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동휘 기자 | 경기도가 ‘경기 국제 이(e)스포츠 대회’의 국내 선발전에 참가할 선수를 오는 31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망한 이(e)스포츠 아마추어 선수를 발굴하고 국산게임의 이(e)스포츠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 종목은 PC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와 ‘레인보우식스 시즈’, ‘이터널리턴’ 그리고 모바일게임인 ‘배틀그라운드’까지 총 4개 종목이며 각 2개의 팀을 선발한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레인보우식스는 5:5팀전 토너먼트로 선발한다. 배틀그라운드는 4인스쿼드전, 이터널리턴은 2인 듀오전으로 진행되며 두 게임의 선발방식은 포인트합산제이다. 참가자격은 각 종목별 공식 이(e)스포츠 대회 연령제한에 이상이 없는 사람이다. 구체적으로, 리그오브레전드는 만 12세 이상(2009년 11월 7일 이전 출생), 이터널리턴은 만 15세 이상(2006년 11월 7일 이전 출생),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은 만 16세 이상(2005년 11월7일 이전출생자)이며,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만 18세 이상(2003년 11월7일 이전 출생자)으로서 고등학생은 참가가 제한된다. 또한
타임즈 김동휘 기자 | # 1km를 더 달리는 도전이 흥미로웠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내년에는 서울광장에서 대회가 열렸으면 좋겠다.-런플챌린지 참여자 최00- # 서울달리기 런생샷 이벤트에 당첨되어 노들섬을 열심히 뛰며 좋은 추억을 만든 멋진 날이었습니다. 아들과 달리기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많이 뛰고 재미있게 찍었습니다. 사진이 기대되네요.-인생런컷 참여자 김00- 서울시는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서울레이스「2021 서울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2021 서울달리기 대회」는 2003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가을 러닝 대표 스포츠이다. 2003년 한강 둔치에 마라톤 풀코스가 완공됨에 따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제1회 하이서울 한강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였고, 2005년부터 ㈜동아일보사와 공동 주최하며, 서울도심과 한강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서울광장 → 청계천 → 한강변을 연결하는 마라톤 코스로 운영해왔다. 참여자는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서울의 산과 공원 등 희망하는 레이스 코스를 직접 설계 후 모바일 러닝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신의
타임즈 김동휘 기자 | 경기도가 스포츠 인권교육 및 홍보 등 경기도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을 수행할 위탁사업자를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2021년 경기도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은 크게 경기도 스포츠 인권교육과 스포츠 인권홍보 등 두 가지로 스포츠 인권교육은 경기도 내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성폭력을 포함한 폭력교육, 횡령·배임·승부조작·입시 비리 등의 비리 교육, 그 외 경기도에서 필요한 교육 등을 도내 31개 시·군별로 실시하게 된다. 스포츠 인권홍보는 경기도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언론 등을 통해 경기도 스포츠 인권교육 안내, 경기도 스포츠 인권 관련 규정·정책·행사 등을 동영상, 배너(인터넷 홈페이지 광고), 홍보지(리플릿) 등의 형태로 홍보하는 내용이다. 2019~2020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위탁하다가 올해부터 스포츠 인권 전문 기관에 위탁해 사업을 수행한다. 스포츠 인권 관련 전문기관 또는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을 수행할 역량을 보유한 법인 또는 단체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25일 낮 12시까지 경기도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경기도청 체육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타임즈 김동휘 기자 | 경기도가 ‘제13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서 통산 7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지방정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경기도는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오디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개 종목에 13명이 출전, 총점 168점으로 2위를 27점 차로 따돌리고 2018년 이후 3년 만에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역대 13번의 KeG 중 7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전국 17개 광역 지방정부에서 총 200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지역별로 지정된 e스포츠 시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카트라이더’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극적인 승부를 펼쳤다. ‘카트라이더’ 1위는 물론,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마지막 6경기에서 점수를 대거 추가하며 3위를 차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를 통해 아마추어 선수 41명은 물론 산업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산업 인력 80명을 육성하는 등 e스포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지속해 왔다. ‘카트라이더’에서 1위를 차지한 경기도 대표 황건하 선수는 “경기 e스포츠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훈련
타임즈 김동휘 기자 | 용인시가 전 체조 국가대표인 여홍철 경희대학교 교수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여 교수는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도마 종목 은메달리스트이자, 1994년 히로시마와 1998년 방콕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의 금메달리스트다. 현재 용인시 기흥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딸 여서정 체조 국가대표의 2020년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역사를 썼다. 여 교수는 경기도체육대회가 본격 개최되는 내년 4월까지 홍보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며, 경기도체육대회의 성화 봉송 주자로도 나설 예정이다. 여 교수는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내년 4월부터 용인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경기도민과 용인시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촉장을 전달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110만 도시 용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용인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인 여홍철 교수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타임즈 김동휘 기자 | 경기도가 코로나19로 도내 4대 종합체육대회 중 하나인 ‘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를 취소했다. 경기도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취소를 최종결정하고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고양시)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열지 못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수도권 집단감염 지속세를 고려해 5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를 10월로 한 차례 연기했다. 도와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현 상황에 따라 대회 취소에 뜻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지난 8월 제3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9월 초 제11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개최를 각각 취소한 바 있어 도내 4대 종합체육대회가 모두 2년 연속 열리지 못하게 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체육대회를 최대한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 파주시가 많이 고심하고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을 위해 불가피하게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며 “2022년도에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모두 정상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
타임즈 김동휘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는 비대면 자율 레이스로 펼쳐지는 ‘제21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를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14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전 세계 각지의 선수들이 엘리트 하프코스와 마스터즈 하프, 10Km와 5Km 종목으로 나뉘어 ‘나만의 자율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국내·외 엘리트 선수 부문 대회는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변동 없이 진행됐지만, 일반 참가자 부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대회 일정이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변경됐다. 김학범 시 체육진흥과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 일반 참가자 대회 일정이 다소 연기되어 오래 기다리신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활력을 되찾으시기를 바란다. 특히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에서 마라톤 코스를 만드는 색다른 즐거움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동휘 기자 |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장하은 선수가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장 선수는 지난 3일에서 11일까지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1년도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선발전에서 6위를 기록하며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 대회의 출전을 확정지었다. 제26회 아시아볼링선수권 대회는 내년 1월에 홍콩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아시아 지역 최고의 경기력을 갖춘 국가대표가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장 선수는 “남은 시간 동안 기술적인 부족함을 보완하고 경기 운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힘들게 출전권을 따낸 만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이룬 장하은 선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장 선수를 비롯해 용인시청 소속 선수들이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선수는 2021년 볼링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 볼링대회(2020년) 3인조 3위, 제22회 대한볼
타임즈 김동휘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 선수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 시장은 1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우승컵 봉납식에 참석해 노석종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영진 감독, 신승민 선수 등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또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김상원 수석코치와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이승원 선수, 수비상을 받은 김동섭 선수, 골키퍼상을 받은 최강서 선수 등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지난달 16~29일 경상남도 고성군 일원에서 치러졌으며,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은 제28회, 제40회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품으며 역대 3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웠던 환경 속에도 제58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와 2021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25권역,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3관왕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 준 U18덕영 선수단에 감사하다”며“용인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앞으로도
타임즈 김동휘 기자 |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체육혁신 협의체’가 다섯 번째 회의를 열고 경기도체육회 조직 개편 방안 등을 논의했다. 14일 경기도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체육혁신 협의체 5차 회의’에서는 경기도의회가 대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발주한 연구 용역인 ‘수요자 중심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기도 체육단체의 효율적 개편방안 연구’가 보고됐다. 이날 발표에 나선 권혁용 공동연구원은 “도내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기도 체육단체에 대해 ‘공정한 인사 및 혁신적 조직 개편’, ‘투명한 회계 및 감사시스템 강화’, ‘자생력 강화 방안 모색’ 등을 주로 요구했다”며 “경기도체육회 조직을 개편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지원 중심’에서 앞으로는 ‘사업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민선 체육회장 시대에 걸맞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대림대의 연구 결과 등을 반영해 종목단체, 시군체육회, 스포츠클럽 등 주요 고객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하겠다”며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정상
타임즈 김동휘 기자 | 경기도 독립야구단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소속 좌투좌타 외야수 권광민(24) 선수가 한국야구위원회(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로 지명돼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권광민 선수는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지명)’에서 한화 이글스로부터 5라운드 전체 41순위로 지명되면서 경기도 독립야구단 출신으로는 총 11번째로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 장충고 출신인 권광민 선수는 고교 3학년 시절인 2015년 8월 시카고 컵스와 아마추어 계약을 하면서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 도전했지만 메이저리그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2019년 3월 방출됐다. 이후 호주리그를 경험하고, 국내에서 군 복무를 마친 권광민 선수는 올해 경기도 독립야구단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에 입단하면서 KBO리그 드래프트를 준비했다. 이날 열린 드래프트에는 프로구단 지명 100명에 들어가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760명, 대학교 졸업예정자 240명, 해외 및 독립야구 등 기타선수 6명 등 총 1,006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 독립야구단 출신은 총 5명이 참가했으며 이미 지난 8월 30일
타임즈 김동휘 기자 | 인천시가 2022년 축구전용구장 준공 10주년과 2023년 인천 유나이티드 FC 창단 20주년을 앞두고 시민 체험형 스포츠 구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전략사업 추진에 나섰다. 인천광역시가 인천축구전용구장에 대한 스포츠산업진흥시설 지정에 따른‘인천FC 축구전용구장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인프라 시설의 개선·기능보강과‘스포츠+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으로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축구는 관람이다”라는 관람형 스포츠의 한계를 벗어나 게스트하우스, 풋살경기장, VR 체험공간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체험형 스포테인먼트(Sportainment) 기능을 강화하고 스포츠산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시민 체험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2단계 사업으로 관람 환경 개선과 기능보강 등 2년간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경기장내 가족 피크닉용 데크를 설치해 경기당일 관람객 소유의 그늘막 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편안한 휴식
타임즈 김동휘 기자 | 경기도가 6일부터 15일까지 이(e)스포츠 산업 전문 실무자 양성을 위한 ‘e스포츠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e스포츠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이스포츠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민을 위해 마련한 교육 과정이다. 경기도민이나 경기도 내 기관 소속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은 ▲이스포츠 생태계 ▲이스포츠 마케팅 ▲이스포츠 스폰서십 등 과정을 온라인 강의와 조별 프로젝트, 오프라인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교육을 통해 프로게이머 외에 이스포츠 사업 기획자, 이스포츠 전문 마케터 등 이스포츠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과정 종료 후, 최우수 수강생에게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e스포츠’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 6월 이스포츠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1기에서는 40명을 모집했고 117명이 지원해 약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기 교육은 6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 중이다. 교육 중에 2명이 이미 이스포츠 관련 기업에 취업해 프로그램의
타임즈 김동휘 기자 | 경기도가 '2021년 상반기 체육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골프장 등 모든 등록체육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2017년 상반기 첫 점검 이래 7회 연속 '100% 점검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5년 2월 체육시설법상 체육시설 안전점검 의무 조항 신설에 따라 2017년 상반기부터 정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안전점검 미실시 지시가 내려졌지만 2017년 상‧하반기, 2018년 상‧하반기, 2019년 상‧하반기, 올해 상반기 등 점검마다 경기도에 등록된 모든 등록체육시설을 확인하며 도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올 상반기 등록체육시설 안전점검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도내 골프장 156곳, 스키장 5곳, 자동차경주장 1곳 등 162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한 방역수칙 지도·점검도 병행 시행됐다. 점검 결과, 시설 개선 및 방역수칙 위반 등 총 453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됐다. 이 중 안전점검으로 골프장 138곳에서 344건, 스키장 2곳에서 8건 등 140곳에서 352건의 지적사항이 발생했다. 적발 내용은 건물 내부 천장
타임즈 김동휘 기자 | 8일 진행된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대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집념의 승부를 펼쳤으나 아쉽게 패배하며 4위에 머물렀다. 동메달 결정전을 시작하며 대표팀과 올림픽 여정을 함께 한 황연주 해설위원과 허일후 캐스터 또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황연주 해설위원의 “선수들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자신감 있는 마음으로 후회 없이 임했으면 한다.”는 말에 허일후 캐스터도 “마지막이다. 좋은 기량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란다.”고 선수들과 시청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경기 또한 황연주 해설위원의 분석력이 돋보였다. 황연주 해설위원은 “상대는 블로킹이 강한 팀이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블로킹을 이용한 공격을 해야 한다.”라며 “특히 보스코비치 선수는 확실한 에이스이고 왼손잡이라 블로킹 위치가 좀 다를 수도 있다. 우리 선수들이 적응해야 한다.”고 예측했다. 황연주 해설위원의 예상대로 보스코비치의 활약이 이어지고 1세트 양쪽 윙 스파이커를 많이 쓰는 상황이 발생하며 그의 예측이 다시 한번 200% 적중했다. 힘든 경기였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의 투지는 절대 지지 않았다. 경기가 마무리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