이재용 회장,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 사업 점검

□ 사상 최대 실적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찾아 '한계 돌파' 강조
-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최대 ▲매출 ▲영업이익 ▲수주 기록
-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연 매출 1조원 달성해 최대실적에 기여
- 이재용 회장,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과감하게 도전하자"

□ 선제적 투자 결단과 과감하고 지속적인 육성 노력이 만든 결실
- 삼성, 바이오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하고 2011년부터 사업 본격화
- 2016년 상장 첫해 매출 0.3조원에서 7년만에 3.7조원으로 12배 성장
- 공격적인 투자로 2022년 세계 1위 생산능력 확보

□ ▲5공장 건설 ▲ADC 경쟁력 확보 ▲투자 펀드 운영 등 미래준비 박차
-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4월 5공장 완공 예정
- 올해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기술 개발 본격 착수
- '라이프사이언스펀드' 조성해 국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

□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 '사업보국' 실천
- 2032년까지 제2바이오캠퍼스 공장 증설에 7.5조원 투자
- 청년 일자리 창출, 법인세 납부액 증가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

□ 로직스/에피스 직원들과 간담회 갖고 소통 행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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