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0세대에 제철 김치세트(열무김치, 나박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권선구청에서 기우진 권선구청장,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종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도 이웃돕기 특화사업으로 시기별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김치 나누고 사랑 더하기'를 추진하고 있다. 3월에는 어르신들이 환절기 중 입맛을 살릴 수 있는 제철 김치를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김치를 드시면서 봄의 활력과 이웃 간 정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봄의 생기가 느껴지는 제철 김치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후원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풍미식품(대표 유정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좋은 사업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명은전문요양센터와 지역 복지 발전과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명은전문요양센터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간호, 임시 보호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수혜 대상자를 발굴 및 연계하여 건강한 복지마을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명은전문요양센터 송명은 대표는 “평소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에 방문 관리 등의 봉사를 진행했었는데, 이렇게 정자1동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층 더 도움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재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흔쾌히 도움을 주신 명은전문요양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한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0일, 영화동 소재 서문경로당에서 장안구 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소 전문가들이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및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더불어 기공체조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문경로당 교육을 시작으로 4월에는 태영아파트 경로당, 그리고 7월은 동부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찾아가는 건강 사업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사업을 추진했다. 선행꽃 사업은 홀로 외롭게 생신을 맞은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묻는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어색해하시면서도 “생일에 여러 사람이 집으로 찾아와 집이 북적대는 건 아주 오랜만”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사에 함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일이 참 보람된 일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일, 동수원병원이 팔달구 인계동에 파스 300매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동수원병원의 사회적 책임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동수원병원 관계자는 “파스는 다양한 통증 및 가벼운 소견에 대해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수원병원 역시 지역주민의 건강에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함께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동수원병원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눠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해빙기 도로시설물·건설현장 등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구청장이 직접 함께 현장 방문을 하며 구민 안전을 살폈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해빙기 기온 변화와 지반 약화 등으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 공사현장 및 도로시설물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점검 진행 사항을 보고 받았다. 팔달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급한 사항은 응급 보수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예산 및 행정 절차가 수반되는 경우 관련 절차를 적극 추진해 구민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꼼꼼한 사전 관리와 점검이 사고를 방지하는 선제적 대응”이라 말하며, “앞으로도 재난 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팔달구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1일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새마을3단체, 동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손바닥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손바닥정원은 무단투기 취약지역, 유휴부지, 방치된 화단 등 자투리땅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이다. 이날 원천동은 동 청사 포함 지난해 조성한 손바닥정원 2개소와 올해 새롭게 조성하는 손바닥 정원 1개소에 방치된 쓰레기 및 잡초를 정비하고 팬지, 황금측백 등 계절초화를 식재했다. 동은 인근 주민, 동 유관단체 회원 등 책임자를 지정하여 제초 등 유지관리 활동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함께해 주신 새마을단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께서 예쁜 꽃도 보고 쾌적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손바닥정원을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천동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꽃씨를 무료로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꽃씨를 기부할 수 있는 꽃씨 나눔 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망포2동 경로당협의회는 관내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지난 2.14 일자로 설치 신고하여 개소식을 마친 영통 아이파크캐슬 2단지 경로당을 포함한 총 9개 경로당 회장단 참석했다. 이들은 경로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제보 안내, 수원시 새빛돌봄 등 복지서비스와 시정홍보 사항을 안내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망포2동에 경로당이 새롭게 개소되어 축하드린다. 새 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며 여가생활을 위한 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고 동에서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위영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월례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협의회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망포2동의 경로당 발전과 노인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통장회의를 열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교육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이다. 위기가구 또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와 1:1로 매칭이 되어 안부확인 및 지자체 지원사업 연계 등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 날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활동 및 역할, 위기상황 발생 시 안전확인 및 신속한 대응 등 연계체계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일촌맺기는 단순히 대상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연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살피는 장기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생업활동 중에 이웃을 돌보고 살핀다는 것은 쉽지 않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고 도와주는 값진 활동에 함께 힘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1일 원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물가가 많이 올라 혼자서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게 쉽지 않았다.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우리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부녀회의 노고와 반찬 식재료를 후원해 주신 국제로터리3750지구 새수원로터리클럽에 감사하다. 그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사는 원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1일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행복홀씨 입양단체, 환경 관리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주민들의 주요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잔재물 등을 수거했으며 매탄2동 관내 손바닥정원 쓰레기 정비 및 정원 전지를 함께하여 봄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함께 안내하며 주민들이 마을 환경개선에 책임감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매탄2동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매탄2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소재 영통아이파크캐슬2단지 경로당은 지난 19일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신용남 망포2동장 및 경로당 회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경로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영통아이파크캐슬 2단지 경로당의 면적은 213.79㎡으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여가 및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원만재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데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 개소까지 이르게 됐다. 우리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불고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반찬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사랑을 가득 담아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청년 10가구에 5만원 상당의 밀키트 상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홀로 사는 청년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간편식 밀키트로 구성된 이번 ‘행복 꾸러미’는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인 청년가구에게 지원됐다. 김복희 위원장은 “1인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한 밀키트 꾸러미를 지원하여 홀로 지내는 청년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한 기다림이 될 수 있는 나눔사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려로 1인 청년가구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이웃을 향한 정성과 사랑이 모인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큰 따뜻함이 전달될 것 같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관내 지적기준점의 망실 및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공사 관련업체와 지적기준점 사전협의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을 실시하기 위해 도로 등에 설치된 측량의 기초가 되는 기준점으로 지적측량의 정확한 성과유지 및 제공을 위한 중요시설물이지만 도로의 굴착, 포장 등의 공사로 인하여 해마다 망실·훼손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하여 공사 담당부서 및 유관기관이 공사 시행 전 사전협의를 통해 공사구간 내 지적기준점 설치 여부를 확인 후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지적기준점의 망실·훼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적기준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망실·훼손점이 발견된 경우 원인 파악 후 원인자에게 재설치 비용을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기준점 사전협의제를 통하여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유지하고 지적기준점이 망실·훼손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가 관내 ‘소규모 파쇄 복구 공사’를 통해 포트홀 긴급보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나섰다. 포트홀이 발생할 경우 도로 긴급 복구용 상온식 아스콘으로 임시 복구하고 있으나 눈과 비가 오면 포트홀 보수에 사용된 임시보수재가 벗겨지는 문제가 나타나며 긴급보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소규모 파쇄 복구 공사’는 일정 깊이의 노면을 건설기계로 갈아내고 노면을 새롭게 설치하기 때문에 포트홀 재발 방지에 효과적이다. 영통구는 포트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소규모 파쇄 복구 공사’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3월 중으로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민수 대민협력관은 “포트홀은 도로 위 지뢰와 같다”며 “구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포트홀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2월 두 달간 상시점검을 실시하여 포트홀이 발생한 667곳을 정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30일에 진행하는 수원전통문화관 전통장 담그기 체험 '우리음식_전통장'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 메주, 소금물을 이용한 장 담그기(3월) ▲ 약 60일간 숙성된 장을 된장과 간장으로 분리하는 장 가르기(6월) ▲ 숙성된 된장과 간장을 나누는 장 나누기(10월) 순으로 진행하며, 체험 완료 후 자신이 직접 담근 장(된장 5kg, 간장 1L)을 가져갈 수 있다. '우리음식_전통장' 프로그램은 3월 22일 금요일부터 네이버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과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진 현대인들에게 직접 장을 담가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장 담그기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인 ‘식사배달 서비스’ 수행 제공기관으로 ‘오레시피 수원세류점’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식사배달 시범 제공기관 공모를 신청한 3개소를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했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오레시피 수원세류점을 선정했다. 수원시와 오레시피 수원세류점은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22~26일 시범 동을 공모한 수원시는 선정심사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파장동·조원1동(장안구), 세류2동·서둔동(권선구), 화서1동·우만1동(팔달구), 매탄4동·원천동(영통구) 등 구별로 2개 동을 선정했다. ‘식사배달 서비스’는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다.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으로 한 시민이 ‘식사배달 서비스’를 제안했고, 담당 부서에서 실무 심사한 후 채택했다. 식사배달 서비스 대상은 돌봄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75% 이하 주민 중 ▲수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질환·부상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자 ▲서비스 대기 기간(장기요양·복지관 식사 배달 등) 중 지원이 필요한 자 등이다. 연간 최대 30일 동안 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화성사업소는 청사를 이전하고, 18일 신청사(팔달구 정조로885번길 1)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팔달구 정조로885번길 1(구 한옥기술전시관)에 있는 신청사는 부지면적 2661㎡, 연면적 946㎡로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이다. 1987년도에 건립해 노후화된 기존 청사는 철거해 화성행궁 주차장으로 조성된다. 화성행궁 주차장은 기존 122면에서 204면으로 확대된다. 수원시 화성사업소 관계자는 “새로운 청사로 이전하며 시민분들의 불편을 줄이고, 사업소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수원화성 문화재를 잘 관리해 주민과 문화재가 상생하는 수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가 의료급여사업’ 전국 시행(2024년 7월)을 앞두고, 수원시와 보건복지부가 사업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20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보건복지부 기초의료보장과장, 경기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가 의료급여사업 전국 확대에 따른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기존업무 중 선택병원 등록과 연장승인 신청을 의료기관에서 직접 전산화하거나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 등을 건의했다. 의료급여 제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국민에게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로서 건강보험과 함께 국민 의료보장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 사회보장 제도이다. 의료급여 대상자의 질병·부상·출산 등에 대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다.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거주지에서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 의료급여 수급자는 1만 8240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