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600명을 대상으로 AI·IoT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보건소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건강측정기기와 스마트폰,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연동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기록한다. 이 기록은 보건소 전담 간호사가 확인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기흥구보건소는 신체 계측과 건강측정 정보,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여부를 평가해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해 건강 과제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개별 건강 상태에 맞춰 약 먹기와 걷기, 혈압 측정 등의 과제 실천을 돕는다. 또, ‘오늘건강 앱’ 사용법과 기기 작동법을 안내하고, 전화와 문자를 통해서도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컨설팅도 병행한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5월 2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5월 1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업무를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은 조명아 환경관리사업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소상공인과 함께! 일회용컵 감량을 통한 탄소중립문화 환경 조성사업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지원 추진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기반시설 조성 등을 설명했다. 먼저 시는 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경기도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확보된 사업비로 구리시의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5월 중으로 ‘텀블러 할인제 운영매장’에 참여할 커피 전문점 100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텀블러 할인제를 적용하고 있거나 앞으로 참여할 계획이 있는 매장 중에서 자체 할인 혜택이 큰 매장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개인 컵 이용에 따른 혜택을 늘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 매장에는 음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KT와 도서 지역 학생 맞춤형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야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KT가 지원하는 대학생 멘토링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랜선야학’을 통해 인천의 농어촌, 도서 지역 등 지역 간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했다. KT가 선발한 대학생 멘토 1명이 인천 관내 중‧고등학생 3명과 소규모 학습그룹을 이뤄 기초과목인 국, 영, 수 중심으로 1주당 4시간 학습을 진행하며,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90명의 학생을 선정해 지원한다. 멘토링은 KT가 개발한 쌍방향 원격 수업 플랫폼으로 진행하며, 일부 교재와 스마트 기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KT서부법인고객본부장 이성환 상무는 “도서 지역 중고생들이 랜선야학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연습하고 훈련하며 경험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KT는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역사회의 격차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혁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별된 대학생 멘토들이 전하는 학습 노하우와 진솔한 이야기들은 향후 대학 생활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배달 음식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2천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8월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적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경우 행정처분한다. 아울러 위생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점검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홍보, 식중독 예방수칙, 좋은 식단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배달음식 위생점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전수점검을 통해 위생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식품사고 예방 및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5월부터 시작되는 본격적 말라리아 방역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30일 장단면 내 군부대를 대상으로 방제 약품 및 장비, 해충기피제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한 약품은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에서 논의된 내용으로, 전년 잔류분무방제 시범사업 부대의 효과성 분석 결과 말라리아 환자 발생 감소에 유의미한 결론을 얻어, 올해도 확대 적용을 한다는 계획이다. 잔류분무방제 방법은 모기가 흡혈 전후 휴식하는 습성을 고려해 초소 또는 주둔지 내 그늘지고 습한 장소 벽면 등에 살충제를 분사함으로써 말라리아 매개 모기를 사멸시키는 방제 방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 군인의 안전을 위해 방제물품을 지원했다”라며, “파주시는 말라리아로부터 안전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퇴치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일 세교동 601번지 일원에서 개최된 은실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은실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완충숲, 초화원 수경시설, 숲놀이터, 자연마당, 다목적 운동공간,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은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해 이기형‧이윤하‧김산수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교동의 녹지공간은 어린 시절의 풋풋한 추억들이 담긴 뜻깊은 장소다”면서 “본 조성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되어 평택시민들이 자연과 소통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30일, 화성시 우정읍 고온항 일원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고온항 어촌뉴딜을 합(合)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어촌뉴딜 300 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배정수, 이용운,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장,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이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닌,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온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고 하며, “어촌의 가치를 합(合)하여 살고 싶은 어촌, 가고 싶은 어촌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온항 어촌뉴딜 300 사업은‘새로운 고온항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성이 모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역사, 현대, 자연】(合)이 함께 있는 공간조성’이라는 가치 아래 어항시설 정비, 다목적 지원센터 및 공동작업장 신축, 경관개선 등을 진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시민의 생명·신체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가입한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아시나요? 나도 모르게 자동 가입되어 있는 우리 동네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시민안전보험이란?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국민은 별도 절차 없이 일괄 가입됩니다! · 보험료 부담 : 지방자치단체 · 운영 : 보험·공제사 · 보장 내용 : 자연재해, 화재, 대중교통 이용 등 (지자체별 상이) 시민안전보험 보상 사례 ∨사례1 (부산) 시내버스 이용 중 급회전으로 의자에서 떨어져 인명피해(골절) 발생 → 1인 150만 원 지급 ∨사례2 (경기 군포시)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중 폭발로 인한 화재로 사망자 발생 → 1인 1,500만 원 지급 시민안전보험 보상 청구 방법 ① 사고 발생 ② 시민안전공제 사고처리 전담 창구에 사고 접수 *청구 : 사고 당사자(미성년자는 보호자가 대리) **사망의 경우 유가족 중 대리인 지정하여 청구 진행 ③ 사고처리절차 안내 및 사고 사실 확인 후 보상여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완전 무장을 한 채 강별을 만나러 간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9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와 진나영(강별 분)이 옥상에서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인다. 앞선 방송에서 나영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수지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나영은 수지의 막말에 대들다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고, 엄마인 장윤자(조미령 분)까지 나타나 기자회견장으로 들어가려는 수지를 막아섰다. 이로 인해 수지는 과호흡증까지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까지 눌러쓴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람들에게 폭력 의사라고 낙인찍힌 수지는 완전 무장한 채 나영을 만나러 간다. 방송국 옥상에서 마주한 수지와 나영은 팽팽한 대치를 벌인다. 나영은 뻔뻔한 표정을 장착한 채 수지를 노려보는가 하면, 수지에게 폭탄 발언까지 하며 그녀를 코너로 몰아세운다. 나영의 도발에 더 이상 참지 못한 수지 역시 거센 반격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수현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색다른 세계관을 완성할 믿고 보는 제작진들의 만남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인 조현탁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주화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복귀주(장기용 분)와 수상한 침입자 도다해(천우희 분)의 쌍방 구원 서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입주 창작자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내 지역작가들이 입주해 예술활동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24년 입주 공방은 각기 다른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된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서종미, 윤주영, 한경순, 한은혜)와 미싱과 바느질을 이용한 옷과 생활용품등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작업을 하는△모던앤수(이나영, 최성수) 이다. 입주 작가들은 많은 논의 끝에 2024년 환경을 주제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되는 5월 입주창작자 상반기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는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 팀이 개최하는 전시로 5월 8일(수)부터 30일(목)까지 생활문화센터 내 갤러리 루트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전시는 특정 문화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이야기1편-아르딤] 의 연계강좌인 아르딤 장애인, 장애인가족들의 작품과 같이 구성한다. 6월에는‘별난작가들의수다手多’‘모던앤수’두팀이 환경을 주제로 다시 한번 프로젝트 전시를 한다. 5월 9일 매향리에서 진행될 환경운동 줍깅과 현장에서 이뤄지는 환경과 작품제작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부터 주 1회 관내 비정상 거처에 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백질 보충 음료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 자연부락과 떨어진 외진 곳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안부를 확인하려는 취지에서 추진한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활동하는데 열악한 상황이지만, 계속해서 돌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지역 특성으로 인해 대상자에 대한 접근이 어렵고 사회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을 살펴주는 지역사회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지역 공동체 결속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3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도로관리과 덕양도로관리팀 관계공무원과 정담회를 가지며 도래울중학교 앞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제언했다. 덕양구 흥도동에 소재한 도래울중학교 앞 사거리에는 현재 유턴할 수 있는 별도의 차로가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학부모 등 차량 운전자들이 학교까지 진입해 차를 돌려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현재 인근 학교 관계자들 또한 이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면서 학생 안전을 위해 개선하자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시 관계자는 “유턴차로를 확보하기 위해선 추가적인 도로부지를 확보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적도상 확보 가능한 도로부지가 존재하지 않아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에 변재석 의원은 “도래울중 기준 400m 부근에 유턴차로가 존재하지만, 학생과 차량이 상시로 오가는 도로인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행 6차선 도로에서 유턴차로 확보를 위해 차선 정비하는 경우, 관할 경찰서의 심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 의원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3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7회 인천 콘텐츠기업 멤버십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한 인천의 콘텐츠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콘텐츠 산업의 이슈와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박성주 한국인공지능협회 센터장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서비스 구축 방법 및 사례’를 주제로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강연 이후에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 인천의 콘텐츠기업들이 서로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4월에 문을 열어 현재 3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에 입주기업 모집 공고가 예정돼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제22대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12명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12명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김교흥·박찬대·유동수·맹성규·정일영·허종식·박선원·이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당선인 등 인천 지역구 당선인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당선인들과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의 중요성과 특색있는 인천만의 교육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신도시와 원도심과의 교육균형, 학교시설개방, 학교신설, 학생성공버스 제도개선 등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당선인들은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인천을 더욱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로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