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호수공원에 세계 각국의 문화와 다양성을 상징하는 만국기 게양대 32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기존 70개를 포함해 102개국의 국기가 일산호수공원을 수놓게 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만국기 설치 사업은 일산호수공원을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자부심과 친근감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호수공원을 찾는 외국인들은 자국의 국기를 만날 수 있어 보다 친숙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국기 앞에는 해당 국가의 정보를 소개하는 안내판을 설치해 일산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자극하고, 위치, 수도, 면적 등 개략적인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이 만국기 게양대 공사를 통해 외국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일산호수공원을 글로벌 관광지로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의 지정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2024 경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경기도 내 지역콘텐츠 발굴 및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예정된 승리, 행주대첩!’을 주제로 임진왜란의 전세를 뒤바꾼 행주대첩의 스토리 및 과학적 신무기에 대한 영상 교육자료 제작을 제안해 본 사업의 지정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콘텐츠 개발을 위해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그간 임진왜란 당시 육지를 지켜온 장수들의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부족했고 특히 행주대첩은 조선의 열세를 끊고 한양을 수복한 계기가 된 전투였으나 그 중요성에 비해 관련 콘텐츠가 매우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에 본 사업을 통해 신기전, 화차, 비격진천뢰 등 시대를 앞선 과학적 신무기와 민관군이 협력해 승리로 이끈 행주대첩 이야기를 담은 영상 제작 등 행주산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개발된 콘텐츠는 행주산성 대첩기념관 상설 전시 상영, 시민 대상 교육자료 등 행주산성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NHN 자회사 와플랫(주)과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NHN 자회사 와플랫(주) 황선영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 교환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T기술력을 활용한 디지털 돌봄 플랫폼으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제공해 차별화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플랫(주)은 자체 개발한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인 ‘와플랫’을 시에 제공하고 시는 공급받은 플랫폼을 지역 내 5곳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활용함으로써 어르신 돌봄서비스와 인력운용에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 이 플랫폼은 ▲ S.O.S응급알림▲심혈관체크▲복약알림▲기억콕콕 서비스 등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와 ▲게임▲라디오▲운세▲일정관리 등의 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심혈관체크’는 스마트폰 접촉‧비접촉만으로 어르신들 스스로 심혈관 체크가 가능하다. ‘기억콕콕’은 치매 인지기능검사로 경도치매 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1부에서는 위원들의 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와 활용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고양시 참여예산제(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사업에 대한 이해(행정사업은 무엇이 다르고 어떤 제안사업이 선정되는지) 위주로 구성됐다. 이를 바탕으로 2부에서는 전문 강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분과별로 직접 제안사업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떠한 사업이 필요한지 고민해보고, 사업이 진행되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 가정한 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보며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서 직접 제안에 참여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어 분과별로 심도 있게 논의된 제안사업에 대해 위원들이 한데 모여 제안사업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주민참여예산제 고도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매일 일상을 겪으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구청별 찾아가는 간부회의와 관련 두 번째로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모든 구가 그렇지만, 일산서구는 특히 고양시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있는 상징성 깊은 지역”이라며, “과거 우리나라 최초 재배볍씨인 가와지볍씨 출토지가 대화 지역이고, 1기 신도시가 넓게 분포돼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고 살기 좋은 고양시의 현재를 상징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미래에는 JDS지구 개발,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정밀의료, 미디어, AI 등 신산업의 중심지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을 통한 글로벌 마이스 복합단지 도약까지 미래 고양시의 변화와 혁신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일산서구의 역동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구청과 동의 역할도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고양시의 역동적인 발전을 위해 시청과 구청, 동이 칸막이 없이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제 7월이면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지난 2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장항습지의 ‘람사르 습지 등재 3주년’을 기념하여 21일 장항습지 주변 순찰로 일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고양시 산하기관인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컨벤션뷰로 임직원 36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박평수 고양지부장의 장항습지 생태환경 교육이 장항습지 탐조대 견학과 함께 시작됐다. 이후 진행된 장항습지 주변 순찰로 환경정화 봉사 활동에서 쓰레기 약 220L,생태계 교란종인 가시 상추 100L 이상을 제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산하기관 직원은 “고양시에 살고 있지만 이렇게 의미 있는 장소가 있는지 몰랐으나 뜻깊은 날 자원봉사에 참여해 습지 생태계에 대해 배우고, 환경정화까지 함께해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람사르 습지 등재 3주년 축하와 함께 참여 소감을 남겼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소중한 장항습지를 보호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매월 진행되는‘에코 볼런투어’를 포함해 탄소 중립실천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365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5월 12일 종료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일부 정원 및 화단을 고양시민과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행사 종료 후에도 유지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화훼농가와 꽃박람회가 함께 만든 7만여 본의 고양시 꽃이 아름답게 가꾸어진 「고양로컬가든」, 4월부터 피기 시작해 여름까지 절정을 이루는 일산호수공원 「장미원」, 이번 박람회를 위해 대한민국의 황지해 작가를 비롯하여 영국·남아공의 세계 최고의 정원작가 3인방이 특별히 조성한 「세계작가정원」 등 다양한 정원이 여름까지 관리되며 일산호수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장의 메인 실내전시관인 고양꽃전시관 전면 화단에는 20여종의 영국장미와 다알리아, 백합, 비덴스 등 화려한 꽃들이 수놓아져 있다. 행사기간 중 식재된 다양한 야생화와 수생식물이 유지되는 「자연생태원」, 「전통정원」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일산호수공원에 꽃과 정원의 다양성을 더했다. 전시분야 외에도 다양한 행사 시설도 유지돼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휠체어 및 유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메인 상징조형물인 ‘꽃등고래’가 이동해 5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하늘정원 부지에 전시된다고 밝혔다. 꽃박람회 조형물 설치 등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5월 25일부터 일반대중에게 개방되는 하늘정원은 약 36,000㎡의 부지에 유채꽃밭과 꽃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된다. 하늘정원은 인천국제공항의 대표적인 명소로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을 바로 머리위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3년부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꽃박람회 메인 구조물 등 다양한 전시 구조물을 꽃박람회 행사 종료 후 이동 전시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고양래빗’,‘에코터널’등 2023꽃박람회를 상징했던 다양한 전시 연출물이 이동하여 전시됐으며, 금년도에는 꽃박람회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꽃등고래’구조물을 비롯, 꽃터널 등 다양한 꽃연출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5년까지 메인 꽃조형물 이전 설치, 꽃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직능단체가 지난 5월 18일에서 19일 양일간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개최된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체육회 등 대화동 직능단체 회원 중 12명이 연합으로 팀을 구성하여 출전했고, 그 외 직능단체 회원과 대화동장을 비롯한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선수들 응원을 위해 현장에 모였다. 행주대첩 승전정신을 계승하자는 의미에서 올해로 대회에 세 번째 출전하는 대화동 직능단체는 2022년 우승, 2023년 준우승을 하여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첫날 예선전에는 전국에서 28개 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로 열띤 경기를 펼쳤고 대화동 직능단체 연합회는 우승 후보인 만큼 상대팀을 거뜬히 이겨 본선에 진출했다. 둘째날 본선경기에서 대화동 직능단체는 작년 우승팀은 물론 강팀들을 만났으나 대화동 팀은 남다른 협동심을 바탕으로 다른 팀들을 상대하여 결국 최종 우승을 했다. 특히 이번 승리에는 대화동 직능단체 응원단의 공도 컸다. 응원단은 각설이 퍼포먼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조사원 2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 중 160㎡이상 소유자에게 매년 부과된다. 시설물 조사원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20일간 일산서구 관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을 현장 방문하여 조사 업무를 수행한다. 채용된 조사원은 부담금 부과를 위한 시설물 실제 사용 용도 및 현황을 파악하고, 부과 대상자에게 관련 안내문을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류접수를 받으며,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업무시간에 일산서구청 5층 교통행정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부과대상 시설물 현장 전수조사는 오는 10월에 있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에 기초 근거가 되기 때문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조사업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지방세 미환급금 상반기 일제정리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종합소득세 등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 ▲납세자 착오신고 등으로 발생하며, 환급대상자의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 등으로 환급금 수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환급금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5년 치를 포함한 지방세 환급금 3,541건(7천만 원)에 대해 안내문을 상·하반기로 나누어서 발송하고,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통해 보다 간편하고 신속한 환급처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는 납세자의 편리한 환급 청구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일산서구 지방세 환급’을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는 문자 수신, 위택스, ARS(☎142-211)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후 14일 이내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다만 환급 대상자가 체납이 있는 경우에는 체납액을 우선 충당하고 남은 금액을 환급한다. 구 관계자는 “납세자 중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실태에 대한 상반기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인민원발급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구·동 유지·보수업체 합동으로 무인민원발급기의 기기 상태, 시스템 보안 등 전반적인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관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구는 현재 총 12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기기는 일산서구청에 2대, 동 행정복지센터 6개소(일산2동, 일산3동, 탄현1동, 주엽1동, 대화동, 덕이동) 및 공공기관·다중이용시설 4개소(가좌도서관 및 가좌보건지소, 일산백병원, 이마트 더 타운몰 킨텍스점, 원마운트)에 각 1대씩 위치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부터 모당공원에서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을 시작했다. ‘신바람 건강체조’는 운영 첫날부터 가벼운 운동복 차림의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많게는 8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했다. 흥겨운 음악과 줌바댄스 강사의 구령에 맞추어 스텝을 따라하는 주민들의 얼굴에 활력이 가득했다. 특히 유모차를 끌고 산책 나왔다가 동참하는 젊은 부부, 운동하러 나왔다가 사람들이 모여 운동하는 모습에 참여하게 된 중장년층, 신나는 음악소리에 끌려 함께하게 된 젊은 세대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박응상 주민자치회장은 “운영 첫날부터 이렇게 호응이 좋을 줄 몰랐다”며, “줌바댄스와 함께하는 신바람 건강체조가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세무과는 공직 사회 내 올바른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세무과 자율적 청렴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세무과는 청렴·공정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증가하고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따른 청렴한 세정 운영을 위해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5월부터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공직 사회 내 청렴인식을 확장하기 위해 직원 간 청렴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청렴·반부패 관련 활동을 운영한다. 내부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2024년 2월 13일에 새로 개통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세정업무 추진 전 청렴 중점 사항 등을 전파하여 청렴마인드를 함양할 계획이다. 또한 청렴 독서 실천으로 그 감상을 공유하는 등 직원 스스로 청렴에 대한 생각과 의지를 다지고 동기부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일산동구 세무과 관계자는 “청렴에 대한 인식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형태로 전환되어야 공직사회 내에 청렴도가 제고된다”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청렴의지와 활동내역을 전달하여 세정 운영의 신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