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9일 새마을회, 대한노인회 서종분회와 함께 문호2리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 대한노인회, 새마을지회가 지난 12월 업무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보조 인력이 없거나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 중 진지상 사업을 희망하는 경로당을 월 2회 찾아가서 점심식사와 반찬조리 등을 지원한다. 진지상 준비에 함께한 새마을회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이웃 간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해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점심을 준비해 준 서종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를 전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홀로 계신 어르신의 생신이 외롭고 쓸쓸하지 않도록 생신일에 가정을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하고 기쁨으로 함께하는 사업이다. 박우선 위원장은 “어르신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자리였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고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희망을 나누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독거노인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소재의 ㈜한미전기는 13일 강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민종현 한미전기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에서 지난 13일 종교인으로 구성된 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사랑의 반찬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보수 명예직인 양평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 184명 중 종교인으로 구성된 1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령의 고위험가구 어르신 38명에게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했다. 특히 건강상태를 살피고 안부확인을 하는 등 위험가구의 모니터링을 함께 추진했다. 양평장로교회 김진 담임 목사는 “우리 종교인들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면서 이웃의 따뜻함도 함께 전해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을 더욱 확대해 읍민들이 함께 잘 사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구성원들이 우리 이웃의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양평읍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반찬을 배달 받은 한 어르신은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기 힘든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영양이 가득한 여러 가지 반찬을 직접 집으로 배달까지 해주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왕창1리 노인회는 지난 13일 경로당에 모여 회원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주민들과 경로당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와 다과를 준비했으며 구순이 넘은 어르신 다섯 분에게 만수무강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마을에서 노인 공경을 실천하는 잔치를 열어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오늘은 내가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좀 더 아름다운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한의약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상담은 2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로 진행되며, 전문 의료인(공중보건한의사, 간호사)이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만성질환 및 근골격계 급성·만성 통증이 있는 어르신에게 한의약 건강상담과 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내용은 ▲한의약 건강상담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운동법 및 영양지도 ▲만성질환 대상자 한방진료 등이다. 또한 5월부터 7월까지 방문건강 집중관리프로그램과 연계해 집중관리대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에서 ▲고연령층을 위한 음식과 영양섭취, 골다공증 교육 ▲뇌졸중 자가진단법 및 예방법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법 등의 한의약 건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한의약의 올바른 지식전달과 습관형성으로 양평지역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7개소에서 전 판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들과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양평군새마을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명태전, 녹두전, 꼬치전, 야채전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어 판매했다. 이날 전 판매 행사에 참여한 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전에는 아직까지 날이 쌀쌀한데도 많은 새마을회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좋은 뜻으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은 지회장은 “설 맞이 전부치기 행사를 비롯해 언제나 주민들을 위한 새마을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양평군새마을회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전진선 양평군수는 “명절때마다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가족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이러한 마음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날맞이 전 판매 행사의 수익금은 각 읍면 새마을회에 적립되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농업협동조합은 설을 앞두고 떡국떡 210kg을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나눔은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기탁한 떡은 복지관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문농업협동조합 강성욱 조합장은 “독거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관장은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에 위치한 꿈터어린이집은 6일 성금 135만원을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월 어린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꿈터어린이집은 2021년, 2022년에도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꿈터어린이집 권애리 원장은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물건을 사고팔고 한 수익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면서 “아이들이 경제활동의 개념을 배우는 한편 나눔의 가치를 아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복지정책과 박대식 과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 발전협의회는 8일 강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난방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하면에서는 곧바로 난방비 지원 대상 가구에 방문해 난방비를 전달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덕담을 전하는 등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이범익 강하면 발전협의회장은 “계속되는 한파에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살기좋은 강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강하면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성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는 지난 5일 3박4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고흥에 있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를 방문해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둥근세상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립청소년수련원 지원으로 빛나래 청소년 23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종이비행기 실험, 우주인 체험, 폼로켓 만들기, 천체 관측 등을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실감나는 블랙홀 체험을 진행하고 목성, 위성, 오리온 성단을 관찰했으며 나로호 발사대가 있는 우주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 청소년은 “우주인은 그저 멋있는 직업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우주로 나가기 위해 이렇게 힘든 훈련이 필요한지 몰랐다”며 “책에서만 보던 우주를 여러 실험과 체험으로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우주를 연구하고 여행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설맞이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자연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 행사는 오기형 양평군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전진선 군수와 박명숙 도의원의 격려사, 자연보호 캠페인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명절 맞이에 분주한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환경보호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진선 군수는 “아름다운 양평의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가기 위해서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13일부터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 프로젝트를 기존 양평에서 양서, 용문 도서관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 프로젝트는 5~8세까지의 어린이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도서관에서 엄선한 도서 천 권을 완독 시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어린이들의 독서 역량을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참여 대상자를 초등2~4학년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올해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양평, 양서, 용문 세 곳의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 다독 프로젝트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관내 초등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누적 신청자가 712명에 달하는 등 지속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7일 센터 2층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회계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집 재무회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종사자 회계업무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으며 허영순 강사를 초빙해 △어린이집 예산 운용 기본 원칙 △예산편성 △추가경정예산 △결산 등을 안내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적정한 예산집행으로 공공성과 책무성을 다하는 회계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교육 참여자는 “올해는 특히 예산 집행 관련 변경 사항이 많았는데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보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단월면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와 데이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단월점에서 지난 5일 1박2일간 ‘겨울캠핑 가자!’를 진행했다. 이날 캠핑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YES버스를 타고 이동했으며 캠핑은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용문농협 단월지점과 선물상자 학부모들의 지원으로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선물상자 아이들 42명과 학부모자원봉사자 2명은 드론축구, 공동체 활동 등 양평학생야영장의 자체 프로그램과 더불어 선물상자만의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이경미 이사장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웃고 즐기는 아동·청소년들을 보며, 앞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선물상자 허재성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수학여행으로 왔었던 양평학생야영장을 재방문해 예전 추억을 꺼내 볼 수 있어 좋았다. 선생님과 함께 레크레이션 진행을 맡아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이번 캠핑에 함께한 선물상자 학생들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30가구에 떡과 만두를 전달하며 명절인사를 건넸다. 이번 나눔 행사는 매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에 간편식을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설 명절을 홀로 보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명절인사도 함께 전했으면 좋겠다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추석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옥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외로움을 더 느낄 수 있는 명절에 위원님들이 정을 함께 나눔으로써 받는 분들의 마음이 따뜻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명절 음식을 받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도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 탁구 동호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강상면사무소에 백미 300kg을 기부했다. 이상용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에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동호회 회원 일동이 백미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강상 탁구 동호회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발굴한 취약계층 20가구에 49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양평읍사무소는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취약계층을 선별해 지원하고 있다. 이날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지속되는 한파로 난방비가 걱정됐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난방비가 부담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청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가정 방문을 통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준비한 고추장, 명절 음식(전, 조청)과 이웃돕기 물품인 라면 등을 함께 전달해 안부를 확인하며 취약계층 이웃들의 심리적 안정에 힘썼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전통 음식을 전달받아 각 가정에 직접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특히 사회적 고립감이 높아지는 명절에 물품 전달을 매개로 관심과 사랑을 전해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면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0명이 위촉되어 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65세 이상 독거어르신과 일촌맺기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 휴레스트 요양원은 지난 6일 서종면 내 21개소 경로당에 체중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눴다. 휴레스트 요양원은 체중계를 지원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체중을 측정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홍관선 휴레스트 요양원 대표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겨울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체중계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휴레스트 요양원 홍관선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