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10년 지기 찐친 신기루와 가을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6년째 식단 조절 중인 ‘프로 다이어터(?)’ 박나래와 식사 전 햄버거로 입가심부터 하는 ‘먹신’ 신기루의 조합에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박나래와 신기루의 가을 식도락 여행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가을을 맞아 식도락 여행을 계획한다. 박나래는 여행 메이트와 통화하며 “연예인 티 안 나게 입고 만나자”며 드레스 코드로 ‘수수함’을 선택했다고. 정작 외출 준비를 마친 박나래는 호피 셔츠와 베레모, 컬러 마스크까지 갖춰 입어 폭소를 유발한다. 박나래의 식도락 여행 메이트는 ‘놀면 뭐하니?’, ‘애로부부’, ‘와카남’ 등에서 마라맛 입담으로 활약, 데뷔 15년 만에 대세 자리에 오른 개그우먼 신기루였다. 신기루는 박나래를 만나기 전 “입구에서 햄버거 하나 먹었다. 주행 시에는 속력 때문에 출출해지니까”라며 심상치 않은 먹성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무명부터 시작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10여 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한 찐친 사이라고. 매년 제철 음식을 찾아 식도락 여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신화의 주역 배구 선수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이 ‘나 혼자 산다’의 ‘올림픽 영웅 특집’에 출격한다. 도쿄 올림픽 뒷풀이로 떠난 초보 캠핑러들의 좌충우돌 현장과 도쿄 올림픽의 리얼한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캠핑 초보 김연경과 배구 국대즈의 캠핑 현장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은 국가대표 ‘식빵 언니’로 터키와 중국, 한국을 넘나드는 선수 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지난주 예고편을 통해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 주장으로 4강 신화를 이루고 돌아온 김연경의 모습이 공개되며 모두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연경은 도쿄 올림픽에서 대표팀으로 함께한 센터 김수지와 블로킹 퀸 양효진, 라이트 공격수 김희진과 처음으로 캠핑을 떠난다. 죽마고우와 룸메이트, 최애 후배라는 완벽 조합으로 여행길에 나선 김연경은 깜찍한 멜빵바지와 벙거지 모자로 한껏 멋을 부린 ‘캠핑 대장’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김연경은 직접 운전해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을 픽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