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봄맞이 초화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약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페튜니아 3,000본을 두루미공원, 보넷길, 율동초 통학로 등 마을 곳곳에 심어 쾌적한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우리 동네 걷고 싶은 길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분홍․빨강․보라․하얀색의 다양한 페튜니아로 마을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또한 주요 도로를 돌며 정비를 실시하여 꽃박람회 방문객 맞을 준비를 했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싱그러운 봄 향취가 느껴지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렇게 마을을 위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고양시의 대표 꽃 축제인 고양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은 지난 4월 18일 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초화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초화 심기 행사에는 중산1동 직원과 중산어린이집 교사 및 원아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색색의 페튜니아 초화류 약 400본을 가로화단과 화분에 식재하여 싱그러운 봄을 맞이했다. 특히 4월 26일부터 개최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고양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더욱 의의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중산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초화 심기 체험을 통해 재미를 느끼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도심에서 꽃을 직접 심어볼 기회가 없는데 흙을 만지고 직접 꽃을 심는 오감을 통한 체험으로 원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주민들이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 또한 초화 식재로 어린이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순수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독거어르신의 안부 확인 및 지역사회 내 보건·복지 욕구 파악을 위해 만 70세 이상 독거어르신 714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지난 2022년에 구성된 단체로, 관내 21개 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년 동안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독거어르신에게 필요한 민간자원 연계, 공공부조 등 어르신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작년 하반기에는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해 직접 애착 인형을 만들고 전달한 바 있다. 2024년 상반기 실태조사는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독거어르신의 건강 상태 체크, 보건·복지 욕구 파악 등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독거어르신이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통장단과의 연락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수정 통장협의회장(똑똑돌봄단장)은 “독거어르신은 주변의 누군가가 찾아와서 안부를 확인해 주는 것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 및 복지 문제를 파악하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지역사회 내 소규모 의제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QR코드 및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능곡동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수렴한 의제는 2024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우선시하는 마을 건강복지욕구를 파악해 능곡동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 및 계획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제2차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특화사업 추진 상황 보고 ▲민간위원장 선출 ▲협의체 회의 정례화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사업, 생신잔치 추진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위촉된 장미상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제일 먼저 앞장서고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보호·대응을 위해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2동은 지난 18일 직능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화단 30개소와 동행정복지센터 및 성라초등학교 주변 등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마을 곳곳에 페튜니아 1,600본을 식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작은 시작이지만 보다 나은 성사2동을 위해 봄꽃 심기에 함께하여 한결 정돈되고 아름다워진 마을길을 바라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주민들이 화사한 꽃과 함께 힐링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곧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큰 행사로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와 꽃의 도시 고양시의 이미지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4월 18일 김포시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2024년 제2회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 3. 12.부터 4. 1.까지 21일간 진행된 '2024년 제1회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 참가한 김포시 관내 15개 업체(49개 품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는 베이커리, 한우·한돈 세트, 캠핑장 할인권 등 가공식품, 축산물, 관광·서비스 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참가했다. 이날 참석한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 김종찬 위원장은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줘 기쁘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리 시 기부자들에게 양질의 답례품을 공급하는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향후 최종 평가 과정을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해 선정된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기부자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매력적인 답례품을 추가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4월 18일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선형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은 운양동 반도유보라2차에서 라피아노 2차까지 약 2㎞ 보행자도로에 아름다운 가로 경관은 물론 폭염 시 보행자의 이동 편의를 개선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곳은 평소 지역주민들의 그늘목 등 식재 요구도가 높았던 대상지로 작년 하반기 도비 확보하여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 마을과 마을 간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도시 열섬 현상 및 폭염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도시숲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도심 생활권 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녹색 공간 확충, 미세먼지 저감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4월 17일 ‘세수확충 실무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시는 민선8기에 들어서 시의 한정적인 세수를 극복하고 향후 대규모 광역 교통망 구축 등 대규모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세수확충 실무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8개 부서 25명의 부서장과 담당팀장들로 새롭게 정비하여, 한 해 동안 누락 없는 세수 확보와 신규 세수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과제로 ▲지방세·세외수입 등 과세객체별 분석을 통한 세원 발굴 ▲체납액 징수율 제고 ▲공영개발사업 수익배당 ▲미래성장 기업유치 등으로 다양한 측면에서의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찾을 예정이다. 두춘언 기획조정실장은 “시의 재정적인 한계를 부서간 소통과 긴밀히 협심하면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다. 70만 김포시를 안정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자체수입, 재정자립도 등 재정력은 경기도권 내 중상위로 안정적이지만, 물가상승 등 불안한 경기상황과 신도시로의 인구유입 둔화에 따른 지방세 감소로 긴축재정 운영이 불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8일에 입주 예정자 사전방문을 앞둔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 세대를 포함한 단지내 시공상태 및 사전방문 준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주택법에 따른 입주자 사전방문 제도는 입주 예정자가 미리 세대 내 등 하자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공사가 사용검사 전 또는 입주 전까지 하자 조치를 하여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주택법이 오는 7월부터는 아파트 내부 공사를 마쳐야 입주자 사전방문을 할 수 있도록 개정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법령 개정 전이라도 입주민과 시공사 간의 하자 분쟁과 갈등을 예방하고자 선제적 대응으로 현장점검을 한 것으로, 시 점검반은 세대 및 단지내의 시공품질을 점검했고 3일에 걸친 방문기간 동안 안전사고 및 주변 민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공사 측에도 현장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입주자 사전방문이 끝난 후에도 시공, 전기, 기계,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김포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합동 점검하여, 입주자 사전방문 시 지적된 세대내 주요 하자 및 입주민이 점검하기 어려운 옥상, 주민공동시설, 주차장 등 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4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경기도가 지역 내 문화자치 제도적 기반조성, 역량강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김포시는 '김포, 문화자치로(路) 꽃피다'라는 사업명으로 공모를 신청했고, 최종 선정 결과 도비 5천만원을 확보하여 1년간 총 1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자치사업 전문가를 위한 ‘문화자치 교육 강화 컨설팅’과 시민 주체들의 단계별 맞춤교육을 통해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문화자치 키움학교’, 지역에 필요한 문화자치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하는 지역문화자치 활성화 프로젝트인 ‘문화정원 프로젝트’ 등 문화 자치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또한, 11월에는 그동안 진행한 문화자치사업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인 ‘문화정원박람회’를 개최하여 김포시민이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김포시 문화 발전의 주체가 되어, 자발적 문화 활동 기반을 조성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2년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에서 사업대상지로 최종선정돼 연 9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역사·문화·생태 자원의 스토리텔링 요소를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를 육성 및 확산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연계한 북부 관광지를 중심으로 서면평가와 심사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지난 17일 최종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김포국제조각공원, 군하숲길 등 한강하구 일대를 핵심 관광거점으로 삼아 애기봉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힐링 투어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경기 서부권의 대표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여 다양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애기봉의 숨은 매력과 잠재력을 개발하여 국제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컨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인 김포시는 외국인주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중앙부처 등에 제안하고 있다. 김포시는 2023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및 외국인정책협의회를 통해 ‘취학기 도래 외국인 아동 입학 안내 통지 의무화’를 건의했다. 내국인 아동은, 국민으로서 의무교육 대상자이므로, 취학의무가 있어, 취학통지서가 발부되며, 취학통지서에는 해당학교, 예비소집일, 입학일 등이 안내되지만, 외국인 아동의 경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의거 입학을 신청할 수 있다고만 규정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를 엄연한 차별적 정책으로 인식하고, 한국생활이 낯선 외국인이 입학 신청에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 판단, 학군에 관한 정보, 입학방법, 예비소집일 등을 안내하여 취학기 외국인 아동이 입학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입학안내서 통지’를 제안한 것이다. 하지만 관계부처는 외국인 아동은 취학의무가 없으며, 안내서를 발송할 주체 확정에 대한 고민을 이유로 장기검토 사항으로 결론 내렸다. 이에 제도적으로 외국인 아동의 취학통지를 의무화하는 것이 어렵다면, 김포시 자체적으로 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소외 없는 청년도시 조성을 위해 남부권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5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김경희 시장은 장호원읍 주민과의 대화에서 남부권 청년들의 정책 지원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접근성의 한계로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정책 배달 서비스 ‘청정지대’를 시작하게 됐다. 도시의 균형발전 및 청년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청정지대(청년 정책 지원 대장정)는 5월 18일(토)에서 12월 31일(화)까지 주제별(▲청년e-room 프로그램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청소년재단 프로그램)로 운영되며, 남부권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소외된 지역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본 프로그램이 남부권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17일 송산3동 주민자율청결봉사대원 70여 명과 봄맞이 한마음 대청소를 실시했다. 송산3동 주민자율청결봉사대는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다. 참여자들은 민락천 산책로, 송양초‧중‧고교 부근,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부근을 총 6개 코스로 나눠 내실 있게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불법 전단지 등 생활 쓰레기 300리터를 수거하며 청결한 송산3동 환경을 만들었다.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깨끗하게 정비된 거리를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송산3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4월 18일 녹양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50여 명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6개 조로 나눠 녹양천 산책로, 체육로, 비우로 일대의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약 200리터를 수거했다. 최숙자 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선거 일정으로 환경 정화활동이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봄맞이 청소가 이뤄진 만큼 통장님들이 높은 참석률을 보여줬다”며, “정화 활동으로 깨끗해진 산책로를 보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거리로 나와 봄맞이 환경 정화에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녹양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4월 18일 위기이웃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쪽빛 희망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정부1동 보건복지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4개 조로 나눠 숙박업소를 비롯한 약국, 부동산 편의점, 미용실 등 주민거점기관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홍보용 미니배너를 매장 내에 비치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는 즉시 동 보건복지팀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생활업종 종사자에게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추가모집을 위한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김영리 동장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미리 파악해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1동은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정보 제공, 신고, 제보 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대형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자동차 위반행위 NO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등록 차고지가 아닌 거주지 주변 주택가에 무분별하게 불법주차하는 화물차량이 늘어나며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다. 이에 시는 화물운송 질서 문란을 예방하고 교통사고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을 통해 ▲화물자동차 안전과 관련한 문제점 인식 ▲적재화물 이탈 방지 조치 등 위반행위 바로 알기 등에 대한 홍보 리플릿을 배포한다. 아울러 시는 고질적인 화물차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유지 위주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전용 임시주차장, 캠핑카‧카라반 전용 주차장, 화물 공영차고지 조성 등을 추진 중이다. 전선녀 주차관리과장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화물자동차 안전운행을 저해하는 과적금지 및 운수사업법 준수 등도 지도‧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를 안내하는 소책자 3천 부를 제작해 14개 동 주민센터와 시청 민원실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내 책자는 출생, 사망, 개명 등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 이행해야 할 후속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작했다. 책자를 통해 후속조치 미이행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복지행정 서비스도 접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출생신고 후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통합신청,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산후조리비 등 지원 안내 ▲사망신고 후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통합 신청, 소유권 이전 신청, 상속세 등 신고 납부 안내 ▲개명신고 후 각종 신분증 재발급 안내 등이 수록돼 있다. 이영석 민원여권과장은 “가족관계등록신고 이후에도 여러 가지 복잡한 후속절차를 밟아야 하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8일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2024년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도서 기증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과 의정부시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23-24시즌 V리그 정규리그 중 소속 선수들이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득점을 할 때마다 2권의 도서를 적립, 이날 490만 원 상당의 도서 700권을 과학도서관에 기증했다. 앞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21-22시즌 음악도서관에 988권, 22-23시즌 미술도서관에 820권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김동근 시장은 “양질의 최신 도서를 3년째 기증해 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 받은 도서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