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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국내 최초 수직마라톤! ‘63빌딩 계단을 달려라!’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선착순 접수

□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에서 6월 1일(토) 개최
□ ‘티켓링크’에서 선착순 접수, 총 1,200명 모집
□ 참가비 전액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사용될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이 6월 1일(토), 63빌딩 내 1,251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페스티벌, 「JUMP UP!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을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인당 15,000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한화생명이 월드비전과 함께 추진중인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We Care(위 케어)’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자 입장에서는 페스티벌도 즐기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자동 참여하게 되는 셈이다.

 

참가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1] 가능하며, 부문별로 기록(500명), 이색복장(100명), 크루[단체](600명)로 나눠 총 1,200명을 모집한다.

 

 

기록 부문은 올해도 누가 어떤 기록으로 우승할지, 신기록 갱신이 가능할지 관심이 뜨겁다. 현재까지 1,251개의 계단을 가장 빨리 오른 역대 최고 기록은 남성 7분 15초, 여성 9분 14초다.

 

특히 작년에 신설된 크루(단체) 부문은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도전하는 대회다. 지난해 모집 시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자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올해는 접수인원을 600명까지 확대했다.

 

대회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 이색 복장부문은 올해 ‘베스트드레서 상, 아이디어 상’ 등을 시상 예정이다. 다양한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의 꽃으로, 올해도 인상적인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화생명 최현경 브랜드전략팀장은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은 서울세계불꽃축제처럼 63빌딩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축제”라며, “특히 올해는 참가해 주신 시민들과 함께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고층 빌딩의 대표 상징인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에서 열리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은 1995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 대회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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