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가 2년째 추진 중인 미혼 청춘 남녀의 만남 자리 ‘솔로몬(SOLO MON)의 선택’ 1·2차 참여 경쟁률이 6 대 1을 기록했다. 시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행사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00명(남·여 각 100명) 모집에 1216명(남 753명, 여 463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에 시는 행사 대행업체를 통해 추첨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한 기획 행사다. 올해 계획한 5차례의 행사 중에서 1차, 2차 행사 일정이 확정돼 추진 중이다. 첫 행사는 ▲5월 18일 오후 3시~8시 탭퍼블릭 판교점(분당구 백현동) ▲두 번째 행사는 6월 16일 오후 3시~8시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수정구 창곡동)에서 각각 열린다. 각각 미혼남녀 100명(남·여 각 50명)이 참여한다.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다니는 27세~39세(1996년~1984년생)의 직장인 미혼 남녀가 참가한다. 시는 행사 날, 10개 조를 짤 때 인공지능(AI) 매칭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성남게임힐링센터와 함께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피크닉 형태의 가족 단위 행사인 ‘1080 게임팸크닉(GAME FAMily piCNIC)’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성남게임힐링센터는 성남시와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전국 최초 게임과몰입 예방센터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12일 하루 동안 초등 4~6학년 자녀를 둔 성남시 거주 32가족을 초청하여 중원청소년수련관(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332)에서 개최된다. 이번 ‘1080 게임팸크닉’ 행사는 10대 손자녀부터 80대 조부모까지 가족 단위로 게임적 요소를 체험하고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세대 간 게임에 대한 시각 차이를 해소하여 건강한 가족 게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가족이 함께 게임을 배우고 소통하는 ‘가족협력전’ 방식으로 바뀌어 진행되며 가정 내 게임 관련 물품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게임나눔터’도 새롭게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게임물관리위원회 ‘굿게이머 패밀리’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가족협력전 ▲‘모두의 마블’ 실사판 ▲‘메타버스 무인도 탈출!’ 게임 제작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도서관이 멀어 독서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독서권장공연’을 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문화 소외지역의 초등학교, 작은도서관 등 20곳이다. 시는 동화책의 서사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아라비안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노래와 춤과 함께 보여주는 뮤지컬 ‘알라딘’, 종이인형을 붙이고 떼며 공연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패널시어터 그림인형극’, 빛과 그림자·모래 아트를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화나라 샌드북’ 등이다. 시는 7일 처인구 남사읍 남촌초등학교에서 뮤지컬 알라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동화 속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찾아가는 독서권장공연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감수성을 자극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용인특례시 상징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새로운 시의 상징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용인특례시의 미래와 정체성을 담은 통합 도시브랜드 디자인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용인시청 누리집과 용인시 도시브랜드 소통온 누리집에 디자인 제안서 등을 작성해 출품하면 된다. 공모작은 ▲상징성 ▲디자인 ▲창의성 ▲공감성 ▲확장 가능성을 전문가 자문단이 심사해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용인시 누리집에 8월 9일 공고된다. 대상에 선정된 1명에게는 500만원, 최우수상 1명은 200만원의 상금과 시장상을 받는다. 우수상 4명과 장려상 4명도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시상금과 시장상을 받게 된다. 선정된 우수작은 전문가의 검토와 디자인 고도화 과정을 거쳐 용인특례시 상징물 디자인 시민 선호도 조사 시 후보안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새로운 시 대표 상징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화훼교류관에서‘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 장식대회’가 열렸다.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생화 꽃 바구니를 정성스럽게 장식했다. 대회 종료 후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가지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어린이가 그린(Green) 꿈과 희망, 행복 꽃 피우는 광명!’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명시가 주최, 광명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고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한 어린이날 행사 기념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이 사회자로 참여했다. 이날 모범어린이 표창과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가 직접 준비한 ‘광명시 어린이와 함께 그리는 아동권리 존중’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여 어린이날을 기념했다. 광명시청소년연희단 ‘우리랑’은 길놀이로 행사를 빛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어린이와 가족 모두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광명시청소년재단과 21개 기관이 협력하여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놀이·공연을 준비했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광명시 어린이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권리를 마음껏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이 끝난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 잔디광장 및 인공암벽장, 안터생태공원에서 ‘체험숲’, ‘참여숲’, ‘놀이숲’ 등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4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인천을 홍보하고 미래 직업도 경험해 볼 수 있는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 중 ‘아이 드림(I-DREAM), 인천이 너의 꿈을 응원해!’를 주제로 마련된 홍보 체험 부스는 어린이들의 미래 꿈, 직업을 찾아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홍보 부스는 대형 포토존을 중앙에 두고 인포데스크, I_아이존, D_드림존, 인천시 브랜드 홍보 전시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SSG랜더스 마스코트인 랜디와 물범이들(꼬미, 버미, 애이니)이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_아이존에서는 ‘나의 꿈 이야기’라는 주제로, 미래의 꿈과 직업을 찾아보고 꿈 모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D_드림존에서는 ‘나의 꿈 키우기’라는 주제로 꿈 모자에 어울리는 직업 의상을 착용하고 가상 배경 포토존(크로마키)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이 체험하는 동안 부모들은 체험부스 옆에 마련된 빈백에서 포토 마그네틱을 만들며 모두가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에서는 유아·청소년·노년층 등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고품질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대공원을 비롯한 지역 곳곳의 공원과 수목원 등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과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등 산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숲해설가·유아숲 지도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34명의 산림교육 전문가가 관내 유아숲 체험원, 도시숲, 숲길 등에서 각 연령층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만 10만 명 이상 교육에 참여했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도심 속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숲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수업 교구를 통해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해 유아들의 건강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부평구 맑은내공원, 계양구 다남녹지 및 서구 원적산 내 유아숲체험원 3개소를 신규로 조성해 유아 숲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도수 시 도시균형국장은 “시민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 전역 64개 공공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중구지역) 영종하늘도서관 '엄마의 어휘력', 율목도서관 '율목! 가족5(오)락관', (동구지역) 이룸청소년도서관 '보드게임 가족대항전', (미추홀지역) 수봉도서관 어린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용비도서관 '용비도서관 팝업 북콘서트'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연수지역)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가족과 함께 하는 벌룬매직쇼', (남동지역) 미추홀도서관 퓨전극 '피노키오', (부평지역) 부평기적의 도서관 '숲 속의 미라클 하우스', 청천도서관 '5월 문화다양성에 빠지다'를 통해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양지역) 서운도서관 '행복한 가(家)', 동양도서관 '가족그림책 원예테라피', (서구지역) 청라호수도서관 '마니마니 키즈쇼', 청라국제도서관 '신비한 풍선공방 매직벌룬쇼', 마전도서관 '페이퍼 블레이드 종이접기' 행사가 운영된다. 이외에도 작가와의 만남, 북큐레이션, 원화 전시회, 영화상영 등 도서관에서 준비한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지난 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아동권리 실현 및 증진을 위해 기획한 이번 안양시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와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날 행사 및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오전 10시 안양시에서 자라고 있는 6세 쌍둥이 아동이 직접 개회를 선언하며 시작했다. 또, 미래의 주역이 될 안양시 어린이를 대표해 관내 초등학생 6명은 모범어린이 표창장을 받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공원을 두 바퀴 뛰는 약 4.2㎞의 코스로, 아동권리 증진과 탄자니아 아동 돕기에 동참하는 어린이와 가족 등 1천5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 구간마다 제시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탄자니아 아동을 위한 미션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염소 캐릭터 ‘고티(빨간염소)’ 스티커 붙이기 ▲우유병에 흰공 넣기 ▲학교 종 울리기 등을 수행했다. 이들의 마라톤대회 참가비는 모두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평촌중앙공원은 오전 9시부터 아동권리 증진을 주제로 한 아동에게 상처 주는 말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한 ‘오, 오! 상상이상 어린이날 특별행사’가 5일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비가 오는 가운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실내 행사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에 시민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특별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만끽했다. 이날 어린이날 특별행사에는 약 5000여명이 방문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인사하고, 아이들이 가진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또, 현장에서 시·용인문화재단 관계자와 함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활용성과 유익한 프로그램 제공,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미래를 이끌어 아이들이 밝은 마음을 갖고 꿈을 실현해 멋지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부모님들도 오늘 하루는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 오! 상상이상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행사에서는 ‘청룡’을 소재로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지난 4일 시청에서 ‘용인시민 연등축제’가 열렸다고 5일 밝혔다.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와 ‘(사)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시민,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스님과 불자 등 불교계 인사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법요식에서 향·등·꽃·과일·차·쌀 등 여섯가지 중요한 공양물을 부처님께 올리는 육법공양 의식에 참여하고, 헌화를 했다. 이상일 시장은 “부처님의 자비는 바다보다 깊고 넓다고 알고 있다”며 “오늘 연등축제를 계기로 시민 모두가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를 실천해 용인을 살기 좋고 따뜻한 생활공동체로 함께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연등축제가 우리 마음 속의 번뇌를 사라지게 하고, 평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부처님의 자비를 입어 성불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법요식이 끝난 후 진행된 연등행진에는 불교계 인사와 불자와 함께 많은 시민이 행렬에 참여했다. 행렬은 시청에서 시작해 ▲명지대사거리 ▲통일공원 ▲처인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립예술단은 3일 저녁 영통구 글빛누리공원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예술무대-달디 달고 달디단, 봄마실’ 공연을 열었다.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시 시범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 버스킹팀의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양동철의 연주, 가수 박미경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 쉽게, 더 많은 공연을 누리도록 하겠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수원 곳곳에 준비돼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월 10일 오후 8시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 파크콘서트, 18~1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 25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수원화성 헤리티지콘서트, 5월 31일~6월 1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수원 문화유산 야행이 열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지난 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아동권리 실현 및 증진을 위해 기획한 이번 안양시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와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날 행사 및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오전 10시 안양시에서 자라고 있는 6세 쌍둥이 아동이 직접 개회를 선언하며 시작했다. 또, 미래의 주역이 될 안양시 어린이를 대표해 관내 초등학생 6명은 모범어린이 표창장을 받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공원을 두 바퀴 뛰는 약 4.2㎞의 코스로, 아동권리 증진과 탄자니아 아동 돕기에 동참하는 어린이와 가족 등 1천5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 구간마다 제시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탄자니아 아동을 위한 미션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염소 캐릭터 ‘고티(빨간염소)’ 스티커 붙이기 ▲우유병에 흰공 넣기 ▲학교 종 울리기 등을 수행했다. 이들의 마라톤대회 참가비는 모두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평촌중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4일 정조효공원에서 처음 열린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화성사랑 음악 봉사단이 선보이는 공연을 시작으로 연꽃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연등행렬 및 이은미, 장사익이 펼치는 연등음악회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및 많은 시민들이 전통문화행사로서 축제를 즐겼다. 특히, 용주사에서 정조효공원까지 진행된 연등행렬은 용주사 및 화산동 주민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 화합의 장을 선보이며 함께 거리를 희망의 등불로 수놓았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연등행렬에서 축사를 통해 “수백 명의 시민 여러분과 연등을 들고 이곳 정조효공원으로 걸어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부처님의 지혜로 어두운 세상을 밝힌 것처럼 마음속 지혜와 자비의 등불을 켜고 ‘희망 화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말레이시아에서는 팝업스토어가 주로 백화점에서만 열리는데, 성수동은 거리 곳곳에 팝업스토어와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어 뜻밖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젊은 층의 관광객에게 적극 추천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여행사 ‘애플 베케이션즈’ 소속 참가자) # 해마다 서울페스타와 연계한 서울관광상품을 개발해왔다. 서울 대표 관광콘텐츠로 상품을 기획하는 것이 서울시와 여행사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필리핀 여행사 ‘아일랜드 리조트 클럽’ 소속 참가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해외 핵심여행사 관계자 6명을 서울로 초청해 ‘MZ세대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서울’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해외 각국의 주요 여행사들과 B2B 동반관계를 구축하고 서울 관광 상품 개발‧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서울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주요 관광시장인 중국, 일본, 동남아와 더불어 구미주, 중동 등 총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광장에서 열린 ‘성남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성남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면서 “어린이를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에 귀 기울여 온전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성남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레크리레이션, 체험 마당 등이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4일 정조효공원에서 처음 열린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화성사랑 음악 봉사단이 선보이는 공연을 시작으로 연꽃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됐으며, 연등행렬 및 이은미, 장사익이 펼치는 연등음악회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및 많은 시민들이 전통문화행사로서 축제를 즐겼다. 특히, 용주사에서 정조효공원까지 진행된 연등행렬은 용주사 및 화산동 주민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 화합의 장을 선보이며 함께 거리를 희망의 등불로 수놓았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연등행렬에서 축사를 통해 “수백 명의 시민 여러분과 연등을 들고 이곳 정조효공원으로 걸어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부처님의 지혜로 어두운 세상을 밝힌 것처럼 마음속 지혜와 자비의 등불을 켜고 ‘희망 화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댕이 운동회 등은 일반인들이 자신의 반려견과 경기에 참여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입주 창작자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내 지역작가들이 입주해 예술활동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24년 입주 공방은 각기 다른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된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서종미, 윤주영, 한경순, 한은혜)와 미싱과 바느질을 이용한 옷과 생활용품등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작업을 하는△모던앤수(이나영, 최성수) 이다. 입주 작가들은 많은 논의 끝에 2024년 환경을 주제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되는 5월 입주창작자 상반기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는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 팀이 개최하는 전시로 5월 8일(수)부터 30일(목)까지 생활문화센터 내 갤러리 루트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전시는 특정 문화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이야기1편-아르딤] 의 연계강좌인 아르딤 장애인, 장애인가족들의 작품과 같이 구성한다. 6월에는‘별난작가들의수다手多’‘모던앤수’두팀이 환경을 주제로 다시 한번 프로젝트 전시를 한다. 5월 9일 매향리에서 진행될 환경운동 줍깅과 현장에서 이뤄지는 환경과 작품제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