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5월부터 9월까지 수인성ㆍ식품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 방역 근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기온이 상승하면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야외 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감염병은 연중 발생하지만, 여름철에는 특히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으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 비상방역체계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되어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 기간에는 비상 방역 근무반을 편성하고, 추석 명절을 포함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근무자 전원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집단환자 발생 시 즉시 출동 및 감염병 조기 차단에 나선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가 ‘철저한 손 씻기와 끓인 물 등 안전한 음용수와 조리 용수 사용하기’,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를 준수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집단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위장관 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히 시흥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역학조사팀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는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에서 민ㆍ관ㆍ학 위원 439명을 구성하고, 지난 7일 거북섬의 마리나선셋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옥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과 함께, 기획위원으로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과 14개 분과의 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위원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지역의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되는 대표 시흥교육협의체다. 지난해 15개였던 분과를 올해는 14개 분과로 통합 조정해 더욱 내실 있고 밀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분과위원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구성됐다. 올해 포럼에서는 교육도시 정책 사업평가를 확장하고, 시흥 특화 미래ㆍ환경생태ㆍ신산업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교육도시 정책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등 공동참여 역할을 확장해 학생자치 협력체계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분과별 구체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 민·관·학 위원 439명을 구성하고, 5월 7일 거북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 시흥시 임병택 시장,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과 함께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및 14개 분과의 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시흥지역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지역교육협의체다. 2023년 15개였던 분과를 통합 조정하여 14개 분과 구성으로 더욱 내실 있고, 밀도 높은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 분과위원은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이 참여했다.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은 △K-교육도시분과 △교육과정분과 △교육복지분과 △기후환경분과 △돌봄협력분과 △디지털교육분과 △마을교육자치분과 △미래교육공간분과 △미래교육행정분과 △이주배경청소년분과 △진로진학직업분과 △학교예술교육분과 △학부모자치분과 △학생자치분과까지 14개 분과가 운영된다. 올 한해 동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조성하고, 지난 4일 개관식을 열었다. 먼저, 시흥도시공사가 사업을 주도한 ‘거북섬 홍보관(이하, 홍보관)’은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해 약 3개월간의 조성 공사를 마치고, 홍보관으로 탈바꿈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흥시와 시흥도시공사는 시민에게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에 따라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홍보관에는 ▲시화호 30주년 기획 전시관 ▲관광 안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안내소 ▲시민들의 휴식 공간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사무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정왕어린이도서관이 동참해 ‘열린 서가’가 마련됐다. 아울러, 거북섬의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상설전시관인 ‘본다빈치 뮤지엄’이 2천 평 규모로 개관됐다. 이날 개관 기념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조성하고, 지난 4일 개관식을 열었다. 먼저, 시흥도시공사가 사업을 주도한 ‘거북섬 홍보관(이하, 홍보관)’은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해 약 3개월간의 조성 공사를 마치고, 홍보관으로 탈바꿈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흥시와 시흥도시공사는 시민에게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에 따라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홍보관에는 ▲시화호 30주년 기획 전시관 ▲관광 안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안내소 ▲시민들의 휴식 공간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사무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정왕어린이도서관이 동참해 ‘열린 서가’가 마련됐다. 아울러, 거북섬의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상설전시관인 ‘본다빈치 뮤지엄’이 2천 평 규모로 개관됐다. 이날 개관 기념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약 3개월간의 거북섬 홍보관 조성 공사를 마치고 지난 4일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북섬 홍보관은 공사가 올해 관광사업 조직을 신설한 후 추진한 첫 사업으로,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하여 홍보관으로 탈바꿈 시킨 거북섬 활성화 사업이다. 총 4개의 공간으로 조성된 홍보관은 시화호 30주년 기획 전시관, 관광 안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안내소, 시민들의 휴식 공간, 사전예약제로 이용가능한 공유 사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 및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이를 위해 공간 구상 단계부터 공사와 시 시흥시 유관부서(市 관광과, 홍보담당관, 환경정책과 등)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좀 더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공사 임직원 및 정왕어린이도서관의 도서기부를 통해 열린서가를 조성했다. 각 기관들이 거북섬 활성화를 위하여 정성과 마음을 모아 함께 꾸몄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대표, 공사 임직원 및 시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공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능곡도서관은 오는 11일 독서를 융합한 미술 원예 강좌를 운영한다. 원예활동은 육체적 개발과 정신력을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으로, 녹색의 쾌적성을 통한 심신안정과 환경회복이란 주제로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주말 일일 특강프로그램이다. 강좌는 독서원예 전문 장현주 강사가 진행한다. 성인 프로그램은 ‘내 마음에 핀 꽃 캔버스 액자 만들기’로 행복했던 순간을 캔버스에 꽃을 붙여보며 자유롭게 표현하기,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색 모래 테라리움 만들기’로 내가 꾸미는 우리집 행복정원 만들기로 운영한다. 성인에게는 삶의 활력과 긍정의 에너지를 갖는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 초등학생들에게는 독서와 미술 원예를 융합한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독서로 스며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능곡도서관은 예술 특화 도서관으로써, 시민들의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고 있다. 참가 접수는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 → 참여마당 → 도서관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느슨해진 신체활동을 일깨우고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달빛 운동 교실’을 5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달빛 운동 교실’은 작년 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한 주민 욕구조사 결과에 따라 주민들이 운동 프로그램을 원한다는 다수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보건소 건강도시과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동운동장에서 5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공휴일 제외)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더위를 피해 저녁 시간을 활용해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체활동 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ㆍ관리를 도모한다. 또한, 다 같이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마을 환경 조성 및 일상생활 활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주민의 건강증진 및 신체활동 향상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할 계획이며, 많은 주민이 저녁 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는 운동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인 운동실천 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5월 한 달간 건강도시 실천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주관 공동정책을 바탕으로 한 ▲일상에서 신체활동을 늘려가며 활동적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드는 활동을 각자 실천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네이버 폼 링크로 건강도시를 위한 실천 행동을 사진으로 인증하고, ‘건강도시 시흥’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면 된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오은화 시흥시 건강도시과장은 “이번 챌린지가 시민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 행동을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도시를 함께 조성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오는 17일까지 ‘제32회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청소년 경연의 장이다. 시흥시 관내 초(3학년 이상)ㆍ중ㆍ고등학교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모두가 참가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음악(한국음악 성악, 한국음악 기악, 한국음악 서양 합창) ▲무용(한국무용 독무, 한국무용 군무, 외국무용 독무, 외국무용 군무) ▲사물놀이(농악 선반, 사물놀이 앉은 반) ▲대중문화(댄스, 보컬, 밴드)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이다. 경연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음악부문과 보컬, 밴드’가, 2일 차에는 ‘무용부문과 댄스’가, 3일 차에는 ‘사물놀이, 문예부문’이 목감어울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 청소년종합예술제 경연에서 종목별 최우수 수상자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14개 팀(71명)이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참가했고, 6팀이 수상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청년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는 시흥청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하며 함께 만들어갈 시흥청년축제 기획단 ‘흥플러’ 3기를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19~34세 이하로,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시흥시 소재의 직장ㆍ학교에 소속된 청년 또는 축제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2명이다. 선발된 시흥청년축제 기획단은 오는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2024년 시흥청년축제의 슬로건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축제 홍보 및 운영 등을 함께하게 된다. 시흥청년축제 기획단원에게는 회의참석 수당 지급, 위촉장 수여 및 활동우수자 시장 표창, 시정참여확인서 발급 등의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흥플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들이 2024년 시흥청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서로 함께 공감하고 즐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오이도 오아시스(OASIS: Oido Art Space in Siheung)에서 발달장애 김채성 작가의 개인전 ‘미술관에 간 고래’가 열린다. 전시회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김채성 작가는 시흥시가 청년문화 예술 활성화의 하나로 추진 중인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사업 ‘가능성 나다움 다양성 바라보기 전시회’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시작됐다. 관내 다양한 예술 공간에서 시흥시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전시가 릴레이로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총 세 팀(11명)의 작가를 지원했다. 김채성 작가는 바다와 자연을 소재로, 동심 가득한 상상력을 화폭에 구현하면서 세상과 소통하는 바다와 고래, 자연 그리고 아름다운 지구를 사랑하는 스물네 살 청년이자 발달장애 예술가다. ▲청와대 춘추관 첫 특별 전시 ▲예술의전당 드림어빌리티 ▲청년뉴웨이브展 등 꾸준히 작품 전시에 몰두하며 실력과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시흥 청년 작가 중 한 명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의 후원금 전달로 더욱 풍성해졌다. ‘희망나누리’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이 편견 없는 시선에서 살아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올해 11월까지 관내 취업 준비 청년들을 대상으로 어학ㆍ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34세 미취업 청년이다. 2023년 12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등 총 909종이며, 응시료 실비를 1인당 횟수 제한 없이 총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국가전문자격 248종이 추가됐다. 특히 취업자인 경우에도 1년 미만 계약의 단기간 근로자라면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등 자격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오는 11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제2회 시흥시청소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시흥시는 지난 2022년 시흥시청소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매월 5월 둘째 주를 청소년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5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행로 179) 일대에서 거리축제 형식으로 열린다. 이날 신나는 라틴 타악 퍼포먼스팀 ‘라커퍼션’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2회 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이후에는 청소년지도자의 다짐,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성장ㆍ보호 유공 표창, 명예청소년지도자 위촉, 축하 공연(청년재즈아티스트 열두키밴드) 등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주요 무대에서는 시흥시청소년동아리의 문화예술 공연이, 부스 운영 공간에서는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체험부스가 다양하게 운영된다. 또한, 지역주민이 함께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공연(마임 코믹쇼, 버블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과 시흥시 관내 관계단체들이 모두 참여해 청소년들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