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은 유아들의 안전사고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놀이터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23일 내부 직원과 외부 교원,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체험 활동 장소에 대한 시설 안전 점검과 각 영역별 위험 요인 점검, 화재안전 대피시설 및 소화기, 대피구 등을 확인했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안심놀이터 모니터링’은 이번 모니터링을 포함해 총 4차례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정재영 원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체험 공간 조성을 위해 내부 교직원뿐 아니라 외부 현장 교원, 학부모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갈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는 개원 단계부터 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총사업비 246억원을 투입해 양주시 고읍남로 160에 부지면적 11,614.5㎡, 연면적 5,730.1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오는 5월 24일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 유도를 위한 맞춤형 흡연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은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기초 단계로, 조기 개입을 통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표준교육프로그램(SENSE), 단계별(초 3단계, 중 2단계, 고 2단계), 영역별(인지영역, 정서영역, 행동영역)로 구분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 재인식과 금연 실천 동기 유도를 위한 학생 작품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담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흡연예방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교 내 흡연예방과 금연 실천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는 지난 15일과 22일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중등 교육전문직원 10명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 목적은 학교생활기록부 및 학업성적관리 현장점검지원단으로서 교육전문직원의 현장지원과 효과적인 직무수행을 위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023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점검 및 컨설팅 사례 분석,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학교 맞춤형 컨설팅 지원 방향, 학업성적관리 전반에 대한 실태분석 협의, 학업성적관리 및 평가관리 전반에 대한 질적 관리 등을 주 내용으로 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 그리고 학생평가 내실화 지원을 위해서는 교육전문직원의 전문성, 학교와의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학교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학습상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연수를 22일 진행했다. ‘찾아가는 학습상담’은 전문 자격을 갖춘 10명의 학습상담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대상학생과 1:1로 진행하는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연수는 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습상담 개요, 학교 및 업무 담당자의 행정적 역할,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 순으로 실시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심층 진단 검사를 통해 학생의 학습 및 정서 행동 영역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영역에 대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해 기초학력보장 안전망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원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장애 공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통합학교(원) 관리자로서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고 민주적 리더십 함양을 통한 통합교육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공연과 강연으로 진행됐다. 인천 출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댄스와 퍼포먼스 무대는 연수에 참석한 관리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강연은 나사렛대학교 박계신 교수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의 정서행동지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합교육은 우리 인천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이라며 “통합교육의 책무성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일상적 장애 공감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기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23일 인천광역시체육회 중회의실에서 26개 경기종목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6개 경기종목단체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전문시설 및 전문강사 인력 제공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아침체육활동,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은 아침, 수업 중, 방과 후에 축구·야구·궁도 등 양질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한축구협회, 한국여자농구연맹, 인천유나이티드FC와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체육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해왔다. 또 111 스포츠 프로젝트, 아침체육활동,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등을 내실화하고 체육교육 질 제고를 위한 인천 체육교육 발전 종합 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학, 군구체육회, 지자체, 민간스포츠클럽 등 체육 관계 기관과 협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12일과 4월 19일 이틀간 소속 청소년 자치 기구인 구리여자중학교 환경 봉사동아리 N.E.S 청소년 20명과 함께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줍깅(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환경 봉사 실천 캠페인 ‘퍼스트 펭귄’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문제 해결 캠페인 활동을 비롯해 청소년의 자원봉사 활동 및 참여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 12일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 인식 및 이해 교육과 자원봉사 소양 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이 먼저 진행됐으며, 4월 19일에 참여자들은 본격적으로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을 출발해 구리시 토평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등·하굣길을 청소해 보니 쓰레기가 많이 보여서 놀랐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도적으로 지역의 선한 변화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유대감 확대 및 시민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5월 한 달간 교문방정환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교문방정환도서관이 리모델링 후 재개관과 명칭 변경으로 새롭게 재탄생함에 따라 방정환 선생의 철학 이념인 어린이를 비롯해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화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는 ‘제1회 방정환과 어린이’라는 타이틀로 ▲(5.1) 방정환 선생의 업적과 어린이날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는 역사 특강 ‘소파 방정환과 어린이 날’과 ▲(5.11) 가족이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5월 4일에는 ▲향기 책갈피 만들기 ▲동화 구연과 쿠키 만들기 ▲썬캐쳐 만들기 ▲타로점 보기 ▲타투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며, 마술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신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 줄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행복을 느끼고, 교문방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함께 현장 경험이 풍부한 87명의 관내 현직교사로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은 지난 18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2024년 고양형 진로진학지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내 34개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교내상담)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를 고양(高揚)’(교외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외상담 ‘진로를 고양(高揚)’의 경우 다회기 상담(교사-대학생-교사, 총 3회)으로 운영해 체계적인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한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관내 청소년의 생애진로 설계와 진학 로드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내 진로교육지원 인적 인프라인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과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은 지역 선배로서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일반직 공무원들의 문화예술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행정과 행복한 인문학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교육행정과 행복한 인문학 과정’ 연수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일반직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이론 강의와 체험을 접목한 대면연수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1기와 2기 각 50명을 대상으로 3일간 진행되는 연수로 첫째 날과 둘째 날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진행되고, 셋째 날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경향 아트홀 페인터즈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화로 만나는 소통 이야기 ▲패션 속 인간 심리 탐구 ▲음악사의 하이라이트 ▲‘술’기로운 세계사 ▲서대문형무소와 독립운동 ▲색채와 붓의 대화 등이 있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왕태환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반직 공무원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역량을 향상시켜 교육행정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 신규 지정, 선교육・후선발 영재교육, 미래형 과학실을 활용한 첨단과학 수업 확대로 이공계 인재를 육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수학․과학 전문 인재 양성과 경기 미래형 수학․과학교육 저변화 정책을 추진한다. 수학․과학 전문 인재를 키우기 위해 ▲과학고 신규 지정 등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 ▲수학․과학 영재교육을 위한 선교육․후선발 제도 ▲지역 대학 활용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그동안 타시도 학생 수 대비 도내 과학고가 부족해 지역 주민들이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과학고 신규 지정으로 중3 학생들의 역량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연계 공모 신청을 받아 ▲과학고 예비지정 ▲특수목적고 지정․운영 위원회 심의 ▲교육부 장관 동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과학고 신규 지정 기준 설정을 위한 정책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교육․후선발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선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부터 관내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공정무역 원데이 클래스는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와 공정무역 재료를 활용한 일일체험 활동으로, 청소년의 공정무역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클래스는 27일 과일청을 시작으로, 6월 태극기 머핀, 8월 코끼리 똥 일기장, 10월 할로윈 쿠키, 11월 공정무역 빼빼로, 12월 크리스마스 미니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클래스 교육과 체험에는 성남공정무역협의회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공정무역기획단『에브리바리스타』와 함께 협업하여 진행된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공정 무역의 지속가능한 소비 실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4일과 26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서울소재학교 학부모회 회장과 학교운영위원회장 전체가 서울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해 각각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연수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전문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한다. 24일에는 단설유치원부터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까지 학부모회장 900명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에서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의 학부모 사업 정책과 방향을 안내하고, 기존 학부모회 사업 참여자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학부모 디지털리터러시 향상 연수를 통해 자녀의 미디어 중독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진다. 26일 학교운영위원장 연수에서는 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 학교운영위원장 1,360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학교운영위원회는 단위학교에서 반드시 구성・운영해야 하는 의사결정(심의・자문) 기구로서 학교운영위원장의 기능과 역할, 서울교육 공동체학교 협약 우수 사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 주안도서관 평생학습1실 및 창작공간 꿈디미디에서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나의 마음을 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로 표현하는 [토닥토닥 마음향기테라피]와 가족원예 액자를 만드는 [마음튼튼 가족원예테라피]이다. 또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폐도서를 활용해 플라워 스탠드를 만드는 [업사이클 펩아트]가 운영된다. 특별프로그램은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인천삼산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북구도서관의 ‘책 읽는 학교’ 사업과 인천삼산경찰서 ‘안심하고 학교가기’ 시책을 연계하여 학교폭력·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인천시민과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또 이날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북구도서관에서는 ‘독서명언 포춘쿠키’ 이벤트 코너를 마련해 학교폭력 예방 의지가 담긴 제작 북마크와 예방 안내문을 비치했다. 이후 북구도서관에서 실시하는 학교도서관 무료택배 사업과 연계해 부평구 내 학교 도서관이 신청하는 도서를 발송할 때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준비한 읽걷쓰 기반 독서프로그램에 학교폭력·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홍보활동을 더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5월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주 프로그램은 인천 교육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2024 주목받는 인천교육 트렌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 및 대상별 대비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학부모를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정리 및 대비 방법' 등 4개 프로그램이다. 수강신청은 29일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재료비 및 교재비 개인 부담)다. 프로그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5월 2일 19시에 '서커스 마술 여행' 공연을 개최한다. '서커스 마술 여행'은 마술사, 공중 곡예사, 벌룬 아티스트, 뮤지컬 배우, 앵무새 조이 등이 출연하는 스토리 서커스극으로 어린이에게 동심의 꿈과 웃음을 선사하며 시민들과 소통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어린이 전문 공연으로 화려한 서커스와 마술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 예약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3세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이며, 관람료는 무료다(1인 2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9일부터 ‘마음나누미 상담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개인상담을 실시한다. 마음나누미 상담 멘토링은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미배치교를 우선으로 초등학생 중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다. 가족 및 교우관계,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개인 상담을 진행한다. 12월까지 진행하는 ‘마음나누미 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은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지난 4월 19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앞으로 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와 가톨릭대학교 대학원간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마음나누미 멘토링을 통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마음나누미 상담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멘토단의 활동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의 상담을 원활히 할 것으로 보인다”며 “직접적인 순회 상담을 통해 상담 공백을 최소화해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급식학교의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2014~2023년 검사 미실시교 중 36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방사능 검출 빈도가 높은 수산물 등을 수거한 후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방사성 핵종(요오드, 세슘)의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 이번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 급식 품질 향상과 식품 안전성을 확보해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실시하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홈페이지 및 학교급식정보나눔터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도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2일 인천교통공사(2호선 역무사업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래내시장역사에서 청렴 화분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청렴의 6대 덕목(정직·배려·약속·절제·공정·책임)중 공직자에게 바라는 최고의 청렴 덕목을 설문조사하고, 참여한 시민에게 청렴화분을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시민은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를 알 수 있었다”며 “청렴화분을 예쁘게 키우며 청렴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