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순회통합(특수)교육과 순회(내방)치료지원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순회통합(특수)교육 지원은 특수학급 미설치 유치원과 초·중학교 소속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해 실시한다. 유치원 재원생 대상으로는 통합교육 지원활동 중심으로 지원하고, 초·중학교 재학생은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시한다. 순회(내방)치료지원은 작업치료사와 언어재활사가 직접 방문하는 형태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내방해 서비스를 받는 형태로, 학생의 치료적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치료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은 교육적·치료적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받음으로써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학교생활 적응력을 키운다. 또 교사는 특수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 방안을 함께 제고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질 높은 특수교육과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19일 차의과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이주혜(위즈덤 AG305 교육심리연구소 소장), 코디네이터, 학생 등 20명을, 22일에는 단국대학교 상담학과 김수임 교수와 학생 등 16명을 위(Wee)센터 꿈샘 멘토단으로 위촉했다. 위(Wee)센터 꿈샘 멘토단은 학업중단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심리 정서 지지체계 및 학생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초・중・고 학생 총 42명에게 1:1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김영자 생활인성교육과 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멘토 프로그램을 이끌어주시는 멘토 운영 교수진 이하 멘토단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멘토와 멘티가 맺는 인간관계가 학업중단 위기학생이나 중도탈락 징후를 보이는 학생들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자부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꿈샘 멘토단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지역사회와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마약 예방 홍보 및 콘텐츠 발굴을 위해‘학교 마약 예방 표어․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체험․참여 중심의 학생 건강증진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표어 ▲포스터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이 되며, 학생들 스스로 마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함으로써 청소년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함이다. 참가기간은 오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이뤄지며 참가방법은 성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공모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6월말에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각 부문별 최종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교육장 표창 시상 ▲탁상달력 제작을 통한 홍보자료 활용 ▲홈페이지 탑재하여 교육자료로 활용 ▲전광판 안내 및 전시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학교 마약 예방 표어․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마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특성화 프로그램 「푸른 고양을 걷고 읽다 – 산 편 -」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 지역환경교육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센터 소속 유경숙 강사와 함께 기후 문제와 생물다양성을 중심으로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를 가까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세부 활동으로 △1회차, ‘파란 하늘, 빨간 지구’를 읽으며 토론 및 도표 분석 △2회차, 정발산 주변을 달리며(플로깅 하며) 생물다양성에 대해 알아보기 △3회차, 낭비되는 옷과 관련된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목화’주제 영상 시청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환경에 관심이 많은 고양시민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마두도서관에서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총 3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4월 23일 오전 9시부터 신청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교원들의 AI·디지털(에듀테크)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창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AI·디지털(에듀테크)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는 ‘2024 AI·디지털(에듀테크) 아카데미 직무연수’는 분산적으로 이뤄진 교원 연수를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전담해 실시하며 23개 과정, 77기수, 16,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수준별 교원연수의 운영을 위해 기초·기본-심화-전문가 등 단계별 연수체계를 수립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권역별) 및 전문가 과정과 연계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계별 주요 프로그램은 ▲기초과정- AI·디지털(에듀테크) 수업에 관한 기초 소양 강화 ▲심화과정- 교과 내, 교과 간 융합 수업 ▲전문가과정-창의 역량과 SW․AI 소양 강화 등이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AI·디지털(에듀테크)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통해 빅데이터, 컴퓨팅사고력, AI(인공지능) 등의 내용을 연수 교육과정에 담아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경기 교원의 역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배곧도서관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 트레일러 제작자 양성과정’의 수강 희망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북 트레일러’는 ‘책(Book)’과 ‘예고편(Trailer)’의 합성어로, 책의 내용을 영화 예고편처럼 편집해서 소개하는 영상을 말한다. 이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책의 내용에 대한 흥미를 끌어내고, 책의 내용을 시각 매체를 통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어 출판사의 서적 광고 수단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특히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쉬운 특징 때문에 효과적인 독서 교육 방법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북 트레일러 제작자 양성과정은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기초교육’ 및 ‘제작 교육’으로 나눠 운영된다. 기초교육은 5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5주 동안 진행되고, 제작 교육은 하반기 중에 개강한다. 기본교육과 제작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북 트레일러 영상을 완성한 학생들에게는 봉사 시간(4시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배곧도서관 관계자는 “북 트레일러 제작자 양성과정을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어려운 장소로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호용)은 지난 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초등 및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관람’을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관람’은 초등 및 중등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가정을 초대해 주말에 가족이 함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가족 화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날, 성남FC-충북청주 경기에는 10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응원한 팀이 이기지 못해서 아쉽지만, 가족과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인천바로알기 전문강사 위촉식을 열고 신규 위촉 9명, 재위촉 16명 등 총 25명의 전문 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천바로알기 전문강사는 2024년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 교사, 학부모 300여 팀에게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지원한다. 신규위촉자 9명은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코스에 대해 이론과 실습 후 최종시연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또한 위촉 기간 2년이 지난 전문 강사 중 희망자에 한해 추가 교육을 실시하고 16명을 재위촉했다. 이들은 모두 학생 교육에 필요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및 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이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에 위촉한 인천바로알기 전문강사들이 인천에 대한 많은 호기심과 질문들이 생기는 도보 탐방 체험을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반영한 보수교육도 추진해 강사들의 역량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초등 및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관람’을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관람’은 초등 및 중등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가정을 초대해 주말에 가족이 함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가족 화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날, 성남FC-충북청주 경기에는 10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응원한 팀이 이기지 못해서 아쉽지만, 가족과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24일과 27일 ‘2024년 중등 생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연수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학부모 및 학생 상담 전략 ▶문제 상황별 대응 방안 등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공감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교실 속 관계틔움을 통한 마음 나눔 생활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20일에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개념과 실천 방안을 실습했고, '체육복을 읽는 아침'의 저자이자 강원정선고등학교에서 학생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이원재 작가를 초빙해 학생과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위해 학생의 마음에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24일에는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교사의 마음 챙김 프로그램인 ‘마음 톺아보기’를, 27일에는 문제 상황별 대응 전략을 통한 학생과의 ‘관계 이어보기’와 교육공동체의 ‘서로 마음 토닥이기’ 등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저경력 교사나 생활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의 회복탄력성을 신장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결대로자람학교 26교(초등학교 21교, 중학교 5교)를 대상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15일 교장 협의회에서는 지역과 학교 상황에 따른 맞춤형 상호협력이 이뤄지도록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의 학교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현안 논의 등 상호 협력체제를 강화했다. 결대로자람학교 교장 네트워크는 학교 간 상호 컨설팅 및 공동교육과정, 초·중등 연계 교육과정 등 학생 성장에 중점을 둔 다양한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모색한다. 16일 교감 협의회에서는 학교 운영 전반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적용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17일은 관내 학교혁신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결대로자람학교 간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과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등 결대로자람학교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결대로자람학교에 근무하는 일부 담당자들은 학교혁신 선배 교사와의 상호 컨설팅 과정을 통해 학생 주도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운동부 활성화 등 인천체육의 전반적 발전 모색을 위해 인천시체육회 및 각 종목 회원단체 회장 등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18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각 종목회원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2024년도 인천시교육청 학교체육 발전 주요 추진 사업 등을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 등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교육청과 체육회 그리고 회원종목 단체 간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함께하는 노력이 뒷받침될 때 학교체육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천시체육회는 이날 인천체육 발전과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도성훈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인천체육 발전을 위해 교육청과 체육회, 회원종목 단체와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계속해서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 발전과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22일 인천반도체고, 인천재능고, 인천중앙여자고를 시작으로 2024년 직업계고 학교투어를 11월까지 운영한다. 직업계고 학교투어는 미래 산업 인재가 될 인천 학생과 학부모가 관내 직업계고의 변화된 모습을 직접 둘러보고 진로·진학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는 프로그램이다. 쾌적한 실습시설 견학과 미래 신산업 관련 실습 교육과정 체험을 통해 직업계고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 목적 중 하나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17개교 학교 투어를 운영한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는 29개 전체 직업계고로 확대 운영하며, 직업계고에 관심있는 중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11회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22일 인천반도체고를 방문해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직업계고등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교육은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개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가능성을 돕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가 ‘인천반도체고등학교’로 교명을 전환하고 실습동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심현보 인천남부교육장, 반도체 관련 협약기관 관계자,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교직원 및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인천반도체고등학교의 혁신과 도약을 기원했다. 인천반도체고등학교는 도성훈 교육감 제2기 공약에 따라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전환 추진된 학교다. 시교육청에서 7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반도체 관련 4개 학과를 개편하고 교육과정 편성, 실습환경 개선, 첨단기자재 확충, 교원 연수 등 2025년 2월에 전환 완료를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조승호 교장은 “지역의 반도체 산업 수요와 학생의 선호도를 반영한 학과 개편으로 학생들이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은 “반도체는 인천시 6대 집중육성 전략산업의 한 분야인 만큼 지자체,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산업 맞춤형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 소재 응용학과와 손잡고 4월20일 ‘반도체 공유학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디지털․반도체 분야의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교육지원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특화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환으로 지역 반도체 종합기술대학인 한국폴리택대학과 함께 반도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번 반도체 공유학교는 총 4기수, 초․중등부 60여명의 인원으로 진행된다.'부모님과 함께하는 반도체 공유학교'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짝궁이 되어 반도체에 대한 기본 소양 및 패키징 공정체험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중고등부 프로그램에서는 반도체 소재 분석 및 칩 제조 주요공정 체험을 할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반도체 공유학교'에 함께 참여한 학생과 아버지는 “다음 주에 반도체 패키징 실습이 있는데 매우 기대된다.”,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있어 좋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2일 오전, 고양시 원당중학교에서 도박예방·근절을 위한 노박(No박)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 고양경찰청,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원당중학교 학생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도박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4월 넷째주를 ‘노박(No박)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해 학생 도박예방·근절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노박(No박) 캠페인은 ▲교육청-교육지원청-경찰청-전문기관-학교 공동캠페인 ▲(사이버)도박예방교육 집중 연수 ▲교육과정 연계 학교(학생) 주도 도박예방교육 ▲교육(지원)청, 학교 누리집 활용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 등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박예방·근절 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 협력으로 도박문제 인식 확산 ▲도박예방 역량 제고 ▲학교교육과정 연계 학생도박 예방교육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인천 교육정책 읽걷쓰의 일환으로 문남초등학교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연계한 다문화어울림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운영하며, 저학년 대상 ‘고사리 손으로 만드는 그림책’을 5월 중 5회 진행한다. 고학년 대상으로는 10월부터 11월까지 ‘친구야, 책 밖으로 나오렴’ 프로그램을 5회 운영한다. 이중언어가 가능한 최아냐 강사가 그림책 수업을 진행해 한국어가 서툰 아이들이 수업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수도서관은 문남초 외에도 마을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연수중학교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얼굴, 아트월 만들기’와 ‘모국어로 번역하는 그림책’ 등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밖에 단기 프로그램으로 청학중학교 다문화 학생들이 5월과 10월 연수도서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연수도서관은 “다문화어울림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 마을 교육기관으로써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수요인문학' 5월 프로그램으로 이소영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 그림, 인생 화가’ 강연을 5월 1일과 8일 운영한다. 이소영 작가는 현 국제현대미술교육연구회, 소통하는 그림연구소의 대표로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칼 라르손’,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등을 출간했고, 아트 컬렉팅 등 미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강의와 더불어 미술 칼럼을 꾸준히 연재하고 있다. 이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미술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선정한 그림과 화가를 함께 살펴보며 이에 얽힌 이야기를 안내한다. 5월 1일과 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ZOOM(줌)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미술 전문가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김혜남 작가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과 김지혜 작가의 ‘가족각본’ 등 비대면 함께 읽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22일부터 모집한다. 서구도서관은 2024년 한 책 주제를 ‘변화’로 정하고 시민의 추천과 시민 투표로 김혜남 작가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을 캠페인 도서로 최종 선정했다.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한 책 선정 도서로 ‘비대면 매일 함께 읽기’를 운영하며, 참여자는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비대면 매일 함께 읽기’는 네이버 밴드에서 매일 정해진 분량의 책을 함께 읽고, 인상적인 부분 감상평이나 단상을 게시하고 다른 사람의 글에 공감 댓글을 달면서 서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활동 내용을 밴드 북으로 출간하고, 짧은 서평 및 필사 인증 게시판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방법이나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5월 프로그램으로 김지혜 작가의 ‘가족각본’ 함께 읽기를 5월 7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을 5월 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특별프로그램은 ▶6, 7세 유아 대상= 성장판과 오감 자극으로 키 크는 요가수업 ‘키 쑥쑥, 몸 튼튼 키즈요가’ ▶초등학생 대상= 동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봄과 관련된 음식을 만들어 보는 ‘이야기 냠냠 요리교실(캐릭터도시락, 텃밭케이크)’ ▶성인 대상= 주름종이와 조화를 이용해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바구니와 5월의 꽃인 장미 화분을 만드는 ‘페이퍼플라워로 만드는 특별한 선물’ ▶5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새활용 재료인 양말목과 폐조개를 이용해 만든 자개큐빅을 활용해 실생활에 사용하는 물건을 제작해 보는 ‘쉽게 만드는 나만의 재생공예’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각 프로그램은 5월 7일부터 개별 개강한다.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