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2월 12일(금)부터 12월 31일(수)까지 ‘청계 소울 오션’ 미디어 아트 전시가 있는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서 서울마이소울샵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 서울관광재단은 현재 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 여의도한강공원점 등 4개소의 서울마이소울샵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6년 1월부터는 서울시청 본관 지하 1층에 서울갤러리점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직영 매장 외에도 광화문광장·북촌·한강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내외국인 관광객 및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도시 브랜드를 확산하는 데 힘써 오고 있다. ○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디어아트 전시가 있는 ‘청계 오션 소울’ 인근 광교 갤러리에서 진행되어 서울굿즈 쇼핑과 더불어 청계천을 밝히는 특별한 미디어 아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더불어 12일에는 청계광장에서 삼일교, 오간수교에 이르는 구간에서 제17회 서울빛초롱축제도 개막하는 만큼 연말 시즌 청계천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굿즈 청계 소울 오션 팝업스토어에서는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 겨울밤을 마법 같은 순간으로 채울 「2025 서울빛초롱축제」와 「2025 광화문 마켓」이 지난 12일(금) 화려한 막을 올리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이날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일대는 축제의 시작을 즐기려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어둠이 내리고 광화문광장의 대형 트리와 청계천의 등(燈)이 일제히 불을 밝히자, 서울 도심은 빛과 동화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간으로 변모하여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 이번 행사는 서울윈터페스타 개막식과 함께 그 시작을 알렸으며,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점등식 세레모니를 진행하였다. □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서울빛초롱축제는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내년 1월 4일까지 24일간 진행된다. 청계천 일대(청계광장~삼일교, 오간수교)와 우이천(우이교~쌍한교)을 아우르며, 전통 한지 등(燈)과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 청계천 구간은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빛으로 표현한 ‘미라클 서울’ ▲마음속 비밀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은 현대트랜시스와 함께 종로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족을 위한 여행 지원 사업을 위해 서울 여행굿즈 패키지 및 기부금을 지원하고자 지난 11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재단은 ‘약자와의 동행’ 시정 철학에 발맞추고 시민체감형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자 관광 취약계층 대상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종로복지재단과 협력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 최근 경제적 요인과 가정환경의 변화로 인해 사회·문화 활동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여행 경험 격차가 꾸준히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폭력 피해 가정 등은 정서적 회복과 가족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는 여행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어 공공 영역에서의 직접적인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재단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가족 여행 지원 사업 대상자 25명과 자립준비 청소년 25명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현대트랜시스와 협업해 제작한 친환경 여행굿즈 패키지 50세트(1,5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 현대트랜시스는 자동차 부품인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생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2월 11일(목) 더 퍼스트클래스파티 문정점 퍼스트홀에서 개최된 ‘송파지역세무사회 2025년 송년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 세무 행정과 주민 지원을 위해 힘써 온 세무사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송년회는 1부 개회식 및 지역회장 인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회무보고, 전입회원 소개, 건배 제의 등이 이어지며 송파 지역 세무사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세무사 여러분께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무 상담 재능기부, 소외계층 지원,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세무사협회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함께 고민하겠다”며 “오늘 송년회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베트남 하노이에서 7일(일) 말레이시아로 이동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마이소울 인 쿠알라룸푸르(Seoul My Soul in Kuala Lumpur)’에 참석해 서울관광을 세일즈했다. 이날 쿠알라룸푸르 중심가 쇼핑몰 파렌하이트88(Fahrenheit88)에서 열린 행사에는 현지 한류 팬 등 1천여명이 몰렸다. □ 또 말레이시아 최대 ‘한국 유학 동문회(AGIKO) 간담회’를 찾은 오 시장은 수십 년간 한국, 한국 문화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외국인 사절이 되어준 동문회에 감사를 전했다. <말레이시아에서 보내는 ‘서울사람의 휴일’, 오 시장 깜짝 등장해 서울굿즈 트리 점등식> □ 말레이시아 현지에 서울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개최한 이날 행사는 ‘서울사람처럼 즐기는 휴일’이라는 의미의 ‘서울리데이(Seouliday)’를 타이틀로 MZ세대가 문화 발신지 서울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 ▴K-뷰티존 ▴K-푸드존 ▴서울 브랜드 포토존을 비롯해 ▴K-타이거즈 태권 퍼포먼스 ▴현지 커버댄스팀 축하 무대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의 겨울 시즌 신상품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시그니처 라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연말연시에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적합하도록 기획됐다. ▢ 서울굿즈 시그니처 라인 ‘서울방향’은 조선시대 과학 기술의 정수 해시계와 측우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본체오브제와 인센스 홀더·디퓨저, 인센스 스틱과 디퓨저 오일까지 포함해 세트로 구성했다. ○ ‘서울방향’은 방향을 나타내는 향(向)과 향기를 나타내는 향(香)의 음이 같다는 것을 활용하여 이름을 붙인 시그니처 굿즈이다. 서울의 역사·장소적 상징성을 반영하여 도시를 향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으로 세심한 제품 설명과 품격있는 금박의 패키지까지 VIP를 위한 선물로 손색이 없다. 이번 제품은 다양하고 개성있는 굿즈와 MD 상품을 선보여 온 ‘드림넥스트’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 ‘청자컵 세트’는 고려시대 상감청자 매병의 곡선을 모티프로 제작한 제품으로, 2025 서울색인 그린 오로라를 유약으로 표현하였다. ○ 청자컵 하단 무유의 청자토 질감과 상단 유약이 흘러내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백운대 정상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고, 우이령 단풍길을 달리며 서울의 계절을 체험한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와 연중 공동 기획한 등산관광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서울관광재단은 2022년부터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블랙야크 우이점 4층에 서울 등산관광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 서울 등산관광센터는 등산복, 등산화, 스틱 등 외국인 대상 장비 대여와 내·외국인 통합 등산 정보를 제공하며, 서울 등산관광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재단은 우이동 서울 등산관광센터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북악산(삼청동), 2024년 관악산(신림동)에 추가 센터를 개소해 서울 산의 매력을 다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재단은 가을 등산 성수기인 11월 1주차에 블랙야크와 협업한 ‘2025 서울 하이킹위크’를 최초 개최하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해당 기간동안 서울 등산관광센터 북한산점을 찾은 방문객은 전년 동기 301명에서 올해 1,495명으로 약 396%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12월 12일(금)부터 31일(수)까지 20일간,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2025 광화문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광화문 마켓은 서울의 대표 겨울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으며, 소상공인 판로 지원과 야간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매년 방문객 수와 참여 상인 만족도가 상승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는 대표 크리스마스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 지난 연말 24일간 개최된 광화문 마켓에는 164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50여 개 부스에 141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가해 약 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2025 광화문 마켓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을을 모티브로, 광화문광장을 ‘겨울동화 속 산타마을’ 콘셉트로 재구성한다. 단순히 판매 중심의 마켓을 넘어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브랜드 협업공간 등을 강화해 머물고 즐기는 형태의 도심형 크리스마스 축제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 광화문광장은 ▲산타마을 입구, ▲산타마을 놀이광장, ▲산타마을 마켓 빌리지 총 3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 홍보팀은 12월을 맞이하여 추워진 계절,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아날로그 감성의 실내 여행 코스 ‘시네마 서울’을 소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에서 잔잔한 위로가 되어주는 아날로그의 느낌, 수수한 감상이 주는 여유, 여기에 음악과 커피가 더해진 공간들이 서울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한 해의 끝자락 조용한 온기를 따라가는 감성적인 겨울 서울 여행을 제안한다. [감상공간 – 서울의 대표적인 영화 예술 플랫폼, 서울아트시네마] □ 서울에서 가장 클래식한 영화 공간을 찾는다면 단연 종로에 있는 서울아트시네마를 추천한다. 필름상영, 회고전, 작가주의 영화 등 ‘영화사’ 자체를 경험하는데 초점을 둔 이곳은 디지털 시대에서도 아날로그 감성의 정수를 고스란히 지키고 있다. ○ 2002년 소격동에서 국내 최초의 시네마테크 전용관으로 개관해, 2022년 정동으로 이전하기까지 예술영화와 고전 영화의 보존, 상영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서울아트시네마는 OTT, 상업영화 중심의 극장 환경 속에서 ‘영화를 문화로 바라보는 시선'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지금껏 서울아트시네마는 단순한 상영관을 넘어 영화문화 아카이브의 역할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1월 28일(금) 서울 공식 기념품 판매처 ‘서울마이소울샵’이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한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 관광브랜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2024년 6월 개관한 서울마이소울샵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임에도, 짧은 기간 안에 도시브랜드 구현력·관광객 접점 확대 등에서 강한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관광브랜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 한국공공브랜드대상은 공공기관·지자체·공기업·민간단체의 공공가치 기반 브랜드 활동을 종합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브랜드 전문 어워드로, ▲사회적 파급력 ▲공공성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을 세부 항목으로 우수한 브랜드를 심사한다. 올해는 ‘국가 브랜드’, ‘도시 브랜드’, ‘관광브랜드’, ‘ESG&CSR 브랜드’ 등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 이번 수상은 서울마이소울샵이 서울 도시 브랜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기념품 개발과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짧은 기간 동안 도시 브랜드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결과다. ○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올 한 해 경제·의료·스포츠 등 굵직한 마이스(MICE) 행사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서울이 국제 무대에서 도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으며 ‘2025 글로벌 트래블러 독자 선정상(2025 Global Traveler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11년 연속 ‘최고의 마이스 도시(Best MICE City)’로 선정됐다. ○ 글로벌 트래블러는 미국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관광 매체로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분야별 최고 항공‧호텔‧관광 서비스 등을 선정한다. 독자의 43%가 마이스 기획자나 주최자로 전문성이 높고, 평균 연봉이 4억 원 이상으로 높은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어 영향력이 크다. □ 서울시는 올해 ▴세계경제학자 대회(3천 명) ▴코리아더마 2025(4천 명) ▴하이록스 서울 대회(6천 명) 등 대형 국제회의·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시켰으며, 지난 9월에는 3천여 명 규모의 미국 월드시스템빌더(WSB) 임직원 포상관광까지 성황리에 지원했다. □ 서울은 ‘최고의 마이스 도시’외에도 올해 레저 라이프 스타일어워드의 ‘최고의 아시아 레저 도시’ (5월), 미국 트래지 어워드의 ‘글로벌 MZ세대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28일(금) 풀만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2025년 글로벌서울메이트(Global Seoul Mate, 이하 GSM) 해단식을 개최하며 올해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GSM은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의 관광인프라 및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홍보하고 있다. □ 총 52개국 150명의 GSM은 약 10개월 동안 40건이 넘는 공식활동을 진행했고, 그 결과 2,256건의 서울관광 게시물을 제작해 합산 조회수 3,576만 회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840만 회의 약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 4월 서울스프링페스타로 활동을 시작해 10월 ‘10 USD 서울 쇼핑 챌린지’까지 GSM은 18건의 서울관광 체험 미션과 25건의 자치구·기관 협업 이벤트 등 총 40건이 넘는 공식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평균 나이 30세, 여성 비율 84.8%의 GSM은 개성 있는 시각으로 다양한 관심사를 콘텐츠에 담아 서울을 홍보하였다. □ 올해 활동한 GSM 중 조회수, 반응률, 참여율 등 다방면에서 가장 우수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27일(목)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SMA 회원사 및 MICE 업계 관계자 총 282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서울MICE얼라이언스 연례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0년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로 현재 345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 MICE: Meetings(기업회의), Incentives(포상관광), Conventions(국제회의), Exhibitions(전시회)를 총칭하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 □ 이번 행사는 2025년 서울 MICE 업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도 MICE 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SMA 회원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1부 행사는 유튜브 ‘안될과학’으로 잘 알려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초청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궤도는 ‘과학적 시선으로 본 협력의 힘; 우리는 왜 모이는가?’를 주제로 AI 시대에도 MICE 산업의 가치가 여전히 유효한 이유와 MICE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5 서울빛초롱축제」가 12월 12일(금)부터 2026년 1월 4일(일)까지 24일간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지난해 겨울 「2024 서울빛초롱축제」는 328만 명으로 역대 최고의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또한 이벤트엑스(Eventex Awards) 및 심볼크리에이티브어워즈(Symbol Creative Awards) 등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로서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한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이 제공한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4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린 ‘청계광장’의 축제 기간 중 주말 일 평균 유동 인구가 미개최 기간 대비 외지인 기준 80.66%, 외국인 기준 60.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로 17회를 맞는 서울빛초롱축제는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를 400점 이상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아트로 채워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 이번 축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우리 모두가 품은 꿈을 빛으로 표현한다. 특히,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오로라(작품명: 빛의 오로라)’연출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컬쳐라운지에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총 3회에 걸친 ‘지방상생 체험관광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전통 문화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한류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과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올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관광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해왔다. □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정신문화재단의 안동 전통문화 콘텐츠와 서울컬쳐라운지의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운영 역량을 결합해 기획되었다. ○ 서울컬쳐라운지는 ▲안동 하회탈 만들기 ▲솟대 만들기 ▲안동포 향주머니 만들기 등 안동의 지역성을 상징하는 요소를 활용하여 전통문화의 기원과 의미를 체험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하회탈을 전통 한지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솟대를 깎고 색을 입혀보는 공예 체험, 안동포(삼베)로 전통 문양과 향을 담은 향주머니를 만드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 현지에서 공수한 재료, 전문 강사진,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몰입도를 높인 결과,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 평소 한국 아이돌 팬인 한 참가자는 메디(미국, 25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