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17일 경기문화재단과 화성시문화재단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기업지원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재단 메세나 사업 담당자로부터 지역 메세나 사업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청취하고,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문화이음’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정책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화성시문화재단으로부터 ‘화성 메세나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이 기존에 메세나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각 재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방문 결과를 반영하여 앞으로 평택시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전략체계를 수립하여 평택의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6일 광명 라까사호텔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제7기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에 따라 기후위기 시대에 각 지역의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중앙정부를 비롯해 새롭게 구성된 제22대 국회와 지방정부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발표에서 광명시 주요 탄소중립 정책으로 ▲에너지협동조합 설립 ▲1.5℃ 기후의병 조직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기후회의 등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이번 10월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상호결연도시 탄소중립 국제포럼’에서 도시별 탄소중립 정책과 전략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도시에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광명시, 수원특례시, 아산시, 부안군 등 회원 도시 단체장과 제22대 김소희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해 지역 탄소중립 비전·현안 공유, 정책 협력 사안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孝)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문화공연을 통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능평동 지보체는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소정의 선물과 재능기부로 마련된 기타(카멜라타, 쏭송터치어쿠스틱 동호회)와 색소폰(멤버십 퀸), 오포능평어린이집 핸드벨 연주로 따뜻한 문화공연을 즐기면서 감동과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영식·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어르신들 삶에 활력소를 제공하는 행복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보듬어 주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7일 원평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개최된 상수연 어버이사랑 효잔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에서 어르신들의 상수를 축하하고 존경과 기쁨을 표현하고자 마련했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김승겸‧이기형 위원장, 국회의원, 협의회 임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개회식 ▲축사 ▲절 올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사를 통해 유승영 의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평택시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을 예우하고 지역사회 내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사업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중간설계보고회에서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용인시 류광열 제1부시장, 오선희 복지여성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 최경진 본부장, 용역 수행 기관 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사 사무소(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진행 상황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처인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여성복지회관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해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오는 9월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에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일과 가정의 균형, 가족 대상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강화를 위한 시민 참여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오는 6월 시청 및 구리경찰서 등 2개소 횡단보도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를 시범 설치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시범 설치 장소 및 설치 운영 사항에 대해 구리경찰서와 협의해 왔으며, 올해 4월 열린 제1차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시범 설치 안건이 통과됐다.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는 기존 녹색신호 시 표시되던 잔여 시간을 적색신호에도 표시해 보행자에게 대기해야 하는 시간을 숫자로 알려주는 보행신호등 보조 장치이다. 횡단보도 적색 시간은 최대 99초 이하부터 녹색신호가 켜지기 전 6초까지 표시된다. 이는 보행자의 예측 출발 예방을 위함이다. 시는 보행자에게 대기 시간 정보를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무단횡단 사고를 방지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호등의 적색 잔여 시간 정보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보행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시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024년 광명동굴 상생장터'가 5월 18일부터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와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5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24년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광명사협 소속 우수 판매업체들이 참여하여 광명동굴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와 친환경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는 장터이다. 이번 상생장터를 통해 참여 부스들은 관내 유수 관광지를 통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들은 동굴 관람과 함께 보다 다양한 먹거리를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얻고, 우수한 친환경 제품 구매로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사협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화합의 장터가 작년에 이어 광명동굴 LED 미디어타워가 있는 빛의광장에서 열리게 됐다”며, “광명동굴 상생장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지역의 최고 권위지 보스턴글로브(The Boston Globe) 가 미국 현지 시간 14일 성남시(시장 신상진)의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을 팟캐스트와 기사로 집중 조명했다. 보스턴글로브 연애 칼럼니스트인 메러디스 골드스타인(Meredith Goldstein)의 진행으로 사랑과 연애를 주제로 다루는 인기 팟캐스트 ‘러브레터즈(Love Letters)’는 ‘사랑의 도시(City of Love)’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를 14일 게재했다. (https://www.boston.com/city-of-love) 총 28분 분량의 에피소드에서 골드스타인은 성남시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소개하며 신상진 성남시장, 일반 시민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의 현주소와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 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신 시장은 보스턴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저출산 문제가 워낙 심각해 20년 전부터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실정”이라며 “사업 초기에는 왜 시가 중매 역할을 해야 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14개 동을 대상으로‘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연일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안양1동에서 시작한 간담회는 ▲단체장과의 대화 ▲건의 사항 청취 ▲지역 현안 등 시책 설명을 내용으로 지난 한 달간 9개 동에서 완료됐으며, 이번 달 말까지 나머지 동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광현 구청장은“사회단체장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직임을 기억하고 안양시와 시민을 잇는 적극적인 소통 창구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남은 5개 동(석수·박달 지역)에서도 지역 현안과 가장 밀접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회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Healing & Harmony⌟라는 주제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단체장뿐만 아니라 임원 또는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어 힐링의 시간과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자원봉사센터 사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된다. 첫째 날에는 한국자원봉사학회의 최권호 경북대 교수가 ‘자원봉사로 함께 여는 행복 도시 안양’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강의와 미니 체육대회,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여 소통과 단합의 시간이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쉬자파크에서 체험 및 힐링프로그램으로 장명루 팔찌 만들기, 맨발걷기 등이 준비되며, 목민심서로 유명한 정약용 유적지와 실학 박물관을 방문하여 문화유적탐방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애화락(敬愛和樂)으로 서로 공경하고 사랑하며 화목하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나은 봉사활동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식을 나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왕남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이 16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어린이들은 강상태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어린이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또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고,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왕남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을 환영하며, 여러분이 배우는 민주주의 제도가 우리 일상에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와 시흥시가 미래 모빌리티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16일 오전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계획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전문 자문단 및 국토교통부, LH, GH 등 유관기관, 사업 수행사인 현대자동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광명시는 내년 1월까지 시흥시, 현대차와 함께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도로 인프라, 다양한 유형의 모빌리티 수단을 수용하고 연계할 수 있는 미래형 환승센터 등 공간 인프라 구성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택시, 로보셔틀, 퍼스널모빌리티, 배송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계획을 수립해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단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조성 계획은 실현 가능하고 활용성 높은 모빌리티 특화도시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는 혁신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며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도시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스포츠 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6월 1일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2024 구리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구리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동연령 청소년)이며, 4~5명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중·고등부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교급별 우승팀에게는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자유투, 3점슛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5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농구대회가 건전한 청소년스포츠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건전한 여가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 FC안양과 경남FC의‘2024 하나은행 K리그 2’12라운드 축구 경기가 열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6시30분경 운동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실천 다짐 쓰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안전문화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 경기 시작 전과 휴식 시간에 위험표지판 부착 등 산업현장의 준수사항을 담은 홍보영상을 전광판에 송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발족한 안양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하 추진단) 주관으로 추진됐다. 추진단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안양시를 비롯한 4개 지자체,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 등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기구로 지난해 3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안전과 생명 존중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2024년 화성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2025학년도 입시대비 ‘2024 화성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입시전문가 특강’으로, 정성민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강연을 맡아 화성시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입시설명회는 서부권과 동부권 총 2회차로 운영되며, 1차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차는 다음 달 8일 오전 10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운영된다. 인원은 회차별 각 400명 내외로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자유 입장할 수 있다. 재단은 오는 8월에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열어 학생들이 대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적인 진로·진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이번 입시설명회 외에도 8월 중 30여 개 주요대학이 참가하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사전 예약을 통한 일대일 입시 전문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화성시 수험생과 학부모에 입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