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안성3동 청바지데이(DAY)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성3동에서는 지난 3월부터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릴레이 파도타기 형식으로 청바지 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3동 직원, 통장단협의회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했다. 평소 다양한 봉사와 활동 지원으로 주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청렴을 담은 사랑을 전하고자 이번 청바지데이를 진행했으며, 안성3동 사랑둥이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축하용품을 직접 포장하여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청렴한 주민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상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청바지데이를 통해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부패 없는 깨끗한 안성3동이 청렴한 안성을 만들 수 있다고 전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고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5월 16일 일죽면 산북리(주래본죽로 398-3)에 위치한 ㈜에이티에서 회원사 간 기업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탐방은 일죽면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에이티의 김광욱 관리이사의 기업 소개로 시작됐다. “㈜에이티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AT블럭을 생산하는 업체로, AT블럭은 경량건식 벽체 공법으로 화재에 취약한 조적식 및 각종 패널류 벽체 공법을 대체하는 완전 불연성 블록으로, 뛰어난 성능과 시공성을 갖추고 있어, 최근 강화되고 있는 법적 기준 및 시대적 변화로 인해 공사 원가 상승이 불가피한 건설 시장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련 특허를 보유 및 경기도중소벤처기업청장이 인정하는 유망한 여성 중소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밝혔다. 회원사들은 회사의 시설과 설비를 둘러보며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명자 회장은 “회원사 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기업탐방이 벌써 다섯 번째로 일죽면기업인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6일 서운면 신기리 일원에 고구마를 심는 사업을 진행했다.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고구마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운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고구마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추후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27개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운면 새마을협의회 한남원·손경순 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 참여하여 열심히 노력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심은 고구마가 잘 자라서 이웃에게 기쁨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고생하신 서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운면이 더욱 단합되고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소재 KCC 안성공장 임직원은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떡과 참외를 서운면에 전달했다. KCC 안성공장은 매년 서운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KCC 안성공장 임직원이 서운면 소재 27개소 경로당에 정성이 담긴 떡과 참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석종 공장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펼치며 상생과 나눔 경영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준 KCC 안성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6일 소재지 상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20여 명의 대원들은 상가에 방문하여 화재 예방 전단지 배부 캠페인과 함께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에어컨 사용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옥외에 설치된 실외기 주변에 쌓인 낙엽을 제거하고, 실외기 환풍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는데 주력했다. 김예원 대장은 “식당과 상가가 밀집한 지역을 우선 환경 정비하여 쾌적한 도로를 만들고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이니만큼 화재 예방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치매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안성시노인복지관 및 파라밀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 88명과 독거어르신 88명을 1:1로 매칭하여 5월 20일부터 2개월간 주 1회 8회기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치매예방법 및 치매관련 정보 등의 내용을 담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으며, 각 회기 프로그램을 사전에 교육하여 생활지원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주 내용으로 ▲식물을 이용한 정서지원 ▲기억력 및 현실인식 훈련 ▲꾸미기와 같은 만들기 활동으로 인지자극 훈련과 함께 생활지원사가 치매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치매인식개선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인지선별검사(K-CIST),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GDS-K), 주관적 기억감퇴평가(SMCQ) 등 사전․사후검사와 만족도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생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생활 주변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안성시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위원회가 참여했으며 대림동산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생활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음주·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합동점검반은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했고 업주들에게 담배, 주류 판매 시에 신분증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5월 25일 공도 만정리유적공원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안성시 사회적경제 통통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8), (사회적)협동조합(6), (예비)창업팀(5), 공정무역협의회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사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빈부격차, 돌봄,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행사부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체험, 판매부스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칠보체험과 미술체험, 달콤한 솜사탕과 팝콘, 시원한 커피와 에이드, 수제 빵과 쿠키, 반려동물 의류제품, 지역농산물 등 다양한 품목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 OX 퀴즈, 공연(마술, 댄스, 음악), 포토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이벤트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되고 판매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안성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좋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안성 지역의 안정적인 하수 처리를 위해 기존 하루 35,000톤 규모의 하수처리 시설 규모를 10,000톤 증설하여 총 45,000톤으로 확충했으며, 금석천일대 오수관로 1.98km를 신설하여 당왕지구 및 아양지구 오수의 흐름을 분산하여 하수처리 수요를 충족시키게 됐다. 총사업비 393억원이 투자된 이번 증설공사는 2021년 8월 착수하여 올해 2024년 1월 7일 까지 완료하고 종합 시운전 4개월을 거쳐 5월 17일 정상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이번 증설 사업에는 처리 효율이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고도하수처리공법(Bio-SAC)이 적용됐으며, 이 공법은 생물학적 미생물 처리(SBR)공법 중 하나로 유기물과 미생물의 접촉기회를 증대하여 오염물질 제거 효율이 우수하고, 충격부하 및 유량변동에 강한 적응력을 가지고 있는 환경신기술지정 공법이다. 또한, 안정적 시설 운영을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시운전팀을 가동해 하수처리 종합 시험운전을 진행했다. 최종 준공 전 112회에 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공도읍 건천리 소재 여리향 생산단지 현장을 방문하여 풍작을 기원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찾은 모내기 현장에는 안성시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시의장, 시의원, 농협 관계자, 농촌지도자연합회장, 쌀연구회장, 쌀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안성시장이 여리향 생산단지 모내기를 위한 이앙기도 직접 시연 했다. 이번 모내기 시연회는 국비사업인 특수미 생산 및 가공단지 조성 시범사업장에서 진행했으며 1년차에 생산 및 가공 단지를 조성하고 2년 차에는 소포장 및 브랜드 개발하는 2개년 사업이다. 다양한 특수미 품종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조기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성시에서는 특수미 중 향이 강한 여리향을 선택하여 50ha의 생산단지를 조성했다. 여리향은 경기도에서 육종한 신품종으로 구수한 향이 나며 밥맛이 좋고 수량성과 재배안전성이 우수한 중만생종 품종으로 소비자 들에게 반응이 좋아 재배면적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날 직접 시연에 참가한 김보라 시장은 “국내 육성 신품종인 여리향을 좀더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겠으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품종을 공급할수 있도록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30일, 공단 임직원 및 안성시민·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회복력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실시되는 정신건강 캠페인은 현재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하여 정신건강 회복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 O/X 퀴즈 맞추기 ▲스트레스 측정 검사 ▲마음 건강 자가 검진 척도지 수행 및 상담 ▲DIY 만들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당일 행사 진행시간 중 설치된 부스로 방문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DIY 만들기의 경우 선착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정신 건강은 개인의 삶의 질을 결정짓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요소인 만큼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단 근로자와 안성시민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죽산면사무소는 지난 14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새활용 청렴다육이 키우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고 불법 소각되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생활폐기물(페트병, 병, 캔 등)에 다육식물을 심어 자원 새활용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렴화분을 보며 공직자로서 청렴다짐을 마음에 새기기 위하여 마련됐다 죽산면 관계자는 “폐자원에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사무소는 매달 한 번씩 직원들의 자체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 청렴도움벨 운영 등 직원들의 친절 및 청렴행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대책위원회는 기존 반대대책위원회에 주요 사회단체장까지 포함하여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지난 14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반대대책위에서는 지난해 8월 네 번째 신청된 양성면 장서리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사업에 대하여 한강유역환경청 앞 1인 시위, 현수막 홍보, 서명 운동 등 지속적인 반대활동을 해왔다. 이천우 반대대책위원장은 “양성면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져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이주자가 많을 뿐 아니라, 과수․시설체소․수도작 등을 재배하는 복합영농지역이다”며 “영농환경과 주민의 건강권․행복추구권을 지키기 위해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결사적으로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는 지난 14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만세로를 거쳐 3.1운동기념관까지 900m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위 구간은 1919년 4월 1일 양성․원곡면 주민들이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일제를 몰아내고 2일간의 해방을 이룬 역사교육의 현장이자 독립운동의 성지다. 임상철 사무장은 만세시위를 전개한 계기가 된 남진우와 고원근 학생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양성의 지리적 위치와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한경선 회장은 “4.1만세 항쟁의 현장을 걸으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운동을 계승하고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산과 들이 온통 연초록으로 물든 아름다운 5월을 만끽하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를 위해 김치를 담아 행복한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광진 원곡면장을 비롯해 조춘화 안성시 새마을부녀회 총회장 등 원곡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스런 손길로 김치를 담아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서미연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김치와 마음을 전달하여 행복한 5월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치 나눔 봉사를 함께한 김광진 원곡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펴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영청동 쌈지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면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청도 쌈지공원 가꾸기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주요사업인 “영청동 쌈지공원 가꾸기”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나무 심기 및 화단 조성을 통하여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유만곤 주민자치위원장은 “영청동 쌈지공원을 가꾸고 정비하여 주민에게 아름다운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위원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됐다”라고 말했다. 마영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선 부면장은 “영청동 쌈지공원을 가꾸는데 앞장서는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쌈지공원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됐음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월 14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법왕사에서 시주 쌀 700kg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해달라고 보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법왕사는 지난 설 명절에도 백미를 기탁하는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마다 꾸준한 기부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법왕사 원명스님은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널리 알리고 이웃 사랑의 참 뜻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전달식 참석을 위해 방문하던 중 사찰 입구에서 ‘이웃의 고통을 함께 하겠다’ 는 문구를 보았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그 의미가 더욱 빛나는 듯 하다”. 며 “매번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법왕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물품은 대상자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배달 사업『사랑 가득 찬(饌)』5월 활동을 실시했다. 『사랑 가득 찬(饌)』은 월 2회 정기적으로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지원하는 2024년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0가구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사골 미역국, 소고기 버섯 불고기와 반찬 4종을 전달했다. 신두리에 거주하는 김○○ 어르신은 “반찬이 정말 맛있고, 늘 혼자 지내서 외롭고 쓸쓸했는데 말동무도 해주시고 자주 와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에 외롭고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웃사랑에 늘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안성시 관련 내용을 담은 ‘동화로 만나는 안성’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성시 영유아·아동의 안성에 대한 이해 ▲안성 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그림책을 통한 영유아의 긍정적인 성장 계기 마련 ▲안성시 지역 특색 그림책 제작 및 안성시 홍보를 위해 기획했다. 공모전 주제는 안성시 역사, 설화, 인물, 안성 8경 8미, 기타 안성시 관련 내용의 그림책이며 참가대상은 안성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은숙 센터장은 “안성시 관련 내용의 그림책 제작을 통해 안성시를 이해하고, 영유아 및 아동들이 안성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교육에는 140여 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VR·AR 응급상황 체험 실습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하여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에서는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