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매혹적인 끼를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오케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연은 TV CHOSUN '미스트롯3' 준결승전 신곡 미션에서 부른 '오케이'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소연은 빨간색 원피스와 길게 늘어뜨린 흑발 생머리로 스타일링해 본인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 김소연은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함께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끼 넘치는 표정은 물론, 눈 뗄 수 없는 제스처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김소연은 고난도 퍼포먼스와 섹시한 안무를 펼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사했다. 김소연 특유의 살랑이는 매력과 안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트롯3'에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으며 TOP7에 등극한 김소연은 현재 TV CHOSUN '미스쓰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3일부터 3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한지은을 죽인 진짜 범인의 실체를 알게 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11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이 차은새(한지은 분)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취에서 깨어난 정원은 자신의 몸이 난간 끝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 순간, 윤영은 정원과 자신의 손을 밧줄로 연결한 뒤 “이제 내가 바라는 건 하나예요. 우재가 매시간, 매분, 매초, 날 잊지 않는 거. 당신이랑 같이 끝내야 가능해져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때마침 현장으로 달려온 설우재(장승조 분)는 정원과 함께 뛰어내리겠다는 윤영에게 경찰에게 안 잡히고 한국을 떠날 수 있게 해주겠다며 진정시켰다. 일촉즉발 순간, 윤영은 정원에게 다가가 “차은새 진짜로 죽인 건, 수린이가 아니라 당신 남편이에요. 당신이 찾던 진실,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물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짜릿한 입맞춤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0회에서는 첫사랑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15년 만에 또다시 고백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그런 그녀가 점차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한 필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라가 술에 취한 필승에게 ‘나는 바보 등신입니다’ 종이를 붙인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범인이 도라인 걸 확인한 필승은 그녀에게 크게 따져 물었다. 하지만 오히려 도라는 “나 오빠 좋아해”라는 직진 고백으로 필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필승은 마음을 다잡고 도라의 고백에 대해 분명한 거절 의사를 내비쳤지만, 도라가 서서히 신경 쓰이기 시작하며 혼란을 겪었다. 한편 필승의 친엄마인 장수연(이일화 분)은 필승을 키워준 김선영(윤유선 분) 집에 선물 꾸러미들을 잔뜩 보냈다. 수연이 필승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모르는 선영은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 때마침 집으로 돌아온 수연의 남편 공진택(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연기 히어로’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이 유쾌한 시너지로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22일,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현탁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주화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 3개 시(김포-고양-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5월 3일부터 11월까지 정식 운행을 재개한다. 시티투어 ‘끞’은 매주 금·토·일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하며, 요일마다 다른 코스로 구성되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각 지자체의 축제 및 계절적 관광요소와 결합한 기획노선도 운행할 예정이다. 금요일엔 고양-파주의 역사·힐링 코스로 고양과 파주의 역사적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여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역사적인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모터스튜디오~일산 호수공원&웨스턴돔~나들라온~행주산성~마장호수 출렁다리) 토요일엔 김포-파주의 안보·예술 코스로 안보 유적지와 예술적인 명소를 탐방하는 노선이다. 과거 안보 이슈와 관련된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예술적인 공간에서 여러 체험을 하며 창의적 영감을 얻어갈 수 있다. (오두산통일전망대~파주 국립민속박물관&헤이리 예술마을~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김포 아트빌리지) 일요일에는 김포-고양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가 경기북부 관광활성화를 위해 3년간 441억 4,900만 원을 투입해 오래된 관광지를 정비하고 대표 관광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한다. 경기도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경기북부 잠재 자원을 활용하고 침체된 경기북부 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잠재적인 관광자원을 많이 갖고 있지만 다수의 관광지가 오래돼 체류 관광객 수가 저조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아트 투어버스 ▲북부광역 시티투어 ▲힐링스테이 프로그램 ▲야간관광지 활성화 ▲음식문화관광 활성화 등 5가지 지원사업을 신규로 편성해 3년간 52억 원을 투입한다. 또, 노후된 관광지 정비 및 관광환경 개선에 3년간 총 3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먼저 ‘아트 투어버스’의 경우 장욱진 미술관, 가나 아트센터가 있는 양주를 비롯해 동두천·연천 동북부 시군에 2024년 하반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가평·남양주·포천·연천 등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경기동북부 광역시티투어’도 내년부터 추진된다. 휴양지에서 휴식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수사반장 1958’ 전설의 형사 4인방이 출격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20일 종남 경찰서 ‘꼴통(?) 1반’의 탄생을 예고하는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훗날 오랜 전설로 남을 이들의 첫 만남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귀환을 알린 ‘수사반장 1958’은 첫 방송부터 역시 달랐다. 고향 황천을 떠나 서울로 상경한 촌놈 형사 박영한, 종남 경찰서에 입성하자마자 그는 거침없고 정의로운 활약으로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전율을 선사했다. 전설의 ‘박 반장’이 완성되기 이전에 열정과 패기로 펄펄 들끓던 ‘청년 박영한’을 생생하게 그려낸 이제훈 열연은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이동휘는 첫 등장부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고, 국민배우 최불암이 ‘노년 박영한’으로 드라마의 첫 장면을 장식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고윤이 심각한 얼굴로 대화를 나눈다. 20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9회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이 박도라(임수향 분)와 백미자(차화연 분)를 각각 따로 만나 두 모녀(母女) 사이를 휘젓는다. 앞서 미자는 도라와 진단이 단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유도했고 도라 또한 진단에게 호감이 있다는 거짓말까지 하며 그의 마음을 이용했다. 한편 도라와 잘 되게 도와주는 미자의 행동에 고마운 진단은 고액의 돈을 빌려달라는 미자의 요구도 선뜻 받아들이는 등 자신의 방식대로 고군분투하며 도라를 향한 마음을 나날이 키워갔다. 본방송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도라와 미자 그리고 진단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세 사람이 다 같이 만나지 않고 진단이 각각 도라와 미자를 따로 만나고 있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진단과 단둘이 만난 도라는 웃음기 하나 없이 그를 차가운 시선으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넘치는 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소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TOP7 완전 정복'에 이어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미스트롯3-TOP7'에서 김소연은 첫 오디션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분들께 언제 어디서나 웃음을 드리는 김소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박수를 치며 제작진의 박수까지 이끌어내는 발랄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연의 '화제의 무대'로는 '해바라기 꽃'이 소개됐고, 김소연은 당시를 회상하며 "제 목표는 그때 1라운드 올하트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소연은 당시 '해바라기 꽃' 무대로 올 하트를 받으며 '미스트롯3' 초반부터 주목 받았다. 또 김소연이 챔피언부에서 꾸민 '풍악을 울려라', 팀 미션에서 선보인 '후' 무대가 다시 소개됐다. 눈부신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계속해서 성장한 김소연이 돋보였다. 이어 김소연은 오늘(19일) '아침마당'에서 정슬과 함께 출연해 '행복한 금요일 쌍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19일(오늘)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김지훈은 ‘버터플라이’를 뒤흔들 주연 배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는다. 유창한 언어 구사력을 갖춘 김지훈은 ‘버터플라이’에서 영어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갖가지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해 온 그인 만큼 이번 ‘버터플라이’ 출연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 2002년 데뷔한 김지훈은 ‘이재, 곧 죽습니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장르 불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안성시가 스타필드 안성점과 손잡고 협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안성의 유료 관광지(4개소)를 이용하면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카페이용권(5천원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관광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사당놀이가 펼쳐지는 ‘안성남사당공연장’ ▲안성맞춤랜드 내 문화관광시설을 캠핑과 즐기게 되는 베이스캠프 ‘안성맞춤캠핑장’ ▲서운산 물 맑은 자연과 함께하는 숲속 쉼터 ‘서운산 자연휴양림’ ▲ 산과 호수에서 배우는 다양한 체험 ‘안성시 다목적야영장’이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스타필드 안성 대형 미디어월(대형 전광판)으로 안성의 대표 관광지를 볼 수 있어, 스타필드 안성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몰랐던 안성의 여행지로서 매력도 접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스타필드 안성으로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에게 안성의 대표 관광지를 알리고, 또 안성여행을 오신 분들에게 지역에서 머무를 수 있는 또 다른 테마를 제시할 수 있는 이번 연계 이벤트가 지역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예능계의 블루칩 탤런트 임원희가 서래마을의 써포먼트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이라는 타이틀 아래, 2024년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휴관일; 인스타그램 참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배우이자 예능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는 임원희가 지금까지 축적 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은 전시 제목 그대 로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력과 동심을 추억하며 새로운 창작세계를 탐구하는 임원희의 작품 세 계를 담은 것이다. 임원희의 작품은 독특한 감성과 예술적 재능이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분위기를 소환한다. 그의 그림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상상력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관람자들은 그의 작 품을 통해 자유롭고 아름다운 상상력과 추억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임원희의 작품은 세세한 디테일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지난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수상 연설 중 4월 19일 새 앨범 발매를 깜짝 예고했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약속을 지켰다. 유니버설뮤직은 “대중음악 산업 그 자체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늘(19일)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를 발매했다”며 “지난 앨범 [미드나잇츠(Midnights)](2022)로 그래미 시상식 올해의 앨범 최다 수상자 등극 및 발매 직후 팝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부터 10위까지를 모두 석권, 2022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을 기록 그리고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에선 각각 역대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앨범과 발매 첫날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팝 앨범이라는 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신보에도 전 세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는 정규 10집 [미드나잇츠(Midnights)](2022)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한 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