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올바른 항생제 사용, 왜 중요할까요? ◆ 항생제는 질병의 원인과 증상, 아픈 사람의 상태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해요. 항생제는 세균으로 인한 감염질환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약입니다. 하지만, 항생제를 부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우리 몸속 세균들에게 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세균들은 항생제를 만나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적응하면서 항생제 내성 세균으로 변할 수 있어요. 우리 몸에는 다양한 세균이 있고 그중 일부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그러나 부적절한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복용하던 항생제를 임의로 중단하면 살아남는 항생제 내성 세균들이 증식하게 됩니다. ◆ 불필요한 상황*에서 항생제를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불필요한 상황: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인 감기) 치료 효과 NO, 내성 발성 위험 YES 그러므로 항생제는 의사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만, 처방에 따른 정확한 방법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 첫째, 항생제 사용은 세균 감염질환에만! 바이러스 감염질환에는 항생제 사용이 불필요해요. 항생제 내성을 예방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용정초등학교 정문에서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학대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미추홀구를 비롯해 미추홀경찰서 여성청소년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3개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구는 현장에 아동학대 예방 현수막과 자체 제작 패널을 전시해 시각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학부모와 학생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과 문구 세트, 사탕 등 아동들이 선호하는 물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 미소, 아이 미추’ 슬로건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아동학대 예방 의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동학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한층 더 관심을 가지고,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이 미소 짓고, 아동이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충북 여성재단과 함께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성 육아자 성인지 역량 강화 프로그램 ‘아빠의 육아 대화’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성 육아자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통한 성역할 고정관념 해소와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예비 또는 5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진천군 아빠 공무원 약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오늘부터 아빠입니다’의 저자이자 육아 분야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근웅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으며, △MZ 아빠의 좌충우돌 현실 육아 경험담 △실전 육아 정보 얻는 꿀팁 △아빠들의 육아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평소 육아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같은 고민을 하는 아빠들과 경험을 나누며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육아에 도움이 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춘천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한 해의 성장을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춘천시는 19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이수 청년과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을 단념했거나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시는 올해 국비 5억 2,000만원을 포함해 총 5억 9,000만 원을 투입했다. 춘천시는 운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과 함께 120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중기(15주)·장기(25주)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가운데 참여자들은 1:1 밀착상담과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받았다. 이수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참여수당도 지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 청년들이 한 해 동안의 성장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시간과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의회는 11월 20일 제38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9일까지 30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정례회 첫날인 20일에는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듣고 ▲ 미곡리 진양에너지 화학물질 유출사고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 음성군 농업인 지원 시설 운영․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재)음성군장학회 2026년 예산 출연 동의안 ▲ 음성군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음성장터 민간위탁 보고의 건 ▲ 농촌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보고의 건 등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서효석)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 동안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 및 사업 추진 실태를 파악하여 행정의 문제를 시정 요구하고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사무감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에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한 후 18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과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김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제2차 정례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심형 복합 생활체육문화공간 ‘야현체육센터’의 문을 활짝 열었다. 시는 19일 ‘야현체육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단체, 시민 등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와 유공자 시상 및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야현체육센터는 2019년 생활SOC 공모사업 선정 이후 47개월 간의 공사 끝에 충주시 교현동 500-3번지 일원 구)공설운동장 부지에 연면적 7,138㎡ 규모로 지난 10월 준공을 완료했다. 센터는 △수영장(25m×7레인, 유아풀 20m×3레인)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스포츠 시설과 함게 △건강생활지원센터 △작은도서관 △아동체력인증센터 △청소년 댄스연습실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구성됐다. 시는 내년 초까지 시운전과 시범운영, 운영인력 배치, 프로그램 준비 등을 마무리하고, 2026년 4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체육센터 일원을 근린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수진 의원(국민의힘, 일산3, 대화)이 11월 18일 진행된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의 건강성 회복과 민원 행정의 내실화를 위한 건설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직원 사기 진작과 균형 잡힌 인사 시스템 주문 김 의원은 인적자원과 감사에서 최근 2년 연속 소폭 하락한 직원 인사 만족도 지표(2024년 2.88점)와 관련해, 조직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세심한 접근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승진 적체 등 구조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점은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직원들이 인사 시스템의 공정성을 신뢰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격무 부서에 대한 인센티브 현실화 등 체감할 수 있는 사기 진작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4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이 9.5% 수준인 점을 언급하며 "물리적인 근무 연수 부족 등 현실적인 제약이 있겠지만, 주요 보직 배치 등에서 기회의 평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여성 관리자 양성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영산 인적자원과장은 "승진 적체 해소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8일 처인·기흥·수지 3개 구청과 미래도시기획국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2025년도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이날 인력 채용의 공정성, 생활환경·하수관리, 산업단지 조성, 신재생에너지 추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행정 전반을 점검했다. 김영식 의원은 기흥구 산업환경과를 상대로 공동주택 내 반려동물 소음 분쟁이 빈번한 만큼 적극적인 행정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수지구 산업환경과에는 농업 직불금 부정수급 여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기업산단입지과에는 백암면과 원삼면 일대 추진 중인 산단 조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요청했다. 4차산업융합과에는 스마트 경로당에 충분한 인력과 예산을 원활히 확보하고 적극 홍보해 전국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영웅 의원은 처인구 환경위생과에 개인하수처리시설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설에 대한 강력한 행정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미래성장전략과에는 신재생에너지 전담팀을 통한 통합 관리 체계 구축과 태양광사업 시행자 선정 시 타당성 검증을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9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남양주시 그린농업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학사운영 경과보고 △졸업장 수여 △시상 △졸업식사 △축사 △졸업생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남양주시 그린농업대학은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전통식 문화 계승, 치유농업 확대 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밭작물과 26명‧ 전통발효과 28명‧치유농업시설운영자과 27명 등 총 81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빛나는 졸업장을 받으신 그린농업대학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이 수료한 밭작물 과정‧전통발표 과정‧치유농업 과정은 남양주 농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배움의 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졸업생 여러분들이 변화의 시작점에 새로운 주역”이라고 격려하며, “덴마크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아침 기흥구 교동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하고, 확장 공사를 마친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를 점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 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교통지도 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해 등교하는 교동초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살폈다. 이 시장은 학교 정문 쪽 통학로와 확장을 마친 교동초‧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현장을 살펴보고 관련 부서에 보행로의 보도블록을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보도블록으로 교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진출입로 확장으로 차도가 늘어났지만, 학교 진입로 횡단보도에 아직 신호등이 없는 점도 고려해 점멸신호등 설치나 보행자 작동신호기 설치 등을 검토할 것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주민들과 확장 개통한 교동초‧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이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훈격의 새마을 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정섭 회장은 현재 구리시새마을회장과 구리시 안전보안관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2년부터 구리시새마을회에 몸을 담아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그는 투철한 봉사 정신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개발, 주민 화합, 시민 복리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새마을 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정섭 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 준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새마을운동 추진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17일과 18일 이틀간 '2025년 하반기 맞춤형 세외수입 컨설팅'을 실시해 세외수입 담당자 역량 강화와 체납액 정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세외수입 총괄 부서인 징수과는 2025년도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8개 부서를 방문해 부서별 체납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체납자의 체납 사유를 분석했으며, 이에 따른 맞춤형 징수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부과·징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5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도 부서별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등 징수율 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시정 운영에 필요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체납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라며 “효율적인 체납징수를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8일 사단법인 동구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치 4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김장 김치는 관내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복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환 동구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동구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8일, 백일홍봉사단이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 손질과 양념 준비 등 김장 재료 작업을 시작해 정성을 다해 김장 김치를 마련했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인창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50가구에 전달됐다. 백일홍봉사단 김찬례 단장은 “겨울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김장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백일홍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김치가 어르신들의 겨울 식탁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도 겨울철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19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탄소중립 프로젝트’에 참여한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가회는 20여 명의 자원봉사 단체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여 단체 소개 ▲단체별 활동 현황 보고 ▲활동 성과 공유 및 향후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3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지역사회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의식 확산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해 왔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환경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탄소중립 인식이 더욱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프로젝트 외에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