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와 함께 올해 100세가 된 지역 어르신 10명을 위문했다. 이 날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장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서한문과 함께 농협은행 여주시지부의 후원으로 마련한 꽃바구니도 전달했다. 특히 이 날,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병옥 지회장은 세종대왕면에 거주하는 김경애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장수 축하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눴다. 노인일자리사업의 하나인 마을 경로당 식사도우미도 하시고 마당에 텃밭도 가꾸시는 등 건강한 생활을 하고 계신 김경애 어르신께서는 장수비결을 묻는 질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사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답하며 소녀 같은 웃음을 보이셨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께서 110세 되시는 날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올해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등에서 뎅기열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매개체인 모기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뎅기열은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와 같은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5~7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뎅기열은 총 4개의 혈청형이 있으며 재감염 시 다른 혈청형에 감염되면 뎅기출혈열, 뎅기쇼크증후군 등 중증 뎅기열로 진행되어 치사율이 높아진다. 중남미 지역은 기온 상승과 엘니뇨, 도시화 등 환경적·사회적 요인으로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여 올해 뎅기열 환자가 역대 최다 발생하고 있고 동남아시아 지역도 전년 동기간 대비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매개 모기인 흰줄숲모기가 전국에 서식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매개 모기에서 뎅기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뎅기열 신고 환자의 대부분은 유행 국가에서 매개 모기에 물려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이다. 따라서 뎅기열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여행 전 질병관리청 누리집 또는 해외감염병NOW 누리집에서 국가별 감염병 예방정보를 통해 방문 지역별 주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엄현경이 어른이 된 서준영과 다시 만났다. 어제(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제 손으로 받았던 아기 여의주(서준영 분)와 어른이 된 후 파격인 재회를 맞이했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신선한 전개에 시청자들의 몰입감도 높아지고 있다. 부모님을 잃고 빈털터리가 된 어린 문수정(기소유 분)은 자신을 보살펴준 만물상 용장원(박철민 분)과 가족이 되면서 이름을 용수정으로 바꿨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용수정은 만물트럭을 운영하는 용장원을 따라다니며 갈고닦은 판매 스킬을 살려 쇼호스트로 활약, 유쾌한 텐션을 뽐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삶을 이어가던 중 어느덧 용수정 부모님의 기일도 다가왔다. 제사를 준비하기 위해 절로 향한 용수정은 그곳에서 때아닌 소동에 휘말리고 말았다. 마성그룹 주성필 회장의 삼우제를 지내러 온 마성그룹 일가를 노린 괴한에게 붙들려 인질이 된 것. 뜻밖의 사고에 용수정이 패닉에 빠진 사이 군대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다놀자! 파주페스타’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5월 18일과 6월 1일, 8일, 15일에 열린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토요행사 ‘다놀자! 파주페스타’는 올해 미래교육, 영어교육 등 평생교육뿐만 아니라 플리마켓, 세계전통놀이 등 더 다채롭고 볼거리 풍부한 프로그램들이 추가됐다. 미래 교육존에서는 드론축구, 메이커스페이스 체험이 가능하며 영어 교육존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 북클럽, 영어뮤지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체험 탐구존에서는 세계 의상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비즈팔찌 만들기, 진동로봇 만들기, 물병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또한 놀이 탐구존에서는 세계 전통 놀이 체험공간과 대형 미로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특별공연과 플리마켓,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로 문의할 수 있다.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작년보다 더 다채로워진 ‘다놀자! 파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4년 마케팅지원사업’의 하나인 홈쇼핑 판로지원 사업이 개시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일 KT알파쇼핑을 통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역시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냉장 한돈 돈육세트’를 판매한다.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졌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마케팅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된다. 방송송출비를 지원해 쉽게 홈쇼핑에 진출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는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통해 약 34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고, 방송 주문액 기준 1억을 넘은 ‘히트상품’은 총 14개였다. 올해 상반기는 총 17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KT알파쇼핑과 공영홈쇼핑, NS홈쇼핑 등을 통해 방송 스케쥴을 확정했으며, 하반기 역시 약 15개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6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구성역 개통에 대비해 시민들이 버스나 택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교통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1번 출구에서 지하철 수인분당선의 구성역으로 이동해서 버스를 탈 수 있는 만큼 시는 기존 버스 노선의 경로를 조정하고, 시민 수요가 많은 일부 노선은 운행 차량을 늘려서 교통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는 기존에 운행하는 노선들 가운데 시내버스 4개 노선(670, 68, 690, 820)과 마을버스 12개 노선(15-4, 29, 29-1, 30, 34, 35, 36, 80, 49B, 50, 57, 57-2번) 등 16개 노선버스가 GTX-A 구성역 1번 출구를 경유하도록 순차적으로 경로를 바꿔 나갈 계획이다. 또 시내버스(68, 77)와 마을버스(18, 20, 51-1, 53, 810-2) 등 7개 노선에 각각 1대씩 차량을 순차적으로 증차해 배차간격을 축소하고, 동백지역과 구성역을 오가는 810-2번은 2대를 늘릴 방침이다. 마북동~구성역 구간을 오가는 마을버스 502번(예정) 노선을 연말까지 신설한다. 올 연말 경부고속도로 건너편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관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7일에는 ‘흥선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했고, 8일에는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구순잔치’, ‘의정부1동 국제자원봉사연합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신한대학교 어버이날 맞이 감사해孝 건강해孝 사랑해孝 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장수를 기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과 사회 발전에 큰 가르침을 주셨다”며 “어르신들의 사랑과 지혜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버이날은 1973년에 ‘어머니날’이 ‘어버이날’로 개칭되면서 부모님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화유산인 효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8일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후원한 도가니탕 50그릇을 나누는 행사를 했다. 정민정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 대표는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존경의 미덕이 넘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중한 먹거리를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늘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은 지난해 7월에도 복날을 맞이해 삼계탕 50개를 후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추억의 음식 짜장면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경숙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올해 어버이날 행사는 더욱 많은 분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야외 행사로 준비했는데 어르신이 즐거워해 주셔서 특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어르신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르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추석맞이 바자회 등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꾸고 요리하고 나누는 ‘나의 힐링일지’를 주제로 특성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구, 사회적 고립자 등 취약계층이 원예와 요리 수업, 일지 작성, 미니정원 관리 봉사 등을 통해 성취감과 안정감을 경험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 12명의 참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5월부터 6월까지 7회 프로그램 전 과정에서 함께 활동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한상희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화분을 만들며 좋아하시고 조원과 다양한 의견을 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지역사회에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따뜻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하안3동장은 “좋은 의견을 내주시고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적극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7일부터 8일까지 관내 어르신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79세 이상 어르신 1,089명에게 파스를, 95세 이상 어르신 27명에게는 파스와 롤케이크를 전달하고 100세 이상 어르신 5가구에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파스와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백명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어버이날이 된 것 같다”고 말했고 강희주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겠다”고 전했다. 김영래 하안3동장은 “뜻깊은 행사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 취약계층 반찬 지원, 경로식당 배식 봉사,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전통문화연구회가 주관하는 2024 광명 등문화축제가 지난 7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전통 등 만들기,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나무 전통목걸이 만들기 등 6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점등식을 진행했다. 점등식에 상허 스님(광명시불교연합회장), 지홍 스님(금강정사),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3층석탑등의 불을 밝히며 등문화축제를 축하했다. 3층석탑등과 함께 청룡등, 황룡등, 수월관음상등의 불빛이 광명시와 온 세상의 평안을 기원했다. 광명 등문화축제는 잊혀가는 전통 등 문화를 복원하고 현대인의 감성에 맞는 창작등을 제작하고 전시하여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려는 행사로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 광명 등문화축제는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광명전통문화연구회는 5월 31일까지 우체국 사거리부터 하안 1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사군자인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의 그림을 넣은 전통 등을 거리에 전시해 광명시를 밝힐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반침하로 공사가 중지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6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과 지장 없는 열차 운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청라연장선은 서울7호선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10.767㎞, 8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2월에 착공해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지반침하가 발생한 곳은 청라연장선 6개 공구 중 종점부인 청라국제도시역 부근의 6공구로, 지하수 유출을 최소화하는 지중 차수벽(Slurry Wall) 공법을 적용해 시공 중이나 실제 지반을 굴착 해보니 기본 및 실시설계 내용과 달리 암반 파쇄대를 통해 예상치 못한 다량의 지하수가 유출돼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중지하고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화 계측시스템도 추가 설치해 선로 및 승강장의 안전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공신력 있는 (사)한국지반공학회에 의뢰해 지반침하 원인을 파악하고 보강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반침하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5월 7일 미래 에너지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박춘호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역과 국가 산업의 미래 발전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번 벤치마킹을 마련했으며 시흥 전기차 산업 데이터센터와 케이나이버트(K-NIBERT)를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위원들은 2020년 6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전기차 부품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을 진행한 시흥 전기차 산업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과제 최종성과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전기차 부품 데이터 기술개발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인천광역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 위치한 케이나이버트(K-NIBERT)의 연구 시설을 방문해 국가 차원에서 진행 중인 제약·바이오 교육프로그램 운영 관련 브리핑을 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우리 시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박춘호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혁신적인 연구 개발 활동을 직접 확인하고 미래 기술 발전이 지역사회와 국가 산업에 미칠 긍정적 영향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흥시의 미래 정책 방향을 고민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