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하남시 덕풍1동·2동·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풍1동 문용석 동장은 “이번 협약을 우리 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고, 덕풍2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같이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은 우리 동, 우리 시의 발전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덕풍3동의 천민권 동장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 동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은 “오늘의 귀중한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더 나은 사회적 환경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남시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덕풍1·2·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자원의 연계는 물론 협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24년 신장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고, 부모님께 감사 메시지를 써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직접 심은 카네이션을 기부할 수 있는 ‘효 나눔 창구’를 마련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만든 화분을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줄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조창환 회장은 “이번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할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전통 장 담그기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덕풍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40가구를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과 갈비탕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어버이날 맞이‘효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효사랑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이며, 특히 올해 행사에는 덕풍3동 소재 기쁨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연호), 온누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숙자) 아동들이 함께 참여했다. 선물꾸러미와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화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손 카드를 전달하여 더욱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덕풍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창배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아동들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수 만든 카네이션과 카드를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해빙기에서 하절기 동안 말라리아 등의 매개모기 개체 수 감시를 통해 모기 방제를 실시하고자 방역취약지역에 모기 유문등을 설치하고 말라리아 매개모기 밀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초 모기밀도조사 결과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얼룩날개모기를 채집했으며,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한 민간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조직화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매년 말라리아 환자가 30~40명씩 발생하는 고위험 지역으로, 주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 인천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오한, 고열, 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인 말라리아는 잠복기가 일반적으로 7일~12개월로 사람마다 다르게 발현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말라리아는 조기 진단이 중요하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여 진단까지 많은 시간이 지연돼 감기와 유사한 증세가 3일 간격으로 지속된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강조하여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성인 글쓰기 프로그램 '에세이 클래스'를 오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고양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세이 클래스'는 글쓰기가 두렵지만 한번 글을 써보고 싶은 사람들 또는 의미 있는 글쓰기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 대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한 편씩의 에세이를 쓰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글쓰기 기술을 익히고 인생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진행되며 ‘내 인생을 관통하는 테마 발견하기’부터 시작하여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 ‘나다운 에세이를 그럴듯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마지막으로 ‘내 삶의 깊은 부분을 담는 에세이’를 쓰며 마무리하게 된다. 도서출판 훈훈 대표이자 작가, 글쓰는 공간 '훈훈글방' 대표강사인 소재웅 작가가 진행을 맡으며 저서로는『쑥스러운 게 아니라 어색한 거야』, 『전자슈터 김현중』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20세 이상 고양시민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세계그림책 특성화도서관인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5월 25일부터 7월 19일까지‘이혜인 작가의 방’'너는 ( ) 고양이'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혜인 작가는 2022년 『같이 씻자!』를 시작으로 『너희가 똥을 알아?』, 『달팽이 달리기』, 『너는 ( ) 고양이』를 쓰고 그렸다. 웃음과 위로를 주는 그림책을 계속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혜인 작가가 쓰고 그린 『너는 ( ) 고양이』을 바탕으로 열리는 이번 그림책 전시회에서는 작품의 창작 과정 및 원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작가의 그림책 세계관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작가의 전시 도슨트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총 3회가 진행된다. 1,2회차는 5월 25일에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오후 4시에는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3회차는 6월 8일 오후 3시에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이혜인 작가가 전시를 직접 소개하는 ‘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 대표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행주산성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뮤지컬 행주대첩’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한국연극협회 고양지회가 주관하는‘뮤지컬 행주대첩’은 5월 19일 오후 7시에 행주산성 역사공원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은‘행주치마 휘날리며’, ‘행주대첩’ 등 13곡의 노래에 화려한 춤과 연기로 이어지는 송스루 형식의 뮤지컬로 구성해 명장면이 가득하다.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을 극으로 연출한 ‘뮤지컬 행주대첩’은 특히 우리 민족의 지혜와 국난 극복의 의지, 시대의 영웅, 기발한 신무기의 사용 등 드라마틱한 요소들을 작품 안에 잘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연출을 맡은 신택기 감독은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짜임새 있는 연출, 감동이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가 어우러져 치열했던 역사를 아름답게 승화시킬 명작”이라며 “시민들은 노래와 춤으로 90분을 이어가는 송스루 형식의 창작뮤지컬을 즐기실 수 있으며 고양특례시의 랜드마크적 공연으로 손색없는 작품이 될 것이”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단방치 및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PM에 대한 견인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견인구역 내 무단 방치된 PM을 공유PM 대여업체에서 1시간 이내에 수거 또는 이동하지 않을 경우 견인대행업체를 통해 견인 조치할 예정이다. 견인료 부과대상은 공유PM 대여업체로 견인료는 대당 3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PM 견인업무를 대행할 업체를 모집 공고했으며, 공고문은 고양시 누리집과 고양시청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자)로 세부 자격요건을 확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5월 28일까지 고양시청 도로정책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PM 견인대행업체 지정 이후 본격적인 견인을 통해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0일 '고양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신설)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동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신설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1월 3일부터 일산서구 탄현동 1655번지 내 건물 2층 일부 공간을 임차해 사용 중이다. 임차 건물은 사무·주차 공간이 협소해 시설을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했으며, 특히 타 임차인들과 공용 공간을 공유함에 따라 보안에 취약한 실정이었다. 시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일산서구 탄현동 106-1번지 상에 탄현 근린공원 일부 공간을 축소하고 공공청사로 신설을 결정했다. 이로써 적정규모의 청사 건립을 위해 자연녹지지역인 현재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공공건축물에 따른 건축기획 용역, 건축 설계 공모, 도(道)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착공해 2026년 준공 ·개청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특수교육 대상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경교육을 더욱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후위기 시대, 시민의 환경의식 전환을 위해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는 학교환경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특수교육 대상 아동을 위해 ‘함께사는 세상, 함께 지켜야 할 지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양시 환경교육'함께 사는 세상, 함께 지켜야 할 지구'는 주변 환경으로 시선을 넓히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물, 비생물(바람, 흙, 비)의 중요성을 체험으로 알아가는 과정과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지구의 개념과 지구가 제공하는 선물(혜택)을 다루는 내용이다. 2022년 6월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초·중학교 환경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는 자체 개발된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학교환경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교원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교에서 교육과정 중 환경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교원직무연수에 참여한 홀트학교 교사들의 제안으로 이 환경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특수교육 대상 아동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추경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실내공기 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건강취약계층 이용 시설 실내공기질 측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실내공기질관리법’의 자가측정 의무가 없는 법적 규모 미만의 시설로 연면적 430㎡ 미만 어린이집, 1,000㎡ 미만 노인요양시설, 경로당, 장애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총 560개소이다. 실내공기질 전문 측정업체가 오는 8월까지 4개 항목(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총부유세균)을 측정하고 시설별로 관리 방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종학 기후에너지과장은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은 건강취약계층은 오염된 실내공기가 건강을 위협하는 주된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실내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실내공기질 측정 서비스가 건강취약계층의 환경성 질환 예방과 능동적인 실내공기질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에 케이컬처-한류의 봄바람이 불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10일 롯데면세점과 문화·관광·공연 분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환 시장과 롯데면세점 김주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양특례시와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한류 콘텐츠 공연 등 메가이벤트 개최 ▲고양시 관광자원을 연계한 국내·해외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기타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력사업 지속 발굴· 시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면세점으로 2004년부터 글로벌 한류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려온 롯데면세점과의 이번 업무협약이 고양특례시가 문화·관광 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는 롯데면세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한류 이벤트 개최에 힘을 보태는 등 민선8기 핵심공약인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의 선도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2024년 제1회 고양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2024년 고양시 적극행정 실행계획’ 및 ‘2024 고양시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안건으로 상정해 위원회 심의·의결로 최종 확정했다. 실행계획으로 ▲지자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7개 등 다양한 과제를 선정했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적극행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공공기관 적극행정 활성화 지원’과 칸막이식 행정 처리를 지양하고 부서와 기관 간 협업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위원회 합동회의’등을 새로운 실행계획에 포함시켰다. 이와 더불어 신규 과제인‘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은 기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사전컨설팅 제도와 함께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을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앞으로 강화군, 옹진군 등 농어촌을 대상으로 한 지원 범위가 확대돼 농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10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박용철(국·강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농어촌 민박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그동안 농어촌 민박사업 관련 지원이 노후된 소방안전시설 교체 사업에만 한정됐던 것을 숙박·식품 위생 등 환경 개선 사업 전반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확대해 농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박용철 의원은 농어촌 민박사업 관계자들의 민원을 검토해 올해 본예산 편성 때 농어촌 민박사업 환경 개선 지원 예산을 추진하려 했으나, 지원 근거가 미비해 집행부와 협의를 지속 추진해 왔다. 박용철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농어촌 민박 시설들은 노후 소방시설뿐 아니라 시설 전반이 많이 노후돼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며 “관련 지원을 통해 농어촌 민박 시설이 더욱 쾌적해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변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호원 소재 이준편한내과의원은 지난 5월 9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는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장호원신협 최창규이사장이 이준편한내과의원 이준원장을 열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이준원장은 의료진들과 함께 ‘두근두근 마음을 담아 자살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겠다’는 의미로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의 열 한 번째 동참자는 장호원 소재 서울우수한치과 조성윤원장과 바다약국 조성찬약사가 지명되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05월 08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야외 별빛마루 에서 11:00~13:00까지 진행됐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 88명이 건강교실에 참여했다. 체성분 검사 및 상담, 심뇌혈관예방관리(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올바른 식습관 및 영양교육,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법 등 구강교육을 운영했으며, 특히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인바디 기계를 통한 체성분 검사와 상담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교실에서는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혈압 수치가 높은 편인 학생들이 다수 있었으며,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관심있는 건강분야에 혈압관리가 가장 높게 나타나 젊은층 대상으로의 혈압 교육 및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하반기에도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협력하여 추가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를 진행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2024년 이천시 평생학습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전! 온라인 마케터 강좌를 지난 5월 10일 장애인정보화협회 평생학습 교육장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온라인 마케터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AI 디지털 사회에 적응하고 온라인 마켓 운영자로서 자질과 효율적인 판매관리 및 고객 응대, 아이템 선정과 마케팅전략 등 오픈마켓 창업 실무 교육을 통하여 개인사업자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천시 평생학습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전! 온라인 마케터 평생교육은 등록 인원 15명으로 5월 10일 10시에 개강하여 주1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회 2시간 수업으로 11월 22까지 30회 60차시 수업으로 진행 된다.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한글문해와 디지털문해, 외국인 한국어교육 등 기초문해교육과 직업능력(재봉바느질, 미술)분야, 인문교양(외국어)분야, 문화예술(요가, 댄스 노래)분야, 숲 해설, 하모니카, 그림, 색소폰, 댄스 등 다양한 학습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천시 백사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6일간 전통·재래시장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통·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의 계도·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업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가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가 적발될 경우 5만원~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올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 6월 2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고가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보급해 정보격차 해소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보조기기 제품가격 기준으로 80%까지 지원된다. 선정자 중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자부담의 50%까지 추가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작년과 비교해 125종에서 143종으로 확대됐으며, 구체적으로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광학문자판독기 등 72개,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등 23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48종을 지원하며,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소개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상담 전화를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제275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9일 영상문화단지 부설주차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전철변전소 예정 부지인 상동호수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전철변전소 건설과 관련해 부천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도시교통위원회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천도시공사가 24시간, 3교대로 운영 중인 영상문화단지 부설주차장의 무인화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영상문화단지 부설주차장 3개소 중 1개소의 무인화가 완료돼, 연간 약 2억 원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도시공사는 기존 근무 인력을 다른 근무지로 전환 배치해 별도의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정년퇴직에 따른 자연 감소 방향으로 주차관리 인력의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무인화가 완료되지 않은 주차장 2개소에 대해서도 하반기에 예산을 편성해 올해 안에 무인화를 마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주차장 3개소에 대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