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덕현중학교(교장 강인순)는 19일까지 ‘노란리본주간’으로 운영하고 학생자치회 주관 추모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16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모든 교육공동체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덕현중학교 학생자치회‘하랑’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노란리본주간’행사는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진행하는 ▲노란 종이배 접기 ▲세월호 계기 교육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포토부스 운영 ▲ 추모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노란 종이배 접기 이후, 제작된 종이배를 모아 학급별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세월호 계기 교육, 기억 게시판 조성 활동과 노란리본 다시 묶기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본관 1층 현관의 거울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의 메시지를 담은 포토부스로 운영하고, 화이트보드에 자유롭게 추모 메시지를 적는 활동과 함께 방송실에서는 세월호 추모 영상 및 음악을 송출한다. 학생자치회 ‘하랑’은 이후에도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학교 안팎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관내 보건교사 60명을 대상으로‘2024 에듀테크 활용 보건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총 20시간, 9회차로 운영된다. 연수 주제는 지난 11월 ‘흡연예방 실천학교 및 건강증진학교 등 보건 수업 사례 나눔회’ 수요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업과 업무에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기술을 직접 익히고 수업에 활용하고 싶어 하는 요구도를 반영하여 연수를 구성했으며 멘티미터, 밤부즐, 블루킷, 패들렛, 캔바, 미리캔버스 등 온라인 수업도구와 같은 에듀테크 활용 방법을 직접 실습하고 익혀 보건수업을 디자인하여 수업에 활용한 사례를 발표해 보는 사례 나눔 단계로 기획했다. 강사는 에듀테크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관내 교사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강의 위주가 아닌 실습 중심의 연수로 교사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6일 양주시청 대강당에서 ‘2024 학교 지원을 위한 학교장 통합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학 이후 학교별 다양한 교육과정이 자율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동두천양주 교육정책 안내 및 미래교육 역량 강화 차원에서 예방적 학생생활교육 강화를 통해 각종 사고로부터 학생 안전망을 구축하고 학교 및 학생에 대한 신속한 지원 체제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초, 중, 고 관리자 8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학교 4대 중독 예방교육의 중요성 인식 제고 및 학교폭력 관련 안내, 위기학생 관리에 대한 연수가 진행됐다. 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해국 교수에 의한『청소년흡연·마약 및 도박 등 중독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최근 온라인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제고와 학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해국 교수는 이날 연수에서 ‘청소년기의 특징을 겨냥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며, 청소년기에는 모험 추구 성향이 두드러지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6일 양주백석중학교에서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와 취약계층 아동의 조식 지원을 위한 ‘아침머꼬’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조식 지원사업 ‘아침머꼬’는 가정 내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지원함으로 아이들의 영양 상태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주백석중학교는 2022년부터 월드비전 ‘아침머꼬’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24년에는 동두천 3교(지행초, 생연중, 신흥중), 양주 4교(양주백석중, 덕현중, 옥정중, 옥빛중)로 사업학교를 대폭 확대해서 조식 지원사업을 한다. 이 사업을 통해 동두천 및 양주 지역 70여 명의 학생들이 매일 아침 등교 후 교육복지실에서 간편식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아침머꼬’ 사업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조식 지원사업으로 아침마다 지각하는 버릇이 없어졌다.”라며 “아침을 먹으니 든든해서 학교 공부 집중도 더 잘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더 많은 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게 된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깨끗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2024년 새봄맞이 불현동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불현동 10개 사회단체, 시 자유총연맹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불현동 관내를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인도변과 이면 도로에 무단으로 투기된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겨우내 투기된 쓰레기 집중 수거로 깨끗한 불현동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5가구와 끼니 해결 어려움에 처한 10가구를 방문해 기초 생활 실태 파악 및 복지욕구 조사를 실시했다. 박종규 위원장은 “상패동만의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가구, 특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통해 어려운 상황이 생겼을 떄 의지할 수 있도록 친구가 돼 드리고자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병호 상패동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매주 시간을 내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더 살피며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 등을 찾아가 밀키트와 화분 등을 전달하고 기초생활 실태 확인 및 주거환경 확인, 복지욕구 조사 등을 진행하며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로컬드림봉사회 후원으로 관내 고립․ 은둔 가구를 발굴, 총 21가구를 방문했다. 특히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로컬드림봉사회는 은둔 가구에 닭곰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고립 은둔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청사 내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동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과 민방위 통대장들을 대상으로 ‘2024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먼저 1층 민원실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 신고, 초기 진화, 인명대피훈련 및 응급환자 구조 등 골든타임 4분 안에 화재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 상황들에 대비해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불현119 안전센터에서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체험 활동을 실시해 화재의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라며 “평상시에도 화재 예방에 철저를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 달간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동두천에서 사육되고 있는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예방 접종은 봄철과 가을철 연 2회 실시하며 무료 예방접종 기간에 관내 동물 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다만, 시술비 1만원은 보호자 부담이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동물에게 사람이 물려서 생기는 질병으로 공수병이라고 불리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서 중추신경계 이상이나 신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시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로부터 광견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동두천시 경계 등산로 주변에 광견병 미끼 백신 4,320개를 살포하는 등 전염병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는 13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이면 도로, 인도변,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관내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천식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님들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회원님들과 함께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바쁜 가운데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민방위 3년 차 이상 대원들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마트민방위교육에서 사이버교육을 운영한다. 민방위 3년에서 4년 차 대원들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들은 1시간 이수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 전반과 관련된 내용을 비롯해 비상시 민방위 대원으로서의 행동 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4시간 집합교육으로 운영되는 민방위 1년에서 2년 차 대원 교육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운영되므로 교육 대상자는 일정 중 하루 참석해 이수하면 된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내 전국 민방위 일정을 확인해 다른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지만,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본인 소속 민방위대의 교육 일정에만 이수할 수 있으므로 교육 일정에 유의해야 한다. 더불어 시는 추후 하반기에도 민방위 보충 교육을 2회 운영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방위 및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해 줄 이번 교육에 민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에는 성매매와 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 성매매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성매매 집결지 폐쇄 관련 등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조직 내 관리자의 올바른 생각과 행동이 민주적이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 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개최한 ‘2024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 행사가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대부분 ‘벚꽃 없는 벚꽃 축제·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벚꽃 시기에 맞춰 행사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시작 전부터 SNS · 블로그 및 입소문 등 통해 약 2,000여 명이 방문했고, 본 행사 기간에는 누적 약 23,700여 명이 방문했다. 또한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동안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포토존, 에어바운스 등 체험시설을 설치했으며 실내에서는 탱크 및 헬기 등 VR 체험, 한국전쟁과 참전 UN 22개국 전시 및 기획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형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4월 13일에는 진입로 부근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으며 동두천시립예술단(시립이담농악단 및 시립합창단)이 전통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진 공연을 뽐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행사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 속에 시민분들이 찾아주셨고, 행사기간 동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공약사업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 달성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 중인 사업 담당 팀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민선8기 2주년을 앞두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세심한 점검과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한 동두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은 ▲혁신과 창의, 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 살기 좋은 품격 도시 4대 방침을 세우고 9개 분야 44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23개 사업(52%)의 공약 달성을 완료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약사업 담당 팀장을 비롯한 직원분들은 동두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공약 달성의 성공 여부는 직원 여러분들에게 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치매파트너 봉사 모임 ‘기억 뜨기’를 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기억 뜨기’는 치매파트너 7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 모임이다. 특히 정기적으로 뜨개 수세미를 만들어 치매안심센터로 전달하고 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뜨개 수세미는 향후 치매안심센터 행사에 두루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장홍석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은 “치매파트너의 배려와 따듯함에 감사드린다”라며 “치매파트너의 보람과 가치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13일, 제20기 한마음 가족봉사단 60여 명이 모여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초입 공터에서 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부모님 손을 잡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처음 심어보는 꽃 심기 활동을 매우 재미있어하면서 다른 가족과 협력해 비올라, 팬지, 데이지 등 다양한 꽃을 심어 나갔다. 한윤철 한마음 가족봉사단 회장은 “아이들과 꽃을 심는 색다른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보기 싫었던 공터가 가족의 손길로 예쁜 꽃밭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며 보람과 행복감을 느꼈다”라며 “오늘 심은 꽃밭이 오가는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꽃 심기 활동에 앞서, 동두천시청 공원녹지과에서는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초입 공터에 꽃을 심기 좋게 정비하고 다양한 꽃을 지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칭찬합시다’ 행사를 진행했다. 평소에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은 동료에게 메시지를 작성 후 1층 로비에 비치된 게시판에 부착하는 활동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은‘진심을 담은 칭찬을 통해 소통과 긍정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상호존중의 날을 매달 정하여 이를 실천해나가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다가오는 4월 18일,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 총궐기를 전격 예고했다. 범대위에 따르면 “주한 미군 기지가 평택으로의 이전이 결정되면서 지역 발전이 기대됐지만, 2014년 정부가 일방적으로 잔류 결정 발표하면서 시민들이 큰 상실감을 가지고 분노하며 10년 전에 미2사단에 모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곧장 동두천시 대정부 건의안을 전격 수용하며 달래는 듯 했지만, 결과적으로 지난 10년간 돌아온 것은 철저한 외면과 무관심이었다”라며 이번 총궐기의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 정부가 수용한 동두천시 대정부 건의안은 ▲ 동두천시 지원 정부 대책 기구 설치 ▲ 국가 주도 국가산업단지 조성 ▲ 반환 공여지 정부 주도의 개발 ▲ 기반 시설 사업, 주민 편익 시설 사업 국비 지원 등 크게 네 가지였지만 지금 어느 하나도 제대로 이행된 것 없이 방관만 하는 실정이다. 특히, 동두천시는 대표적인 주한 미군 주둔지로 지난 70년간 미군과 함께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로 인해 혈액 공급 부족 문제가 장기간 고착화됨에 따라, 혈액난 해소를 위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참여를 희망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 및 인근 학교 직원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행정과 경영지원팀 구동현 주무관은 “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헌혈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소속감과 뿌듯함을 느끼고,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따뜻한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을 추진하여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동두천양주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3일, 감자 수확을 위해 복토 작업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달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휴경지에 감자 심기를 추진한 데 이은 활동이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이 있음에도 복토 작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풍성한 감자 수확을 위해 수확할 때까지 잘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회원들이 땀 흘려 파종한 만큼 풍성한 수확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종한 감자는 6월경 수확해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고 일부 판매 수익은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