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나영환)는 19일 청사 3층 서장실에서 성남시 중원구와 수정구 관내 모범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남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2022년 7월 19일 설립 이후 관내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을 발굴해 오면서 2023년부터 장학금 수여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또한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성남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같은 날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신규 위원 2명(최진수, 신현숙)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나영환 위원장은 “성남지역의 소중한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계층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장학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이 아니라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선물이다”라며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뜻깊은 정책을 추진해 주신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카르르(Carre) 챌린지'가 운영 10일만에 합산 조회수 400만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카르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 '카르르 송'에 맞추어 자신만의 춤ž노래 숏폼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오늘의 안전으로 내일을 웃게 한다」는 메시지 아래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이다. 특히, 대중들에게 인기있는 가수 이홍기, 댄서 제이블랙과 하리무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의 선수들도 캠페인에 동참해 챌린지 열기에 힘을 보탰다. 챌린지 참여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 권과 삼성화재 'Car케어' 경정비 2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조회수ž좋아요 수를 고려한 상위 10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온라인 인기 투표를 진행한다. 1위 우승 상금 1,0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공유함으로써, 안전 의식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삼성화재가 꿈꾸는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성의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하는 체험형 순회전시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이 지난 17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첫 전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회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안성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지역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전시로 운영된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념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도 전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독립운동사의 가치와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총 5개 분야(3·1운동, 문화, 의열, 의병, 국외 독립운동)의 대표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다음과 같은 인물이 소개된다. ▲최은식(3·1운동): 양성·원곡지역 만세운동 주도 ▲신낙균(문화):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삭제 ▲김동식(의병): 정미의병 참여 및 유기 판매를 통한 독립운동 자금 조달 ▲심광식(국외 독립운동): 광복군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이 2025년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퓨전국악 밴드날다와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다. 이번 매칭을 통해 안성맞춤아트홀은 시민의 일상에 문화의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연중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상주단체의 첫 번째 무대 '심청날다'는 전통 설화 심청전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밴드 날다만의 감각적인 연주를 중심으로 국악의 멋과 현대음악의 감성을 융합한 음악극이다. 단순한 효의 서사를 넘어 인간의 감정과 삶의 여정을 섬세하게 들여다본다. 밴드 날다는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소리꾼 오단해, 서진실을 중심으로 구성된 팀으로 강렬한 라이브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 유쾌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 밴드다. 전통을 뿌리에 두고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들의 무대는 익숙한 고전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한다. 새로운 해석으로 만나는 '심청날다'의 티켓 가는 전석 20,000원으로, 상주단체 선정 기념으로 안성 시민에게는 50%, 일반 관객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건강동아리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는 공도여성의용소방대원 5명이 강사로 참여해 이론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행동 요령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처치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응급상황이 오면 대부분 당황하게 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인 만큼 위급한 상황에서 망설이지 말고 용기 있게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여, 더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대상은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일부 자부담도 있다. 신청방법은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서비스별 필요 확인 서류(의사소견서 또는 진단서, 추천서 등)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안성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청자 모집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복지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부여·완주·군산 일원에서 ‘2025년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장, 시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했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을공동체 우수마을 특강과 선진 주민자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자치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 참가자들은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평가받는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듣고, 주민자치센터를 둘러봤다. 고산면은 2013년 전국 시범 주민자치회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장에서 공유된 사례는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모델로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워크숍은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기도 했다. 읍면동별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장들은 마을공동체 활동과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상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연대와 협업 가능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30일 양성면에 위치한 미리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농촌 특화 교육 프로그램’ 대상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 특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은 일선 학교 및 교사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과 교과과정 연계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청소년 대상 농촌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미리내 마을은 안성의 대표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권역단위 농촌종합개발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바탕으로 체험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촌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농촌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소 침체됐던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새로운 성장의 시간이 되고, 청소년들이 농촌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고 찾아오고 싶어 하는 마을로 발전하여 농촌 체험이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와 협력하여 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불가리아 소피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총 77건의 상담과 900만불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안성시 동유럽 시장개척단에는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주식회사 케이지이, 놋반안성방짜유기(주), (주)피코스텍, 농업회사법인 농노리, (주)진산, (주)동방, (주)희망그린식품 등 총 7개사가 선정됐으며, 화장품, 비료, 홍삼 및 건강식품, 동물용 의약품 등 제품 경쟁력이 높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을 파견해 유럽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파견된 시장개척단 기업에게는 현지 시장성 조사, 바이어 섭외 및 1:1 상담 알선, 통역비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 일체가 지원됐으며, 현지 네트워크 및 바이어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 한국 제품에 관심이 많고 검증된 바이어를 중심으로 사전매칭을 완료했으며 상담하게 될 품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관리로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만족스러운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홍삼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자투리땅 5개소와 가로변 화분 50개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게릴라가드닝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 경로당, 딸기원 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흙을 고르고 메리골드, 백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꽃 5,500본과 심어 마을 곳곳을 따사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주민들은 합심하여 꽃을 심고 마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애향심과 협동심을 더욱 키워나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태안군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참가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2025년 자원봉사센터 사업 설명회와 쏘셜공작소 신은경 대표의 ‘시간 인증 방식의 변화 시도’에 대한 워크숍 및 리더십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백경현 이사장의 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봉사자 간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에는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하여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의 극복 과정을 직접 보고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이사장은 “더운 여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풍경이 아름다운 태안에서 함께한 이번 워크숍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원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열린 마당에서‘이웃愛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간의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환경의 가치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장터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가방, 신발 등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복지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남겼다. 한편,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 하고, 남은 물품은‘굿윌스토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기부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썸머 스튜디오 투어’ 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썸머 스튜디오 투어’ 사업은 다양한 형태의 음악과 미디어 매체에 익숙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녹음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다양한 관련 체험을 하며 문화예술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 도출을 돕는 진로 탐색 지원 사업이다. 녹음·편집과 믹싱 및 마스터링, 라이브 공연 무대 음향 연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요한 기자재 등은 모두 구리시음악창작소에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월 18일까지 구리시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스튜디오 투어가 학교별 체험 또는 방과후 수업의 형태로 운영되어, 개인적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학기 중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참여 대상 확대로 전문 음악 또는 무대 음향 연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니어클럽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720여 명과 함께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과 함께하는 남이섬여행’ 주제로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 도모를 위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한류드라마 촬영지와 메타세콰이어길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남이섬을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이 삶에 활력소가 됐기를 바라며, 모쪼록 남은 기간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활기차고 품격 있는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사회 경험과 전문 능력을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로 연결하여 새로운 공동체 문화 및 노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1,286명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2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건강 걷기 교육에‘맨발 걷기 수업’을 접목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맨발 걷기 수업은 구리시가 자랑하는 협동공원과 장자호수공원 내 맨발 산책로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과 그에 따른 건강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걷기 자세 교정은 물론, 맨발 걷기를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시장은 “걷기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길과 맨발 산책로를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생활 속 건강 걷기 실천과 맨발 걷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