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2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4월2일 개회 및 산회)를 개회했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인구 100만 돌파에 따른 특례시 전환을 앞두고 화성시와 화성시의회의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처리를 위해 소집되었다.”라고 하며,“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이 되도록 상정 안건을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이번 임시회를 통해 화성시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찬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230회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장으로부터「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하였다. 김경희 의장은 금일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이번 임시회에서 일반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가 1일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의장과 전 직원이 함께 어우러진 소통·공감 프로그램인 ‘제1회 의회공감’을 개최했다. ‘의회공감’은 일방적 의사전달 방식의 월례조회를 대신해 수평·자율적 조직문화를 형성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분기별 ‘의회 소통 프로그램’이다.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투표를 거쳐 선정된 명칭에는 ‘의회 부서 및 직원 간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염 의장은 “월례조회를 개편하며 가장 크게 고려했던 ‘이해’와 ‘공감’의 중요성이 새롭게 탈바꿈한 명칭에 오롯이 담겨 있어 뜻깊다”라며 “직원 여러분의 선택으로 결정된 명칭인 만큼 애정 어린 마음을 갖고 이 시간에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첫 의회공감은 염종현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실력파 밴드 ‘코리안아츠’를 초청해 ‘공감음악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감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의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 문화쉼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음악과 함께하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주제로 꾸려졌다. 코리안아츠는 실험적이고 과감한 기획과 편성으로 클래식 공연의 새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3월 30일 ‘2024년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개장식에 참석했다.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은 도봉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 곳의 텃밭 중 하나로, 올해는 총 441구획이 주민들에게 분양됐다. 홍국표 의원은 “텃밭을 통해 먹거리를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기쁨을 경험하고, 가족과 이웃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 후 주민들의 경작 활동을 격려하고 도봉구 관계자들과 텃밭을 돌아보며 텃밭 경작에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일 모현중학교 학생자치회 2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윤원균 의장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의정활동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을 전해들었다. 특히,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용인시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의장 역할을 맡은 3학년 5반 국영호 학생은 “높은 단상에 올라가 의회에서 회의를 진행해보니 많이 떨리고 책임감이 느껴졌다. 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된 계기가 됐으며, 직업 체험으로도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원균 의장은 “학생들이 의회에 귀한 걸음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의회는 예산을 심사하고, 조례를 제정하는 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며, 의회에 바라는 부분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제안해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15년 천만을 상회하던 서울 인구는 계속 감소해 2024년 2월 현재 938만여 명까지 내려왔다. 여기에 지난해 합계출산율 0.55명을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수도 서울의 인구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서울특별시의회와 (사)한국지방의회학회는 서울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청년들의 시각에서 모색하는'제3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은 지방의회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청년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 강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지방의회에 관심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제1회는 ‘지방분권,재정분권 및 지방의회 발전방향’, 제2회는 ‘지방의회 현실과 문제점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접수된 원고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말 서울특별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편(200만원), 우수상 2편(100만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검사계획 일정 등을 협의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평택시의회 최선자 대표위원을 비롯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민간위원 5명(김명화 전 평택시 도시주택국장, 정해근 회계사, 조현우 회계사, 오병수 세무사, 박성준 세무사) 등 총 6명으로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하여 평택시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 등을 검증한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하여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까지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종합적으로 살펴, 앞으로 평택시가 건전재정 운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4월 10일 성남 야탑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총선 합동출정식이 막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성남시 4개 지역구 후보들이 함께 했으며, 특히 안철수 후보의 발언이 많은 지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안철수 후보는 21대 분당갑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비교적 짧은 임기 동안에 이뤄진 자신의 성과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의 노력이 사실상 4년 어치에 해당한다"고 언급하며, 노후도시 재건축 특별법 통과, 분당-판교 대중교통 확장 계획, 수서-광주선 도촌야탑역 추가 설치, 그리고 GTX-A 성남역 및 월곶-판교선 개통 등을 그 예로 들었다. 안 후보는 분당-판교 지역을 산·학·연·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의 일환으로, 카이스트 AI 연구원 설립과 대기업의 설립 지원 약속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점도 거듭 강조했다. 안 후보는 카이스트 AI 영재학교 유치를 위한 의지를 피력하면서도, 교육부의 현행 규정과의 충돌로 인해 과학고와 영재고의 동시 유치가 힘든 점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소통했다. 그는 이어서 "과학고와 영재고를 동시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은 거짓"이라고 일축했다. 끝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 성남 분당을 , 국회 국토교통위원 ,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 ) 는 30 일 ( 토 ) 분당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반려동물 전용호텔 및 반려동물 보건소 신설을 공약으로 제안했다 .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약 1,500 만명을 훌쩍 넘겼다 .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30% 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 반려가구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의 복지와 의료제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이에 김병욱 후보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분당을 만들기 위한 두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 첫 번째로 분당 반려동물 전용 호텔 공약이다 . 반려인들은 단기간 외출 시 반려동물도 함께 하고 싶어 하지만 , 사정이 생겨 곤란할 때가 많이 있다 .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 증가함에 따라 애견호텔도 생겨나고 있지만 ,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이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 이에 김병욱 후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려동물 전용 호텔을 이용하여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덜고 맘 편히 집을 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 두 번째로 분당 반려동물 보건소 신설을 발표했다 . 분당 반려동물 보건소를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30일 2024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석했다. 평택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평택시체육회가 주관한 2024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는 이충레포츠타운 내 광장에서 열렸으며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3,000여 명의 참가자 그리고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건강걷기대회는 ▲식전공연(평택농악·평택시태권도시범단) ▲개식통고 ▲내빈소개 ▲국기에 대한 경례 ▲개회 선언 ▲환영사·대회사·축사 ▲준비운동 ▲걷기대회 ▲식후공연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부락산 자락의 봄 정취를 만끽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평택시의회는 시민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 걷기 좋은 평택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29일 단원구 초지동 4.16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열린‘세월호 참사 10주기, 열 번째 십자가’ 예배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예배는 부활절을 맞아 시대의 고난 현장을 찾아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를 찾는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송바우나 의장은 인사말에서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도 벌써 10년이 흘렀다”며 “많은 분들이 이 사건을 통해 소중한 가족, 친구, 동료를 잃는 슬픔과 고통을 겪었고, 또 멀게만 느껴졌던 재난과 안전 문제에 관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인식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곳 4.16생명안전공원은 희생자들을 추억하고, 추모하고, 기억하며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희망과 약속의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고난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이 모두에게 희망을 주었듯, 모두의 연대와 사랑의 실천으로 지금의 현실을 희망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기도와 실천으로 이웃의 어려움에 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이윤하 의원은 2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평택시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평택시 민관협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 시의회가 아파트 월패드 해킹 등 사생활 침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진환 의원(다산1,2동, 양정동)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공동주택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2일 남양주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21년, 공동주택 월패드 해킹 사건으로 40만 가구의 민감한 사생활이 유출되고 월패드 해킹 아파트 명단까지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공개되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다. 홈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의 치명적인 취약점이 드러난 이사건으로 사생활 침해 범죄를 예방하고자 중앙정부 및 국회 등에서 디지털 인프라 등 주거 환경 변화에 맞춘 통합 보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법·제도의 부제, 관리·감독의 현실적 어려움과 기설치된 월패드(홈네트워크)를 인증받은 제품으로 재설치 시 입주자의 경제적 큰 부담으로 남아있어 여전히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는 불안한 환경 속에 거주하고 있었다. 또한 최근 입주가 시작된 500 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보안성능을 강화한 제품 인증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중앙정부에서 마련했지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김선옥 의원이 3월 28일 '시흥시 아픈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선옥 의원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흥시 복지국,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아픈아이돌봄 사업 추진시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아픈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는 '아이돌봄 지원법'과 '아동복지법'에 따라 시흥시에 거주하는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아픈 아이 발생 시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과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해당 조례는 ▲아픈아이돌봄 지원사업 ▲지원대상 ▲아픈아이 돌봄센터의 운영 등의 사항을 규정해 시흥시 실정에 맞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관계기관의 개선사항을 청취하며, 시흥 아이들의 건강을 확보하고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흥시의사회 박기호 회장은 “시흥시가 보육에 관해서 좋은 정책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정책들의 수행 단계에서 시와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3월 27일(수)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호수벚꽃축제 벚꽃맞이(개막식)’에 참석했다. ‘호수벚꽃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자리매김하여 해마다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는 송파의 대표 축제로, 3월 27일(수)부터 3월 31일(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크게 27일(수) ‘벚꽃맞이(개막식)’,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벚꽃만남(공연 프로그램)’, 마지막 31일(일)에 ‘벚꽃보내기(폐막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인물 캐리커쳐, 벚꽃캔들 만들기, 타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도 동시에 진행된다. 박경래 의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개막 점등을 하고 호수벚꽃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면서 송파구민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호수벚꽃축제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이혜숙 의원, 박성희 의원, 김호재 의원, 배신정 의원,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 김영심 의원, 정주리 의원, 최상진 의원, 곽노상 의원, 전정 의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3월 28일 ‘2024년 상반기 권역별 경기신용보증재단 정책사업설명회’에 참석해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유관기관 간 협업 강화를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정책 및 예산 지원의 확대를 주문했다. 이날 정책사업설명회는 2024년 대내외 경제동향 공유와 함께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참석자의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권역별 설명회는 안산 지역을 포함해 안양, 부천, 시흥, 과천, 광명, 군포, 의왕 등 중부 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이 접하는 현실은 열악하다. 지난 25일 대법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신청 건수는 288건으로 지난해 대비 40.5%가 증가했다. 파산 신청 기업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으로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파산신청이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폐업을 이유로 공제금을 받는 소상공인도 적지 않다. 노란 우산은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노후보장을 위한 제도인데 한계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해 폐업으로 인한 공제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공제금 지급 규모가 전년 대비 30.1%가 증가한 1조2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ㆍ안양6)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복지법의 목적인 ‘노인의 보건복지증진’을 위해 노인여가복지시설 지원 예산을 대폭 올려야 한다”며 “국회와 경기도의회가 각각 법률ㆍ조례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채명 의원은 27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반장단 의견청취를 통해 노인여가복지 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의견청취에서는 △노인종합복지관 교통편 부재 △공간 협소를 해결하기 위한 팔각정 형태의 별도 건물 재건축 △프로그램 강사 수당ㆍ운영비 증액을 통한 내실화 △노인종합복지관 급식 질을 학교급식 수준으로 상향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채명 의원은 “의견청취에서 제기된 사안은 도내 노인종합복지관 대다수가 비슷한 고충을 겪고 있다”며 “이재정 국회의원(민주ㆍ안양 동안을)과 함께 국고보조사업 및 보조율 확대, 지원단가 증액을 골자로 한 관계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채명 의원은 도의회와 시ㆍ군의회가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 및 시ㆍ군의 자체 지원 확대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견청취에 참석한 김도현 안양시의원과 경기도ㆍ안양시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 현재 서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내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에서 유치원과 학교를 제외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28일 유치원과 학교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 등에 따르면, 유치원과 학교를 포함한 교육연구시설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경기도교육청 및 일선 학교에서는 ▲외부차량 및 외부인 출입으로 인한 교내 안전 문제 ▲전기차동차 화재사고 증가 등 안전 문제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비용 및 안전설비 추가 설치에 따른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화에 곤란함을 겪고 있다. 이에, 안 부위원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에서 유치원과 학교를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례가 개정되면 유치원과 학교는 필요와 여건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 12)이 27일,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회의실에서 '경기도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정담회는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미래성장산업국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정한규 과장을 비롯하여 자율주행단지팀 임시윤 팀장 등 경기도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경기도 도심항공교통산업 추진 방향 및 향후 계획, 수도권 및 도내 지자체 동향 등이 논의 됐다. 정한규 과장은 도심항공교통의 도입 시점에서는 실증 및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는 방안과 관련 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타 산업과의 연계 및 교통수단 활용으로 단계가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현재 단계에서 도심항공교통을 위해 경기도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실증사업일 것이다. 그리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심항공교통 연계‧협력을 경기도가 선도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 경기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심항공교통 초기 단계부터 도심형항공기 등 하드웨어 제품의 국산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중소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욱 의원은 분당재건축연합회(회장 최우식, 이하 분재연)로부터 ‘1기 신도시 특별법’제정에 대한 공로에 대한 공로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26일(화) 분당 주민들의 염원인 신속한 재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제정에 큰 역할을 한 공로로 분당재건축연합회 최우식 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분당재건축연합회는 입주 30년이 경과하면서 노후화된 아파트의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이 모여 만들었다. 1기 신도시 특별법(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법안이다. 안전진단 완화,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대규모 블록 단위 통합정비, 역세권 복합·고밀도개발, 광역교통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한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은 21대 상반기 국회에서 공청회가 시작된 이후 국회 심의는 2년간 중단되어 있었다. 김 의원은 대표발의하기도 한 이 법을 통과시키려 국회 상임위를 정무위에서 국토위로 바꾸고 지도부를 설득하였다. 이후 홍익표 민주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은혜 분당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자동차 광고를 패러디한 이색 선거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지난 25일 유튜브를 통해 ‘어떻게 사냐’는 친구의 말에 ‘분당에 산다고 대답했습니다’라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 영상은 2009년 방영된 국내차 광고를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 이 광고 영상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김 후보는 분당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가질 수 있었던 자부심을 되찾겠다는 의미를 해당 광고 패러디를 통해 함축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지난 몇 년간 분당의 발전이 멈춰있었다고 느껴진다”라며 “정부·여당과 함께 원팀으로 재건축을 비롯해 광역교통망 확충, 기업형 특목·자사고 유치, 오리역세권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분당의 자부심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캠프는 27일 저녁부터 순차적으로 공약과 관련된 후속 이색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튜브 김은혜TV 주소] https://youtu.be/JJGTO4m8gEg?si=-SHeldqiqzCiNx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