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2월 27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며 떡국을 끓여먹을 수 있는 사랑의 떡국떡 200팩을 준비해 남,녀 새마을회원 20여명이 모여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전달된 떡은 그간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에서 직접 농사 지은 쌀로 만들어져 이웃들을 생각하는 새마을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 황은자 회장은 “곧 다가오는 새해에 세종대왕면 이웃 모두 건강하고 기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며 “바쁜 와중에도 1년여간 함께 활동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이웃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한 해동안 꾸준히 마을과 이웃을 돌보시는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도 마을 곳곳 빠짐없이 따스한 사랑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층을 위해 28일 익명의 후원자가 20kg 쌀 10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익명의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한 농업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4년~2028년 광주시 농업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식산업연구원 손세창 박사의 광주시 농업의 중장기 비전 및 전략, 부문별 발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농업인과 관련 부서 의견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농업·농촌과 식품산업의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을 정립해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활성화 방안 등 미래 농업 발전과 소득 기반 다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쌍령동은 지난 27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쌍령동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쌍령동 150-3 일원에 설치된 쌍령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되며 주민자치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서비스 향상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따듯한 이웃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2월 22일 성남 삼성어린이집이 안성시를 방문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동화책 30권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 삼성어린이집은 지난 12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안성시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 드림스타트 6개소를 방문해 동화책 360권 370여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화책 기부 전달식에는 성남 삼성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가 안성시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으며, 기부받은 동화책은 안성시 드림스타트 내 4~7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기부된 동화책 ‘반딧불이와 반짝열매’는 어린이집 원아 부모님들이 글을 쓰고 교사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가 희망의 빛을 가지고 자라나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성남 삼성어린이집 이윤정 원장은“지역 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기관과 부모, 영유아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6일 세종태권도가 여주시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7박스(478개)의 라면을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수련생을 비롯해 관장·사범들이 진행한 라면트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마련됐다. 해당 도장은 23년 1월에도 수련생과 함께 모은 라면을 기탁한 바 있다. 김 관장은 “수련생과 같이 모은 라면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1월에 이어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할 수 있는 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동장은 “중앙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해주는 세종태권도 관계자들과 수련생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26일 한전MCS㈜와 취약‧위기 가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희 센터장과 김병균 광주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복지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고 취약‧위기 가구 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 지점장은 “광주 관내에서 다양한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가족센터를 통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센터와 함께 취약‧위기 가족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한전MCS㈜는 해당 사업을 위한 50만원의 기금도 별도로 전달했다. 이에 대해 오 센터장은 “광주시 가족 사업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큰 힘을 얻었으며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금은 취약‧위기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보다 면밀한 사업검토를 통해 취약‧위기 가족의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지원하며 사단법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외에도 아이돌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내년에 상습 정체구간을 해소하는 등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주력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특화단지, 반도체 신도시 건설 등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이 예상되는 처인구 지역의 상황에 맞춰 교통, 도로, 생활과 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차량 상습 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중부대로에 서용인IC 진입을 위한 유턴차로 150m를 새로 설치하고, ‘국도 45호선’과 접속되는 신원아파트사거리 진입램프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한다. 아울러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표지판 300여 개를 설치하고, 노면을 도색하는 등으로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도시계획도로와 농어촌도로 노선 중 새로 계획한 10개 노선에 필요한 설계 예산을 새롭게 편성하고, 이미 계획된 97개 노선은 보상과 공사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구는 내년 초 농어촌도로시설팀을 신설해 농어촌도로 개설 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의 형평성을 고려한 노선 검토, 주민 의견 청취,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3 지방자치어워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자치분권대학, 광명시가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지방지치어워드는 ‘지방소멸 방지와 자치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주제로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선정·공유해 지방시대의 활로를 열고자 마련됐다. 안성시는 올해 새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부문으로 공모해 전국 지자체 중 지방자치시대에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답례품 개발 노력으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된 공공텃밭 분양권은 도농복합도시에 걸맞은 답례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 대표 공연인 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 상설공연 관람권은 신승근 교수의 ‘가슴뛰는 기부혁명’ 책에도 소개되며 안성시만의 특색을 잘 살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시는 지방자치시대에 맞게 시 특색을 살린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얼마남지 않은 12월 연말정산 기간, 답례품이 풍성한 안성시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및 청소년자치워윈회는 지난 21일 화도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약 70명을 대상으로‘사랑나눔 선물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사랑나눔 선물꾸러미’는 연말을 맞아 청소년자치위원회에서 정성들여 만든 간식, 감사의 크리스마스카드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핫팩, 김, 쌀 등 기부물품으로 구성됐다.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덕분에 화도읍이 이웃 간의 정을 느끼며, 따뜻하고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 모두에게 따뜻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영균 화도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한 청소년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라며“앞으로도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발로 뛰며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노인 보행 안전사고가 잦은 새마을전통시장 주변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12월 26일 자로 고시했다. 노인보호구역은 노인 보행자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2008년부터 도입된 교통약자 보호 제도로, 양로원·노인복지시설·도시공원·생활체육시설 등 노인들의 통행량이 많은 구역을 선정하여 차량 속도 제한 및 일정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시는 새마을전통시장 주변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올해 6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도로시설물을 정비해 왔다. 박승원 시장은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보행 안전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며 “앞으로 시설 보완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새마을전통시장 주변 외에도 광명 노인복지관, 광명노인요양센터 등 2개소를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향후 뉴타운 4구역 준공 시기에 맞추어 광명전통시장 주변도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양평꿈터어린이집과 서종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마술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마술 공연을 선보인 마술봉사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을 통해 숲속의 마술치유 프로그램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양평마술봉사단 강덕기 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면서 힘이 난다”며 “자원 봉사를 통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속에서 봉사의 가치를 찾는 기쁨에 힘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의 시간을 전한다는 점에서 오늘 행사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신현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신현동 마을 지킴이는 ‘행복한 신현동, 안전한 신현동’을 목표로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및 남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의 대표협의체로 구성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 안전 예찰, 재난 예방 및 복구 활동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윤은미 동장은 “평소 마을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애쓰는 단체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마을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동 마을 지킴이는 2024년부터 안전 예찰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2월 20일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3년 여주 시민회관 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총 9회차 교육과정으로 운영됐으며, 31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기본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교육과 선진지 사례 벤치마킹, 시민회관 공간운영 방안 및 운영프로그램 계획을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주 시민회관 재생사업에 주민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나아가 주민들 스스로 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목적를 두고 있다. 20일 개최된 수료식은 1부 거점공간의 운영·관리 사례에 대한 특강(평택시 신평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명호 센터장), 2부 성과공유회 및 성과발표, 3부 수료식으로 21명의 수료생과 도시재생대학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수료식에 참석한 도시계획과 박용철 과장은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하신 모든 수강생들에게 축하드리며, 여주시민회관이 빠른 시일안에 착공하여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쌍령동에 위치한 국공립 푸른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지난 20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1만3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어린이집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장미애 원장은 “시장 놀이로 마련한 성금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도 소중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2월 19일 안성시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희망싣Go, 사랑싣Go, 싼타가Go~”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관내 10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만아니라 안성시의회 정천식의원과 이관실의원이 함께 싼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아이들 가정에 일일이 방문하여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했다. 해당 행사는 관내 삼정어린이집에서 지난 11월 29일 탄소중립 실천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한 ‘삼정어린이집 녹색장터’ 수익금(120만원)을 안성3동주민센터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재원으로 진행됐다. 이문주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싼타클로스의 방문으로 아이들에게는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주민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선물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 아울러 함께 해주신 안성시의회 정천식의원님과 이관실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동협의체위원들과 지역구 시의원 두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줄 수 있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미래 농촌을 이끌 청년농업인에게 3년간 매월 최대 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급하는‘2024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인 18~40세(1984.1.1. ~ 1963.12.31.) 미만의 청년으로, 신청자 본인 세대의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등 소득‧재산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오는 2024년 1월 말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uni.agrix.go.kr)에서 가능하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은 소득이 불안정한 독립 영농 초기에 월 90만 원에서 110만 원의‘영농정착지원금’을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5억 원의‘정책자금’(금리 1.5%,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조건) 대출, ‘영농기술 및 컨설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내년부터는 임신·출산 농민 우대, 교육 이수시간 완화 등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선발기준과 의무사항이 대폭 개선됐다.”라며“많은 청년이 남양주시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농업을 유지하고 체계적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경기도 주최의 ‘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에서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의 ‘천연비누 1급 자격증 취득과정’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13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군은 올해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의 총 3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그중 천연비누 1급 자격증 과정 ‘좋은 향기’ 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으로 장애인 학습자의 자립생활능력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장애인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 평생학습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8일 딸기 수확 시기를 맞이해 관내 딸기 재배 농가들과 소통릴레이 개최했다. 이번 22번째 소통릴레이는 향아딸기농원(남종면 삼성리 330)에서 열렸으며 방세환 시장의 딸기 수확 체험을 시작으로 딸기 재배 농가와 딸기 농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15년 딸기 수확 체험 농장 시범 사업 조성계획을 시작으로 2016년 시범 사업을 진행해 본격화됐으며 2023년 현재 광주시 딸기 수확 체험 농가는 17개 농가로 확대됐다. 방 시장은 “앞으로도 딸기 하면 광주시가 떠오를 수 있도록 딸기 농가가 웃음꽃을 피우는 날까지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릴레이는 2022년 7월 경안시장 상인회를 시작으로 현재 22번째 만남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오고 있으며 내년 소통릴레이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기 위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인성함양 프로그램 ‘웃음으로 통하는 인성 콘서트’를 오는 20일 14시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웃음으로 통하는 인성 콘서트’는 코미디언 및 행복충전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국 행복충전발전소 대표를 초빙해 진행한다.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건강한 자기주장법, 나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 자존감을 높이면서 상대의 마음을 얻는 즐거운 대화법 등을 배움으로써 사회적 상호작용에 필요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도모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80명으로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한 사전 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특강으로 군민들이 인간관계로 인한 피로감을 덜고 행복 충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유쾌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