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신청 서류와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신청 서류와 그 외 자세한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2024년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4월 22일 ~ 6월 21일)을 맞아 각 부서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과 방향을 검토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관리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동두천시 집중안전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자체 선정한 67개소다. 이에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할 경우, 빠른 시일 내 조치하도록 해 철저한 후속 조치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건 없다”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하고 위험 요인은 즉각 개선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세부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시-교육지원청 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에 대한 운영 방안과 협력사업 등을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비전 중 하나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과 ‘글로벌 융합인 양성’을 전략으로 삼았다. 또한 글로벌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를 유도하고 지역 소멸 위기 돌파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에 다문화 학생이 많은 만큼 다국어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내국인 학생과 함께 동반 성장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라면서 “이를 통해 경기북부권역 글로벌 인재교육센터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8일, ‘2024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에 맞춰 경관과 시설물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야간개장을 위해 야외전시장 및 주차장, 진입로 일대에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경관 조명과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 축제가 소셜미디어 및 지역신문, 입소문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늦게 개최되는 벚꽃 행사(벚꽃 엔딩)라고 소문이 나, 행사 시작일(9일) 전인 지난 주말, 이미 약 2천 명이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행사하기 전부터 많은 관람객이 벌써 방문해 주셨다”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시에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안전하게 축제가 잘 마무리되고 시민 여러분께서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4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은 2024년 4월 9일부터 4월 14일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4월 24일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2024년 부모학교’를 진행한다. 부모학교는 청소년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청소년 발달기 특성을 이해하고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모임 및 교육을 통해 양육자로서 청소년 발달기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청소년 자녀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기술 및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며 오는 8월에는 일일 가족 캠프를 통해, 레크리에이션과 바비큐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탐색을 위한 잡월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한국잡월드 견학 형식으로 진행되며,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와 자기 주도적 진로 선택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2일 잡월드 현장 체험, 4월 25일 진로 설계 및 소감 나누기로 총 2회기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12세~19세(만 11~18세) 학교 밖 청소년이며, 신청은 4월 9일까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시 꿈드림 황상연 센터장은“현장 체험형 직업탐색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 선택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상담 지원, 교육지원(검정고시, 대입 지원), 취업지원(직업 체험), 급식 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문화 활동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온 시민이 함께 축하하고자 ‘아기 탄생 축하메시지’를 운영한다. ‘아기 탄생 축하 메시지’ 운영은 소소하지만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추억을 아이와 가족에게 선사하고, 동두천 시민이 된 것을 환영하고자 2024년 특수시책으로 1월부터 준비해 현재 시행 중에 있다. 관내 출생아 중 신청 가구에 한 해 민원실·보건소·지행사거리 대형 전광판에 아기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축하 메시지를 게시하고 있으며 희망자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두천시 민원실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30일 이내에 해당 전광판에서 탄생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부터 제도권 밖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틈새계층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홍보 및 지원에 나섰다. 상패동은 약 100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통·반장을 비롯한 다양한 상패동의 인적 안전망을 동원해 금융 연체, 의료 위기 등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자의 복지 욕구 파악 및 다양한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욕구 해소에 총력을 다하려 한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서운 겨울은 지나갔지만 그 여파는 여전히 우리 이웃들에게 남아 복지사각지대를 발생시키고 있다”라면서 “상패동은 그런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하봉암동에 있는 ‘동두천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이 경기도 등록문화재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2일,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은 2024년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제1차 등록문화재분과 심의를 통해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전쟁 피난민 태극기’ 다음으로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동두천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은 한국전쟁 당시 UN 참전군 의료지원국 중 노르웨이군 623명이 지금의 동두천시 하봉암동 일대에서 주둔하면서 국군 및 UN군, 북한·중공군(전쟁 포로), 한국 민간인 등 9만여 명을 치료했던 곳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NORMASH)의 이번 경기도 등록문화재 지정은 동두천시 입장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시에 비지정된 한국전쟁 관련 문화유산 발굴과 보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면서 “한국전쟁부터 공공의료원이 동두천시에서 시작된 연혁이 있기에 역사적으로 반드시 공공의료원을 동두천에 유치하고 설립해야 하는 사명감을 더욱 가진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상패 근린공원 내 특정 연고자나 관리자 없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무연분묘 590여 기를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무연분묘 개장 대상은 지난 3회에 걸친 ‘상패 근린공원 조성 사업’ 분묘개장 공고와 더불어 현수막 게시 등 연고자 파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연고자가 존재하지 않으며 장기간 방치된 분묘들이다. 시는 4월 현재까지 총 840기 분묘 중 196기 이전을 완료했으며, 공고 제2024-58호 분묘개장공고(3차)에 의해 오는 4월 9일까지 유연 분묘에 대한 신고를 완료 받을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가족이나 친인척을 동두천시 상패동 산 161번지 일원(상패 근린공원)에 모셨다면 개장 분묘에 해당하는지 공고문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3일, 동두천 기독교연합회와 생명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조직됐다. 특히 월 1회 자살과 우울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맞춤 프로그램 진행과 정서 지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기독교연합회는 “앞으로도 연합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통해 동두천 시민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4일, 동두천시 EM 센터에서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사회참여과 직원 19명을 대상으로 EM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올해부터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시작된 ‘EM 서포터즈사업’을 계기로 진행됐다. EM 서포터즈란, EM 보급통 주변을 환경정화하고 EM을 홍보하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교육과 EM 세탁비누 만들기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교육 외에도 서로 EM 관련 업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항상 EM 보급통을 청결하게 관리해 주시는 ‘EM 서포터즈 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익명의 기부 천사로부터 소 양념불고기 100kg(200만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 천사는 “최근 좋은 일이 생겨 우리 시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밥 한 끼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기부받은 음식을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 100가구에 전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면서 홀몸 어르신들을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강풍, 강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가로수로 야기되는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2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관내 대형 가로수 6개 노선 650여 본에 대한 생육 실태 조사를 완료했다. 특히 시는 수많은 위험목 중 1주만 쓰러져도 큰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로수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하고 위험 목을 선별해 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수목 진료 전문가와 가로수 부후도 및 기울기 등 외부 생육환경 조사와 수목 내부 진단을 통해 수목 전 등급을 측정했다. 향후 동두천시는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쇠약한 수목에 대한 영양제 투여 등 수목별 맞춤 처방을 진행해 생육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회복이 불가한 상태의 수목은 즉시 제거해 쓰러짐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한편 정원호 공원녹지과장은 “지속적으로 가로수 생육 상태에 따른 점검을 시행해 적기 예방 사업을 시행해 시민 피해 예방 및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진입로와 야외전시장 주변에 심어진 벚꽃 개화기를 맞아 4월 9일부터 4월 14일까지 6일간 개관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운영한다. 또한 야간개장 기간 동안 시민과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벚꽃이 만개한 박물관 진입로에 포토존, 에어바운스, 버스킹 공연 등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더불어 박물관 실내에 설치된 탱크와 헬기 등 AR·VR 체험 등도 야간에 참여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타 지자체 벚꽃 행사 중 가장 늦게 하는 대표적인 동두천시 벚꽃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시어 만개한 벚꽃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요산 관광지 내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한국전쟁과 UN 참전 22개국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관련된 유물·사진·전쟁 영상물 등을 전시 및 상영하고 있다. 또한, 잘 가꾸어진 넓은 야외 전시장과 작년에 이어 연중 개최하는 다양한 기획 전시회 등을 진행하는 경기 북부 대표 박물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식목일을 맞아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제79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에 안흥동 산 170번지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자작나무 3,000본을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불의 위험과 산림훼손에 따른 지구온난화, 황사, 사막화 등 피해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보호와 녹지 공간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라고 행사 취지와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식목일 행사를 통해 친환경 생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뿐만 아니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만큼 산불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4일 동두천양주 지역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을 둘러싸고 있는 모호한 상황 및 갈등 상황들을 법적인 측면에서 조명하여, 명확한 기준에 의거한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동두천양주 지역 교사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 교사들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례들을 전문 변호사와 함께 살피고, 이와 관련된 대법원 판례들을 확인하며 법적인 측면에서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을 공유했다. 또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한 결과를 연수에 반영했기에, 학교 현장에서 법적인 해결책이 요구되는 다양한 장애학생 인권 관련 사안들에 대해서도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안내받고 별도의 질문 시간을 통해 교사들은 개별적인 사례에 대해서도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의 특별한 점은, 교권 전담 변호사이자 학교폭력 심의위원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하수처리시설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동두천시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재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해소해 시민 안전을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환경사업소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현장사무실 통합 운영 등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하수처리 공정과 주요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확인 후 맑고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해 하천의 수질 및 색도 개선에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겠다”라면서 “하수도 시설 안전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해달라”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생연지구 문화공원에서 '반려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일에 대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복숭아나무와 대추나무 묘목 1인당 2주씩 시민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했으며, 나무 심는 요령도 소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반려 나무 나눠 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각 가정 마다 나무를 심고 가꿔 나무와 숲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