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경인아라뱃길 등 인천의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강연,‘경인아라뱃길 라이딩 북’을 오는 12월 18일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발견’등 90여 권의 책을 출간한 지식생태학자이자 자전거 예찬론자인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가 자전거 인문학 강연을, ‘자전거 여행 바이블’의 저자 이준휘 여행 작가가 아라자전거길·영종도·무의도 등 인천의 라이딩 명소를 소개한다. 강연은 경인아라뱃길을 배경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에서 펼쳐진다.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대리 경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과 함께 인문학적 사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17일 오후 6시까지 사전신청을 마쳐야 하며 강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온라인 강연과 독서를 통해 경인아라뱃길, 영종도 등 인천 자연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계획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외교부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올해 12월 1일부터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병역의무자는 그간 국외여행 허가 기간에 따라 제한된 유효기간을 부여하는 여권제도로 인하여 온라인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병역의무자에 대한 여권발급제도 개선※에 따라 동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2020.12.18. 도입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는 정부24 또는 영사민원24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약 121만 명에 이르는 병역의무자들도 온라인을 통하여 간편하게 여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청년들의 여권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출입국 편의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비대면 디지털 여권행정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고속도로의 휴게소 문화가 바뀌고 있다. 고속도로 이용시 잠시 들르던 휴게소 문화에서 이제는 휴게소 투어가 생길정도로 먹거리 공원 멋진 뷰카페 포토죤 맛집까지 휴게소 투어라는 신 트랜드까지 생길정도로 휴게소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 화장실문화와 현실적인 기름가격 음식의 변화등 혁신과 개혁의 문화를 주장하며 대한민국 휴게소도 잠시 들르는 문화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게 휴게소란 말이야’ 탄성이 나올정도로 인스타 갬성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휴게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동해고속도로(삼척방향)의 ‘동해휴게소’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휴게소 1층으로 들어가면 통 유리창을 통해 동해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또한 2층 야외 전망대로 올라가면 하늘과 넓은 해변이 함께 보이는 멋있는 자연의 바람을 느끼며 드넓은 바다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다. 휴게소 1층 창가 쪽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특히 동해안 겨울여행 중 쉬어가기 안성맞춤인 가성비 좋은 뷰맛집, 음식맛집이다. 또한, 바다 일출 해돋이와 일몰 장면을 휴게소에서 편하게 앉아 볼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이다. 동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서울시는 1972년 건립된 ‘삼청각’이 50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전문성 있는 민간전문기관으로 운영자를 바꿔 내년 3월 정식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12월6일까지 새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 내년 3월 재개관하는 삼청각은 다양한 공연‧전시와 컨벤션이 열리고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는 ‘열린 전통문화관광 명소’로 재탄생한다. 총 6개 한옥건물 가운데 2개 동은 시민 누구나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카페, 한옥체험공간 등으로 운영된다. 나머지 4개 동엔 전문 공연‧연회장, 한식당 등이 조성된다. ‘삼청각’은 2만115㎡ 부지에 본채인 일화당과 5개 별채(유하정, 천추당, 청천당, 취한당, 동백헌) 등 독립적인 총 6개 한옥 건물(연면적 4,399㎡)과 2개의 야외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이번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 내외부의 노후시설을 모두 리뉴얼했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개방성과 편의성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둬 북악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도심 속 특색있는 관광‧컨벤션 명소로 조성하고자 했다. 기존 공연‧연회장의 장비도 최신 시설로 교체해 문화공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안심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벼운 등산 코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인천둘레길(16코스)은 각 구별 각 1개 이상의 코스가 조성돼 있어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강화 마니산길·옹진 장봉도 섬길의 신비로운 자연과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근대 역사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1코스(계양산)와 15코스(마니산)을 제외하면 모두 해발 200m 내외의 완만한 숲길로 이루어져 있어 가벼운 산행으로 제격이다. 인천대공원에서 시작하는 둘레길 6코스(소래길)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1월 걷기 좋은 길 5선’(2021.11.)에 선정된 바 있다. 인천둘레길 외에도 계양산부터 청량산까지 이어지는 인천의 S자 능선을 연결한 숲길로 정상을 정복하는 인천종주길(총 10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스탬프북을 들고 완주를 인증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스탬프북은 인천시청 또는 가까운 군·구청에서 수령할 수 있다. 숲길 내비게이션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트랭글을 이용하면 어플리케이션 내에서도 완주 인증을 할 수 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비교적 낮고 완만한 산으로 이루어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13일 이틀간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 마련을 위한 ‘N차 바자회’를 열었다.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지난 4월부터 증포동 기관, 단체 및 주민들이 후원해준 옷, 신발, 카시트 등을 판매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이천 4개동(창전, 증포, 중리, 관고) 배움&문화산책로 축제와 함께 진행된 행사에는 평생학습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러 나온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마련한 물품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성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에 많은 증포동 주민들의 나눔이 더해져 더욱 뜻깊었으며,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이재학 증포동장은 “후원물품 모집부터 판매까지 최선을 다해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큰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위원들과 주민들의 협력 속에 복지사각지대 없는 증포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이웃 돕기 사업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2일 이천라이온스클럽에서 중리동에 거주하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 10대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 활동은 연말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성금을 마련하여 진행되었다. 박용기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낡은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워 실버카를 기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외부활동을 하시길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 및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희동 중리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내 주신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설성면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70여명과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700여 포기와 무300여 개로 정성어린 김장김치를 담가 36개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마을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인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은주 설성면 새마을부녀총회장은 “새마을남협의회가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각 부녀회장들이 내 주변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뿌듯해 한다.”라고 말하며 “마을 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정일구 설성면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로 설성면에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지내시길 바란다”며 유독 추운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회원들과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21년 한해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상·하반기 도로변 제초작업, 반계탕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는 겨울철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우선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가동을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상시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대설주의보 등 상황발생 시 즉각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는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현장 중심 대책 추진의 하나로 재난관리기금 20억 원, 특별교부세 8억 원을 시·군에 지원해 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장비,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등 한파 저감시설을 설치했다. 폭설에 대비한 도로 제설 대책으로는 도내 133개 고속도로 IC별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제설제 12만3,005톤, 제설차량 1,863대, 제설기 5,187대 등 제설장비를 확보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폭설 예상시에는 출․퇴근시간 조정, 제설제 사전살포 및 대중교통 증편을 추진하고,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 등 취약구조물에 대해 대설특보 전․중․후 3회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박원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대설한파 재난의 경우 도민들이 입는 피해가 더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고기근린공원이 시민들의 탄생, 결혼기념일 등의 사연을 담은 시설물과 나무들로 채워졌다. 시는 지난 13일 고기근린공원에서 ‘고기공원, 기부하go 참여하go 가꾸go’ 개장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시설물과 수목 기부 참여자 등 99명이 참석했다. ‘기부하go 참여하go 가꾸go’는 공원조성에 필요한 시설물이나 수목을 기부받고 기부자의 명판을 제공해 시설물 등에 부착해주는 사업이다. 공원 조성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인의식과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달 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개인(75명)과 단체(18곳), 금융기관 등(8곳)이 기부에 참여 스윙벤치 등 시설물 24개와 느티나무·이팝나무 등 38주를 기부했다. 각 시설물에는 자녀, 손녀 등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내용부터 꿈을 위한 다짐 등 다양한 사연을 담은 문구가 새겨졌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고기근린공원은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가 있었으나 시와 시민이 힘을 합해 지켜냈기에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공원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녹색공간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12일 주민세환원마을사업으로 ‘행복장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주민세환원마을사업은 주민들이 낸 주민세 일부를 주민들에게 돌려주고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는 것으로 광명4동은 주민총회를 통해 행복장 나눔 사업을 2021년 주민세 환원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주민들과 고추장을 담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전달했다. 장상화 주민자치회장은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 의식을 이번 ‘행복장 나눔 사업’을 통하여 다시 한번 확산시키고 주민들간의 끈끈한 정과 이웃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환승 광명4동장은 “광명4동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주신 주민자치회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금처럼 주민자치회를 통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마을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10월 22일부터 마을벽화사업을 시작으로 행복장나눔, 고추장아카데미 등 2021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뇌병변장애 등으로 기저귀가 필요한 취약계층 13가구에 성인용 기저귀 93팩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인용 기저귀는 하안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부한 나눔장터 희망성금 139만8000원으로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저귀를 1가구당 6팩(1팩당 16개입)씩 전달하고 경제적으로 더 힘든 가구에 2팩을 추가 지원했다. 노영덕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바르게살기 위원들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값지게 쓰여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힘들게 마련한 성금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범 하안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도움으로 이웃 간의 소통과 나눔의 자리를 갖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함께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 관심을 갖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기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건강관리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에게 스마트 기기(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및 AI 생활스피커)를 제공하여 정보통신기술 활용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건강검사 후 스마트 기기를 지원받아 6개월간 전문 인력의 도움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AI·IoT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하여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해 보다 건강한 노년의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6일 관내 220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비대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법, 안전용품을 활용한 사고 대응법, 어린이집 내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안전교육은 지난해 개정된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보육교직원이면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하는 필수교육이며, 광명시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별도의 예산을 세워 년 2회 이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급식위생 점검, CCTV점검, 통학차량 점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합동점검 등을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놓을 수 있고 보육교직원의 안전 또한 보장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광명시 또한 어린이집 관계자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안심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13일 호평동 체육문화센터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환경 혁신을 위해 노력한 시민들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1년 마을공동체 & 환경 혁신 성과 공유 행사 ‘그린 페스티벌(Green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7개 마을공동체와 남양주시 환경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 시민공동체 동네마실플로깅단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과 비대면(ZOOM) 방식으로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플로깅 활동 우수자 등 남양주시 환경 혁신에 기여한 시민에게 ‘환경 MVP’를 수여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동체를 격려하며 ‘최고의 공동체’를 시상했다. 특히,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시 환경 혁신과 ESG 행정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서 의례적인 인사말 대신 시민들을 위한 통기타 특별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현장에는 대형 북극곰이 재활용 스티로폼으로 제작·설치돼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 활동과 환경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