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입찰 공고를 11월 14일에 내며,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GH는 안성시와 공동으로 2,12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성시 서운면 양촌리 일원에 총 71만㎡(47필지)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내년 2023년 1월 착공, 준공목표는 2026년이다.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는 기존 안성제4산업단지와 연접하여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남안성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입지하며, 국지도 23호선, 국지도 57호선 등의 교통인프라를 갖춰 광역적 접근성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산업단지는 안성시의 증가하는 산업단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산재한 공장을 계획입지로 유도하여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기타기계, 고무, 식료품 등 8개 업종을 유치하여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성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하였으나, 당초 공동시행자이던 중소기업중앙회가 사업여건 변동 등으로 공동시행자 지위를 포기 하는 등 사업 진행의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GH가 입주수요 재조사, 토지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건립하는 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지난 9월 착공식 행사 이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가설공사 및 토공사를 시작으로 사업추진 본궤도에 올랐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경기도서관>은 공사 착공을 위한 건축관계자 변경신고서를 수원시에 제출하고, 현장사무소 축조 등 가설공사와 경기도서관 부지 내 토공사를 착수하였다. <경기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연면적 27,775㎡에 지하4층~지상5층 규모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도서관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이번 건립사업에는 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도비 80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약 1,100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이번 경기도서관 건립사업은 경기도가 사업시행자, GH가 대행사업자로, 건설공사는 대보건설(주) 컨소시엄이, 건설사업관리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중이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15일 사단법인 광명시 새마을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학온동 주민센터에서 열렸으며, GH직원을 비롯해 광명시 새마을회, 학온동 주민들 4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GH는, 김장김치를 담그는 데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 한편, 담근 김장김치(약 400여 포기)를 저소득층, 홀몸노인 가정에게 전달하여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2019년부터 광명시·시흥시 일대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면적 684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면적 493천㎡)를 조성 중에 있으며, 지역주민과 상생 협력을 위해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저소득 출산가정 지원 등의 활동도 함께 실천해오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4일 ‘광교지구 중심광장 조성공사’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교지구 중심광장 조성공사는 광교 중심지역(경기융합타운~중심광장~수원컨벤션센터)의 명소화를 위해 경기 남부권 문화‧여가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형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 대상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광교택지개발지구 공공공지15 일원), 11,455㎡ 규모 광교지구 중심광장은 지하2층~지상1층 규모로 지상부에는 광장을, 지하부에는 문화시설(테마형 체험시설, 전시장)과 실내정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보행친화적인 도시공간조성을 위하여 수원컨벤션까지 이동할 수 있는 지하보행로·지하차도와 경기융합타운까지 이동할 수 있는 공중보행교도 포함되어 있다. GH는 12월에 본 공고를 내고, 내년 3월에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는 건축사사무소 등록 업체와 토목엔지니어링 등록업체 간 공동응모가 가능하며, 당선자가 조경·전기·소방·통신 설계자격 요건을 갖춘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분야 설계용역업체와 분담이행 방식으로 계약해야 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https://www.gh.or.kr)에서 확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9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건립현장에서 ‘재난대응 화재 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공사현장에서 화재 발생 시 근로자 및 현장 관계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현장 인근 고등119안전센터와 협력하여 GH, 건설사업관리단(아이티엠코퍼레이션), 민간사업자(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등 관계자 120명이 참여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화재 위험도가 높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므로 △초기 대응 요령 및 비상상황 전파 △근로자 대피 훈련 △긴급 구조 훈련 △응급처치 훈련 등의 과정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습득했다. 아울러 글로벌비즈센터 건립현장은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의 신속한 협력체계를 위해 현장의 위치 및 차량 진입 동선, 담당자 등을 명시한 현장 안전지도를 제작하여 인근 소방서에 배포했다. GH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대피·구조·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하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용인사업단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국토교통 우수기술 찾아가는 기술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기술 및 신공법 보유한 중소기업의 홍보의 장 마련을 통해 신규 사업에 대한 신기술ㆍ신공법 도입을 활성화하고, 연구개발(R&D) 성과 보급 및 활용 등을 위해 시행됐다. 설명회에서는 GH 발주 담당자, 설계사 등 건설 기술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의 기능과 특징, 시공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한편 GH는 건설 신기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술설명회 시행, 민간협력 기술 개발 사업 공모, 공모 선정 기업의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신기술 적용 활성화 및 기술개발 촉진, 판로확보 지원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우수 건설 신기술 도입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신기술에 대한 활용 및 홍보를 통해 동반 상생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연천BIX(Business&Industry Complex) 내 임대산업용지 10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임대용지는 필지별 최소 919㎡에서 최대 2,400㎡로, 임대보증금은 조성원가의 10%, 연 임대료는 조성원가의 1%인 3.3㎡ 당 약 8천 원이다. 임대 기간은 5년으로, 기간 경과 후 1회에 한하여 갱신 또는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섬유제품 제조업(의복 제외)이다. 접수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GH 균형발전처에서 선착순 현장접수로 진행하며,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연천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GH와 연천군이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로 내년 개통 예정인 전철 1호선, 한반도의 동서남북을 관통하는 국도 3호선 및 국도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영 및 기술 개발, 근로자 복지후생을 지원하는 기업 지원센터와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행복주택, 효율적 물류관리가 가능한 물류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며, 세제 혜택과 각종 보조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3개 임대주택 관리단지 관리소장 대상으로 ‘GH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담회’를 27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에 진행된 1차 간담회 결과에 대한 검토와 고객만족도 극대화 및 주택관리 품질을 향상을 위한 GH 공공임대 주택관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1차 간담회에서 진행된 내용을 토대로 제ㆍ개정된 관리규정 교육 및 주거지원 서비스 현황을 검토하였으며, 주민공동시설 활성화 사례 공유 및 현장 견학 등 입주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민원 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관리주체의 정신적 피해 예방 및 치료를 위하여, 현장에서 겪는 고충ㆍ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 심리치료도 함께 진행했다. GH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GH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 소통ㆍ협업을 통하여 고객만족 극대화 및 주택관리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이번 간담회 외에도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지원, 산림치유 △정서안정을 위한 주거복지상담, 옥상텃밭 운영 △정보제공 플랫폼 협약 체결, △ 고령자에어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하남교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하는 황산~초이간 도로 개설사업이 하남시 도시계획심의를 완료하여 3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최초로 인허가 승인되어 본궤도에 오른다. 황산~초이간 도로는 하남시 풍산동과 초이동을 동서로 연결하는 1.97km(도도로폭 24M) 규모의 보조 간선도로로서, 하남대로(국도 43호선) 교통량의 효과적 분산을 통해 교통정체를 완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실시계획 인가 등을 거쳐 공사 착공 예정이다. 한편, 3기신도시 중 하나인 하남교산지구는 수도권 주택공급확대를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면적 680만m2, 인구 8만명 규모로 계획되어 ‘19년 10월 지구지정 및 ‘21년 8월 지구계획이 승인된 상태이며, 신도시 입지에 따른 교통 혼란을 예방하고자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세부대책을 마련 중이다. 그 중 하나인 황산~초이간 도로를 비롯해 송파~하남간 도시철도(지하철 3호선연장), 동남로 연결도로, 서하남로 확장, 국도43호선 개선공사 등 공동사업시행자인 GH공사와 LH공사가 분담하여 추진 중이다. GH 전형수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하남교산 광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존주택 매입임대 미임대분에 대해 입주자격 기준을 완화하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ㆍ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총 10호로, 경기도 내 3개 시(김포시, 오산시, 평택시)에 위치하고 있다. 본 공고에는 입주자격을 완화했으며, 입주자격은 총자산(24,200만 원 이하), 자동차가액(3,557만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임대 조건은 주변 시세의 30% 수준이고,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입주신청 기간은 10월 31일부터 공급주택 소진 시까지이며 오산시, 평택시 주택은 남부 매입임대주택 센터에서, 김포시 주택은 북부 매입임대주택 센터에서 방문 신청 가능하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탁ㆍ운영 중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이하 센터)는 19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이하 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상담 고객에게 주거복지상담 뿐만 아니라, 경제ㆍ사회적 문제 등으로 법률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폭력, 양육권 소송 등 가정 문제와 개인파산ㆍ개인회생 등 금융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법률자문 제공으로 법률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를 찾는 고객은 법률상담을 요청할 경우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국민기초생활법상 보호대상자 등은 무료소송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광역 센터와 경기도 내 운영 중인 지역 센터뿐만 아니라 향후 시군에 설립 예정인 지역 센터까지 포함하여 경기도 전역으로 법률구조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이 밖에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금융, 일자리 등 원스톱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및 물품 지원 사업’, ‘경기주거복지포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8일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주택 건설공사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부패를 방지하고 공공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안전, 기술, 청렴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청렴시민감사관 합동 점검’은 청렴시민감사관을 활용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점검을 시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A3블록 및 A5블록의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 안전 무시 관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GH 장동우 상임감사는 “민간전문가인 청렴시민감사관의 안전점검을 통하여 중대재해 안전관리에 대한 강화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청렴시민감사관의 참여를 확대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2008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했고, 현재 제7기 청렴시민감사관 12인이 주요 사업 현장점검, 제도 개선 권고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5일 제13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해 ‘2022년 비만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서문화체육공원과 물맑은양평쉼터에서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과 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다. 비만은 심장병, 만성질환 및 암 등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 되며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최근 10년 사이 2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 및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생활 홍보 및 상담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BMI알기’, ‘나의 복부둘레 알기’ 등의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수시로 나의 비만도 및 복부둘레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복부 측정용 줄자를 증정했다. 또한, 금연사업 및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홍보관에서는 13개 분야의 사업에 대한 안내 및 다양한 사업 홍보물을 제공했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만과 흡연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온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강 및 금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4일 작년 한 해 동안 사용한 법인카드 포인트 수익금 1천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GH는 매년 발생하는 포인트 수익을 도민에게 환원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도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가 지역사회 기부금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기부금은 법인카드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 0.5~1.0%인 포인트 수익 누적 금액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매해 전년도 법인카드 포인트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이밖에도 사업 지구 인근 홀몸어르신 위한 도시락 배달,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정기 후원을 통한 매칭 그랜트, 중고물품 기증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나눔 문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GH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식료품을 전달했고, 식료품은 광주시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물품 기부에 이어 GH 직원들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 일대 도로 청소 및 쓰레기 분리수거 등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GH는 개발 사업을 시행하고 조성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 이래로 지난 5년 간 8차례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최광모 한국지체장애인 광주시지회장은 “GH가 매년 지역 내 소시민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주어 감사하며 좋은 관계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관계에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GH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저소득 출산가정 지원 등 지역주민과 상생 협력을 위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남양주 다산지금 A3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다산지금 A3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은 다산동 6111번지 일원 518호 규모로 건립되는 공공주택으로, 주택 수명 100년을 목표로 한 장수명 주택으로 건설한다. 장수명 주택은 현재 대부분의 아파트가 벽식 구조로 되어 있는 것과 달리 기둥식 구조로 짓는 것으로 세대 내 평면 변경 및 배관 설비 교체가 용이하며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공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방공기업 최초로 장수명 주택 양호 등급을 확보했고,주택 수명을 늘여 재건축 횟수를 줄임으로써 철거로 인한 건설 폐기물 감소 및 건축물 신축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시켜 친환경적이다. 또한 IoT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주거단지로 계획됐으며, 커뮤니티센터, 어린이집, 사회복지관, 운동시설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춘 고품질 주택으로 건설된다. 이 밖에도 전용면적 51A, 51B, 59A, 59B, 59C의 총 5가지 세대타입 모두 남향배치 구조로 쾌적한 거주환경을 계획했다. 다산지금 A3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은 2024년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고, 2025년 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20221006150041-89182]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건립중인 글로벌비즈센터 산업시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4대 업무지구인 판교테크노밸리와 연접하며, 자율주행 등 4차산업 관련 다수의 유수 기업이 입주 예정이다. 글로벌비즈센터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과 인접하여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글로벌비즈센터 내 글로벌 ICT기업 성장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코워킹스페이스(공유 업무 공간), 다목적홀, 세미나실 등 다양한 기반 시설이 구축된다. 분양 대상은 산업시설 총 152호실이다. 특히 일부는 시스템 반도체 산업 핵심인 팹리스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하여, GH는 경기도 내 반도체 창업육성 공간 마련에 일조할 계획이다. 분양 신청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입주대상자 선정 및 계약체결은 11월,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리버스 청렴 멘토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청렴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에게 조언을 해주는 기존 멘토링과는 정반대 방식으로 신입직원이 선배의 멘토가 되어 청렴 트렌드를 공유하고 같이 경험하는 역발상 소통 방식이다. 이번 멘토링은 세대 간 청렴 인식 격차를 해소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내재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양ㆍ광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대상으로 △MZ직원-관리자가 생각하는 청렴 공유 △청렴포스터 제작 △청렴 시 작성 등의 청렴활동을 시행했다. 또한 공사 현장에서의 관행적 부패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의 의견 수렴과 건설현장 부패취약분야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반부패현장 이행 지침‘을 마련하기도 했다. 리버스 청렴 멘토링에 참여한 직원은 “세대간·직급 간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며 어우러지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장이 자주 생겨 윤리적 가치를 실현하는 건강한 GH로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GH 관계자는 “반부패ㆍ청렴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마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전세임대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지바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바세 캠페인은 ‘지’에이치(GH)가 대한적십자사에 제작·후원한 ‘바’퀴 달린 이동식 세탁 차량을 이용해 수거, ‘세’탁, 건조까지 지원하는 주거복지 서비스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1년 최초로 시행됐다. 지난 4월에 이어 시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침수 세대 및 반지하 거주 세대의 이불 40여 채를 GH가 직접 수거해 세탁하고 건조한 후 구호물품과 함께 전달하며 입주자의 일상회복을 응원했다. GH 관계자는 “지바세 캠페인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입주자가 직접 주택을 구할 수 있어 맞춤형 주택공급이 가능한 주거복지 사업으로, GH는 도내 31개 시군 1만5천 여 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3천4백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하여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총 228호로 경기도 내 9개시(고양, 김포, 수원, 시흥, 안산, 용인, 의정부, 파주, 평택)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이며,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면 청년으로 인정된다. 소득기준은 본인의 소득이 3,854,536원 이하(3순위 기준)이면 신청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6년 거주 가능하다. 입주신청 기간은 10월11일부터 10월14일까지(1순위), 10월24일부터 10월27일까지(2·3순위)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우편 접수로 진행한다. 세부 입주자격 및 신청방법 등 입주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분양(임대) 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H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외에도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