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오는 4월 22일까지 2024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올해 지원규모는 총 3천만원이며, 단체당 500만원 내에서 1개 사업을 원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관내 소재 비영리단체·비영리법인과 비영리 목적으로 양성평등실현 사업 등을 수행하고자 하는 관내 단체 또는 기관으로 전년 대비 지원대상의 자격을 확대했다. 공모 분야는 여성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건강가정지원사업 등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사업이며, 이미 지역 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친목 또는 영리 목적사업, 일회성 행사, 단체 홍보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이천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여성보육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 선정 결과는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중 이천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역량 있는 다양한 단체와 법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천시 전반에 양성평등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보건소는 4월 3일부터 ‘2024년 결혼이민자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건강운동교실은 한국사회 적응 등으로 인해 소홀해진 결혼이민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이천시가족센터와 연계하여 운영되며 운동교실 운영뿐만 아니라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검진과 건강상담,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 등 건강정보에 취약한 결혼이민자가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더 건강해져서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일 ‘이천 도자예술마을 복합문화시설 설계공모’현장설명회를 가졌다. 본 복합문화시설은 이천 도자예술마을 중심에 총사업비 약 214억원(도비30%, 시비70%)을 투입하여 연면적 3,800㎡(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이며, 이르면 2025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예술성과 우수한 공예기술로 제작된 작품들을 전시 및 현대 도자예술품의 보고로서의 역할과 이천시 도자 인재지원을 위한 시설을 갖춘 공간 조성으로 우수한 예술인력을 배출하는 거점으로 조성되는 것이 핵심이다 . 이천시는 본 설계공모를 전국으로 공고하여, 각 지역의 우수한 건축사들의 창의적인 설계작품이 접수될 수 있도록 했고, 오는 7월 2일(화)에 심사위원회 작품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여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현장설명회 참여 건축사들은 도자예술마을의 기 조성된 시설 등의 주변환경을 분석하며 연계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천시 관계자는 참여 건축사들에게 “이천시의 랜드마크적이고 창의적인 멋과 자유로운 문화공간을 연출 제시”를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오랫동안 마장지역 주민들의 요청이 있었으나 관계기관 등의 협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추진에 어려움을 격었던 양촌슈퍼 앞 시내버스 정류장 쉘터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정류장은 마장면 양촌리 양촌슈퍼 앞 42번국도 변에 설치된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쉘터 설치 요건이 미비하여 이용자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동한 눈·비를 피할 수 없는 지주형 버스정류장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러한 불편 개선을 위해 마장면에서는“시민과의 대화”를 비롯하여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쉘터 설치를 요청했고, 이천시에서도 2019년도 이후 수차에 걸친 현장 확인 및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했으나 해당 지역의 교통량이 적지 않고, 도로의 구조가 복잡해 해법을 찾는데 어려움을 격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가용 도로부지를 이용한 안전성 확보와 차량 이동 동선을 반영한 도로구조 개선안 제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관계기관과의 동의를 이끌어내었으며, 이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여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해당 정류장을 주로 이용하는 중고등학생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향상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저출산,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이천시의 행정서비스를 생애주기별로 모아놓은 통합 안내 책자 '이천 온드림'을 발간하여 배포했다. 이천온드림은 ▲임신·출산 ▲영유아 ▲초등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다문화·입양 ▲다자녀 ▲이천시민 누구나 ▲민원서비스 총 10개 분야 254종의 정책사업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책자는 연령대 별로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복지·행정서비스와 출생신고, 의료기관현황, 예방접종과 의료기관 번호, 가까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24시간 아이돌봄 아이봄센터, 유형별 사회복지기관 등 각종 행정·복지서비스 혜택을 한권에 담아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천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행정지원을 아끼 않을 것이며,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이천이 될 수 있도록 저출산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천 온드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민원실, 뿐만 아니라 관내 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24시간 아이돌봄 아이봄센터, 대형마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태이 어린이가 세천책 55호 달성자가 됐다. 김태이 어린이는 3월 27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달성 소감을 전한 김태이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안녕달 작가의'수박 수영장'을 꼽으며 ‘구름 장수 아저씨가 너무 재미있었고 수박에 들어가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수영하고 싶다’ 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김태이 어린이의 어머니는 ‘매번 5권씩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독서를 했고, 재미있었던 책은 같은 저자가 쓴 책도 찾아보면서 가지를 뻗어 나갈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4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천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진행했다. 시민의 참여와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3월 26일에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3월 29일에는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원은정),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한영순), 14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발전의 공동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함께 자리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마음과 마음을 이을 수 있도록 협력하고 상생하기 위해 협약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품격있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각 기관과 민간공동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복지증진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해 교육 및 홍보, 자원봉사 프로그램 진행으로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구심점 역할을 다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호원 청년회의소는 3월 31일 장호원 백족산에 위치한 무량사에서 ‘제34회 장호원읍민 등산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이 됐고 700여명의 장호원읍민이 방문해 백족산의 봄기운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호원 주민자치회가 타투스티커를 준비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동대학교 물리치료과에서는 대회 중 몸이 불편한 읍민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물리치료를 준비했다. 장호원읍장을 비롯해 주요 단체장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등산걷기대회가 시작됐고 하산 후 경품추첨과 무량사에서 준비한 잔치국수를 먹으며 장호원읍민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등산 걷기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요 며칠 미세먼지가 많아 외출이 꺼려졌는데 이렇게 좋은 날씨에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해준 장호원 청년회의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녕하세요! 아이랜드 어린이집에서 왔습니다” 4월 1일 이천시 모가면 소재 아이랜드어린이집은 모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유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자원순환 교환사업’에 참여했다. 어린이집에서 간식으로 제공되는 우유를 다 마신 후 원생들이 직접 물로 깨끗이 세척해서 말려 가지고 온 우유팩의 양은 대략 20kg. 새 화장지 20개로 교환할 수 있는 양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모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원재활용의 의미와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랜드 어린이집은 평소 지속적인 자원순환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환경지킴이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빈 페트병을 가지고 오면 친환경세제를 나눠주는 제로웨이스트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응남 아이랜드원장은 “아이들이 마신 우유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체험을 통해 자원재활용에 대한 뜻깊은 교육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허수행 모가면장은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업에 동참해 준 아이랜드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감사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지난 29일(금)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3월 29일 첫 번째 센터를 이용한 아동의 부모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 생겨서 가장 기쁜 점은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이 생겼고, 마음 편하게 저녁시간에 일을 할 수 있었고, 아이도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아이가 처음에 좀 긴장했지만, 센터 내부가 쾌적하면서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덕분에 금방 적응했고, 돌봄선생님들이 아이를 살뜰히 챙겨주시고 다양한 활동도 제공해주셔서 아이도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4시간 아이돌봄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통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 아이를 잠시 맡겨 놓고 숨도 돌리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센터로 믿고 아이를 맡겨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가 있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아이)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경험 많고 따듯한 전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청년회의소는 지난 30일 봄을 맞이하여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설봉산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청년회의소 회원 및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7시 참가자들은 봄꽃 내음 가득 맡으며 설봉산에 올랐고 정상에서 경품권을 배부 받아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다양한 식전공연과 함께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품으로는 청소기, 공기청정기, 이천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백성현 이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봄맞이 설봉산 걷기대회가 벌써 3회째를 맞이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따뜻한 봄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이천청년회의소에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하나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4월 25일부터 개최되는 도자기축제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화답했다. 이천청년회의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청년단체로써 지역 사회에서 실천적 봉사와 헌신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4월 30일까지 산불감시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각행위 및 입산자 실화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자 및 산불 가해자(실화․방화)에 대한 과태료 및 사법처리에 엄중 대처하고 있으며, 가해자를 검거하여 현재 과태료 2건, 사법처리 4건 처리했다.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피우시면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내셔야합니다. 실수로라도 산불을 내시면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논․밭뚜렁의 고춧대, 쓰레기등을 절대로 태우지말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2일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제25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장에서 진행됐으며, 축제 첫날 개막식에 맞춰 다양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천가정·성상담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가정폭력·성폭력을 예방합니다’라는 주제로 민·관 합동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가정폭력·성폭력이 개인과 가족공동체를 파괴하는 사회적 문제임을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등 다변화되는 폭력의 위험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주변에 대한 작은 관심이 폭력을 예방하는 큰 역할을 한다. 여성친화도시인 이천이 다변화되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가정·성상담소는 이천시 분수대오거리 인근 서영빌딩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료상담, 의료 및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사회적 안전망 확대를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가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방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천시는 ▲통합방위 법규 정비 ▲통합방위지원본부 구성 및 운영 ▲통합관제센터의 영상정보 공유 확대 ▲민방공 경보체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통합방위 조례 및 예규 개정을 통하여 유관기관 작전협조, 테러대비 합동점검 등의 근거 규정을 마련했으며, 매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민·관·군·경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상황 대비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2023년 6월 화랑훈련 시 상수도시설(정수장)에 대한 대테러 침투훈련을 실시 했고, 8월에는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시청사 테러 훈련을 실시하여 우리시에 위치한 특수전사령부와 제7군기동단이 함께 참여하여 이천시의 통합방위능력 향상과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통합방위 협조체제를 위해 협조한 관계기관 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튼튼한 안보라는 최상의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전국 종합평가“A등급”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천새일센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운영사업평가에서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서비스, 취업성과,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황선향 새일센터 사무장은 여성의 취·창업과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사자상을 수상했으며, 관내 기업인 휴먼원티드(주)(대표 홍은표)가 새일센터와 협력해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기업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현 센터장(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센터장으로 부임한 해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정된 일자리와 양질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천시 여성들의 고용 환경의 안정적 정착과 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