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중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지자체 브랜드 중 1위에 이은 두 번째 1위로, 용인시와 용산구, 강남구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2023년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29일까지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328,410,482개를 분석한 결과, 1위 김포시 2위 용인시 3위 용산구 순으로 분석됐다고 29일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해 11월 기초자치단체 중 1위, 지난해 12월 4위, 올해 1월 1위를 차지하며 줄곧 상위권에 랭크되어왔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가 지난해 1위에 이어 줄곧 상위권을 유지해 오다 이번에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김포시는 이제 전국적으로 브랜드를 인정받는 도시가 됐고, 서울편입, 5호선, GTX 등 호재가 시작점에 선 만큼 김포시의 도시브랜드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를 발표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을 진행하면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가치평가와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김포시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30일간 김포시 건축과 건축관리팀에서 접수하고,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 제11조(건축허가) 규정에 따라 건축된 소규모 공동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단지(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이다. 지원 공사 종류는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등, 지상주차장 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옥상의 공용부분 유지·보수 ▲노후급수관 교체공사(공용부분) 등이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건축물의 안전·유지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2024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포시가 공항소음 대책지역(고촌읍, 풍무동)내 거주 관광취약계층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여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행 여행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항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피해 지원 사업으로, 한국공항공사 주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된다. 대행 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김포시의 유명 관광지, 맛집, 체험활동 등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대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후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에서는 김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2024년 2월 8일까지 신청서류를 김포시청 관광진흥과에 제출하면 된다. 2024년 2월중 대행 여행사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 4월부터는 본격적인 여행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힐링 프로그램 제공으로 주민복지 증진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김포 여행 상품만을 대상으로 지원하여 김포지역의 체류형 관광지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26일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시청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과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실질적인 보호방안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주요안건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하여 매년 심의를 받도록 되어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2024년 기초생활보장 계획’,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지원 계획’, ▲복지급여대상자의 수급 자격 적정성과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2024년 통합조사관리 연간계획’이 언급됐다. 회의는 주요안건에 대해 질의응답을 통해 논의한 후,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단절로 보호가 필요한 가구 등 10가구를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생활보장위원회는 우리시의 기초생활보장 계획을 심의하고, 법령에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 정부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만큼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5일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인도제설반 운영 및 제설작업 협조체계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다중이용 중이나 관리주체가 없는 위험지역의 제설에서 더 나아가, 많은 시민이 이용하거나 경사로가 심한 위험지역의 인도 결빙까지 민관 협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증진키로 했다. 회의는 읍·면·동 재난담당자와 지역별 자율방제단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관련 지역 현안을 논했다. 특히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김포시는 자율방재단과 협업하여 인도 제설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결빙 도로의 위험성을 전파하여 읍·면·동 직원 뿐 아니라 자율방재단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전하며 “인도 결빙까지 해결하는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복지국장이 지난 25일 관내 5개소 복지관장들과 만나 사회복지시설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김포시장애인복지관, 김포시 복지과장, 김포시 노인장애인과장 및 담당팀장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2024년 복지관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각 기관별로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및 돌봄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혜경 복지국장은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 있는 복지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복지관 5개소는 2024년에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외부자원 발굴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김포시 통리장협의회와의 올해 첫 정담회를 가졌다.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지난 26일 개최된 이번 정담회는 2024년 김포시통리장협의회 구성 이후 개최된 첫 번째 정담회다. 이날 정담회는 14개 읍·면·동 신임 및 전임 회장과 실·국·소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협의회를 이끌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하신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전임 회장단(회장:장건태) 감사패 수여, 시정홍보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4년 통리장 운영 계획 ▲2024년 신년 인사회 개최 ▲김포시 통리반 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 ▲국도48호선 일부구간 임시개통 등에 대해 홍보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건의사항으로 ▲구래동 문화의거리 공사 추진 상황 공유 ▲민원발급기 설치 제안 ▲대중교통 이용불편 개선 요청 등에 따른 논의가 이뤄졌다. 김병수 시장은 “통·리장님들을 김포시 행정체계의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 서울 편입에 관해서도 미리 상의드리고 의견을 구했었다. 늘상 가장 중요한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다”며, “5호선, GTX-D,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읍면동 현장소통에 나선 가운데, 26일에는 풍무동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고촌읍에 이은 읍면동 신년인사회 두 번째 행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25일부터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신년인사회를 진행 중이다. 2월 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신년인사회는 김포시의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현안을 듣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을 찾는 적극 행정 프로그램이다. 26일 풍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통행정자리에는 김병수 시장과 지역별 주요현안에 대한 실국과장, 자치행정과장, 풍무동장, 풍무동의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풍무동 신년인사회에서는 2023년 풍무동 성과,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이 진행된 후,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이 질의하고, 시장 및 시 관련 부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풍무동은 지난해 ▲풀무골 우리동네 갤러리 ▲제1회 풍무축제 ▲풍무동 계양천 힐링 걷기대회 등을 개최하며 주민 화합 및 소통에 공을 들여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5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과 관련 출근 시간대 광역버스 공급을 확대한다. 먼저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도심 진입으로의 신속한 지하철 환승을 위해 ▲8600A(고다니 8단지 ~ 발산역(5호선), ▲G6003A(매수리마을 ~ 가양역(9호선) 등 2개 노선을 올해 3월을 목표로 신설한다. 아울러 올해 6월에는 걸포북변역, 풍무역, 고촌역의 이용객 분산을 위해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인 ▲홈플러스 산림조합 ~ 킨텍스 ~ 상암DMCD, ▲현대 프라임빌(풍무) ~ 당산역) 등 2개 노선도 신설한다. 김포시는 그간 대광위, 경기도, 운수업체 등 관련기관과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위한 대안을 지속 협의해 왔으며, 지난 25일 대광위에서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방안에 위와 같은 내용이 최종 포함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 5호선 김포 연장과 GTX-D 노선 김포 개통 전, 골드라인의 이용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체교통수단 확충이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청 공식 시정 소식지 ‘김포마루’가 보다 시민에게 가깝고 공감할 수 있는 매거진형 소식지로 개편된다. 김포마루는 올해 2월부터 기존 신문 형태에서 책자 형태로 변경, 20면에서 52면으로 대폭 증면해 시민의 소장 가치와 보관 편의성을 증대하는 한편, 콘텐츠 변화로 시민 공감의 소통 창구로 다가선다. 특히, 시민과 더 가까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시민 친화적 라이프 스타일로 월별 테마와 콘텐츠로 개편, 시민의 언어를 매달 테마로 선정해 키워드와 관련된 내용을 약 10개의 코너를 통해 다채롭게 담을 예정이다. 또한 70만 대도시가 될 잠재력 있는 도시의 이미지를 반짝이는 별 모양으로, 시정 구호의 문구 중 하나인 ‘통하다’는 쌍점(콜론)을 사용한 제호 디자인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매거진의 포문은 상호문화주의를 표방하는 전국도시협의회 회장도시답게 월별 테마와 관련된 여러 나라의 언어들을 감성적 타이포그래피로 담아 열었다. 매거진 내에는 ▲시민이 만드는 김포, ▲김포시민의 사연을 동화 일러스트로 함께 소개하는 김포씨 이야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서울5호선 연장 사업 노선 조정(안) 시민의견 청취회’를 오는 2월 2일 20시 김포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취회는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의 추진과정과 향후계획 설명, 이에 대한 시민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이며, 청취회 당일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시민 의견 청취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오는 2월 8일 18시까지 서면 의견서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읍면동 신년인사회에서 건의되는 5호선 노선관련 의견을 포함해 취합하고, 3월 초까지 타당성 분석과 기술 검토 등을 완료하여 3월 중순 대광위에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대광위는 김포시와 인천시 등 지자체 간 갈등으로 지연됐던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노선 및 사업 비용 분담 방안 등 조정안을 제시하며, 이와 관련해 지자체 주관으로 2월까지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청취회는 김포시청 YouTube로 온라인 생중계될 것이며 청취회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김포시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통해 1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청소년기 정서갈등에 대한 긍정적인 열린 자세를 함양하기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1500호 청소년 마음성장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마음성장디자인’ 프로그램은 관내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돕고, 스트레스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소년활동 인증프로그램이다. 이는 2월 20일 화요일~ 2월 24일 토요일 10:00 ~ 12:00 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본 활동을 통해 내면에 나를 관찰하고 다스릴 줄 알며, 정서적 안정감을 배우고 생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하여 학교와 사회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오는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최규장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의 악화 ‧ 정서 ‧ 행동 문제 등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의 필요성과 중요성 날로 높아지는데 이번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독서 실천으로 이룬 경제적 여유와 활용방법’을 3월 7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경제와 투자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독서부자 낙숫물(필명)’은 서울의 명문 대학에 입학해 석사 학위를 마치고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다 운명같은 책을 만나 ‘독서부자’의 꿈을 키웠다. 그는 그 이후로 매년 다양한 책을 읽으며 책의 내용을 실천함으로써 경제적 여유를 가지게 됐다. 이번 강의에서는 책을 읽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과 실천 사례를 배우고 경제적 여유를 누리기 위한 독서 방향을 제시한다. 강의 신청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오는 2월 20일, 2월 22일 14시부터 16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인스타툰을 아세요?'를 주제로 성인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리얼 간호사 월드』, 『간호사 마음 일기』, 『내 마음은 누가 간호해주나요』 의 다수의 책을 출간한 인스타툰 전문가인 최원진 작가와 함께 한다. 기본적인 만화를 그리는 방법부터 SNS에 게시하고 계정을 운영하는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며, 만화와 SNS를 접목시켜 새로운 진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1월 2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20명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성인 김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김포시 이용업, 미용업 1,139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 공표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법적 준수사항 및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의 권장사항을 평가항목으로 해,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최우수), 황색등급(우수), 백색등급(일반)을 부여 후 등급별 위생관리등급표를 각 업소에 송부하는 절차를 거친다. 평가 결과는 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환경‧위생'위생'공중위생'위생등급평가결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녹색등급(최우수) 업소 중 상위점수를 받은 업소에는 영업자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하여 향후 평가에 대비하고 김포시 관내 모든 업소가 최우수업소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는 물론, 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복지재단에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3일 현금 3,600만원을 기부했다. 이재성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충청기업인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포시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더욱 모범이 되는 경제인단체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으로 소통해주신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 이재성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충청기업인협의회에서 기부한 기부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시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 장학금, 장애인단체 등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에서 지난 1월 24일 훈훈한 후원물품 전달 소식을 전했다. 애기봉 가는 길, 수좌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 한국불교태고종 개운사(회주 지광스님)에서 국민기초 및 차상위계층 아동들을 위해 휴전선 D·M·Z 인근지역에서 재배한 김포금쌀 10KG 100포를 개운사 문수거사회 회장님들과 함께 김포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회주 지광스님은 연말연시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혹한기에서도 삶의 힘이 될수 있도록 불자와 함께 기도하고 계속해서 불심을 모아 나갈것이라고 했다. 개운사 하나로 봉사단(여신도회)에서는 가연마을(장애인시설)로 봉사활동 및 후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혹한기의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많이 있어 지속적으로 후원이 이어져 갔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후원 물품은 김포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을 통하여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두 팔을 걷고 나섰다.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될 신년인사회는 읍면동 현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적극 행정 프로그램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역점 사업 외에도 읍면동별로 꼭 해소해야 할 문제가 다양하다.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민선8기 김포시의 방향에 대해 나누고 의견을 청취해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읍면동 현안을 해소하는 한편, 소통으로 더 좋은 김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5일 고촌읍에서 첫 신년인사회 열려, 시장 및 부서장 등 참여해 적극 소통 갑진년 새해 첫 번째로 시작된 소통행정은 지역별 현안을 듣고 소통하는 신년 인사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5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번째 신년 인사회가 열렸다.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청 실국과장과 지역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함께 한 이날 신년 인사회는 △농업인 지원 방안 △주민자치 활성화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행업 등록절차에 있어 까다로운 증빙서류와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던 시민들. 여행업을 등록하고자 하는 개인사업자가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의 직인을 날인한 자본금 증빙서류를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했는데, 공인회계사 등 사무소에서 관광사업 등록절차에 대한 업무지식이 부족해 날인 업무를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 존재해 왔다. 게다가 직인 날인에 8~20만원까지 과다한 수수료가 발생해 개인사업자에게 부담이 된다는 지적도 많았다. 시민 불편에 주목한 민선8기 김포시는 시민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절차로 간소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포시에서는 숱한 고민과 건의 끝에 결국, 개인사업자 자본금 증빙서류를 간소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건의를 통해 시민들은 직인 날인 없이 은행 잔고증명서만으로도 증빙이 가능해져 보다 편리하게 여행업 등록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됐다. 민선8기 김포시가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 살펴봤다. 까다로운 증빙서류에 시민 한숨, 법 개정으로 시민 어려움 해소 기존에 제기된 문제는 관광진흥법시행령 제5조 및 별표,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5일 국토부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내놓은 GTX-D노선 및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에 대해 그간의 중앙정부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한 끈질긴 협의와 소통이 즉시적으로 구체화 된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가 밝힌 GTX-D·E·F 신설노선은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전체노선을 함께 반영,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1-2단계) 개통을 하고 1단계 구간은 ‘35년 개통 목표로 윤석열대통령 임기 내 동시 예타 통과를 추진한다.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타신청과 민간제안절차도 병행한다. 김포에서 출발하는 GTX-D 노선은 장기에서 서울 삼성까지 직결, 팔당/원주로 이어진다. 김포시와의 협의 내용이 대부분 반영된 ‘강남까지 직결되는 Y자 노선’으로 김포시민의 서울생활권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오늘 국토부와 대광위가 함께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은 국토부와 대광위가 추진하는 신도시 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인 ‘교통불편지역 맞춤형 대책’이다. 김포시는 유일하게 최우선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