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지난 29일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로써 여주시에서는 기존 위촉된 감시원 3명을 포함하여 총 6명의 명예감시원이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감시원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관련 법령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활동 방향 ▲수산물 추가 품목 등 직무 관련 교육을 받은 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도․소매업체 등 원산지표시 대상 업체를 점검하며 위반 사항 신고․제도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최근 수산물 이슈를 비롯하여 원산지표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명예감시원 운영을 통해 여주시에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일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생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귀농 아카데미는 여주시로 귀농·귀촌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생은 여주시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선발했으며, 교육일정은 3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5개월간 농업관련 기초 소양 및 각 작목별 전문 지식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귀농·귀촌 정책 및 자금안내, 토양분석 및 시비처방, 시설채소와 스마트 배드, 농기계안전교육 및 농기계임대소 견학 등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20회 80시간으로 구성됐다. 박중하 소장은 "귀농·귀촌자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농업,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기술을 습득하며, 더불어 귀농·귀촌인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6일 관내 기관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점동면 면 소재지(청안리)에서 시작하여 점동면 회전교차료 주변 도로와 부구교차로 방면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새봄에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청결한 환경은 면민 건강에 직결되는 사항인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활기찬 점동면을 가꾸는데 힘써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의 상반기 특별전 《봄·채·비 展》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새롭게 단장한 미술관에 봄이 성큼 다가온 듯 많은 관람객들로 활기를 띄고 있다. 이번 전시는 40여 년 넘게 현대미술계에서 주목받는 미술단체인 '선과 색'의 14명 작가와 여주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7명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3월 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봄·채·비 展》은 ‘보다(봄)’, ‘채우다(채)’, ‘비우다(비)’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색채와 형태를 담은 작품을 통해 작가 21인의 삶과 철학을 채우고 비워나가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된다. ‘본다는 것’은 막연히 대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경험을 통해 우리의 시지각 안에서 체계화되어 이해되는 과정이다. 관람자는 화면이 가득 차거나 비워진 공간을 통해 작품의 내재적 의미와 새로운 시각의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단순히 시각적 언어로서의 미술이 아닌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예술의 의미와 철학적 사고에 바탕을 둔 사의(寫意)적 개념을 조금이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한다. 한편, 여주시 미술관 '아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6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여주쌀 10kg 11포를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활발히 봉사하고 있으며 쌀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세종대왕면 자율방범대 박지훈 대장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계속되는 경제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뜻깊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을 3월 6일 추진하며 건강식 소고기 미역국 및 무생채 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탕, 반찬을 제공하는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4년부터는 반찬까지 제공하여 더욱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도록 추진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되면서 더욱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드릴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반찬도 함께 지원하기로 결정하게 됐다. 거동불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향상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합쳤고 받는 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점동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수립에 대한 연시총회를 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26대 김현태 회장은 이임하는 제25대 류병원 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취임사에서 "9개 농업인단체 및 읍·면·지구 농업인단체협의회 전회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여주농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2024년 사업계획에 따라 여주농업의 현안사항을 발굴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으며, 2024년 10월 개최예정인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쌍용거줄다리기 등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여 축제로 승화시기기 위해 농업인단체가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오는 3월 13일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기(뷰박스) 무상대여 사업을 실시 한다고 전했다. 뷰박스는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씻은 후, 뷰박스 스크린에 손을 넣어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기구이다. 형광물질 잔여 정도에 따라 손을 얼마나 올바르게 씻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올바른 손씻기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을 20% 줄일 수 있으며, 장티푸스, A형간염 등 설사 질환을 30% 줄일 수 있다. 이에 여주시는 코로나19 이후 개인위생 관리 등 생활 방역 수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손씻기의 중요성 및 올바른 방법을 교육하여 감염병 발생 예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보건행정과는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이번 뷰박스 체험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를 위해 관내 사과, 배 재배 128 농가에 방제약제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여주시는 올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한 방제단 운영, 약제 공급 등에 3억 7000만 원을 투입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말라 죽게 만든다. 특히 전파 속도가 매우 빨라 한번 감염된 과수원은 발병한 나무를 제거하거나 폐원해야 하기 때문에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개화기에 농기계, 전정가위 등 작업 도구와 사람, 곤충 등을 통해 주로 전염된다. 현재까지 치료약제가 없고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예방 위주의 적기 살포가 가장 중요하다.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는 의무 사항으로 3회(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살포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손실보상금은 최소 25%에서 최대 100%까지 경감된다. 시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동부원예농협 원예지소를 통해 사과, 배 과수농가에 방제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내 과원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주기적인 예찰은 물론 작업 도구 소독, 외부인 출입관리 등 과원 관리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29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급변하는 농정정책을 빠르게 접하고 농지 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24년 농지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 농업정책과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여주시 농지위원회 위원 60명, 읍·면·동 농지 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2024년 농정시책 설명과 함께 농지114 대표 김영남 강사의 농지위원회의 기능,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 요령, 농지 민원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여주시 농지위원회는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2022년 8월 18일에 신설됐으며, 지역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추천인, 농업전문가 등으로 구성됐고 관외거주자에 대한 농지 취득자격증명 발급 심사, 농지의 소유 등에 관한 조사 참여를 주 역할로 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지위원으로서의 사명감 고취, 업무처리능력 배양, 농정 및 농지정책 홍보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농지위원회 교육을 통해 여주시의 농지가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그 가치를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자기주도 학습 방법 습득 및 진로설계 능력 향상을 위한 진로진학프로그램 '멘토의 시크릿 학습법'을 관내 초4 ~ 고3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멘토의 시크릿 학습법'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학습자의 개인별 학습 준비도, 학습 스타일, 흥미 요소를 분석하고 학습자의 성향에 맞는 학습법을 습득하도록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1기(4~6월), 2기(7~9월)의 2개의 기수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의 학습동기 강화 방법, 다양한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1:1 비대면 멘토링과 멘토단들의 학습법을 공유하고 학습자 성향에 맞는 학습법을 익히는 성향별 학습법 캠프, 김종훈 학습코칭 전문가가 진행하는 비대면 학부모 세미나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진로체험전산망(꿈길) 체험비 지원,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 전문가가 찾아가는 입시·취업 면접 코칭 등 다양한 진로탐색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4 여주시 진로박람회'를 5월 17일 ~ 18일까지 2일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새봄을 맞아 여주시 시가지와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의 일제 세척에 들어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선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대상은 주요 시가지와 아파트단지에 설치되어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그 수가 1,500여 개에 이른다. 여주시는 1억 9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장실사를 통해 작업 동선과 교통 흐름을 파악해 올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순차적으로 아파트단지 30개소, 시가지 31개소의 위생관리 용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는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것으로 상가나 주택가 가까이에 설치되어 있지만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로 인해 주민 간의 다툼이나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시는 이 같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월 1회씩 세척을 하되 하절기에는 월 2회 수거 용기의 세척 작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읍면 지역은 수거통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글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 모(50대)씨는 “늘 인상을 찌푸리며 바라보던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법무부가 주최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제도로 파종기, 수확기 등 농업 분야에서의 단기간 집중적인 일손이 필요한 경우,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3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 지방자치단체는 최근 3년간 평균 이탈률이 5% 미만인 지자체로, 선정 시 고용주당 2명의 인원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어져 최대 고용 인원이 9명에서 11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여주시는 지난해 21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촌에 일손을 보탰으며, 올 상반기에는 689명이 배정되어 여주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여주시와 가남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20명의 캄보디아 계절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지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만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6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 가정 10가구에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3월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 “책이랑 꿈이랑” 미래를 잇다' 사업은 5~10세의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교육부 권장 도서를 독서 지도교사가 주1회 가정을 방문하여, 1:1 독서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월4권씩 총40여권의 책을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됐던 아동들에게 독서 습관 형성, 인성 발달과 창의적 사고력 증진,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 확장,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의 문화 포용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윤, 민간위원장 송춘석)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독서프로그램을 지도받으며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돌보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시공사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랑을 실차(車)”는 아동권리보장원, 중앙치매센터와 협력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가치실현을 하고자 실종아동 및 실종치매노인 찾기 캠페인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사랑을 실차(車)”는 여주 관내뿐만 아니라 서울 및 경기도, 강원도 원주 등 넓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22년부터 꾸준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실종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치매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노인들은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속한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에 대한 인식과 대비책을 강조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해당 캠페인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응의 일환이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 안심을 증진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문화관에서는 3월 청정한 한강의 물결과 함께 이른 봄의 서정을 전달하는 전시회를 진행한다.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의 3월 전시는 필받은아트 소속작가들이 참여한 '청정한 강, 이른 봄에는'展으로 꾸며진다. 봄을 맞이하는 한강, 강천보의 풍광과 함께 강의 봄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은 한강문화관을 찾는 방문객에게 이른 봄소식을 전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봄소식을 전하는 한강갤러리는 물론 환경문화교육, 방울이극장,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봄나들이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오는 봄에 많은 방문객이 한강문화관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으며 ‘2024년 연간 사업계획’을 아래와 같이 수립했다. 4개의 기존사업(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지원사업, 사랑의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4개의 신규사업(감자로 복지로 사업,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지원사업, 행복건강 삼계탕 나눔사업, 사랑의 반찬봉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여 앞으로 총 8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사업 규모는 총 28백만원의 예산으로 800여명의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먼저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 각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주셔서 올해 사업을 잘 꾸리게 된 것 같다.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잘 추진하여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한 해가 되길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봉사하는 대표단체로서 우리 협의체가 더 노력해야겠다. 올해는 흥천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3월 5일 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연계하여 피부질환 무료 진료를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검진은 한센병 신(新)환자 발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주민 1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좀, 습진, 건선 등 만성 피부질환에 대한 친절한 상담과 무료 약품도 함께 제공되어 방문자들은 크게 만족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피부 및 신경을 침범하여 피부 감각 둔화, 신경통, 손가락·발가락 등에 힘이 없고 구부러지는 등의 증상이 대표적으로,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후유증이 거의 없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환자 조기 발견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피부질환 무료 검진 다음 일정은 6월 중 계획돼 있으며, 세부 일정 및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한센병에 대해 한센복지협회와 함께 무료 진료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며 만성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3월 4일부터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생활터 중심의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동금연클리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굿바이 니코틴!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가 직접 사업장, 대학교, 군부대 등 생활터로 찾아가 다양한 금연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 1회, 총 4회 방문하여 1:1 상담, 금연보조제 및 행동보조물품 지급, 금단증상 대처법, 금연교육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등록 후 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7인 이상의 흡연자가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 및 기관, 단체에서는 신청 가능하니 직장 내 금연분위기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를 확대 지원한다.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은 21억원 규모로 총 690대를 지원한다. 2024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을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4등급 차량까지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다. 지원 자격은 ▲대기관리권역 또는 여주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고 ▲정부지원을 받아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절차대행자(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 가동 판정이 있는 차량이다. 기본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공고의 상한액 및 지원율에 따라 지급되며, 대상 차량의 소유자가 저소득층이나 소상공인인 경우에는 지원한도 내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