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지난해 2022년도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전국 29개 지차체 그룹 중 A등급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2년 전국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별로 전체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를 모두 반영한 교통안전지수를 산출해 취약한 영역 파악과 교통안전 정책에 활용된다. 하남시는 2021년도 B등급(77.3점)이였으나 취약지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진행 ▲무인교통단속장비 ▲바닥신호등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2022년도에는 교통안전지수 A등급 80.51점으로 전국 30만 인구 이상 시 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교통안전지수가 높아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산출 결과에 나타난 취약 영역 및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하남시의 교통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통장단은 지난 4일 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사항 전달 등 12월 1차 통장회의를 실시하고, 2023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는 통장단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을 되돌아보며, 올 한 해 수고하신 통장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내년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신장2동 통장단에서는 매년 한 해 동안 각종 회의 및 행사 참여율과 봉사활동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통장을 선발하여 표창하고 있으며 올해는 김수향 43통장 등 10명이 선정됐다. 송년회의 2부 순서는 통장단의 강지안 사무국장의 준비로 진행됐으며, 화합의 장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유근 통장단회장은“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뜻깊은 송년을 맞게 됐다”며“앞으로도 신장2동 통장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선경 신장2동장은“한해동안 고생하신 신장2동 통장님들의 노고 덕분에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 급식소 유아(만3~5세)를 대상으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총 4회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건강 뮤지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유아 스스로 편식하지 않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 등록 급식소 26개소 약 830여 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 공연 시작과 함께 흥겨운 국악 장단과 사물놀이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극의 재미를 더했다. 공연 후에는 유아의 눈높이에 적합한 피드백 제공을 통해 공연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뮤지컬을 관람한 인솔 교사들은 "바른 식생활을 하지 않았을 때 생길 수 있는 질병과 상황들을 뮤지컬로 잘 풀어주셔서 유아들이 이해하기 쉬웠다”, "뮤지컬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뮤지컬을 준비한 이해정 센터장은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시절의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하남시의 영유아들이 올바른 식습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융합적 방송·녹화체험 프로그램을 하남시미사도서관에서 11일, 15일, 16일 3회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튜브 생방송 체험 교실’ 프로그램은 미사도서관 아카이빙룸에 구비된 카메라·조명·마이크·오디오믹서 등의 방송 장비 사용법을 학습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방송 소프트웨어와 스튜디오 시설을 활용해 크로마키 작업(배경 합성)을 실습해 보는 등 유튜브 생방송을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 교실은 방송 장비 및 영상 제작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을 통한 유익한 교육 경험은 어린이들이 미디어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사도서관은 2024년부터 영상 촬영 및 녹음, 디지털 영상 편집이 가능한 아카이빙룸을 개방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튜브 생방송 체험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요즘 같은 콘텐츠의 바다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착수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고객지원센터 건립 예정 부지(풍산동 218-55 105호·215호, 신장동 427-336)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11월부터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내년 3월, 석바대상점가는 내년 4월 각각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상권 시설을 현대화해 시장기능의 대폭적인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지난 2월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경기도의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전체 사업비의 60%를 도비로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 주변에는 편의시설이 부족해 방문객이 불편을 호소했지만 새롭게 건립되는 고객지원센터에 ▲고객 쉼터 ▲공용화장실 ▲상담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고객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상인과 시민의 소통·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권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 7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7개의 특화사업의 성과는 23년도 1월부터 심의결과로 6,010천원 지원됐으며 취약지역 방역소독 지원 실적이 감소된 것으로 제언했다. 반면 저소득층은 식재료 지원 사업을 선호했고 명절선물 지원으로 온누리상품권 구입을 기획했던 사례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24년도 복지사업의 예산은 지난해 보다 추가로 확보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특화사업 성과보고를 통해서 식료품 지원 사업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동안 특화사업 성과를 공유하면서 우수한 복지사업 사례는 확산할 것으로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제상 민간위원장은 “위례동을 위한 복지발전 방안으로 특화사업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원숙 동장은 ”이번 성과 보고회로 앞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할 것이며 실질적인 시각의 접근을 통한 위례 복지주민의 화합의 분위기 조성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현안문제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천27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공백 완화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4억원가량 증액된 89억7천800만원으로 편성됐다. 하남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하남시지회·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하남미사강변종합복지관·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5개 기관(44개 사업단)에서 ▲공익활동형(1천474명) ▲사회서비스형(368명) ▲시장형(160명) ▲취업알선형(25명) 등 4개 유형 총 2천27명을 모집한다. 유형별로 보면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익 증진 활동사업이다. 참여자는 공공시설지원단·우리마을파수꾼·학교급식도우미 등으로 하루 3시간, 월 30시간 활동해 총 29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보육시설 및 공공행정 업무지원·안전관리지원 등 시니어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분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빨래방 사업’(취약계층 노인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찾아 김성미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감일・위례 학령인구 급증으로 고등학교 과밀 우려가 가시화됨에 따라 학교 신설 등 교육지원청의 대책 추진을 요구하고, 아울러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는 2026년부터 고교 과밀이 본격화돼 이대로라면 2029년에는 각 고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과밀이 우려되는 2026년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감일・위례는 원도심과 반대 방향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사실상 통학이 불가능한 거리”라며, “학령인구 증가 추이 등을 고려할 때 감일·위례 과밀학급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총괄기획분과는 지난 11월 28일 사회복지관련 민·관 기관 종사자들의 리프레쉬를 위한 ‘마음의 품격’ 이라는 타이틀로 분과특성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분과특성화사업은 다양한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예방의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마음의 품격’ 사업은 54명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미있는 다도이야기‘,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멘탈 코칭‘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바쁜 현장 속에서 잠시나마 위안을 얻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감정을 풀어 보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사업 참여자들은 “바쁜 일과 속에서 나를 생각해보고 집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동료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시장을 대신해 행사에 참석한 주해연 복지문화국장은 “사회복지 분야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관 종사자들의 지쳐있던 감정이 회복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하남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일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가정 25가구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이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에 정착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다문화가족은 김장의 유래에 대한 설명과 김장 시연을 통해 짧지만 한국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장행사가 끝나고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준비된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미애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문화가족과 봉사해주신 분들의 마음이 모여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곤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날 행사를 후원하고 참여해주신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다문화가족 여러분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우리 문화에 적응하고 지역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일 하남시청별관 대강당에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의 주최로 ‘하남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힐링연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공연 등을 제공하여 업무에서의 스트레스를 풀고 전문적인 역량을 향상시키는대 도움이 되고자 하남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약 350여 명이 참석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는 보육교직원 필수 교육인 영유아흡연예방교육을 시작으로 행복과 힐링 공연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성 국공립어린이집 분과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발달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감사의 마을 듬뿍 담아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이현재 하남시장은 “보육교사들의 근무환경이 좋아 질수록 그 결과는 교사들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된다고 생각한다며 대채교사 인력풀 확대 등 보육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에 하남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에이카랩스는 29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고불소치약 1,080개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에이카랩스 주기훈 대표, 하남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김소명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에이카랩스 주기훈 대표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2023년 11월 28, 30일 두 차례에 걸쳐 군포시청에서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동 권리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다. 교육에 참석한 아동들은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해 학습하고, 사례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는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그들의 권리를 스스로 보장하고 지지함으로써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2024년은 눈에 보이는 변화가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2월 1일 열린 제271차 군포시의회 정례회에서 예산안을 제출하고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시정구상을 밝혔다. 하시장은 산본천복원에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낭보를 시작으로 5월에 노후도시특별법이 발의되고 9월부터 함백산추모공원을 군포시민들도 이용하게 되는 등 2023년은 변화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경기위축으로 세입이 줄어 군포시도 예산낭비를 줄이고 시민복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8천78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고 의회의 협조를 구했다, 이어 2024년에는 눈에 보이는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1.변화하는 도시 2.기업하기 좋은도시 3.교육문화도시 4.시민행복도시 5.경청하는 혁신행정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신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하시장은 “공간이 변하면 사람도 변한다. 주거개선과 공업지역정비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일자리가 있는 도시를 위한 노력이 2024년에는 가시화되는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1일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하는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하남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대상 13개 공동체가 시청 대회의실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에 필요한 내용을 주민이 직접 기획, 제안, 추진하는 주민 모임을 시에서 지원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돌봄·나눔 ▲환경·생태 ▲교육 ▲문화예술 ▲공간조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는 올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활동 내용을 담은 ▲동영상 상영 ▲4개 공동체 사례발표 ▲마을공동체 라이징스타즈의 공연 ▲마을활동가 특강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등 다채로운 내용들로 진행됐다. 또한 공동체활동 사업 마무리를 축하하고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서로 응원하며 공동체간의 릴레이 화분 전달식을 갖고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1월 30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3년 고독사 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훈격 장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고독사 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자체별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해 성과를 전국에 확산하고 지자체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수상은 ▲고독사 위험 발굴 및 위험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 기반 구축 등 총 4개 분야에 127개 지자체가 응모해 최종 9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남시는 ‘고독사 위험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분야’에서 2023년 추진한 행복e음 시스템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 사업 및 위기가구 집중발굴 '테마기획-꼬꼬복' 사업을 제출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군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성과가 이번 공모전 수상을 통해 인정 받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사문화거리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 추억 선물을 받았어요!” 하남시가 지난 1일 미사문화거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울면 안 돼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점등식에 앞서 토크 버스커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에서 시민들이 올 한해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트리를 가리고 있던 현수막 제막과 함께 트리를 점등하고 ▲공중부양 산타 퍼포먼스 ▲미사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어서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장학봉 목사의 감사예배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성탄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남성 중창 트리오 ‘로마놈들’의 팝페라 공연이 이어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트리 점등식과 기독교연합회 감사예배, 공연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사문화거리에서 시민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설치된 조명 포토존은 시민과 방문객의 볼거리·즐길 거리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최근 수도권 규제 완화를 위해 구성된 경기도 지자체 협의회에서 “수도권의 성장을 제한하는 과밀억제권역 규제는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지자체 공동대응 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지자체간 공감대를 형성해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면 규제 완화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수정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도내 14개 지자체 중 하남·수원·고양·성남·과천·부천·안양·의정부·구리·광명·의왕·군포 등 12개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규제 완화를 위한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현재 하남시를 포함해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지자체들은 도시 경쟁력 차원에서 큰 피해를 보고 있다. 과밀억제권역 내 기업의 경우 취득세와 법인등록세를 3배가량 더 내야 하는데, 결국 이러한 기업의 조세부담 등이 기업진입 및 성장을 막아 도시 전체의 자족기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하남시 역시 이 같은 중첩 규제로 인해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신장1동은 지난 30일 ㈜강남투어로부터 취약가구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등 9대(200만원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실버카 6대와 보행기 1대, 목욕의자 2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6명이 취약가구 노인9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실버카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실버카를 구매하기 어려웠는데, 성탄선물 같아요. 고맙고 감사해요”라며 연신 눈시울을 적셨다. ㈜강남투어 김봉석 대표는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실버카를 후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다경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 지원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다경 신장1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강남투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동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겨울을 지내시도록 더욱 세심히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난 11월 30일,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23년 자유민주 안보교육 및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3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안보에 관한 도영태 강사의 특별 강연, 피아체(혼성듀오), 안가희, 전여진의 신바람나는 멋진 공연과 유공자 23명, 8.15 광복절 기념 태극기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 28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대 지회장은 “바람이 세차게 불면 나무는 뿌리가 더 깊어지고, 씨앗은 더 멀리 날아간다고 한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 하남시지회가 봉사의 작은 씨앗이 되어 지역사회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여러 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하남시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시민 의식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