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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교통공사 남자볼링팀 2024년 국가대표 4명 선발, 전국 최고의 팀

- 공사 소속 6명의 선수중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 최고의 선수구성
- 2024년까지 김경민 선수 10년간 국가대표로 선발, 홍해솔 선수 15년간
국가대표로 선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18~24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진 행된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 결과에 우리 공사선수 4명이 국가 대표로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볼링 국가대표는 주전선수 8명, 후보선수 4명, 상비군 10명 등 22명 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준결승전을 거쳐 최종 60명이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김경민 선수는 7위로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박대희 선수는 국가대표 후보(12위), 홍해솔 선수와 박종우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각각 19위, 21위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경민 선수는 2023년도에도 국가대표 엔트리로 활약했으며, 박대희 선수 는 2024년도 우리 공사 신입선수로 입단하여 선수생활 중 처음으로 국가대 표에 이름을 올렸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인천광역시와 우리 나라를 위해 국위 선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제5회 인카금융 슈퍼볼링대회와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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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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