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ㅇ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지역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항만특화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년 지게차 운전원 양성과정‘ 제5기 교육생 15명을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ㅇ 중장년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중장년 지게차운전원 인력양성‘ 사업은 IPA와 노사발전재단이 2019년 업무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매년 교육생을 모집해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56명의 지게차 운전원을 양성하고 32명의 재취업을 지원했다. ㅇ 이번 교육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4일(토·일, 공휴일 제외)간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원장 남영우)에서 진행되며, ▴지게차 장비 작동 이해와 현장 소통방식 등 사전 교육(5월 15일~17일)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 과정(5월 20일∼31일)으로 구성된다. ㅇ 이번 교육과정에서 사전 교육비는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소장 임희정)가,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비는 IPA가 전액 부담한다. 단, 지게차 자격증 필기·실기시험 응시료는 본인 부담이며 개별 신청을 통해 시험을 치른다. ㅇ 교육생은 1종 보통이상 자동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4년 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을 3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등 내·외빈과 용문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국비 242억원을 포함한 보조금 353억원과 군비 24억원 등 총 37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3,600㎥/일을 증설해 기존 4,700㎥/일 포함, 총 8,300㎥/일 처리용량을 확보함에 따라 최대 2만 4천여 명이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993년 최초 설치(1,600㎥/일) 이후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총 3회의 증설사업(3,100㎥/일)이 추진됐으며 이번 증설사업(3,600㎥/일)을 통해 용문지역 발전을 위한 충분한 시설용량을 확보했다. 또한, 노후된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9개소를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에 통합·연계 처리함으로써 지역하천 수질개선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향후 용문읍 승격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7일 오전 7시 4천여명을 태운 중국 기업 전세크루즈 로열캐리비안(Royal Caribbean)사의 16만 9천톤급 스펙트럼오브더씨(Spectrum of the sea)호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5월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하여 5월 7일 인천에 기항, 인천, 서울을 관광한 뒤 상하이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 2019년 건조된 스펙트럼오브더씨호는 승객 5,600여명, 승무원 1,500여명 총 7천여명을 태울 수 있는 16.9만 톤급 대형 크루즈이며,올해 인천항을 기항하는 선박 중 가장 큰 크루즈선이다. ○ 금번 크루즈선은 상해에서 출발해 승객 4천여명과 승무원 1,550명 등 5,550여 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 승객 4천여명은 하선 후 수도권과 인천의 관광지를 방문했다.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하여 포토존 설치, 한국 전통 사물놀이 공연 등의 행사를 준비해, 인천을 방문한 승객과 승무원들을 환대했다. ○ 또한, 승무원들을 위한 무료셔틀버스, 인천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인천 신포국제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7일 수원 광교홀에서 광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기관 3곳과 일회용품 줄이기 및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선언식은 경기도 ‘일회용품 제로화’ 정책 일환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이 참여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경과원이 제작한 ‘함께 할수록 더 커지는 효과,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캠페인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각 기관장의 일회용품 제로화 실천 선언, 단지 내 임직원의 ‘일회용품 제 로, 우리가 제대로’ 슬로건 제창을 진행했다. 실천 선언의 주요 내용은 ▲광교테크노밸리 공공시설 내 일회용품 사용 및 반입금지 실천 ▲공공시설에 입점한 식료품점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입주사 및 임·직원의 다회용품 사용 편 의 제고를 위한 기반 마련 ▲일회용품 제로화 이행을 위한 지속적 노력 등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각 공공기관들은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구내 매점·식당·커피전문점 등의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생활 속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확산하고, 경기도 공공시설 일회용품 제로화가 되는 광교ㆍ판교테크노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다음달 5일 자매도시인 서초구 소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2024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가를 위한 사전접수를 이번달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접수 신청 기업 중 주요 200여개 투자기업을 초청하고 화성시 유튜브 화성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화성시의 ▲우수한 인프라 소개 ▲투자유치 인센티브 안내 ▲신규로 조성되는 산업단지 3개소(송산그린시티 남측산단, H-테크노밸리, 화성우정국가산단)에 대한 분양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한다. 설명회 세부 프로그램과 주요 일정,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 ‘2024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검색하거나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공병완 기업투자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적극적인 투자홍보를 통한 대기업 등 유망기업 입지를 유도하여 민선8기 20조 투자유치 조기달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에 화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화성경제인포럼’에서 화성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소펀 앤 라이프쇼’에 참여했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조선일보가 개최한 ‘소펀 앤 라이프쇼’는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로 총 130개의 브랜드와 55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소펀 앤 라이프쇼는 호텔 침구, 리빙 가구, 인테리어 소품, 뷰티 제품 등 생활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전 품목을 전시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는 6개의 가구 기업이 참가하는 광주시 단체관을 운영해 광주시 가구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가구들을 홍보했으며 단체관은 관람객 및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을 가진 광주시 가구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광주시는 목재 교육종합센터를 건립해 적극적으로 목재 산업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시아 12개국 청소년 승마선수 33명이 참가하는 ‘2024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KRA CUP CSIJ-B*, Seoul 2024)’가 5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88승마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를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대회와 더불어 푸짐한 경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대회가 열리는 88승마장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가벼운 마음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아시아 주니어 승마선수들이 말과 한 몸이 되어 도약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11일(토)에는 100cm높이로, 12일(일)에는 110cm높이로 장애물 비월 개인전이 펼쳐진다. 보는 것만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이들을 위해 직접 말을 타볼 수 있는 ‘도심 속 승마체험’ 이벤트가 승마경기장 인근에 마련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말에 기승해 함께 걸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심 속 승마체험’는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11일(토) 에는 ‘88승마경기장’에서, 12(일)일은 ‘포니랜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 송도에 소재한 ‘플라스틱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지원센터’에서 공인성적서 1장으로 국내 기업이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수출 시 유럽, 영국, 미국, 국내에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인증시험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의 2023년 생분해성 플라스틱 해외 수출금액은 약 165억 원이나, 국내 기업의 원료 생산능력이 2025년 32만 톤(‘19년 2.3만톤)까지 비선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 수출 확대에 따른 신속한 해외인증시험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해외인증 취득은 수출 3대 애로 중 하나로, 인천시 뿐만 아니라 국가 수출 플러스 달성 위해 꼭 필요한 과제 중 하나다.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육성을 위해 해외수출 시 필요한 글로벌 인증 시험을 국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직무대행 이상권, 이하 KCL)에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지원했다. KCL은 4월 12일 유럽인증기관(TUV AUSTRIA)으로부터 인정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아, KCL이 발행한 공인성적서 1장이면 유럽, 영국, 미국으로의 수출인증과 국내인증(환경표지인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강화된 추진과제 시행 등으로 계절관리제 전(2018.12.~2019.3.) 미세먼지 농도가 39㎍/㎥에서 38.5% 개선된 24㎍/㎥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2023.12.~2024.3.) ▲공공선도 ▲수송 ▲산업 ▲생활 ▲건강보호 ▲정보제공 등 6대 분야 20개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31개 시군과 협업해 추진했다. 공공선도 분야에서 경기도는 사업장 조기 감축관리, 공공차량 2부제를 시행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계절관리제 시행 전인 지난해 11월 특별사법경찰단 12개 수사팀을 투입해 공사장과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60개 소에 대한 수사를 실시했다. 대형마트 등 도민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 홍보물을 게시해 도민 참여를 유도했다. 수송 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하고 공회전 차량 6만여 대를 단속했다. 5등급 노후 차량 7,953대를 적발했고 공사장 568개소에 대한 현장점검과 자동차 검사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반경 5km 내 미세먼지 측정 레이더 ‘스캐닝 라이다’을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27일까지 '2024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 지원' 사업 공공분야 과제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AI 실증 지원은 시군에서 보유한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서비스 혁신과 사회문제 해결 기여가 목표다. 예를 들면 A시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통신호제어 기술을 가진 B사와 손잡고 실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나, 도로 등을 제공하면 경기도가 해당 사업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최대 3억 원으로 1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도내 시군 또는 시군 산하 공공기관 단독참여 또는 민간 기업과의 컨소시엄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도는 공공분야 실증 지원 공고에 앞서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파악하기 위해 도민 대상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받았다. 총 137건의 생활 속 불편 및 사회문제 해결,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접수됐으며 이 중 교통, 돌봄 등 주요 분야의 아이디어를 시군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공고 시 게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수 도민의 관심사를 사업에 반영하고 도민 체감형 과제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 마감일인 5월 24일 기준 지난해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전문 경영 컨설턴트의 방문 컨설팅과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개선지원이나 포스기의 프로그램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신청 방법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 후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용인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 16번 데스크)이나 우편(한국생산성본부,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32, 9층 소상공인성장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용인특례시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 업소, 신규 창업자, 다자녀 가정은 증빙서류를 추가로 제출하면 우선 선정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산성본부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 사업이 소상공인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용인의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온라인 기반 노동자(플랫폼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추진하는 ‘2024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 지원사업’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배달노동자, 대리운전 노동자, 화물차주 등 최근 급증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가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정책이다. 지난해에는 총 4,410건을 지원했다. 올해는 도내 플랫폼노동자 2,800명을 대상으로, 납부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80%를 월 최대 지원금 12,040원 범위에서 1년(12개월)까지 지원한다. 배달노동자와 대리운전 노동자를 지원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화물차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사업은 지원자를 선착순으로 신청받은 후, 근로복지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한 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납부 등을 확인하고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2차례에 걸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며, 이번 1차 모집은 5월 3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 또는 모바일 ‘잡아바’ 앱(APP)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며 산재보험에 가입된 음식 또는 퀵서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일부터 24일까지 배달특급 회원 중 지역화폐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배달특급은 지역화폐를 통한 결제 고객에게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발급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는 기존 5% 할인쿠폰에 중복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2,000원 할인’ 쿠폰(1만 2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2만 3천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을 할인하는 ‘배달특급 가화만사성’ 소비자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 부천시까지 총 13개 지역이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에서 쿠폰팩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운송비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천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이천시 관내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2024년 1월부터 수출 신고된 물류비의 최대 70%까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이천시와 경과원은 총 16개 기업에 물류비를 지원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했고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총 21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으로, 이달 31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https://egbiz.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6월부터 서류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올해는 이천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지난해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많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2024년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의 기조연사와 세션주제가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 IPA에 따르면, 기조연사는 전 세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총,균,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로 확정됐다. ○ 진화생물학자로 알려진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지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리학, 생물학, 생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초월하며 인간 사회와 인간 진화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그는 1997년, 처음 출간된 ‘총,균,쇠’를 통해 역사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뒤집고 문명의 생성과 번영을 조망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1998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 이번 포럼에서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바다(Post, Present, and Future of the Oceans)’라는 주제로 인류의 역사와 문명의 발전 관점에서 해양의 중요성과 의미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직원 34명은 지난 4월 26일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해안에 모여 약 3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생태계 보호에 힘썼다. 수거 활동은 ‘경기바다 함께해(海)’ 환경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양쓰레기가 생활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며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공공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이다. 해양쓰레기는 해양 생물의 생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의 해변에서도 매년 수많은 쓰레기가 발견되고 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플라스틱병, 유리병 등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해변으로 떠내려 온 부이, 스티로폼 등이 주를 이뤘다. 임직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의 중요성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다질 수 있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점점 더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협력해 ‘반도체 최고위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용인특례시와 UNIST는 지난 2일 ‘반도체 최고위과정 제1기 입학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UNIST 이용훈 총장, ‘반도체 최고위과정 제1기’ 신입생 15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최고위과정’에 참여한 신입생 대부분은 반도체 기업의 임원으로 반도체 기술에 상당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배움과 함께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며 “반도체산업의 동향과 최신 기술, 전문적인 지식 등 쉽게 배울 수 없는 교육을 받은 ‘반도체 최고위과정’ 신입생들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수준 높은 반도체산업 관련 강좌를 개설한 UNIST 이용훈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15명의 1기 수강자 여러분이 많은 지식과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했다. ‘반도체 최고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지난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3차 재정점검협력단 회의’를 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공공사업의 적기 추진 여부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 이춘구 부시장 주재로,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한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1회 추경 추가 사업을 포함한 광주시 재정집행 대상 사업에 대한 현황 총괄 보고·집행계획 보고 및 추진상 문제점 분석·집행률 제고 방안 등 적기 집행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 부시장은“부진 사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집행률 제고에 힘쓰겠다”며 공기관의 선제적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4월 말 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으며, 그에 따라 추가된 사업을 반영하여 각 부서의 사업이 ‘계획 대비 적기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5월부터 체납액 일소를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책임징수 담당제’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지난년도 체납액 548억 5600만 원 중 지방세 50만 원 이상, 세외수입 10만 원 이상 체납자 4,701명, 516억 1200만 원에 대해 책임징수 담당제를 운영한다. 책임징수 담당제는 징수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징수과 전(全)직원 16명이 책임징수 담당반을 편성해 집중 징수활동을 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107억 9300만 원을 징수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재산조회, 압류, 공매 등의 체납 처분뿐만 아니라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 자동차세 체납에 대한 번호판 영치 등 현장 징수 활동이며, 소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내문 발송과 전화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무재산 또는 환가가치 없는 재산 등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을 정리 보류해 장기 체납액을 일소함과 동시에 국민의 안전한 가정생활 및 원활한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에 맞춰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시청 별관 2층 홍보홀에 열었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은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포함)이다. 신고・납부 대상자는 전국 세무서나 지자체 신고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신고창구에서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도움 창구 등도 운영한다. 또 창구 방문 없이 간편하게 직접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면 위택스 연계를 통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가 각 지자체 신고로 2020년부터 전환됨에 따라, 시는 납세자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것을 감안해 기한을 넘겨 가산세가 추가되지 않도록 미리 신고·납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