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실 서울시의원, 납품도 안 된 선박에 수백억 기지급... 서울시 한강버스, 선체비 폭증 속 안전·책임행정 실종

- 한강버스 연이은 운항 연기, 안전 검증 없는 9월 18일 정식 운항 강행
- 사업비 폭증(542억→1532억), 150억 친환경 보조금 미수령, 한강버스 민간사업자 의무 불이행 방치 등 총체적 난맥상
- 부실 조선소 선정·단 한 척도 인도 안 된 상황에서도 조선소에 210억 기지급 · 같은 사양 같은 선체 선박 20억 증액 문제 등에 대해 SH공사·서울시 전면 감사 요청
- 이 의원, “지난해 이미 예견된 문제, 즉각 대처하지 못해 결국 사태 키워”

2025.09.01 23: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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