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 중소기업들의 제품 판매 촉진과 유통판로 확대를 위해 4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티몬과 협업하여 ‘용인 기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총 30개사가 참여하며 식품, 생활용품, 미용품, 위생용품 등 총 69가지의 상품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20%, 최대한도 1만원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용인 기업 37개사의 83개 제품 판매 지원을 통해 7억 3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어 올해도 기업들의 매출 상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이번 기획전이 용인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 증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매출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티몬(tmon.co.kr/planning/PLAN_SPXTRd2A2H)에서 확인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은 지역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 거주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반도체·전자부품 설계 및 분석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지원을 받아 서류평가를 통해 총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 3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33회에 걸쳐 진행되며, △반도체 공정 이론 △반도체 응용 임베디드 디바이스 설계‧제작 이론 및 실습 △전자부품 장비 실습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교육생에게는 일 2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3개월간 기업 현장실습 기회도 주어진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한 반도체·전자부품 분야 실무 인력을 양성하여 화성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 결과는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등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마사회는 지난해까지 양호등급을 유지하였으나, △공정거래 문화 조성 및 확산 △협력이익 및 성과공유 △결제환경 개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3년도 평가에서 한 단계 상승한 우수등급을 기관 최초로 달성했다. 마사회는 중소기업과 초고효율 LED 투광등 협업 개발로 조달청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는 ‘납품대금연동제’를 도입해 중소기업의 안정적 거래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농어촌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시설 지원, 농어촌 청소년 대상 오케스트라 운영 등을 통해 농어촌 ESG경영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그동안 한국마사회가 지역사회 및 협력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본관 대회의실에서 축산발전기금(이하 축발기금)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의 범죄예방 시설·환경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광명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 주관하는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심사기준을 충족하여 인증을 획득했다. 심사는 인증요청, 현장진단, 인증심사의 절차로 진행했으며 관리 운영 체계 등 8개 평가 분야 91개 항목 총점 116점에서 101점(93점 이상 적합)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일동 사장은“우수한 범죄예방 환경으로 여성과 노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를‘2024년 지방세 특별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이월체납액 253억원 중 47%인 119억원을 징수할 계획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를 ‘2024년 지방세 특별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체납고지서, 체납안내문 일괄 발송과 맞춤형 체납관리를 통해 체납액 징수 및 납부 독려를 해 나갈 방침이며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 가택수사 ▲ 범칙사건 조사 ▲ 사해행위 조사 ▲ 출국금지 ▲ 명단공개 ▲ 공공정보 등록 ▲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소액·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등을 통해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관리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지속적인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및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며 납세는 국민의 의무이기에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독일 현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우호 협력 도시인 아헨특구시를 방문, 독일 현지 기업체 및 아헨특구시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산 사동(ASV)지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홍보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잠재적인 투자가치에 대해 직접 브리핑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에서 이 시장은 “안산 사동(ASV)지구는 이미 산·학·연·관 간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이라고 소개한 뒤 “향후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지정된다면 세제 혜택뿐만 아니라 각종 인센티브까지 더해져 그 가치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적극 어필했다. 이 시장의 설명을 경청한 팀 그뤼테마이어 아헨특구시장은 “안산시는 아헨특구시와 6년간 교류해 온 친구 같은 도시”라고 운을 뗐다. 팀 그뤼테마이어 시장은 “수도권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여건과 국가산업단지 등 우수한 기업 입주 여건을 갖추고 있는 도시가 안산”이라며 “앞으로도 안산기업과 독일 기업 간의 교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19일(금)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연구 3040 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젊은 세대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신협의 저변을 넓히기 위하여 각 영역에서 활발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30·40대 교수로 구성된 「신협연구 3040 자문단」을 출범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협연구 3040 자문단」으로 발탁된 교수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신협 소개와 자문단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신협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신협연구’ 등 여러 정기간행물에 논문 투고 및 연구자문을 수행하고, 신협 조직의 미래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날 자문단 단장으로 ▲현정환 교수(동국대)가 선임되었으며, 자문위원으로 ▲한재현 교수(광운대) ▲나형종 교수(세명대) ▲김용기 교수(세종사이버대) ▲권지호 교수(가천대) ▲최승욱 교수(경희대) ▲이재형 교수(전남대) ▲김성태 교수(경성대) ▲윤상필 교수(국립경상대)가 위촉되었다. 단장으로 선임된 현정환 교수는 “자문단을 최선을 다해 이끌겠다”며 “앞으로도 신협과 관련한 활발한 연구 활동과 자문을 통해 신협 발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가 미추홀구 용현동 604-7번지 일원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인가를 4월 22일(월) 고시했다. 사업 면적은 128,185㎡로 1구역(97,932㎡, 수용 또는 사용방식)과 2구역(30,253㎡, 환지방식)으로 추진하게 되며 부지조성, 도로 및 공원 기반시설 등은 2026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최초 2007년에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이 제안됐으나, 토지 소유자 간 개발방식 등에 대한 이견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동안 인천시는 사업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중재와 간담회 등을 거쳐 토지 소유자 간 합의를 이끌어 내 2022년 7월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실시계획인가로 최초 도시개발사업구역 제안 이후 17년 만에 착공이 가능해지게 됐다. 해당 사업구역은 나지(裸地)와 빈집(34채)으로 방치돼 주민들의 안전, 도시경관 저해 및 범죄 발생 우려뿐만 아니라 장기간 미개발로 주변 도로도 개통되지 않아 교통 불편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실시계획인가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으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4월 30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주방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업소를 모집한다. 음식점 주방시설 환경개선 사업은 소규모 음식점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대 50만 원 상당의 전문 청소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파주시에서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영업 중이며, 영업신고 면적 200㎡ 이하의 일반음식점 35곳이다. 영업 기간, 영업신고 면적, 전년도 매출액, 기름 사용 여부 등을 고려해 사업 대상이 선정되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기술 지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진행)에 참여 신청해 연내 위생등급 지정평가를 완료해야 한다. 음식점 주방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영업자는 위생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이번 사업은 파주시 '민생경제 5대 정책' 추진 사업의 하나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가 경기도 주관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1년간 세무조사 추진 실적, 조사 이행률, 추징세액 증가율 등 6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파주시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룹 1위는 물론 전체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시는 ▲법인 정기세무조사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조사 ▲신탁재산 지위이전 무신고 및 비적격합병 주식처분 등 취약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으로 누락세원을 발굴해 전년도 추징세액 24억 원의 약 두 배에 달하는 46억 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 사전 안내와 함께 일정과 조사 방법 등에 대한 법인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친기업적 조사 활동을 지속하고, 자주재원인 지방세수 확보를 통해 성실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공정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신속한 세무조사로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업의 부담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사업장이 인천에 있거나 인천으로 이전할 예정인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2024 인천 콘텐츠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콘텐츠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초기단계 콘텐츠 기업에 스케일업(Scale-Up) 및 실질적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콘텐츠기업은 ▲기업진단 ▲BM,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투자유치 ▲글로벌 투자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지원신청은 오는 4월 29일 17시까지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받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반도체포럼은 오는 4월 26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제1회 정기총회 및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권석준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강기동 인천광역시교육청 장학사와 한민섭 한국공학대학교 조기취업양성사업단장이 반도체산업 분야 인력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며 관련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제강연 이후에는 전문가 토의를 통해 △인천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방안 △인천시 및 정부 지원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세미나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녹색융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1년 12월에 출범한 ‘인천반도체포럼’은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K-CHIP의 완성, 글로벌 반도체 첨단패키징 메카 인천’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가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 △전시회 참가 △회원사 네트워킹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30일 한국나노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참가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날 포럼은 국가전략기술 4대 필수기반이자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산업(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해 새로운 소자, 센서, 통신 기술 등을 개발하는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미래기술 확보를 논의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양자기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나노공학과 정연욱 교수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한국나노기술원, 성균관대, 캐나다 워털루대학간 양자기술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장비, 시설 이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김효실 미래양자융합센터장이 ‘국내외 양자산업 생태계 동향 및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이 ‘경기도 반도체 기반의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양자산업기술 관련 산업계 동향’에 대해 엄상윤 IDQ 대표가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도가 양자산업 육성 추진전략의 하나로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비전과 양자 팹 허브 및 클러스터 조성 등 3대 목표와 양자기술지원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9일 경기도 버스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경기 지역 버스정보 강화를 위해 ‘경기도↔㈜카카오모빌리티간 버스정보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경기도가 보유하고 있는 버스정보를 ㈜카카오모빌리티와 공유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기존 (주)카카오에 버스 정보를 제공했으나 카카오모빌리티가 2022년 9월부터 ‘카카오버스’ 앱을 이관받아 서비스를 운영하게 되면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정보 공유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버스전용앱인 카카오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경기도가 제공하고 있는 과거버스도착시각 안내 등 신규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2011년부터 검색포털 운영사인 네이버, 카카오, KT, SK 등과 버스정보 공유협약을 체결하고 포털사가 보유한 다양한 매체(인터넷, 스마트폰앱 등)를 통해 버스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버스정보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서비스를 확대해 경기도민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2024년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3주간 30개 안전진단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진단전문기관이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건축물, 교량 등 시설물의 안전점검 및 진단, 성능평가 등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같은 법에 의거해 시·도지사가 등록과 관리를 맡고 있다. 경기도에는 총 274개 안전진단전문기관이 등록돼 있으며, 이들 기관은 연간 2만여 건의 점검(2023년 기준, 건축물 15,414건, 교량 5,155건, 옹벽 911건, 하천 888건, 터널 782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도는 이 가운데 2019년 이후 실태조사를 하지 않은 30개 업체를 골라 ▲불법 하도급 ▲무자격자의 용역 수행 ▲등록기준 적합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실태점검 시 관련법 위법사항이 발생될 경우, 시정명령, 과태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에 처해질 수 있다. 안치권 안전기획과장은 “시설물 노후화, 부실공사 등으로 인해 도민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며 “그러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는 매년 정기적으로 안전진단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수행해 보다 안전한 시설물 이용 환경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4월 28일까지 ‘커리어 부트캠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이끌어갈 프로젝트 매니저(PM)를 모집 중이다. ‘커리어 부트캠프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에 있는 미취업 청년들이 프로젝트 매니저와 함께 실제 업무를 기반으로 한 직무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의 프로젝트 매니저는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현업기반의 과제를 제안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을 진행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인사·회계·경영기획, IT·SW, 마케팅·광고·홍보 등 5개 분야로 공고(4월 12일 기준), 프로젝트 제안 분야 관련 경력 3년 이상 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선정되면 ▲프로젝트 수당 지급 ▲소정의 활동비 지원 ▲PM간 네트워킹 형성 지원 ▲활동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잡아바 어플라이’ 를 통해 온라인으로 4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프로젝트 매니저 선정은 신청서와 주제 제안서를 토대로 한 서류심사를 거쳐 5월 중 선발할 계획이다. 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비상경제 상황 속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출연으로 협력해준 고양특례시, 광명시, 구리시, 동두천시, 용인특례시, 하남시(순서는 가나다순) 6개 시군을 ‘2023년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감사패 전달은 경기신보와 시군이 함께 복합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한 것을 기념하고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을 위해 출연금 확대에 힘써온 6개 시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이 직접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지난해 경기도가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최소한의 버팀목이 되어줘야 한다’라는 김동연 지사의 인식하에 제시한 차별화된 재정정책 해법에 발맞춰 세수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복합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출연금 확대라는 시군의 동행이 경기신보의 중단없는 보증지원 확대라는 결실로 나타났다. □ 경기신보는 각 시군과 함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장기간의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경기도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사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다각화하고 있다. □ 경기신보는 지난 5일(금), 신한은행 본점에서 경기도 최초로 경기신보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만 참여할 수 있는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 개강식을 신한은행과 함께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광수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과 경기신보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 중 교육생으로 선발된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신한 SOHO사관학교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29기는 경기도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성공’ 기회와 더 나은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신보가 경기도 최초로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개설한 경기신보 고객만을 위한 특화 기수이다. □ 경기도는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경제정책 대전환이 필요하다’라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장기간의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도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민중심· 현장중심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 경기신보는 지난 21일(목)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북부권역, 28일(목)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각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참석과 활발한 의견교류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남부(수원), 동부(성남), 북부(양주), 중부(안산) 4개 권역별로 나눠 정책사업설명회 개최를 계획했다. □ 권역별 정책사업설명회의 핵심은 도내 공공기관이 맞손을 잡고 협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경기신보를 비롯해 정책지원 유관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한자리에 모여서 창업에 필요한 상권분석, 교육 및 자금 지원까지 다양한 지원정책을 원스톱으로 소개하였다. 정책사업설명회의 경우 북부권역에는 의정부시·고양시·김포시·파주시 등 8개 시군의 관계자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130여명, 중부권역에서는 안양시·안산시·부천시·시흥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