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문재호 시의원(원신동, 고양동, 관산동) 은 제27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시설 행정의 문제점 개선이 필요하다란 주제로 시정질의를 했다. 시정질의에서 문 의원은 교통법규와 행정을 준수하는 선량한 고양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을 넘어 고양시민들을 기만하고 잘못 부과된 과태료로 인한 피해를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문 의원은 “최근 우리 사회는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한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보행자 안전과 교통질서에 대한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학교 주변 통행 시 안전운전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준법정신은 매우 높아졌다”며 이에 따른 행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 시 30km 속도제한을 감시하는 무인단속장비,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리기 위한 표지판, 도로면 도색 및 표기, 과속방지턱설치,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정을 펼치고 있음을 말했다. 이어 문 의원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시설이 폐업하여 어린이보호구역의 조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지정해제 및 관련 교통시설 표식제거 등 폐업에 따른 후속 행정조치가 신속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고부미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16일 개최된 제272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수년째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어울림누리의 임대공간 문제를 지적했다. 고부미 의원은 ‘어울림누리 임대사업 재추진방안’을 주제로 “시민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임대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고양어울림누리의 임대수익사업을 언급하며 “공연장, 문화예술 교육시설, 체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고양어울림누리에는 3개의 임대공간이 있지만, 이중 구내식당을 제외한 2곳은 비어있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실제 어울림뜨레 카페는 2012년 별도로 건축된 이후 직영카페로 활발히 운영됐지만 2017년 임대카페로 전환됐고, 현재는 비어있는 공간이다. 그나마 이곳은 카페로 재임대를 추진키로 해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높빛언덕마루 건물의 1층과 2층인 어울림웨딩홀과 한정식 식당은 수년째 비어있는 상태다. 2010년 2층을 임대했던 한 업체가 1층도 임대하면서 하우스 야외 웨딩홀, 연회장소로 운영해왔지만 2020년 말부터 방치돼 있는 것. 규모만 연면적 1,241.91㎡(약 372.6평) 규모인 이곳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와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지난 2월 7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에서 구성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되며 설치됐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3월 15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운남, 부위원장에 장예선 의원을 선임했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 구성을 대표 발의한 김운남 위원장은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최종 선정과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시의회를 구심점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에 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김운남 위원장, 장예선 부위원장, 조현숙, 송규근, 손동숙, 권선영, 원종범, 김민숙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정책보고회, 다양한 계층의 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자료조사와 정책연구를 실시하여 시의 주요한 정책 제안자이자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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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3월 15일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2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고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8개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한다. 고양시의회는 국․도비 사업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히 관련 있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심사에 들어갔다. 3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회기 일정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은 3월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3월 14일 행주산성 충장사(忠壯祠)에서 열린 권율장군 영정 봉안 고유제 및 제430주년 행주대첩제에서 초헌관으로 봉행했다. 행주대첩제는 조선조 임진왜란 당시 3대 대첩지 중 한 곳으로 충장공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을 기념하는 제례의식이다. 제430주년 행주대첩제 봉행에 앞서 진행된 영정 봉안 고유제는 정부표준영정 심의 기준 및 역사 고증을 거쳐 새롭게 제작된 권율 장군 영정을 봉안하고 알리는 의식으로, 김영식 의장이 두 제례 모두 초헌관을 맡았다. 이날 행주대첩제는 안동권씨 종중, 권율사단 장병, 고양시 유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향됐다. 김영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주대첩제가 임진왜란 3대첩에 걸맞는 행사로 승격될 수 있도록 종중과 긴밀히 협의하고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행주대첩은 1593년 권율 장군이 이끄는 3천여 명의 아군이 왜군 3만여 명을 12시간의 사투 끝에 격퇴한 전투로, 임진왜란 발발 후 전세를 역전시킨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가 지난 3월 8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2023년 활동을 시작했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미래 산업 중 특히 드론, 방송영상 및 마이스 등의 산업이 고양시에서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로, 회장 임홍열, 부회장 박현우 의원을 비롯하여 권용재, 신인선, 안중돈 의원 총 5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는 고양시청 전략산업과, 도시계획정책관, 건축디자인과 및 도시균형개발과 과장 및 팀장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마이스, 킨텍스 및 방송영상 사업 현황을 비롯하여 CJ라이브시티와 테크노밸리 조성 추진 상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연구회는 심도있는 연구 진행을 위해 4월 중 관내 현장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산업생태계 연구회 회장직을 맡은 임홍열 의원은 “작년 드론 산업에 이어 올해는 방송영상 및 마이스 관련 문화산업을 연구하며 외연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연구회 활동을 통해 우리 시의 자족 기능 향상을 위한 산업생태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상반기 공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도의 청년, 마을공동체, 체육시설, 평생학습 등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정책 기관을 돌아보고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 첫날에는 제주도 내 청년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제주청년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제주형 청년보장제도’와 ‘청년정책 피드백 시스템’에 관하여 정지수 센터장의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서 JDC 마을공동체 사업의 제33호점인 ‘김녕삼춘네카페’에 방문하여 고양시의 중장년 일자리정책과 유휴 공간을 활용한 카페와 같은 공간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제주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기획위 위원들은 시설의 디자인 방향성과 비시즌 체육시설의 운영과 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현우 부위원장은 “경기장이 제주도 특유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각 출입구가 외부 평지와 이어져 있어 교통약자들의 접근성이 좋다. 이용자의 편의를 충족한 설계가 인상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서귀포시의 평생학습관을 방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2월 27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2023년 활동을 시작했다. 공간활용연구회는 고양시 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하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로, 회장 김미수, 부회장 최성원 의원을 비롯하여 고부미, 이해림, 최규진 의원 총 5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 연구 방향과 상반기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고양시 주민자치과와 체육정책과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의견을 공유했다. 연구회는 3월 중 2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관련 단체 간담회를 준비하고, 연구용역 주제에 대한 논의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직을 맡은 김미수 의원은 “작년 연구회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고자 한다”며, “우리 시 내에 있는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고양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연구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해나가겠다”고 운영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2월 27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2023년 활동을 시작했다. 공간활용연구회는 고양시 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하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로, 회장 김미수, 부회장 최성원 의원을 비롯하여 고부미, 이해림, 최규진 의원 총 5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 연구 방향과 상반기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고양시 주민자치과와 체육정책과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의견을 공유했다. 연구회는 3월 중 2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관련 단체 간담회를 준비하고, 연구용역 주제에 대한 논의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직을 맡은 김미수 의원은 “작년 연구회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고자 한다”며, “우리 시 내에 있는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고양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연구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해나가겠다”고 운영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지난 2월 24일 창원시 솔라타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4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특례시의회 기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특례시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4개 특례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제14차 정례회의에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특례시의 실질적인 특례 권한 확보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안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1992년 신설한 뒤 30여 년간 인상하지 않은 의회사무기구 근무공무원 특수직무수당의 현실화를 위한 규정 개정을 건의하고, 의회 전문성 및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 확대 등의 안건을 다루었다. 김영식 의장은 “특례시의 권한 확보를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나 그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개 특례시의회가 중앙기관 등 관계 부처를 적극 설득하여 올해에는 꼭 특례시의회의 위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가 지난 2월 24일 정례회를 갖고 2023년 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김민숙, 부회장 장예선 및 손동숙, 원종범, 이영훈, 이종덕 의원 총 6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 연구 방향과 향후 일정이 논의됐으며, 3월 중 역사문화자원 활용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관내 현장답사 및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 역사문화자원의 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 회장직을 맡은 김민숙 의원은 “고양특례시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탐색하고 고취하고자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며,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에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가겠다”고 운영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조현숙 부의장이 2월 22일 중부일보 주최로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상이다. 조현숙 부의장은 고양시 3선 의원이자 제9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경제 관련 다양한 위원회 활동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현숙 부의장은 “이 상은 고양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의견과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발로 뛰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2월 20일 관내 난방 취약가구에 전달되는 연탄배달 봉사에 동참하여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섰다. 이번 연탄배달은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김옥석)와 함께 덕양구 향동동에서 진행됐다. 지역의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 1,000장이 기부됐으나 대상 가구까지 차량으로 배달이 어려워 봉사자들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의 고부미, 최규진, 고덕희, 김희섭 의원이 연탄배달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은 “최근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 가구에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문화복지위원회와 고양시의회가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약 3억원 규모로 대당 700만원씩 총5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받으나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G신차(9인승이상 15인승이하)를 구입하려는 관내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그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다만 해당차량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후 의무운행기간(구조변경검사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