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의회 문재호(관산동, 고양동, 원신동) 의원은 제288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고양시 장애인 편의시설의 부적절한 유지․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시가 적극적으로 편의시설 개선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고양시는 1기 신도시와 많은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 개소수가 양적으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편의시설의 적정 설치와 이용자의 만족도, 사후 설치변경 및 미운행 등 사업의 질적 성장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다. 문 의원은 설치기간이 오래되어 유지․관리상 이용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안내사인이나, 비치용품의 분실·파손 등으로 인해 구비되지 못하고 있는 편의시설의 실태를 꼬집었다. 2023년 전수조사 예산 및 2024년 예산을 보면 고양시의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된 예산은 경기도 내 타 시·군에 비하여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정질의를 통해 고양시가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기초 지자체에서 도비 포함 가장 많은 예산액을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 유지․관리에 투입하고 있다는 답변도 이끌어냈다. 문 의원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공예협동조합은 9월 3일 경남 창원에서 ‘2024 조합 활성화 워크숍 및 우수조합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합원 업체 대표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조합(경남공예협동조합/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11번길 3) 탐방과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통해 조합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합원들은 먼저 경남공예협동조합(이사장 허일)을 방문해 조합의 경상남도 공예박람회 개최,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주관 등 주요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공예품 상설전시판매장을 견학했다. 이후 전진숙 이사장 주재로 경기도 공예품대전의 관리주체 민간 위탁, 경기도 공예품전시판매장 설치 등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 및 조합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전진숙 이사장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예문화산업을 활성화하고, 통합 출범한 경기공예협동조합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경기공예협동조합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합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공예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경기도 주관‘2024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시는 ‘베일 속 대포차, 이젠 투시경 단속으로 꼼짝 마!’라는 주제로 체납자의 거주지와 직장 등을 집중 추적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강제 견인한 사례를 발표해 청중의 높은 공감을 이끌며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최우수상 수상에 따라 2024년 행정안전부 전국 지방재정 우수사례에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순위는 올해 12월에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포차 단속을 실시하여,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세수 증대는 물론 시민 안전망까지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박물관 건립을 위해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고 4일밝혔다. 구입 대상은 행주산성, 북한산성, 벽제관지 등 고양시의 역사·문화·예술과 관련된 고전, 지도, 회화, 미술품, 공예품, 디지털 자료 등으로 연구 가치가 있는 고양시 관련 자료(유물)를 중점적으로 구입한다. 관련 자료를 소유하고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또는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문중)도 가능하다. 공고 기간은 9월 20일까지이며, 23일부터 27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시는 서류심사와 실물평가, 도난 문화유산 확인 절차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박물관 자료의 구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매도신청 관련 서류 및 구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시 누리집고시·공고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박물관 자료 수집을 위해 지난 5월 '고양시 공립박물관 자료 수집 및 관리 조례' 및 '고양시 공립박물관 자료 수집 및 관리 조례 시행규칙'등을 제정했다. 이어 고양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첨단산업육성과 일자리 확보를 위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외국인 투자수요뿐만 아니라 외국인 학교 등 정주요건 확보가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평가항목별 평가 기준을 개정하고 외국인 투자와 기업유치, 정주환경에 대한 평가 비중을 높였다. 지난 2022년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수시 지정’ 방식으로 변경하고 투자수요를 중요 요인으로 강조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 2022년 이후 경제자유구역 첨단산업단지 조성, 외국교육기관 설립, 일산테크노밸리 투자를 위해 업무협약과 투자의향서를 총 138건 체결했으며 투자의향 총액은 6조 5천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고양JDS지구에 17.66㎢ 규모로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산업부에 추가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약 87만1761㎡ 규모로 조성하며 올해 연말 토지공급과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학교·단체와 체결하는 업무협약(MOU)과 투자의향서(LOI)는 경제자유구역 투자수요를 가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철조 의원(국민의힘, 일산1동, 탄현1동, 탄현2동)이 3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철조 의원은 “경의로 덕이구간(약 2km)은 고양시와 파주시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 국토교통부 교통량조사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하루 평균 교통량이 44,024대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주변 지역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약 20년 전 최초 조성 당시 양방향 3차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교통혼잡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물론 한정된 지자체 예산으로 도로 확장 사업을 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교통혼잡비용’이 2021년 GDP의 3.14%, 약 65조 2천억 원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도로 확장 등 적극 행정을 펼치는 것이 사회적비용 절감, 시민 편의 증대 등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이 말한 ‘교통혼잡비용’이란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발표하는 통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수진 의원(국민의힘, 일산3동, 대화동)이 3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김수진 의원은 “최근 고양시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의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6월 8일 일산 호수공원에 불법 진입한 전동킥보드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면서, “고양시의 강력한 안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에 의한 사고는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전년 대비 38% 증가한 2,386건의 사고가 전국에서 발생했으며, 고양시의 경우 2022년 전년 대비 124% 증가한 83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김 의원은 “불법주·정차도 심각한 문제”라면서, “도로, 인도, 소화전, 점자 블록, 전철역 앞에 불법 주·정차된 개인형 이동장치는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그동안 고양시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관리와 단속에 소홀했다”면서, “고양시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30일 부서 내 청렴 문화 정착과 공직자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해 시 감사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렴간담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간담회는 ▲부패행위 신고 창구 운영 ▲공익 제보 및 부패 신고 보호조치 강화 홍보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공직자 행동강령 등 관련 법령 안내 ▲고양시 종합 청렴도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의견 수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덕이동은 이번 청렴 간담회에 참여한 것과 더불어 부서 내 자체 청렴 실천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청렴 생활화에 앞장서며 부서원들이 청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으로 부서 내 청렴 의식 강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민원 업무 추진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풍산장학회는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 성취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갖춘 풍산동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2024년도 풍산장학회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풍산장학회는 매년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문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장학생 선발인원은 20명이며, 각 50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장학금 지급일 기준 2년 이상 풍산동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기능, 체육, 예능에 소질과 재능이 있는 학생으로 전국 규모 이상의 각종 대회 입상자, 기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앞 게시판 및 풍산동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부착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고, 신청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 초본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김태권 풍산장학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공예 프로그램 ‘화가가 별건가?!’의 운영을 시작했다. ‘화가가 별건가?!’는 문화적 돌봄을 통해 정서적 우울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백석2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저소득 독거 가정, 은둔 가정 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1회(총 8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화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인지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쉽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연계하여 치매 진단 후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일부 추천받기도 했다. 사업에 처음 참여한 한 대상자는 “항상 집에만 있어서 무료했는데 이렇게 사람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나는 것 같다”라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정서적 우울감을 느끼는 지역주민들이 사회적 교류를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 ‘똑!똑! 찾아가는 팔팔 백세 건강교실’특화사업을 지난 2일 시작했으며, 10월 21일까지, 총 6회 운영한다고 전했다. ‘똑!똑! 찾아가는 팔팔 백세 건강교실’은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보건 특화사업이다. 상반기에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이어서 하반기에도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된 경로당에 노인인지 활동 전문 강사가 주 1회 방문한다. 교육 내용은 △자서전 만들기 △원예치료 교실 △실버 영양 샌드위치 만들기 △만성질환 관리 및 감염예방 등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통합 활동을 담고 있다.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로는 삼송2동 간호직공무원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치매 조기 선별검사(CIST), 기본적 보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교실의 내실을 다졌다. 이번 사업은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재료비는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지난 2일 힐스테이트 삼송역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옥생 경로당 회장, 이종복 삼송1동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로 시작해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경로당은 지상 1층 연 면적 60㎡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43명의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김옥생 경로당 회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회원들과 화합하여 즐거운 경로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힐스테이트 삼송역 경로당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2024년 2차 신규 입주기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센터는 입주기업 사무실과 공용시설(회의실, 편집실,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고, 3호선 원당역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입주 대상은 지식서비스, 신산업, 미디어 콘텐츠 등 분야의 예비 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이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공적인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간담회, 기업 간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미디어 특화 프로그램 및 선택형 사업비 지원 등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진흥원의 각종 창업 인프라와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1인 창조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은 진흥원 및 K-Startup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10월 초 평가를 거쳐 합격자를 발표하고 2024년 10월 중 입주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1일(토) 반려문화단 MVP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수의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반려문화단 MVP는‘Madu Volunteer Pet’의 약자로 청소년들이 동물과 식물을 스스로 사랑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시키기 위해 모인 자치동아리다. MVP는 이번 체험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수의사 선생님들이 하는 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를 확산시켰다. 이번 수의사 체험 프로그램은 ▲직업 분석 ▲수의사 인터뷰 영상 ▲동물 인형을 활용한 CPR 체험 ▲DIY 고양이 컬러링 등 흥미 요소를 가미해 참가자들이 재미있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가져야 하는 올바른 태도 ▲수의사가 꿈인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수의사 선생님의 조언 ▲수의사 선생님이 생각하는 반려 문화 등의 내용을 담아 건강한 반려 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렸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 MVP 조은설 청소년은 “수의사 선생님을 직접 인터뷰하면서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