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열린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 ‘2021 지방세 연구동아리 우수보고서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회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출연·운영하는 공동 연구 기관으로, 세무 공무원의 역량 강화 등 세무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지방세 연구동아리 우수보고서 발표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남양주시 지방세 연구동아리 ‘세(稅)로운’은 지난 2018년부터 납세자 중심의 세정 실현과 지방 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월 1회 지방세 전반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최초 ‘취득세 신고 관리 시스템 운영’을 주제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현행 지방세법상 취득세 과세물건을 취득하거나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감면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않는 경우 취득일 또는 사유 발생일부터 60일 이내에 납세자가 스스로 신고·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20%)와 납부지연가산세(1일 1만분의2.5)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에 시는 지방세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이 2021년 경기도 농정업무 평가에서 장려에 선정됐다. 깅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는 경기도 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적극적인 농정추진으로 농업인들에게 질높은 농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추진하는 농업행정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농복합 시군 1그룹과 그 외 나머지 시군 2그룹으로 나눠서 평가하며, 양평군은 도농복합 1그룹에서 2020년에 이어 연속 장려를 수상했다. 양평군은 농업정책, 농식품 유통 및 산업활성화, 친환경농업 육성 등의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 1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26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에 기관 표창 시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농정업무 평가에서 농업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나, 농업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고령화도 더욱 심화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의 적극적 대처를 위해 청년 및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정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는 ‘2021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공공부문 노사소통 문화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난 11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전달했다.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은 한국공인노무사회가 2019년부터 시행한 국가,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노사관계, 노사협력 및 근무환경 개선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청렴, 소통, 신뢰, 배려, 칭찬’ 5가지의 핵심가치를 추구하는 하모니 경영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 노사소통 분야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남양주도시공사 신동민 사장은 “시민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남양주도시공사는 노사소통뿐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할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상품으로 받은 상품권 100만 원을 노사 공동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남양주도시공사의 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라며“수상의 기쁨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지역자활센터에서는 12일 국수교회에서 자활참여자와 양평행복만들기 사회봉사단 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위드유(With You) 김장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참여자들이 사업단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500포기를 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 실천을 배우고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자리였다. 관내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으로 구성된 자활기업 HS건설(대표 김효성)에서는 김치통과 고무장갑 등을 후원해 원활한 행사운영을 도왔다.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 10kg, 100박스는 읍·면사무소 복지팀과 보건소 방문보건팀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흔쾌히 행사장소와 봉사자를 지원해 준 국수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자활참여자들이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와 과천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표하는 2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6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교류활동 ‘교류의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교류활동은 각 지역 청운위의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달고나 만들기, 딱지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활동도 함께 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안양시청소년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운위 ‘하랑’ 전서령 교류분과장은 “다른 지역과 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의 활동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가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 20명이 청소년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내고 사회참여활동을 진행하는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하랑’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재단 6개 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 구성을 위해 2022년 신규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이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련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해야 한다.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는 ▲만안청소년수련관 늘품 ▲동안청소년수련관 파란만장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징검다리 ▲석수청소년문화의집 토마토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하랑 ▲평촌청소년문화의집 꿈틀 등 총 6개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구성 및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교류활동, 기획활동, 기관장과의 간담회, 지역사회 참여활동 등에 참여하며, 이 밖에도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2022년 위원을 각 시설별 20인 이내로 구성할 예정인 가운데, 안양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만9세 ~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관련 내용은 각 시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최근 비위생적 환경에서 순대를 제조하는 업체에 대한 보도와 관련, 순대를 생산하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19일까지 5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점검 사항은 ▲제조·가공실 및 보관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방충·방서 시설 관리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신동헌 시장은 “관내 순대 생산 제조업체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통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12일 남종면 귀여리~검천리 일원에 ‘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사업(1차)’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원과 자체재원 3억원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착공했다. 팔당호반 둘레길은 팔당물안개공원을 기점으로 검천리까지 12.98㎞ 구간에 숲길(등산로) 정비 및 안내판 등을 설치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광주시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둘레길은 팔당물안개공원을 경유하는 평지 구간(1코스)과 남종면 정암산을 등반하는 등산 구간(2코스)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는 퇴촌면 오리~남종면 귀여리 10㎞ 구간 2차 사업을 위해 2022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지난 9월 또 다시 선정돼 국비 7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신동헌 시장은 “이번 둘레길 조성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휴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장조림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새마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장조림을 만들어 취약계층과 어르신 50여명에게 전달했다. 황의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에게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장조림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장조림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장조림을 준비하신 새마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등의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녹색소비실천과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서준규 도척면장은 “기후변화와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이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척면민 모두가 참여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광명 엔젤로타리 클럽으로부터 된장을 후원받아 차상위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10월 김치 후원에 이어 세 번째이다. 정옥란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들 모두 따듯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서환승 광명4동장은 “소외 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에 계속해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11일과 12일 이틀간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새마을농장에서 1년간 땀 흘려 수확한 것과 독지가의 후원으로 마련,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단체들이 적극 참여해 손수 김치를 담갔다. 손명림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새마을부녀회의 큰 행사로 김장 담그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 회원과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김장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신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와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남한산성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은 최근 지역주민의 야간 안전을 위해 가로등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남2동 내 가로등 총 1천273기를 전수 점검해 가로등이 점등되는 일몰시간에 맞춰 가로등의 미 점등‧노후 등 수리가 필요한 가로등 15기의 보수를 시청에 건의했다. 특히, 신설되는 가로등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을 만나 설치 위치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상오 동장은 “광남2동은 일몰 후 가로등 1기만 미 작동해도 체감될 정도로 어두워져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일제 점검으로 주민들에게 더 안전한 귀갓길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명성테크 박성복 대표는 지난 11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생각만 하다 이제서야 실천에 옮기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명성테크는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에 위치한 기업으로 디자인형 울타리 등 난간부자재를 제작·납품하고 있는 업체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40가구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지역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협의체에서 마련했다. 김민수·함병식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