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1월 14일 내면 방내리 일원에서 개최된 방내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그동안 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어져 왔지만, 이를 한데 모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오늘 완전히 실현됐다”며 “체육센터가 세대와 세대를 잇고, 일상 속에서 건강과 활력이 채워지는 마을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을이 함께 준비한 한마음축제는 방내2리의 저력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라며 “주민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더 좋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홍천군의회도 생활환경과 공동체 기반이 더 견고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살피고,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인사를 마쳤다. 이번에 문을 연 방내리 체육센터는 주민의 생활체육 활동과 각종 모임, 마을 단합행사를 아우를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민들이 쉽게 이용하고 편하게 모일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이광재 의원은 11월 2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홍천 산림자원 활용과 육성 방안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 휴양·레포츠·임산업·6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홍천 산림의 잠재력을 공유했다. 홍천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4곳을 보유하고, 국내 최초 임도가 개설된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산림 자원의 역사성과 활용 가치를 동시에 지닌 곳으로 평가된다. 최근 홍천에서는 131개 임도 노선의 자원화 가능성 조사가 진행되는 등 산림 관광과 신산업 발굴을 위한 기초 작업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어, 이날 심포지엄의 논의가 더욱 의미 있는 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 산림은 그 자체로 큰 자산이자 미래 산업의 기반”이라고 강조한 뒤, “오늘 전문가들께서 나누어 주시는 의견 하나하나가 홍천의 산림 비전과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영록 의장은 “의회도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듣고, 산림 자원의 가치가 다양한 분야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지속 가능한 산림 정책을 향한 의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이광재·황경화 의원은 11월 25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4회 홍천군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이 추진해 온 시군역량강화사업, 농촌문화터미널 사업,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소규모 농촌 축제 운영 등 그간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마을이 스스로 만들어낸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영록 의장은 “농촌 지역의 활력 회복과 공동체 성장은 결국 현장에서 땀 흘린 주민들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각 지역의 변화들이 홍천 농촌의 가능성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의 성과공유회가 군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배우고 영감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의회도 각 마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공동체의 성장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록 의장은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한 해 동안 각 마을에서 힘을 모아주신 주민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의미 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2월 3일 북방농공단지 준공 및 입주 기념식에 참석했다. 북방농공단지는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지역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소득 증대 등이 기대되는 핵심 기반시설로 평가된다. 특히 향후 조성·확대되는 국가항체클러스터와 연계될 산업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영록 의장은 “북방농공단지는 홍천 산업 지형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오랜 기간 사업을 추진해 온 신영재 군수와 관계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박영록 의장은 “입주 기업들이 지역 인재 채용과 상생 활동에 적극 나서 준다면 기업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이 함께 이뤄질 것”이라며 “홍천군의회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어려움 해소에 필요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은 북방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네트워크 확장에 의미 있는 계기로 평가되며, 참석자들은 향후 농공단지가 지역 미래 산업을 이끄는 든든한 기반으로 자리 잡을 것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이광재·황경화 의원은 12월 3일 삼마치1리 마을회관·경로당 개관식에 참석했다. 삼마치1리 마을회관과 경로당은 그동안 부족했던 공동 이용 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주민들의 소통·휴식·여가 활동을 위한 기반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록 의장은 “마을을 든든히 지켜오신 고일혁 이장님과 임찬기 노인회장님을 비롯해, 오랜 시간을 한마음으로 기다려주신 주민들 덕분에 오늘의 개관이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박영록 의장은 “이 공간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마을이 서로 이어지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하기를 바란다”며 “홍천군의회도 삼마치1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활 환경 개선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마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마무리됐으며, 주민들은 새 공간이 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2월 3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2025 적십자 봉사원 희망나눔 감사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봉사회는 그동안 건강강좌 안내, 추석맞이 나눔 활동, 헌혈 캠페인,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 어르신 대상 무료 검진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인도주의 정신을 지역사회 곳곳에서 실천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생명을 살리는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지역의 안전망을 지탱하는 소중한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영록 의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해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 준 봉사원들의 활동은 홍천 공동체를 따뜻하게 지켜온 큰 힘”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여러분이 실천해 온 나눔과 봉사의 마음이 홍천의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홍천군의회도 이러한 활동이 더 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귀 기울이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봉사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대표는 “경기북부 교육격차 해소 없이는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말할 수 없다”며 “교육 전환은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는 데서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민석 대표는 26일 오후 의정부문화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경기북부본부 출범식에서 “경기북부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지 않고는 공정한 교육이나 미래교육을 논할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교육계와 시민사회, 종교계, 노동계, 학부모, 학생 등 각계 인사와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교육 현실과 경기교육 대전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출범식에 앞서 의정부 효자중학교 학생들의 관현악 연주가 진행됐다. 이어 학생 대표로 발언한 섹소폰 연주자 이한보담 학생은 “음악중점 교육은 점수를 위한 경쟁이 아니라 협력과 책임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의정부에는 음악중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꿈을 이어가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호소하며, 경기북부 지역 공교육의 역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안민석 대표는 인사말에서도 “세상은 AI 시대로 급변하고 있지만 학교는 여전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 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순간마다 큰 틀의 합의를 해주신 최종현, 백현종 대표님을 비롯한 양당의 모든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지난 1년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의장으로서 그 모든 아쉬움에 대한 무게를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잘한 것은 더 단단히 이어가고, 미흡한 부분은 앞으로 바로 잡을 과제로 남겨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장은 “최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민 눈높이에 크게 미치지 못한 점에 성찰과 아울려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럼에도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자리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도서지역 여객선 및 도선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387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객선 요금 지원 대상을 기존 도서지역 주민과 자녀에서 배우자, 직계존·비속 및 그 배우자까지 포함한 직계가족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서지역은 육지와 단절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여객선이 사실상 유일한 교통수단이며, 의료·돌봄·교육 등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서도 이동 부담이 큰 지역이다. 경기도는 2014년부터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으나,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급속히 진행되는 도서지역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은미 의원은 “특히 도서지역 내 고령 주민의 일상생활 유지와 의료·돌봄·안전 지원을 위해서는 직계가족의 방문과 왕래가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는 가족 방문에 대한 지원이 제한적이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서지역 주민에게 가족의 방문은 단순한 왕래가 아니라 삶의 안전망이자 주민 이탈을 막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은 12월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정책 활동, 행정사무감사 성과, 예산심사 전문성, 도민과의 소통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 윤재영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서 예산 구조 개선과 행정 책임 강화를 일관되게 요구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윤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수요 예측 실패와 예산 과잉 집행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당초 1만5천여 명으로 산정된 지원 대상이 실제 신청 과정에서 3천 명 이상 차이를 보인 점을 문제 삼으며, 3년차 사업임에도 기초 데이터 관리와 대상자 추계가 부실하다고 짚었다. 특히 전반기 예산 집행률이 계획치를 초과한 것을 두고 “높은 집행률이 사업의 성과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하며, 추계 착오에 따른 통계상 허점과 사업 구조 전반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체육 분야에서는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의 반복적인 집행 부진과 연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위험 직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이들의 유가족을 만나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에 합당한 대우로 응답하는 나라, 국민을 위한 헌신이 자긍심과 영예로 되돌아오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경찰·소방 등 위험직무 순직 공무원 유가족 초청 오찬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정부는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우리나라만큼 안전한 나라를 찾기 어렵다고 한다"라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안전한 나라가 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하게 헌신해 오신 분들, 특히 많은 공직자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희생과 헌신이 있었던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국가 구성원의 더 나은 삶과 안전, 생명을 위한 희생에 대해서는 우리 공동체 모두가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예우와 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국가의 책무이며 숭고한 희생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는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매년 전국 광역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확대, 조례 제정, 지역현안 해결, 의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며, 김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예산 감시, 공공기관 운영 점검, 도민 생활 밀착형 정책 제안 등 전방위 의정활동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알려졌다. 특히, 김의원은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성과가 불명확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질의와 자료 요구를 통해 도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에 기여했으며, 도 산하 공공기관들의 운영 실태에 대한 문제점 등을 면밀히 짚으며, 형식적인 비판이 아닌 제도 개선을 전제로 한 정책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도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에 대한 실효성 중심의 대안 제시 및 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정 운영이 도민 눈높이에 맞게 실질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정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의 정례회 및 상임위원회 활동 전반에서 도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정책적 성과를 보여준 의원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김정호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재정 전반에 대한 구조적 점검과 정책 우선순위 검토를 통해 예산의 합리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중복·비효율 사업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도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예산이 집중될 수 있도록 대안 중심의 질의와 정책적 제안을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교육재정 전반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며 예산과 결산 심사 과정에서 정책 효과 분석과 재정 건전성 검토를 병행해 왔다. 형식적인 증감이 아닌 사업의 실질적 성과와 현장 적합성을 기준으로 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 원칙은 도민의 세금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데 중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임기 내내 쉼 없이 펼쳐온 도민 중심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건설·교통·철도·물류는 물론 문화와 경제에 이르기까지 도민 실생활과 밀착된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먼저, 김성수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하여 건설교통분야에서 의미 있는 3개의 조례를 대표로 발의했다. 특히, 지상 철도로 인해 소음·진동 등 불편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한 것은, 철도 지하화의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입법 사례로 꼽힌다. 또한, 김 의원은 대집행부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정의 사각지대를 짚어내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끌어냈다. 먼저, 대집행부질문에서는 ▲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및 주민 단톡방 사이에 다가오는 12월 27일이 사업 시행에 대한 한계점이라며 실시협약을 맺지 못하면 서부선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도는 것에 대하여, 27일은 5년 전에 실시했던 수요예측조사의 유효성 만료 기준일일 뿐이지 사업 진행에 대한 아무런 흥망을 짚는 만료일이 아니라며 정면 반박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장권 교통실장과 통해 서울경전철 서부선 사업에 있어 심도 있게 질의 및 논의를 거치면서 본 가짜뉴스 유포에 대한 이야기도 한 바 있어, 일전에도 이러한 가짜뉴스와 찌라시를 잠재우고자 반박 보도자료를 낸 바 있는데, 또 다시 이러한 가짜뉴스가 유포되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일전에도 그렇고 인터넷커뮤니티와 여러 주민 익명 단톡방에서 다가오는 12월 27일이 서부선 사업의 흥망을 논하는 기준일이라는 가짜뉴스 찌라시가 도는데, 심히 유감이다. 27일은 5년 전의 수요예측조사의 유효 만료일이 도래하는 기준일로, 27일 이후에 수요예측이 재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