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재청 주관 '2024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 에 응모한 결과 전국 사업 선정 총 10개소 중 도내 2개소(원주, 강릉)가 최종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 중 최다 선정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은 국가유산 체제전환에 맞춰 문화재청이 지난 ‘08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지원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재도약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선정)하는 사업이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 선정 사업 중에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활용 프로그램 우수성, 사업 추진기반 등의 선정기준에 의거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인 심사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강원자치도는 시군과 협업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관계전문가의 심도있는 논의 등을 거쳐 체계적인 전략계획을 수립하여 2개소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화재청의 선정 지원 사항은 3개년간(‘25 부터 ‘27년) 별도의 공모신청 없이 지자체별 운영계획을 토대로 국비예산을 매년 지원하고, 통합브랜드 집중홍보, 연계사업 추가 등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10일 오전 9시 30분 원현순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소를 찾은 김 지사는 선거 업무를 맡아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 중인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면서 “힘들더라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표현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투표를 마친 김진태 지사는 “투표는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도민 모두 투표권을 행사해 줄 것을 전했고,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을 새로운 국회에 1호 법안으로 제출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2월부터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10일~11일 이틀간 투·개표 진행 상황 보고와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도의회의원 보궐선거 본투표는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주민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라며, “국회에서 결정되는 사안들은 개인의 삶을 넘어 지역 사회, 대한민국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며 국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우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투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모든 도민께서 투표장에 나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분의 의지를 투표용지에 담아 달라, 소중한 한 표가 힘이 되어 우리의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사전 투표는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본 투표는 4월 10일이며, 김진태 지사와 원현순 여사는 4월 10일 9시30분 춘천시 자원봉사센터(춘천시 중앙로 42)에서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4. 5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전략 자문 회의’를 개최해 내년부터 2천억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등 바이오 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춘천시 및 홍천군, 도내 혁신기관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현황 및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와 점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도 관계자는 “강원자치도를 대한민국 바이오 1번지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2천억 원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임을 설명하며, “혁신기관과 협업해 기업의 임상과 실증 지원 등을 확대할 것”이라며 기업 지원계획을 밝혔다. 국가와 강원자치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성공적 유치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함께 열띤 논의도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작년 준공된 체외진단 산업화 지원센터를 둘러보며 올해 신규로 국비 56억 원을 확보한 ‘디지털 바이오칩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첫 번째 ‘현안업무 추진단 전략회의’를 오늘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도에서 개최된지(원주, 3. 21.) 14일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김진태 지사의 강력한 추진의지가 담겨있다.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경제부지사, 산업국 등 관련 실국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등 지휘부 및 도 싱크탱크 기관인 강원연구원까지 모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 안건들은 지난 3. 11 민생토론회(춘천)에서 확정된 기업혁신파크를 포함한 14가지 안건들로 그간 실무부서에서 부처동향 및 도민의견까지 반영한 추진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먼저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에 대한 기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추진전략 및 기업혁신파크 내 규제개선 방향 등이 논의됐으며, 국유림 내 산악관광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 개정 추진동향과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에 대한 지역민심을 확인했다. 그리고 교육발전특구 실행방안, SOC 추진경과 및 특수의료장비 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라며, “국회에서 결정되는 사안들은 개인의 삶을 넘어 지역 사회, 대한민국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며 국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우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투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모든 도민께서 투표장에 나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분의 의지를 투표용지에 담아 달라, 소중한 한 표가 힘이 되어 우리의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사전 투표는 4.5~4.6, 본 투표는 4.10이며, 김진태 지사와 원현순 여사는 4.10 9시30분 춘천시 소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인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오는 10월말에서 11월초에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으로 확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내에 설치되는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을 주행사장으로 선정해 지난 1월부터 춘천시와 함께 엑스포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여 유치 당위성 개발, 행사시설 확보,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 연계행사 기획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군사, 환경과 같은 수많은 중복규제 속에서 희생을 감내해 왔으나 지금껏 한 번도 엑스포가 개최되지 않았던 점을 강조했으며, 춘천시는 접경지역으로서 균형발전을 위한 상징적인 도시인 점을 피력했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의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최종 개최지 선정 프레젠테이션에 담아낸 것도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은 지역중심 돌봄 아젠다 발굴을 위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돌아봄.살펴봄. 多함께 횡성돌봄”을 ‘24. 4. 3 2시, 횡성 향교웨딩홀에서 개최했다.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은 도 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이 공동주최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농촌형 고위험군 맞춤돌봄지원 사업으로 횡성군민, 사회복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횡성군민 참여로 진행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에서는 돌봄에 대한 생각의 차이와 가치 확인, 돌봄 이슈 발굴, 횡성군 지역 돌봄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에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을 통해 군민들의 참여로 만드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도 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위험군 통합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앞으로 주민의 참여로 주민 중심의 좋은 돌봄을 횡성군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일 '강원특별법 시행 핵심특례 준비상황 보고회' 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오는 6월 시행을 앞둔 농업, 산림 등 강원특별법 핵심 특례들의 이행 준비상황 점검과 조기 성과 도출 방안들이 논의 됐다. 강원특별법에는 농촌활력촉진지구‧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미활용 군용지 활용,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 이양 등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전 달성을 위한 27개의 특례가 담겨 있다. 회의에 참석한 소관부서들은 특례의 조기 성과 도출을 위해 조례 등 관련 규정 정비를 법 시행 전에 마무리하고, 법 시행과 동시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특례별 추진 일정도 과감히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는 6월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진정한 출범”이라며, “그간 각종 규제로 인한 도민들의 한을 풀어드릴 기회”라며 관련 부서에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제도 안착을 위해 춘천 퇴계초등학교에서 일일 늘봄강사로 깜짝 변신했다.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 사업은 국가책임 교육정책인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60세 이상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연계했으며, 지난 2.27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날 김진태 지사는 늘봄교실을 깜짝 방문해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통해 한글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한글의 모음자를 색종이로 잘라 붙이고 낱말을 써넣는 놀이한글 프로그램을 40여 분 간 진행했으며, 신경호 교육감은 놀이수학을 진행했다. 또한, 김 지사는 늘봄학교에서 보조강사, 행정업무,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수행하고 계시는 어르신을 만나 일자리 만족도와 어려움은 없으신지 등을 여쭤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신 교육감과 함께 교원들을 만나 보조인력 운영현황, 늘봄학교 운영상황 등을 확인하며 추가적으로 지자체에서 협력할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 1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연임된 조명수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훈민 국립강릉원주대 법학과 조교수, 이규문 前 화천경찰서장, 전대양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부 교수, 정별님 변호사,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 최지붕 前 양구경찰서장으로 총 7명이다. 상임위원은 위원들의 공식 임기가 시작되는 4. 2 제1차 회의를 열어 선발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구성된 분들의 면면을 보면 각 기관에서 사회적 덕망, 그 간의 업적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위원으로 추천해 주신게 보인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아직은 과도기적 제도이지만,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지역으로도 선정되어 있고, 향후 추진해야 할 일이 많다. 위원회 자율적으로 민생치안 안전정책을 많이 발굴하여 도민이 안전한 강원자치도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 29.양양군 양양송이조각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제2청사 직원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오색삭도설치특별위원회,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회, 강원임업인총연합회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올해 식목행사는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개최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으로 참석자들은 친환경 오색케이블카의 완공을 기원하며 영산홍 등을 식재했다. 도에서는 친환경적인 설계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케이블카를 설치할 방침이며 6월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해 2026년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누구보다 앞장서 자연과 산림을 보호하고 지켜온 양양군민을 비롯한 강원자치도민에게 새로운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을 기대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나무도 열심히 심고 산불도 잘 막아야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다”며 봄철 산불방지에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고, “올해 6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8일 태백의 마지막 남은 탄광이자 한때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탄광이었던 장성광업소에 방문해, 막장까지 들어가 직접 채탄을 한 최초이자 마지막 도지사 광부가 됐다. 이날 입갱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이상호 태백시장, 김홍섭 강원지방노동지청장이 함께 했다. 작업복으로 환복한 김 지사는 갱도로 내려가는 케이지로 이동한 뒤 광부들과 함께 작은 헤드랜턴에 의지한 채 63빌딩 4개 높이 이상의 지하 1,150m 깊숙한 갱도 안으로 들어가 석탄 캐는 작업을 함께 했다. 김진태 지사는 검게 짙어진 땀방울을 연신 닦아내며 “좁고 캄캄하며 탄가루가 날리는 악조건 속에서 광부가 흘린 수많은 땀방울과 눈물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산업화가 시작될 수 있었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광부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 시간 여의 채탄작업을 마치고 출갱을 한 김 지사는 “입갱을 하면서 ‘오늘도 무사히, 안전제일’이라는 문구를 봤는데, 이렇게 나오니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이 가장 먼저 들며 광부의 심정을 이해하게 됐다”며, “매일 이곳에 드나들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27일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인증패를 수여받는 유공납세자는 30명(법인 29, 개인 1)으로 18개 시군별로 선발한 성실납세자 190명 중 지방재정 기여도와 지역공헌 등이 인정되는 법인(개인)으로 선정됐으며, 성실·유공납세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수여식에 가족과 직장동료 등 250여 명도 함께 했다. 먼저, 성실납세자는 매년 ① 1월1일 기준 최근 5년간 체납한 사실이 없고, ②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내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도에서는 성실납세자에게 도 금고(농협은행, 신한은행) 이용시 대출금리 인하(0.1 ~ 0.5%p), 예금금리 우대(0.1 ~ 0.2%p), 각종 수수료 면제와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용시 보증료 경감(0.1%p) 혜택 등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5개 의료원(원주·강릉·속초·삼척·영월의료원)에서 성실납세자(법인의 경우 임직원 본인 및 배우자, 개인의 경우 본인 및 배우자)가 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2일 오후에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필립 세스 골드버그(Philip Seth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와 골드버그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방문해 한국전쟁동안 공을 세워 미국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은 미군 14기 추모석에 함께 추모를 했다. 추모석은 1983년 미군 제25사단이 제작해 도에 기증한 것으로 미군 제25사단은 1950년 7월 8일 부산에 상륙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발효될 때까지 도내 철원, 양구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김 지사는 “작년 6월 이곳에 6.25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6개국 대사 및 외교사절을 초청했었다“ 면서, ”이번엔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서해 수호의 날에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해 안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맺어 기쁘다” 고 이야기 했고, 골드버그 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직접 와보니 감동적”이라면서,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이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미 국무부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오늘(3. 21.) 윤석열 대통령,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참여하는 스물두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강원 원주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말씀을 살펴보면 원주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중추로 만들어 가고 원주의 보건의료데이터를 글로벌혁신특구와 연계해 첨단 보건의료산업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원주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시 다양한 지원책도 제시했다. 교육면에서는 원주고를 공립고등학교로, 원주 특성화고를 협약형특성화고로 지정하고, 초중고교 대상으로 AI영재 프로그램을 추진해 혁신도시를 포함한 교육환경 개선방향도 나타냈으며, 교통망 확충을 위해서 GTX-D 임기 내 착공 및 여주-원주 복선전철의 차질 없는 건설을 약속했다.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춘천토론회 후속으로 구성한 현안사업 추진단을 통해 오늘 언급된 내용을 꼼꼼히 챙겨 원주를 비롯한 강원 남부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3월 21일 오후 15시 50분 도청 본관 앞 분수 광장에서 제13기 노조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명 위원장,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현진 위원장, 전국 시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도청 노조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제13기 노동조합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도청 직원들이 효율적인 조직문화 속에서 신나게 일할 수 있다면, 결국 그 성과는 도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도민을 향해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호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13일, 생산적이고 성숙한 노사관계를 강원특별자치도청 고유의 노사문화로 정착ㆍ발전시키고 이러한 노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노사 간 최초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춘천 서면에서 1년 7개월 만에 탄생한 아기의 출생소식을 듣고 이춘재·응우옌티탄 부부에게 축전을 보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14일 출산해 어여쁜 딸 아이를 품안에 안게 됐고 예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정미라는 이름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태 지사는 축전에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늦둥이 딸 정미의 탄생은 강원특별자치도에는 큰 희망”이라면서, “아름다운 이름처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도청 실·국장 모임인 봉의회에서도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신생아 육아용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한편, 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육아기본수당을 연차별로 확대해 8세 미만 까지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대상연령이 5세로 확대되어, 1~3세 아동은 월 50만원, 4~5세 아동은 월 30만원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아이의 첫 축하금이라고 할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이 지난 해까지 200만원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첫째아 200만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3.20 오후 2시,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올해 첫 2024 강원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근거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언제든 가동이 가능하도록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회의로 민·관·군·경·소방이 참석하며, 이번 회의에는 박후성 2군단장을 비롯한 해군 1함대, 공군9전투비행단 등 육·해·공군 각급 군부대장과, 김준영 경찰청장, 최민철 강원소방본부장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기존과 달리 춘천시와 철원군에 북한의 장사정포 도발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주제토의를 진행했고, 관계기관은 기관별 조치방안을 발표하며 통합방위위원들간 심층토의를 통해 대응능력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제토의에는 관계기관 외에도 전문패널로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의 객원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박계호 박사를 초청해 실질적인 자문을 구했으며, 도민 4명이 참관인으로 참석해 통합방위 회의전반과 방위태세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피부로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이 지난 3월 19일자로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 공공청사용지에 본청·의회·소방본부·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한 연면적 114,332㎡, 총 사업비 4,995억원(사업비 4,541억원, 예비비 454억원) 규모의 신청사를 2029년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①법령이 정한 청사 기준면적 범위 내에서 사무공간 최대 확보, ②다목적 강당·북카페·야외광장 조성 등 도민이용시설 확보, ③주차장 확대를 통한 방문객 및 직원 편의 도모에 중점을 두고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과 적정성 등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가 마무리된 만큼, 신청사 건립사업 후속 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계획이다. 우선, 2024년 6월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연내 당선작을 선정하고 실시설계와 각종 심의 등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26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사에 편입되는 토지와 지장물 등은 보상계획 열람공고와 감정평가 등 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손실보상액을 지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