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하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민선 8기 대표 청년 정책으로 진로와 관련해 청년이 구상한 프로젝트를 제안하면 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역량향상 프로그램, 멘토링과 1인 최대 5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을 지원한다. 올해 최종 선발 인원은 800명으로 경기도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해 향후 취·창업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지난해 600명보다 확대됐다. 더 많은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신청 자격을 확대했다. 우선적으로 모집을 통해 880명을 선발해 필수 참여 프로그램인 ‘탐색과 발견’ 종료 후, 참여도, 프로젝트 계획서 등을 중간 평가해 최종 프로젝트 참여자 800명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1984년~2005년생)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이라면 이행 기간만큼 신청 연령을 연장해 최대 1982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교육기간 필수과정인 ‘탐색과 발견’, ‘중간평가’와 ‘도전과 변화’ 등 집합교육에 필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1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024년 용인특례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진흥원이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개최한 첫 상담회로, 올해 1월 체결한 ‘용인시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용인 기업 총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삼성, GS, SK, 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출신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업의 시장개척, 마케팅 전략, 투자유치 전략 등 다양한 경영 어려움에 대해 1:1 맞춤 상담을 지원했다. 특히 참석한 기업 중 절반이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으로써, 안정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자금 조달 방법, 주력 제품에 대한 마케팅 방향 설정 등 스타트업들이 공통으로 겪는 현실적인 문제 극복을 위한 자문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상담회 종료 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분야에 대해 추가 자문을 실시하여 지원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자금 조달과 마케팅 방법을 고민하다 신청하게 됐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용인시의회와 현안을 공유하는 회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과 류광열 제1부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희영 부의장, 김진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대한민국의 반도체 중심도시로서 반도체 산업 생태계 확장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선 시의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판단, 이날 회의를 마련했다. 회의에서 시는 처인구 두 곳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각 산단의 적기 조성을 위해 시의회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일대 226만평에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라인(팹, Fab) 6기를 건설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라며 “이동읍 69만평에 1만 6000세대 규모로 조성한 반도체 신도시는 물론 산단 부지에 편입된 주민과 기업을 위한 이주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월 15일 통진읍에 위치한 ㈜에스씨코리아에서 모범청년기업인협회 임원진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범청년기업인협회는 ㈜동명바이브로 이미숙, ㈜오로라디앤씨 장재혁 공동회장을 비롯한 34여명의 청년기업인들이 모여 구성했으며,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는 청년 기업인들로 구성된 자발적 모임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기업인들이 기업을 이끌어가며 생기는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하여 이야기했으며, 더 나아가 김포시와 청년기업이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다양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미숙 공동회장은 “청년들이 기업에서 꿈과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김규식 부시장은 “2024년 하반기 개소·운영 예정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등을 비롯하여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포시와 청년기업인들이 서로 협력하고 지원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자리였으며, 김포시는 향후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4월 16일에 관내 반도체 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사업을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 향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반도체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파악함과 동시에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 반도체산업의 환경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주요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초고속 메모리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반도체 산업 발전 속도를 인력 수급이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반도체 현장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인력 수급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천시는 기업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천시 반도체 인재양성센터 운영, 두원공과대학교 산업체 위탁교육(야간) 신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이천교육센터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추진 상황을 공유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 염리사회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주관 간담회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지원을 위한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소상공인 및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교육 수료자 대상 피해보장 보험 가입 무료 지원(1인 최대 1천만원까지 보상),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위한 긴급생계비, 의료비, 법률·심리상담비 및 자영업 컨설팅 제공 등으로 이뤄진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금융회사들은 금융범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힘써야 한다”며, “개별 금융회사의 지원 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금융권 전반으로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번 간담회를 통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민생침해 금융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적극 협조해 안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달 28일 대한사회복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오는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 택시를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는 관내 교통약자 중 단독보행이 어려운 장애인등의 이동지원을 위해 용인시에서 2011년도부터 운행 중인 서비스로, 현재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용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76대와 개인택시를 활용한 비휠체어 전용 바우처 택시 170대 운영 중이다. 사전에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에 한해 차량 이용이 가능하며 장애인의 날 당일인 4월 20일 토요일 00시부터 자정까지 총 24시간 동안 무료 운행이 적용된다. 용인도시공사 사장(신경철)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바우처 택시를 추가 증차하여 총 200대의 바우처 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용인시의 시민 편의 정책에 맞춰 앞으로도 교통약자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실현해 나아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지난 13일 1층 시민의 서재에서 열린 국악예술공연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성남시립국악단이 공연을 맡아 아름다운 동행, 군밤타령, 아름다운 나라, 경기민요, 라라라 등 전통 국악과 현대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선보였다. 중원도서관은 온 세대가 어울리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제공하며,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중원도서관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를 지속 펼칠 계획이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성남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단혜의 시네마 특강과 더불어 ▲포근한 책, 정겨운 시 낭송 ▲생성형 AI 똑똑하게 활용하기 ▲성남시 스마트도서관 투어 ▲김혜순 작가 도서전 ▲물고기 조명등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가 16일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회개최를 통해 성남형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 수립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나갔다. UAM(Urban Air Mobility)은 이른바 '에어택시'로,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하는 비행체에 승객이 타고 이동하는 교통체계를 말한다.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오전 10시에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정인태 롯데이노베이트 NDX 사업본부장, 미첼 윌리엄스 스카이포츠(Skyports) 한국지사장 등 성남시 관계부서와 4차산업특별도시추진단 미래 모빌리티 분과위원 등이 참석했다. 롯데이노베이트와 스카이포츠가 성남시 UAM 도입 방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한 후 참석 위원들의 질의 및 토론이 이어졌다. 성남시는 올해 2월부터 착수해 90일간 진행되는 정책연구를 통해 미래형 교통수단인 UAM 도입 방안을 마련 중이다. 신상진 시장은 “시의 최적화된 입지에 우수한 지상 교통망을 연계할 UAM 하늘길을 열어 시민들에게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롯데 컨소시엄(롯데건설, 롯데렌탈, 롯데이노베이트)과 ‘성남시 도심항공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16일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회개최를 통해 성남형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 수립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나갔다. UAM(Urban Air Mobility)은 이른바 '에어택시'로,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하는 비행체에 승객이 타고 이동하는 교통체계를 말한다.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오전 10시에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정인태 롯데이노베이트 NDX 사업본부장, 미첼 윌리엄스 스카이포츠(Skyports) 한국지사장 등 성남시 관계부서와 4차산업특별도시추진단 미래 모빌리티 분과위원 등이 참석했다. 롯데이노베이트와 스카이포츠가 성남시 UAM 도입 방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한 후 참석 위원들의 질의 및 토론이 이어졌다. 성남시는 올해 2월부터 착수해 90일간 진행되는 정책연구를 통해 미래형 교통수단인 UAM 도입 방안을 마련 중이다. 신상진 시장은 “시의 최적화된 입지에 우수한 지상 교통망을 연계할 UAM 하늘길을 열어 시민들에게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롯데 컨소시엄(롯데건설, 롯데렌탈, 롯데이노베이트)과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공정무역의 날’로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공정무역 관련 기관, 조직, 단체, 시민들이 함께 캠페인을 벌인다. 광명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5월 1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제5회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를 개최한다.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는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공정무역 실천기관, 공정무역 활동가,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서 만들어 가는 행사다. 올해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에서는 ‘공정무역도시 다움’을 주제로 미니포럼이 개최돼 광명시 공정무역 실천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여러 가지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빛나는 편의점’과 공정무역이 시민 일상 문화가 되는 계기를 제공할 다양한 공정무역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사회적경제를 접하고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도 열린다. 박승원 시장은 “공정무역은 공동체 의식에 기반한 착한 소비를 통해 만들어지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며 “광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첫 해외 파견사업인 ‘화성시 중남미 시장개척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9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번 달 7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기업들은 콜롬비아(보고타), 페루(리마) 2개국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13건의 상담과 1천1백만 불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특히 A 기업은 콜롬비아 바이어와 2만 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했으며, B기업은 페루 바이어에게 1천 불 상당의 샘플 제품들을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금정 송기창 대표는 ”중남미 시장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막상 와서 경험해 보니 기회가 매우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순석 기업지원과장은 “시장개척단을 통해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지역 개척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화성시 기업들이 세계 각지로 더욱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센터는 중남미를 시작으로 러시아, 베트남, 중동 시장개척단을 앞두고 있으며, 코트라, 중진공, 경기FTA통상진흥센터 등과 협업해 중소기업들의 해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2일 서울경마장에서 활동 중인 조교사들을 대상으로 공정경마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마사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경마공정성 인식수준 진단조사’ 결과, ‘공정성‘에 대한 신뢰도가 점차 향상되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대·내외적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마사회는 공정경마교육을 정례화 하여 경마시행의 핵심 파트너인 경주마관계자에 대해 ‘공정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주 시행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정경마 시행을 위한 조교사의 역할 및 리더십 ▲도핑검사 기준 및 해외 운영사례 ▲경주진행 중 심판 제재기준 및 처분사례 등 비위행위 예방 중심의 교육과 함께 토론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부경, 제주 등 다른 사업장까지 동 교육을 확대 시행해 실효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은 “마사회와 경주마관계자는 공정한 경마시행을 책임지고 있는 협력파트너이므로, 국민들의 시각에서 경마시행이 매우 공정하다고 인식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면서, “이번 교육이 경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4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제6경주로 CHIA(China Horse Industry Association, 중국마업협회)트로피 경주가 열렸다. 한국과 중국의 경마 및 말산업 교류와 협력을 위한 중국마업협회 트로피 교류경주가 7회를 맞이한 가운데 중국마업협회 사무총장 및 관계자 6인이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했다.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마업협회는 아시아경마연맹(ARF)의 회원으로 중국 농업농촌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중국의 경마 및 마문화 발전 사업에 힘쓰고 있다. 중국마업협회의 위에 가오펑(Yue Gaofeng) 사무총장 및 동 기관 마구장비분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14일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해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교류경주 시상식에 참여했다. 한국마사회와 중국마업협회는 지난 2016년 MOU를 체결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다져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참석한 업무협의에서는 MOU 갱신 논의를 시작으로 경주퇴역마 수출 및 인적 기술 교류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가 오고갔다. 이후 중국마업협회 대표단은 CHIA 트로피 경주 시상식에 참석해 우승마 ‘마이센터’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보행 장애가 있는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의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 및 그를 동반하는 가족이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장애인콜택시)을 무료로 운행한다. 이는 인천교통공사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점진적인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무료 운행은 인천 전역(강화도, 영흥도 포함)과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김포시·부천시·시흥시 등 인접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콜센터(☎1577-032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현재, 인천교통공사는 215대의 휠체어 전용 차량과 300대의 비휠체어용 바우처 택시를 통해 장애인콜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8일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용시민 및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공사, 시흥시장애인체육회 등 시설 내 모든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교육이 진행됐으며, 공사는 매 분기별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께서 안전한 체육ㆍ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도 공사 유튜브 채널인 ‘흥행TV’에서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즐기기’등의 영상 시청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료 운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지역은 광명시 관내 및 경기도 광역 모두 이용 가능하며 이용 희망자는 광명희망카로 증빙서류 사전 제출 후, 이용일 당일 광명희망카 또는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전화접수를 통해 즉시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증빙서류 사전 제출 기간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기간 중 서류를 제출한 고객에 한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광명도시공사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 해소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가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경제 지식 습득과 올바른 경제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지역 경제교육센터에서 2024년도 맞춤형 경제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도권 지역으로 통합 운영되던 지역경제 교육센터가 2024년부터 인천지역 경제교육센터로 새롭게 지정(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되면서 인천경제의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인천지역 경제교육센터(센터장: 한진수 경인교대 교수)에서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체험교육 ‘액티브 인천, 액티브 시니어’▲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디딤돌교육 ‘인품–이코노믹 인디’등 대상별 맞춤 경제교육을 추진한다. ‘액티브 인천, 액티브 시니어’는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 노인대학 등을 방문해 생활에서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이나 간편결제 활용법, 자동화 기기 사용법, 보이스 피싱 금융사고 피해 예방 등을 교육한다. 특히 식당, 상점, 병원 등 키오스크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체험형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인품–이코노믹 인디’는 목돈 만들기, 저축 및 투자, 신용 관리 등 자립을 준비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중소기업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대학 산학협력 지원 분야’ 디자인 개발과제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TP는 지난 3월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하공전이 보유한 전문 장비 등 수준 높은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에 ▲제품디자인 개발 ▲구조해석검증을 통한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의 중소 제조기업으로, TRL(기술성숙도) 5~7단계(시작품~실용화)의 제품으로 지원신청을 권장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인하공전 산학협력단과 매칭되며, 제품디자인 개발비용을 최대 2천만 원(개발비용의 90% 이내)까지 지원받는다. 또한 디자인 결과물에 대한 구조해석 검증과 워킹목업 제작과 그 비용을 1천만 원 이내에서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는 올해 FTA 체결국 수출을 희망하는 235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OK FTA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OK FTA 컨설팅 지원사업은 FTA 활용 목적에 맞게 유형별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한국과 FTA 체결국 간에는 관세 절감으로 수출시 교역 이익을 취할 수 있으나 기업들은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 행정 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FTA센터는 경기도 중소·중견기업에 ‘기초’ 컨설팅 205개사, ‘종합’ 컨설팅 30개 사 등 총 235개 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수출기업 원산지증명서 컨설팅 ▲협력기업 원산지확인서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초’ 컨설팅 ▲원산지판정 및 증명서발급, 원산지 관리시스템 도입 컨설팅을 지원하는 ‘종합’ 컨설팅 유형 등으로 구분된다. 품목추가 컨설팅, 품목⸱업체별 인증수출자 취득, 원산지 모의사후검증 등 세부 선택사항을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2~2023년 FTA 컨설팅 수혜기업을 제외한 곳이다. 다만 신제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