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2025년 7월 11일(금) 오전 10시, 송파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송파구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송파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남은 임기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유공 구민 2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이혜숙 의장은 기념사에서 “제9대 송파구의회는 지난 3년간 6차례의 정례회와 23회의 임시회를 통해 총 304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으며, 이 가운데 160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고 예산안, 행정사무감사, 동의안 등 144건의 안건을 처리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후반기에는 조례정비특별위원회와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청년 정책, 관광특구, 자연 친화 공원 설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4개의 연구단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장은 끝으로 “제9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김호재 의원(삼전동, 잠실3동)은 7월 5일 송파구의회 회의실에서 선진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탄천유수지 내 반려견 놀이터 이용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호재 의원을 비롯해 송파구 문화예술과 관계 공무원과 탄천유수지 내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자율 모임인 ‘송파구 반려동물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반려견 놀이터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반려동물 출입인증시스템 설치, 이용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이용규범 문구 초안 제시, 자율관리단 구성 등 주민 참여 기반의 문화 정착 방안이 논의되었다. 김호재 의원은 “반려견 놀이터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펫티켓 문화가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공동체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선진 반려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9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재단을 포함한 지역 관광기구 9개 기관이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유니버설 관광’이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뿐 아니라 모두가 편리한 관광환경을 의미한다. 재단은 ▲휠체어 리프트 장착 서울다누림 차량,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 ▲서울다누림관광센터 등을 운영하며 서울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 관광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총 9개 기관이 모인 이번 간담회는 부산, 제주 등 지역 관광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유니버설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참가기관은 ▲서울관광재단, ▲광주광역시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 ▲부산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로 총 9개 기관이다. □ 간담회 참석자들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장애 사업을 소개했으며,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구성에 대한 의견과 기관 협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 MOU 체결을 통한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발족 후 서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 홍보팀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일상에 지친 청각을 깨우고, 소리에 집중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울의 청각 여행지를 소개한다. 시각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실내외 공간에서 귀로 느끼고 경험하는 이색적인 여름 여행을 제안한다. [오디움] □ 지난 5월, 한국 박물관 최초로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2025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 박물관 부문에 선정된 오디오 박물관 오디움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오디오의 역사를 담고 있는 박물관으로 건축적 외관에서부터 내부의 전시물까지 많은 볼거리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2024년 5월에 개관한 오디움은 도쿄올림픽 주 경기장을 만든 일본의 건축가 쿠마 켄고가 설계한 건축물로, 알루미늄 파이프와 나무를 주제로 하여 자연의 빛, 바람, 향기, 소리를 감각적으로 섬세하게 담아낸 공간이다. 건물의 외관은 최장 40m에 이르는 2만여 개의 파이프가 수직으로 감싸고 있어 마치 빛과 그림자가 숲에 스며드는 효과를 내며 도심 속 자연을 느끼게 한다. ○ 박물관의 전시물과 건축이 한 몸을 이루듯 대형 스피커가 뿜어내는 음향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7월 19일(토)부터 8월 8일(금)까지 21일간, 매일 13:00부터 21:00까지 ‘광복에 풍덩 빠지다!’를 주제로『2025 서울썸머비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서울관광재단·서울지방보훈청이 공동 주관하며, 대한민국 대표 방위산업체인 LIG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 『2025 서울썸머비치』는 ‘워터비치존’과 ‘샌드비치존’으로 구성되어,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콘텐츠와 후원사와의 협업을 통해 준비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 곳곳을 채운다. □ ‘워터비치존’은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 위치하며,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와 LIG 캐릭터 ‘스원이’를 만날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2동, 대형 수영장 2조가 조성된다. ○ 슬라이드는 각 10m, 8m의 높이 차이를 두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며, 서울시의 해치 캐릭터도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운영 시간은 매일 13:00부터 작년 대비 1시간 연장된 21:00까지이며, 1일 5부제로 운영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국제적인 마이스* 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서울이 또 한 번 저력을 확인받았다. 세계 도시들의 국제회의 개최현황을 평가하는 국제협회연합* 발표에 따르면, 서울이 지난해 총 180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아시아 1위, 세계 3위를 달성했다.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협회 네트워크 기관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국제이벤트(Event) □ 이번 결과는 국제협회연합이 전 세계 1,034개 도시에서 개최한 국제회의 8,859건 중 도시별 개최 건수를 종합한 것으로 서울은 전년도(’23년) 아시아 2위, 세계 4위에 대비해 각 한 단계씩 상승했으며 특히 마이스 도시로 유명한 도쿄, 파리 등을 제치는 성과를 이뤄냈다. ○ 주요 도시별 순위와 개최 건수는 ▴1위 벨기에 브뤼셀(338건) ▴2위 오스트리아 빈(239건) ▴3위 대한민국 서울(180건) ▴4위 스페인 바르셀로나(159건), ▴5위 일본 도쿄(148건) 순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3377 서울 관광 미래 비전’ 달성 및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보령시, 보령축제관광재단,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서울-보령 머드트레인’ 특별상품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서울-보령 머드트레인’ 상품은 서울에 집중된 외래관광객의 수요를 지방으로 유도·분산하고, 나아가 서울 재방문까지 연결되도록 기획된 지방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 7. 26.(목), 8. 1.(금), 8. 8.(금)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 상품은 회차당 400명, 총 1,200명을 유치할 계획으로, 특별 편성된 열차를 타고 서울역에서 출발해 ▲개화예술공원, ▲보령 전통시장, ▲보령머드축제까지 이 모두를 단 하루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제28회 보령머드축제: 2025.7.25.(금)~8.10.(일)/대천해수욕장 일원 □ 서울-보령 머드트레인 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https://www.korailtravel.com/eng/)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https://smartstore.naver.com/rokstarseoul/products/11956993919)를 통해 확인 및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이종태 의원(강동2,국민의힘)과 공동발의 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서울특별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개발사업 증가와 학교 인근 싱크홀 사고 등으로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 기반 시스템을 학교 안전관리 전반에 도입해 사고를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춘선 의원은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도시 안전 사고를 들며 “기술이 발전할수록 학교안전도 더 정교하고 촘촘하게 진화해야 한다”며 “이번 개정안은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급, 지역, 시간대에 따라 사고 유형도 달라지는데, AI 시스템은 이를 맞춤형으로 예측해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가능하게 한다”며 “서울의 교육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술 기반 교육안전 시스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서울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이 서울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위원장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지금까지 서울시는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조례나 행정계획을 만들거나 수정할 때, 지방위원회에 제대로 알리는 절차가 부족해 여러 혼선과 혼란이 발생했다. 특히 기존의 법률과 서울시의 조례가 서로 맞지 않는 부분도 있어, 일관성 있는 행정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새롭게 마련된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서울시는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행정계획이나 조례 개정 사항을 사전에 지방위원회와 명확히 공유하고 협의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를 적극 반영해 서울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보다 긍정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행정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강화해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관련 제도와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최근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 의료관광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자 베트민 호치민에서 6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2025 호치민 건강상담회 및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의 뛰어난 의료관광 인프라와 고품격 서비스를 베트남 현지에 알리기 위해 ‘건강상담회(B2C)’, ‘기업거래 상담회(B2B)’, ‘서울의료관광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서울 소재 병원과 베트남 의료관광업계 등 400여 명이 참가하여 현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먼저 ‘건강상담회’에서는 서울 소재 병원 소속 의료진이 베트남 현지 환자들을 직접 대면해 건강상담을 진행했는데, 양일간 234명이 상담에 참여해 서울 의료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높은 관심이 확인되었다. ○ 건강상담회에는 총 7개의 병원(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뷰성형외과, 힐링안과의원, 밝은눈안과 잠실, 강산한의원) 의료진이 참여해 베트남 현지 환자들에게 의료 나눔을 실현했다. □ 이어 ‘기업거래 상담회(B2B)’에서는 서울 의료관광 기업(13개 사)과 베트남 현지 의료관광 에이전시(39개 사)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6월 18일(수) 계룡시청에서 상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과 지방의 상생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전국 주요 관광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으며, 지역 연계 관광상품의 확대를 통해 외래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재방문율을 높이려는 전략을 강조해왔다. ○ 서울관광재단과 계룡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관광 네트워크 구축, ▲서울-계룡 간 연계 사업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또한, 계룡시가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3군 본부가 위치한 지역적 특색을 살린 특화관광 아이디어가 구체적으로 논의되었고, 재단은 이를 위한 홍보 지원을 약속하였다. ○ 계룡시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향적산 치유의 숲, 사계고택 등을 웰니스 관광 명소로 리브랜딩하거나 무학대사 일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안이 제시되었다. ○ 또한, 계룡軍문화축제 등 특색있는 계룡시만의 관광 콘텐츠를 살려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인바운드 여행사와 연계한 서울-계룡 관광상품 개발하는 등의 실질적인 글로벌 관광객 유치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6월 16일(월) 마곡 MICE 클러스터를 비롯한 서울 일대에서 「2025 서울MICE얼라이언스 SITE INSPECTION」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MICE 베뉴를 답사함으로써 서울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와 MICE 베뉴 이용을 활성화하고,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통해 MICE 산업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0년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로 현재 345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 MICE: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 □ 올해 SMA 회원사 42개사 58명이 참가한 가운데 ▲MICE 베뉴 답사, ▲SMA 실무자 간담회 및 네트워킹, ▲친환경 한강버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답사는 작년 11월 말 개관한 ‘코엑스 마곡’에서 시작하였다. 컨벤션 센터의 전시공간 및 회의시설을 직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6월 9일(월)부터 6월 14일(토)까지 국내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총 5개 타·시도와 연계하여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사전 답사 여행)를 진행했다. ○ 이번 팸투어는 지역 상생 MICE 협의체 ‘PLUS CITIES’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5개 지자체가 함께 진행하였다. ○ 시와 재단은 2019년부터 국내 지역 연계 MICE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현재까지 PLUS CITIES 파트너 지자체인 10개 타·시도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MICE 공동 마케팅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기업회의, 포상관광 총 46건을 지원하여 외국인 3,133명을 공동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MICE(마이스)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국제이벤트(Exhibition) ※PLUS CITIES 파트너 지자체(10): 강원, 광주, 경기, 경남, 대전, 인천, 전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HKCEC)에서 열린 ‘2025 ITE 홍콩 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 Travel Expo Hong Kong 2025)’에 참가하여 서울관광 집중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ITE 홍콩은 60개국, 500여 개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한 홍콩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로, 총 4일의 행사 기간 중 이틀은 B2B, 이틀은 B2C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시브랜드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을 테마로 단독 홍보관을 운영하고, 힐링·여유·재미가 공존하는 서울의 일상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 서울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에 담긴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도시’의 이미지와 2025 서울색 ‘그린오로라’를 활용하여 ‘지친 일상 속 쉼, 응원’을 테마로 홍보관을 디자인하였고, 해당 테마와 연결된 콘텐츠 및 이벤트 구성으로 메시지를 강화했다. □ 아울러 B2C 참관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으며, 약 2,500명의 현지 시민이 스탬프 투어와 체험 이벤트에 참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Seoul Arts Tourism Alliance, SATA)를 신설하여 국내 최대 규모 예술관광 민관협의체로 7월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회원사들과 함께 고부가가치 예술관광 신규 시장을 함께 개척하고, 서울 시정인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서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SATA)는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예술자원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관광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신규 설립한 민관협의체이다. □ 지난 5월 14일 재단 홈페이지 등 공개 모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를 진행하였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외부전문가 평가회의를 통해 총 4개 분과 83개사를 신규 선발하였다. ○ 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예술관광 분야 유관기업 및 기관, 단체 등으로 ▲공연분과 19개사(세종문화회관, 국립정동극장, 노들섬,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돈화문국악당, 샤롯데씨어터, LG아트센터 서울 등), ▲전시분과 30개사(국립중앙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 간송미술관, 아트센터 나비미술관, 동대문디자인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