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1월 20일(목)부터 11월 27일(목)까지 송파구의회 회의실에 마련된 행정사무감사장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1월 20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년 노년사회화교육 제12회 발표회 및 제9회 작품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의 배움과 활동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홍천군노인복지관의 어르신 교육 과정이 총망라돼, 무대 발표와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음악난타를 포함한 22개 발표 프로그램이 선보였고, 북방서당 한문서예 등 14개 작품이 전시돼 배움의 결실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박영록 의장은 이번 발표회와 전시회가 “한 해 동안 이어진 배움의 시간이 빛으로 드러나는 소중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박영록 의장은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안석현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꾸준히 참여하며 아름다운 노년의 기쁨을 스스로 만들어온 어르신들에게도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배움은 삶을 활기차게 하고 이웃과 마음을 잇는 가장 따뜻한 길”이라며 “어르신들께서 보여주시는 꾸준한 도전과 열정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영록 의장은 “오늘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와 IBK기업은행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버드클럽에서 한국계 스타트업·벤처캐피털(VC)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 진출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김성태 은행장과 한인 창업자 및 한국계 VC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친환경 에너지 스타트업 아모지(Amogy)사의 사례를 들은 강준현 의원은 “해외에서 창업한 스타트업들이 다시 한국의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공장 설립과 인재 채용을 이어가는 흐름은 매우 의미 있다”며 “이는 지역경제와 국내 산업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민국 의원은 “한국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와의 연결을 더욱 넓히고, 국내 인재를 글로벌로 적극적으로 이어줘야 한다”며 “특히 유대 자본처럼 장기·대규모 투자 네트워크가 뒷받침되어 한국계 스타트업이 세계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미국 벤처생태계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와 초기 기업을 과감하게 지원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1월 20일(목) 오전 11시 서울놀이마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가 주관한 ‘어려운 이웃과 탈북민 가족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 임원과 각 동 위원장 및 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1년 동안 이어져 온 겨울맞이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포근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직접 담근 김치를 5kg 박스에 정성스럽게 담아 450여 박스를 포장했으며, 이는 탈북민 가정, 송파구농아인협회 소속 어려운 가정,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됐다. 이혜숙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든든하게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 구의회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 사장 최찬용)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혁신상(서비스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해당 대회에 첫 출전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 단체의 공적을 포상하는 행사로, 공사는 지속적인 품질혁신 추진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 받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창의적 마인드 및 지속적 혁신을 통한 고객맞춤형 가치 창출’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중장기 고객중심경영계획을 수립해 CS비전과 9대 실행과제를 마련하고 전 직원 대상 맞춤형 CS교육과 혁신사례 공유를 통해 고객 중심사고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해 왔다. 또한, 다양한 소통채널과 고객 참여기구를 운영해 시민이 직접 서비스 개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서비스에 신속히 반영하며 고객 체감도가 높은 신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 혁신과 고객만족 중심의 경영철학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각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제3회 HD현대아너상 대상에 정덕환 씨를 선정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21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정덕환 씨를 비롯한 제3회 HD현대아너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HD현대아너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 영웅을 발굴·지원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심사 기준은 ▲사회문제 해결 기여도 ▲지속성과 헌신도 ▲체계성 및 투명성 ▲사회적 영향력 ▲활동의 비전과 철학 등이며, 올해 총 상금은 3억5천만 원이다. HD현대1%나눔재단은 40여 년에 걸쳐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해 온 공로를 인정해 정덕환 씨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정덕환 씨는 부상으로 전신마비 1급 장애 판정을 받은 이후, 장애인 차별 현실을 마주하고 ‘시혜적 복지’에서 벗어나 자립 중심의 ‘생산적 복지’ 모델 구축에 힘써왔다. 정덕환 씨는 1983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에덴복지원(現 에덴복지재단)’을 설립해 장애인 직업재활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에덴복지재단은 직업재활시설인 ‘에덴하우스’와 중증장애인 고용사업장인 ‘형원’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누적 1,303명의 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인천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단체 부문 대상과 함께 국회 상임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 11월 2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 및 우수사례 보고회는 주거약자 지원, 단지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등 주거 복지의 다양한 영역의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여 사회적 연대를 촉진하기 위해 8회째 시행중인 주거복지 분야 민간 최대의 행사이다. ○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는 그동안 ▲주거상향지원사업 ▲희망의집수리 사업 ▲iH형 고령친화 맞춤형 집수리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 ▲맞춤형 주거복지 교육 등 활발한 사업을 통해 주거복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 박종률 센터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인천 시민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주거복지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20일(목) 희망대초등학교에서 2025년 하반기 교육과정 연계 교육연극 수업 나눔을 진행했다. 교육연극 프로그램은 재단과 성남교육지원청이 2015년부터 이어온 ‘교육과정 연계 교육연극 협력수업’이다. 교사와 예술강사가 학년별 교육과정에 맞춰 주제를 정하고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의 대표 사업 중 하나다. 이번 하반기 공개 수업에서는 희망대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공감과 존중’을 주제로 한 연극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놀이를 통한 협력과 감정 표현, 단체 즉흥극과 발표의 과정 등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웠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협동은 함께 지탱하며 모두가 이어져 있는 것이고, 넌 할 수 있다고 격려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번 교육연극 수업에서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어떻게 서로 이해하고 공감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업 공개 이후에는 교사와 예술강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례 공유와 향후 진행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성남문화재단 ‘교과 연계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암∙뇌∙심장 질환 관련 치료 과정 전반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암뇌심 케어플러스’ 서비스와 '암 건강검진 지원특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암뇌심 케어플러스' 서비스는 예방부터 회복까지 치료 전 여정에 맞춰 설계된 케어서비스이다. 기존의 진단비나 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의 기능을 넘어, 고객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 및 퇴원 이후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예방 → 진료 → 입원 → 간병 → 회복’ 단계별 맞춤형 케어 항목으로 △암 조기 건강검진 비용 할인, △병원 동행, △입·퇴원 차량 에스코트, △입원키트 제공, △간병인 지원, △심리상담, △안부콜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암 건강검진 지원특약'은 암 관련 주요 합병증 및 재발∙전이 확인을 위한 정밀검진을 연단위로 제공하는 현물형 담보다. 삼성화재는 암환자 맞춤 검진프로그램을 제공 가능한 국내 최상급 종합병원과 제휴하여 6년간 매년 검진을 지원한다. 고객은 전용 콜센터나 모바일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검진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암뇌심 케어플러스'서비스와 '암 건강검진 지원특약'은 삼성화재 건강보험 '보장어카운트'를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하수도과는 지난 11월 18일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안성소방서와 연계하여 재난대비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일 45,000톤 규모로 안성생활권의 생활하수 등 오수를 처리하는 주요 기반시설로 화재나 폭발 등 재난 발생 시 시설 가동 중단으로 인하여 환경 피해 및 2차 사고 위험 등이 우려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번 훈련은 시설 내 설비동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초기 화재 진압 ▲신속한 현장 대피 ▲응급환자 이송 ▲소화기 사용 교육 등 실제 상황을 대비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공공하수도시설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화성시와 함께 ‘경기 남부권 광역마켓 워킹그룹’을 구성해 광역단위 협력 워크숍과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역 워킹그룹에는 3개 도시의 마켓 셀러와 행정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현장 운영 경험과 행정적 관점을 동시에 반영한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방향인 지역문화 기반 확장 및 권역 협력체계 강화에 부응하는 첫 단계다. 세 도시는 기존 로컬마켓의 단기성·홍보 분산·창작자 성장 경로 부족 등 공통된 한계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광역 단위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안성시는 전체 조율·기획 역할을 맡아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1단계: 광역 워킹그룹 - 공동 운영매뉴얼 초안 도출 안성시에서 열린 워킹그룹 워크숍에서는 △순환형 공동 개최 △공동 셀러풀 운영 △체험·판매 기준 △브랜딩·홍보 체계 등 광역 운영의 핵심 항목을 집중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현장 셀러의 실무 경험과 지자체 담당자의 행정 기준을 결합한 ‘광역 공동 운영매뉴얼 초안’이 마련됐다. 이는 3개 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찾아가는 책 친구 어르신 책 놀이 – 안부를 묻다. 삶, 일상』 이야기 모음집 발간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르신들의 삶과 일상을 기록한 모음집의 발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찾아가는 책 친구 어르신 책 놀이’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및 독후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이 가운데 일부 어르신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한 구술 기록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총 38명의 어르신과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지도사 100여 명이 참여해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전시에는 모음집 속 글과 사진, 관련 그림책 등 50여 점,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한 글과 그림 작품 100여 점, 그리고 한지공예·자투리천 필통 등 생활 속 작품 20여 점을 함께 전시하여 어르신들의 기억과 감성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세대 간 공감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가족센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11월 24일부터 센터 2층 소통공간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체험․사업소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난 5월 신축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을 중심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스팟 ▲간단히 참여 가능한 체험 코너 ▲센터 주요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패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간은 가족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머무를 수 있도록 개방형 관람 구조로 조성됐다, 처음 방문하는 시민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단순화하고 안내 표기를 명확히 했으며, 크리스마스 장식․조명․트리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체험존 또한 짧은 시간 동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임선희 안성시 가족센터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자는 어떠한 개인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채 복지관을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뜻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 후원자는 “그동안 복지관의 많은 도움을 받아왔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돌려드리고 싶다”며, “추운 겨울을 맞은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자는 끝까지 실명 공개를 거부하며, “이름 없이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기부된 1,000만 원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겨울철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난방비, 겨울 의류, 긴급 생필품 등 실질적인 필요에 맞춰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박희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자신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떠올리신 익명의 후원자님의 선행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과 감동을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공직자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급격히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자들이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6차수에 걸쳐 총 180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매 차수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은 LS미래원에서 진행됐으며, 기초 단계에서 최신 생성형 AI 트렌드를 이해하고 행정 실무 전반에 필요한 AI를 직접 적용해보는 실전 프로젝트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행정업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이 많아 유익한 교육이었다”,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업무 동료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성시 교육담당자는 “AI 시대를 맞아 올해는 시범적으로 기본 과정을 기획해 운영했으며, 예상보다 훨씬 높은 참여와 관심을 보며 AI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느꼈다. 2026년에는 ‘전 직원 필수교육’으로 확대해 안성시 공직자들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