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오는 2030년까지 안양에 청년주택 3천여 세대가 보급될 전망이다. 안양시가 15일 청년들의 집 걱정을 덜어주고 다양한 지원으로 자립을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춘 2022년도 청년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2018년 ‘청년친화도시’도약을 위한 청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 지난해까지 이와 관련한 113개 사업을 완수한 바 있다. 시의 금년도 청년정책은 총 53개 사업으로 212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실시한 ‘안양시 청년실태 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청년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우선적으로 지원이 이뤄져야 할 정책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2022년 청년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 ] 2030년까지 청년주택 3,100여세대 공급하기로 안양시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11) 청년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가장 희망하는 정책으로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을 꼽았다. 이에 시는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 사활을 걸고 올해 상반기 안양8동 두루미하우스 청년주택 24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15개 지역에 청년주택 3,100여 세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매곡지구 공동주택 조성, 범계역 일원 공공청사 복합개발, 서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정부, 지자체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주거지원사업들 중에 내게 꼭 맞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은 뭘까. 서울시가 기관별로 제각각 흩어져있는 청년‧신혼부부 관련 주거지원 정책을 총망라해 담은'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지원사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큰 틀에선 ‘금융지원’, ‘공공주택’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전‧월세 대출, 보증금 이자 등 금융지원과 행복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장기안심주택 등 공공주택 지원 사업이 담겨있다. 서울시 뿐 아니라 서울주택도시공사(SH), 주택도시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HF),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정부 기관의 금융‧주택지원사업도 함께 수록해 쉽게 비교 분석할 수 있다. 대상별로는 청년, 신혼부부, 그 외 연령 및 계층으로 나눠 자신에게 해당하는 지원 사업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청년은 만19~34세와 만35~39세, 신혼부부는 결혼 7년 이내, 6개월 내 결혼 예정 등으로 세분화했다. 청년‧신혼부부에 해당하지 않는 연령‧계층이 신청할 수 있는 주거지원사업도 안내한다. 특히, 서울시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선도적으로 운영 중인 청년월세지원사업과 청년·신혼부부 임차보증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GH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저소득 계층이 저렴한 임대료로 도심 내에서 현 생활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기존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모집대상은 1·2순위 100호이며 국민주택규모 85㎡ 이하(1인 가구 60㎡ 이하, 5인 가구 이상은 초과 주택 지원 가능) 면적 기준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2. 2. 4.)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 생계·의료 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의 장애인인 자, 주거지원 시급가구, 전세임대(고령자) 유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수급자, 2순위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 기타 국가유공자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이며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임대사업자가 부도 등의 사유로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는 경우 HUG가 임대사업자를 대신하여 임차인에게 보증금반환을 책임지는 ‘임대보증금보증’ 이제 가입은 더 간편하게 보호는 더 두텁게 바뀝니다. ◆ 임대보증금 보증 미가입에 따른 등록말소사유가 구체화됩니다. 시장, 군수, 구청장이 3회 이상 보증 가입을 요구해도 임대 사업자가 보증에 가입하지 않거나, 보증가입 면제요건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보증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등록말소 될 수 있습니다. ◆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가입하지 않은 기간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3개월 이하 : 보증금의 5% - 3개월 초과 ~ 6개월 이하 : 보증금의 7% - 6개월 초과 : 보증금의 10% ◆ 임대사업자는 보증약관 주요내용을 설명해야 할 의무가 생깁니다. 임차인과 계약 체결 할 때 보증대상액, 보증기간 등과 함께 보증약관의 주요내용을 설명해야 합니다. * 이는 임차인의 보증이행 권리를 강화하는 조치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국토교통부의 고시로 정합니다. ◆ 보증가입 면제를 위한 임차인 동의서식이 생깁니다. 임대보증금의 일부금액을 보증대상으로 하거나 최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건설공사가 발주됨에 따라 강천역신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국토부가 지난 1월 13일 여주~원주 복선전철 기본계획 변경 고시한 내용을 보면, 단선의 복선화, 사업구간 연장 21.95km에서 22.03km, 사업비가 5,299억에서 9,255억원으로 3,956억원 증액됐다. 사업기간도 당초 2023년에서 2027년으로 4년이 늘었다. 국가철도공단은 2021년 12월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건설공사를 발주했으며, 2022년 1월 7일 까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신청서 제출을 받아 입찰참가 적격자로 선정된 자에 한하여 2월 3일 현장설명을 하게 되며 7월 4일 설계 및 공사업체를 선정하고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강천역이 추진되고 있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는 여주역에서 강천면 도전리 원심천까지로 총사업비 3,530억원, 총연장 12.2km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입찰방식은 기본설계 기술제안입찰 공사 방식으로 현장설명 후 적격심사를 통과한 업체가 4개월 동안 기술제안서를 작성하게 되며, 제안서에는 기본설계 시 현안사항을 검토하여 기술제안 및 실시설계에 반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부동산 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에 대한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도유지정보지도, 3D 지도 등 신규 서비스 7건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부동산포털은 ▲내집마련정보 ▲부동산 실거래가 ▲부동산종합정보 ▲개발정보 ▲건축물 내진설계 ▲학교·역세권 생활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대표 부동산 행정서비스다. 지난해는 총 2억 4,700만 건의 이용 건수(하루 평균 68만 건)를 기록했다. 도는 2011년 경기부동산포털을 개설한 이후 이용자 수요를 고려해 각종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해왔다. 2021년 한 해에만 7건을 신규 제공했는데 ▲도유지정보지도 ▲농산물 생산지도 ▲아동돌봄시설지도 ▲사회복지시설지도 ▲행정위탁지역지도 ▲3D(3차원 공간정보) 지도 ▲2020년도 최신 항공사진 지도 등이다. 도유지정보지도는 도가 소유한 도유재산(토지)의 현황을 지도로 확인하고, 도민이 활용 가능한 유휴 부지를 찾아 담당 부서에 대부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울러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018년 기준으로 제공하던 항공사진을 2020년으로 갱신해 최근 지형지물 변화 등을 한눈에 볼 수 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SS존(Safe Singles) 사업’은 서울시에서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SS존 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의 여성 1인 가구와 1인 점포에 안전장치 설치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노후 원룸,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 대학가 인근, 오피스텔 밀집지역 등 여성 청년 1인 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범죄발생 위험이 높은 곳, 안심 인프라 및 주변 환경이 열악한 곳을 SS존 지역으로 선정해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불안 해소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 지원 대상 : SS존 선정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 미혼모, 모자가구 (관악구, 양천구, 성동구, 광진구, 강북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강서구, 동작구, 강동구) ※ 전·월세 임차보증금 기준 금액을 충족하는 단독 세대주만 신청 가능 - 지원 내용 : ① 현관문 보조키 ② 문열림센서 ③ 창문잠금장치 ④ 방범창 - 신청 방법: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 여성 1인점포 안심점포비상벨 - 지원 대상: SS존 선정 지역에서 운영 중인 여성 1인점포 (관악구, 양천구, 성동구, 은평구, 동작구, 강동구) - 지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약 2천호 12월 28일부터 모집공고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세 30~40%방 2개 이상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 그런 집 여기 있습니다! 바로 매입임대주택! 어떤 유형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청년 매입임대주택이란? 학업, 취업 등으로 이주가 잦은 청년들을 위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춘 풀옵션 주택을 공급하며,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최대 6년간 거주 가능!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이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및 만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투룸 이상 다가구 주택 등을 시세의 30~40% 수준으로 최대 20년간 거주 가능 재4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모집일정 : 12월 28일부터 공고 • 청년 : 공고 12.28 → 신청접수 22.1.7 ~ 10일(4일간) → 결과발표 ’22.2.18일 • 신혼부부 : 공고 12.28 → 신청접수 22.1.7 ~ 12일(6일간) → 결과발표 ’22.3.3일 모집물량 : 총 2,318호 • 청년 : 1,116호 • 신혼부부 : 1,202호 이번 매입임대주택 모집의 입주저격 요건은 어떻게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군포시가 12월 30일자로 금정역 앞 산본동 일원의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 정비구역’과 ‘산본1동1지구 재개발 정비구역’을 지정 고시하면서 도시정비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 정비구역(산본동 1028번지 일원)’과 ‘산본1동1지구 재개발 정비구역(산본동 78-5번지 일원)’의 면적은 각각 58,139㎡와 84,398.9㎡이며, 1,441세대와 2,021세대를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돼있다. 이번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은, 뉴타운사업 해제 이후 별도의 정비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노후화된 주거환경과 열악한 기반시설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이 군포시에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함에 따라 이뤄졌다. 군포시 관계자는 “정비구역 지정과정에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의지가 높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주거환경개선에 더욱 힘써서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정주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들은 금정역 GTX-C노선과 산본천 복원 등 개발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성공적인 재개발이 이뤄질 경우 군포시의 새로운 발전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뉴타운사업 해제 이후 처음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도는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에서 양촌읍 대포리를 거쳐 인천을 연결하는 국지도 84호선 ‘초지대교~인천 도로건설공사’ 중 일부 구간을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부분 개통한다고 밝혔다. ‘초지대교~인천 도로건설공사’는 김포 대곶면 대명리에서 인천시 서구와 맞닿아 있는 양촌읍 대포리를 연결하는 총 7.88㎞, 왕복 4~6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2,29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에 부분 개통하는 구간은 대명교차로에서 학운4-1교차로까지 총 6.9㎞다. 이미 부분 개통 중인 ‘양촌산단교차로~종점’ 0.7㎞ 구간(2016년 12월 개통)을 포함하면 전체구간의 96%인 총 7.6㎞ 구간 통행이 가능해진다. 2015년 5월 착공 이후 약 6년 만에 강화 초지대교~김포~인천을 잇는 본선 대부분이 개통됨으로써 양방향을 이용하는 운전자의 운행 거리는 기존보다 약 5㎞ 단축될 예정이다. 특히 평일 출퇴근이나 주말 나들이 통행량의 분산으로 김포 대곶면을 지나는 지방도 356호선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 주변 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 공사로 인해 미개통된 양촌산업단지 교차로는 내년 말까지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구리시는 27일 구리시청에서 경기교통공사, 구리도시공사와 함께 별내선 운영준비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정상균 경기교통공사 사장, 김재남 구리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별내선의 안정적이고 체계적 개통 준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시민의 교통복지 향상 ▲별내선의 운영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관별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철도 운영 분야에서 경기교통공사와 구리도시공사와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나아가 각 협약기관과 운영실무팀을 구성하여 별내선 운영 준비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협약에 함께해 준 경기교통공사와 구리도시공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3년 별내선 준공과 함께 구리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GTX-B가 갈매역에 정차하면 구리시는 명실상부한 도로 및 철도 중심 도시로 크게 도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첫걸음인 별내선 운영 준비를 시작으로, 시민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별내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건설되어 2023년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시흥시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 시는 월곶역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 사업비 3,172억 원이 투입돼 23만 5,780㎡, 27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17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 궤도에 들어서게 됐다. 최근 주택 수요증가와 도심 내 주택공급 부족에 따라 주택가격이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정부 정책과 부합되는 양질의 주거시설을 확충해 청년,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주택정책 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세대수 2,710세대 중 일반분양은 1,355세대, 장기임대주택은 1,355세대(50.0%)로 전세대 59~84㎡(일부 105㎡)로 중소형 규모로 계획해 청년 및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을 도모했다. 건축계획의 최고 층수는 51층으로 적용해 통경축과 일조권, 바람길을 확보하고, 최대높이 171m로 주상복합건물을 건축해 랜드마크화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월곶역세권의 개발사업으로 발생되는 개발이익은 구역 및 관내 공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시세의 80%!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세형 임대주택 입주가 12월 23일 시작됩니다! ◆ 전세형 공공임대주택…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누구나! ㅇ공급호수 : 총 3,090호 ㅇ자격요건 : 별도의 소득 및 자산 요건 없음 ㅇ특징 : 시세의 80% 이하 임대료로 최대 6년 거주 가능 ※ 기본 4년, 입주대기자가 없을 시 2년 연장 ◆ 중형주택 공공전세…추첨을 통해 선정!(방 3개 이상) ㅇ공급호수 : 총 264호 ㅇ자격요건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ㅇ특징 : 추첨을 통해 선정 (최대 6년 거주 가능) ◆ 신혼부부 신매입임대…신축 오피스텔 매입으로 편안하게! ㅇ공급호수 : 총 603호 ㅇ자격요건 : 3인 가구(100%) 624만원, 총자산 2.92억원, 자동차 3,496만원 이하 등 ㅇ특징 : 시세 80% 이하 임대료로 최대 10년 거주 (기본 6년, 자녀가 있을 시 4년 연장 가능) 서울주택도시공사도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공실활용 전세형 임대주택 1,061호 청년형 신축매입임대 957호 모집 예정!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혹시, 전세나 월세 알아보는 중이신가요? 임대차 신고제를 꼭 알아보고 시작하세요. #계약 전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 전 갱신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① 기존 계약 횟수에 상관없이 1회에 한해 임대기간이 끝나기 6개월~2개월 전까지 임대인에게 계약갱신요구 가능합니다. * 2020.12.10일 이전 계약의 경우 임대기간이 끝나기 6개월~1개월 전까지 ② 갱신요구권 사용으로 계약갱신 시 임대료 인상은 5% 이내로 제한되고 존속기간은 2년입니다. (2년 → 2+2년) ▶ 문자, 이메일 등의 방법보다는 장래에 발생할 수 있는 분쟁예방을 위해서 내용증명 우편 등 증거를 남길 수 있는 방법이 유리합니다. #계약 시 임대차 계약 체결 시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 임대차표준계약서란? 법무부·국토부·서울시 및 관련 전문가들과 민법, 주택임대차보호법, 공인중개사법 등 관계법령에 근거한 계약서입니다. '임대차 계약 신고 하는 방법' - 갱신계약 또는 신규계약 체결 시 30일 이내 임대차 계약 신고 필수 - 전국(경기도 외 도지역의 군 제외)에서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 초과 임대차 계약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는 수원시 등 14개 시·군 임야 2.7㎢를 오는 26일부터 2023년 12월 25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달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한이 만료되는 남양주 왕숙 공공주택지구(기존 그린스마트밸리 사업지역) 0.32㎢는 2022년 12월 25일까지 재지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올 4월부터 9월까지 실거래 신고 자료를 기반으로 선정했다.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임야 83만㎡, 파주시 적성면 임야 100만㎡ 등 63필지 2.7㎢로 여의도 면적에 약간 못 미치는 규모다. 도는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임야 등을 싼값에 사들인 후 개발 호재를 거론하며 공유지분으로 비싸게 판매하는 기획부동산의 투기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단행했다. 도는 지난해 3월부터 올 6월까지 5차례에 걸쳐 기획부동산 투기 우려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남양주 진건읍 사능리, 직관리 일원 0.32㎢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첨단산단 공모사업인 ‘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양의 원도심 명소인 안양아트센터와 명학공원 일대(만안구 안양8동)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탄생할 것이 기대된다. 안양시는 안양아트센터에서 명학공원으로 이어지는 일원을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야간경관개선 사업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20년'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서 첫 제시됐다. 31,500㎡의 넓은 공간에 비해 그 활용도가 미비해 차별화된 야간경관 연출로 경쟁력 있는 도시이미지를 형성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안양아트센터 진입부에 야간경관을 연출하고, 메인스트리트 경관조명 및 야간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고보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명학공원에 대해서도 변신을 시도, 야간 특화 조형물을 신설과 함께 바닥 고보조명 등으로 예술경관을 연출한다. 이와 더불어 주민 쉼터도 마련한다. 특히 아트센터 광장에 플리마켓을 부스를 설치한다. 이곳은 시민들의 자유로운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와 관련해 주민들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디자인 설계에 따른 전문가 자문도 거친다. 야간경관조명 개선사업은 내년 10월경 완료돼 시민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산시 사동, 안양시 안양3동, 여주시 중앙동, 성남시 수진1동, 포천시 관인면 등 경기도내 5곳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를 열고 경기도 5곳을 포함한 중앙 3차 공모사업 32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가 대상지로 최종 확정했다. 도내 선정지 5곳은 유형별로 ▲혁신지구 2곳 안산시 사동(5만㎡), 안양시 안양3동(2만1,417㎡) ▲총괄사업관리자 1곳 여주시 중앙동(20만4,944㎡) ▲인정사업 2곳 성남시 수진1동(5,000㎡), 포천시 관인면(3,596㎡) 등이다. 이번 선정된 5곳의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안산시 사동은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으로 사동 준공업 단지와 연계해 자동차 산업 구조고도화를 이루는 게 핵심이다. 연구‧개발(R&D) 첨단 혁신 성장센터,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 생활 사회기반(SOC) 복합시설과 연계한 일자리 지원주택(900호) 공급 등을 통해 지역 일대를 혁신거점으로 조성한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많은 안양시 안양3동은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으로 410호(공공분양 316호, 공공임대 94호) 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8호선 ‘남위례역’이 오는 18일부터 새롭게 문을 열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위례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 송파구・경기도 성남시 및 하남시 거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18일 첫차부터 서울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위치)의 운영을 개시한다. 남위례역은 기존 복정역과 산성역 사이에 위치하였으며,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8호선의 유일한 지상역이다. 복선이자 상대식 승강장 구조다. 서울 지하철 8호선은 1996년 11월 23일 잠실↔모란을 시작으로 1999년 7월 2일 암사↔잠실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현재는 암사↔모란(총 길이 17.7km) 구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8호선은 이후 별내선(암사↔별내) 연장도 예정되어 있기에,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주요 도시철도 노선으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남위례역은 4만 가구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밀집한 위례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하나로 지어진 역이다.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사업자인 한국주택토지공사(LH)가 비용을 부담하고, 운영사인 공사가 건설 사업을 시행해 2020년 초 착공한 후 올해 말 준공했다. 이번 남위례역 개통으로 그 동안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도가 공공주도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면서 공급량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배정하는 ‘광명 7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기존보다 368세대 늘린 총 2,874세대 규모로 추진한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명 7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확대 변경 적정성 검토안이 ‘후보지 선정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보지 확대 심의는 지난 7월 경기도가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광명 7구역(광명동) 등 3곳을 발표한 이후 기존 광명 7구역 인근 주민들이 추가 편입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추가 편입 규모는 2만6,097㎡(368세대)로, 기존 9만3,694㎡(2,506세대)에서 총 11만9,791㎡(2,874세대)로 늘어났다. 도는 분양권 취득을 목적으로 들어오는 투기 세력을 차단하기 위해 12월 10일을 후보지 내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추가 고시했다. 기준일 이후 신축과 ‘지분 쪼개기’ 등을 통해 소유권을 취득하면 분양권을 인정받지 못해 투기를 막을 수 있다. 지분 쪼개기를 막으면서 토지 등 소유자의 분담금 추가도 억제한다. 추가 후보지와 광명 7구역은 3기 신도시 정책에 따라 국토교통부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국가철도공단,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다산지금 공공주택지구 내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의 주요 정책사업 중 하나인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사업은 이번 실무협약을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계 및 공원화 공사,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복개 공사, 남양주시의 인·허가 등 각 기관별 역할 분담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성공적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 하부 구조물공사 착공 후, 2025년에 상부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원 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사업으로 조성되는 이 공간을 정약용도서관과 연계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여가활동이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며,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역의 특색 있는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공사가 뛰어난 테크닉의 기술적 요소라면, 복개 후 조성될 공원화 사업은 예술과 같은 심미적인 요소다. 이곳은 남양주 경관벨트의 시작점이며, 초기 기본 구상과 설계단계에서부터 국제공모 등을 통해 우수한 디자인으로 뉴욕 하이라인과 같은 명소로 만들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