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225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용문면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소고기, 떡, 과일, 만두 등 정성은 담은 음식을 준비했다. 행복꾸러미 만들기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직접 꾸러미를 포장해 용문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서창석)의 협조를 받아 31개 리에 나눔했다. 박우선 민간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명절 꾸러미를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이 잠시나마 따스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면민 모두가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용문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63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임대진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가족의 품이 그리워지는 때인 것 같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새해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역할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이 모인다면 많은분들께 힘이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군의회 의장과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제4, 5기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 임기 동안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이승재 이임위원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제6기 유재복 신임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행사 시작에 앞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통기타동아리의 식전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승재 이임위원장 활동 동영상 시청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탄력 있게 진행됐다. 이승재 이임위원장은 “지난 4년간 양평읍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협조와 격려를 주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끝이라 생각하지 않고 고문으로 남아 앞으로도 양평읍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재복 취임위원장은 “많은 분의 믿음과 지지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한현수 조합장 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평군농업협동조합은 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463개 성분에 대한 분석을 의뢰하고, 농업기술센터는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분석 결과를 통보하는 등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종합분석센터는 농업환경분석실, 농산물 안전성분석실, 가축분뇨부숙도분석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관내 농업인들을 위한 토양, 농업용수, 유해물질, 잔류농약, 시안, 페놀 등을 전문적으로 분석해 농업인들이 부담해야 할 연간 30억원의 분석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기업인협의회 등과 함께 ‘설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명절 행복꾸러미’는 지역에서 모인 마음과 성금, 후원물품을 모아 취약계층에게 전하는 행사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양평군낙농연합회, 양평군 가금연구회, 대한양계협회 양평육계지부,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 물맑은 양평한우, 대한한우협회 양평군지부, 양평군 사슴연구회, 양평군 양봉협회, 양평축산농협), 양평군기업인협의회(창대산업, 정금F&C, 그린맥스 영농조합법인, 케이지랩(주),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 리뉴얼라이프(주), 양평카스크랩, 이엘산업), 팔복농산, 고영석 정형외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등 기관·단체들의 후원으로 12개 읍면 1000가구에 전달됐다. 전달한 꾸러미는 만두, 떡국떡, 삼계닭, 한돈, 메추리알, 우유, 유산균음료, 사골곰탕, 김자반, 라면, 닭개장, 건나물, 쌀과자, 홍삼액, 즉석쌀국수, 사골국물 등 65,700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참여할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을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개선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2개 이상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운영비 등을 최대 11,025,000원까지 지원한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기간내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된다. 신청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면장 정영석)은 지난 30일 22개 경로당의 노인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계교육은 투명하고 건전한 보조금 집행문화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냉난방비와 운영비, 부식비 등의 적정한 집행과 정산방법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소개 △보조금 지원의 사적 용도 사용 금지 등이다. 특히 보조금 집행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운영에 어려운점과 궁금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집행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에 있어 어려웠던 문제들이 해소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지난 31일 올해 새로 출범한 제10기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와 함께 ‘설 명절, 행복드림’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150가구에 한우, 만두, 떡 등 명절 음식을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음식은 양평읍 행복나눔 결연사업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맞이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독거어르신,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사랑을 담은 음식을 전달했다. 신호선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위원들과 명절 음식을 전달하면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양평읍에서도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양평읍 지역사회보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석만)은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55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 행복꾸러미는 양평군 해피나눔성금과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행복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이번 명절 준비는 이 꾸러미로 모두 할 수 있을 것 같다. 풍족한 명절이 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다들 좋아해주셔서 너무 기쁘다.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면 복지팀은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과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다. 특히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저소득 70가구에 설 명절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바쁜 일정에도 저소득 고령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구를 돕겠다는 마음으로 모인 협의체 위원들은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기부한 설 명절 행복 꾸러미(삼계닭, 돼지고기 등)를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하며 안부를 물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항상 살기 좋은 복지 마을 양서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며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 웃음치료 서비스 전달 등 2024년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만운)는 지난 31일 옥천면 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설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행복꾸러미와 백미 10kg, 영양제, 한파용품 등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와 안부를 전했다. 김만운 위원장은 “제10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공식행사에 많은 위원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겠다”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금, 특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적십자회 반딧불 봉사회(회장 최동분)는 지난 31일 저소득 100가구에 설 명절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 전달에 앞서 반딧불 봉사회 회원 22명은 정성을 담아 만두를 직접 빚고 떡국 떡, 김 등 풍성하게 꾸린 음식 꾸러미를 들고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최동분 회장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들이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매번 솔선수범해 봉사에 임해주시는 최동분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되어 단월면 주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 다중밀집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평군과 양평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했으며 명절을 맞아 유동 인구가 증가하고 화기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과 다중밀집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점포가 밀집돼 있는 곳은 화재 발생 시 연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날 점검에서는 관내 전통 시장 네 곳을 집둥 지도점검하고 지하철 역사, 버스터미널 등 다중밀집시설 6개소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화재위험 △소화기구 설치 장소·거리 및 유지관리 적정성 △전기시설 안전관리 상태 △배선 및 전선 위험방지 조치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환풍기, 배풍기 작동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천시에서 큰 불이나 점포가 불에타고 많은 피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다. 너무나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양평공감이음’ 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해 군민에게 정식 오픈하고 혁신적인 대민 소통에 나선다. 양평공감이음은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대민 플랫폼으로 위치정보를 활용한 행정정보, 생활정보, 지역 행사,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규모있는 군 행사 정보뿐만아니라 읍면의 소규모 행사나 체험 마을 행사도 이용자가 직접 등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 우리동네 명소나 추억의 장소 등을 등록해 이용자간 자유롭게 소통할 수도 있다. 또한,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을 활용한 차별화된 지도와 토지정보 통합검색을 통한 규제정보 및 건축 인허가 처리현황, 민선8기 공약을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한 정보, 민원 통계 정보를 일별, 월별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양평공감이음은 양평군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포털에서 검색,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군은 플랫폼에서 양평물소리길, 관광명소 등을 360 VR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양평군의 생생한 관광 현장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30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77개소, 120명의 노인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2024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계교육은 경로당에 지원하는 보조금을 목적에 맞게 집행하고, 보조금 사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조금 관리규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로당에 지원되는 운영비, 사회봉사활동비, 냉·난방비 등을 항목에 맞게 지출해야 하며, 보조금을 목적외 용도로 사용하거나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 등으로 교부 받았을 때는 보조금 환수사항이 발생함을 안내하고 보조금 집행 시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다뤘다. 또한, 매년 보조금 정산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에 대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교육으로 경로당 보조금 사용 시 어려웠던점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한다”며 “보조금의 투명한 운영으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0일, 저소득가구 청소년 7명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책가방 지원 사업은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으며 학생들의 학업증진 독려, 학비부담 절감 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책가방 지원 대상자는 새롭게 학교에 입학하는 중학생 3명과 고등학생 4명으로, 위원장과 복지담당자가 가정에 방문해 책가방을 전달했다.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한 학생은 “새 가방이 맘에 든다. 새 가방 메고 학교 가는 날이 기다려진다”며 입학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임대진 위원장은 “아이가 좋아하니 다행이다. 아이들의 예쁜 미소를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3월에는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학용품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양평군지구협의회 옥천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0일 옥천면 내 저소득 40가구에 설명절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옥천면적십자봉사회에서 준비한 행복나눔 꾸러미는 직접 빚고 만든 만두와 잡채, 물김치 등 풍성한 음식꾸러미로 구성해 전달됐다. 우상희 옥천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항상 옥천면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우상회 옥천면적십자봉사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옥천면사무소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22가구에 간편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일촌을 맺은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에 간편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간편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협의체 위원의 손을 꼭 잡고 “이렇게 와주는 것도 고마운데, 먹거리까지 가져다주니 너무 고맙다”면서 “치아가 좋지 않아 음식을 씹는게 어려운데 곰탕은 쉽게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임옥선 민간위원장은 “우리가 간편식을 전달하지만, 그보다 안부를 전하는게 이 사업의 목적이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간편식을 전달하며 주기적인 안부확인을 통해 복지위기가구를 모니터링하고 사각지대 없는 강하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10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년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 지역사회 특화사업 추진 등 강하면의 복합적인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별무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입학 주간을 운영했다. 별무리는 5일간의 입학주간동안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놀이 기반의 하모리 공동체놀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입학식에서는 진급 청소년과 신규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만나 2주간 멘토와 멘티가 되어줄 팀을 구성하고 첫 번째 자치회의를 열었다. 또한, ‘와이플래닛과 친해지기’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기관 곳곳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모리 공동체놀이’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서로 친밀감을 갖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진급한 한 청소년은 “오리엔테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함께 어울리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고 도와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입학하는 한 청소년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아는 친구가 없어서 어색할까봐 걱정했는데 입학주간 동안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또 어떤 활동들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9일 새마을회, 대한노인회 서종분회와 함께 문호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진행했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 대한노인회, 새마을지회가 지난 12월 업무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보조 인력이 없거나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 중 희망하는 곳에 월 2회 방문해 점심식사와 반찬 조리를 지원한다. 이날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식사를 제공해주니 쓸쓸하지 않게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따뜻한 한끼를 대접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항상 주변의 이웃들을 돕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서종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부담을 덜고 건강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