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지역주민과 각급 기관 및 단체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사회봉사상’은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 등 2,625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정윤식 씨, ‘구민화합상’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도적 활동으로 참된 주민자치를 실현한 박영규 씨, ‘경로효친상’은 시조부모 및 시부모를 40여 년간 부양하며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한 염영미 씨가 선정됐다. 아울러, ‘산업증진상’은 해외시장 개척단 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정은철 씨, ‘대민봉사상’은 남인천우체국 소속으로 우수 우정 서비스를 제공한 송영남 씨, ‘문화예술상’은 인천 무형문화재 완초장 전승 및 육성에 기여한 최낙원 씨, ‘체육진흥상’은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등 지원 및 체육회 봉사단 활동을 한 장용수 씨가 각각 선정됐다. 구민상은 오는 5월 1일 10시 30분 구청 운동장에서 개최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7일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성에 맞춘 지원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기건 부구청장을 비롯한 학교 밖 청소년 등 10명이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성에 맞춘 서비스 지원 방향과 인식개선을 주제로 토론했다. 참여자들은 저연령 및 이주 배경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맞춤 교육과 인식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얘기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기건 부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과 실무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성을 고려하고 정체성이 건강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정책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보육교사의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 보육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미추홀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보육 행복연구소장 최미영 강사의 ‘보육 교직원 인성교육’과 이루다 교육지원센터 소장 이윤주 강사의 ‘장애 인식개선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하는 보육 교직원의 영향은 아이들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품어주시고 가르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신규로 선정된 마을공동체 2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을공동체의 확산과 원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25개 마을공동체는 협약에 의거 올해 11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에너지 분야에 선정된 주안5동 마을공동체 ‘기후행동지구인’은 기후 위기를 주제로 활동한다. 에너지 참여형 소비자(프로슈머) 교육을 진행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한 후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주거 및 에너지 취약계층에 도배 등 봉사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생활환경개선 분야에 선정된 학익2동 마을공동체 ‘아영너영’은 환경을 주제로 활동한다. 마을의 환경자원을 활용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매월 1개 기관을 대상으로 쓰레기 감량 생활 습관 기르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공동체의 활동으로 마을이 긍정적인 변화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도화초등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화초등학교 스마트안전교차로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ZERO)화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타기에 관한 홍보도 병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영훈 구청장은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교통안전 시설물의 개선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8억6천만 원으로 도화동 일대 17개 횡단보도에 우회전 알림이 시스템, 횡단보도 연계 고보조명 등 8종 118개의 안전장치를 설치해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했다. 특히 도화초등학교 사거리에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횡단보도 집중 조명시설,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보행자 음성 안내 시스템, 신호 및 과속 위반 차량과 이륜차의 후면 번호판 단속 카메라, 정지선 위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16일부터 올해 말까지 ‘2024년 미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무게를 측정해서 그에 맞는 포인트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구는 자원순환가게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활성화와 주민 의식개선에 크게 공헌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자원순환가게에서 수집되는 재활용품은 재활용 공정을 거쳐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자원의 선순환 체계에 사용된다. 주민들이 미추 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퍼빈모아’ 앱을 설치한 후 품목별 재활용품 배출에 관한 포인트 적립 내용을 확인하고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원순환가게에서는 투명 페트병, 플라스틱류, 캔류, 종이류 등을 배출할 수 있다. 미추 자원순환가게는 미추홀구 관내 23개 주요 거점에서 동별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해 매주 2회, 하루 4시간씩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2일 용현도시농업공원에서 이영훈 구청장, 배상록 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9회 구민 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이팝나무 등 7종 2,013주를 공원에 심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라면서, “나무 관리와 함께 산불 예방에도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나무 심기 행사 후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무나무 등 2종 1,600주를 주민 1인당 2주씩 나눠줬으며, 산불 예방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구청장실에서 ㈜씨티콘과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씨티콘에서 스마트쉘터 등 3조의 조경시설물을 기부해 이뤄졌다. 기부된 조경시설물은 공기정화시스템, 조명등, 벤치 스마트폰 및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의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쉘터 2조와 공기청정기시스템이 있는 스마트 보안등 기능의 스마트퍼걸러 1조 등이다. 기부된 스마트쉘터와 스마트퍼걸러는 도로변의 극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악취를 효과적으로 줄이며,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공기제어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야외 활동 중에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기부 물품은 4월 중 도화동 쑥골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씨티콘의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설의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96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추홀경찰서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서 무단횡단의 위험성, 올바른 횡단보도 통행 방법, 트럭 등 사각지대가 많은 대형차량 옆을 지나갈 때 주의 사항, 밤 외출 시 옷 색깔 등 유의 사항, 자전거 탈 때의 안전 수칙 등을 전달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서 교통안전 교육을 계속 시행함과 동시에 노인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교통사고 사망자 중 어르신 사망사고가 50% 이상인 현실을 고려하여 한국안전공단과 미추홀경찰서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받아 연중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이영훈 구청장, 배상록 미추홀구 의회 의장, 이종원 대한노인회 미추홀구 지회장을 비롯한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안3동 사미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구는 사미경로당을 지역주민, 기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후 의견을 반영하여 공중화장실,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공간을 개축해서 새롭게 마을 사랑방으로 조성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새롭게 바뀐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면서, “앞으로 고령화 시대에 맞춘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1일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 중인 ‘오케이(OK)실버택배’ 사업의 효율화를 위해 택배 화물 취급 및 일상생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드서비스(대표 최원재, 박희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는 ‘오케이(OK)실버택배’ 사업에 ‘마당발시스템’을 도입해 업무를 간소화하고 고객들에게 이전보다 양질의 안심 택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마당발시스템’은 기존 수기 작성하던 송장 정보를 스캔만 해서 대리점으로 보내면 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는 시스템이다. 실버택배 참여자 성승현 씨는 “사전 평가 기간에 마당발시스템을 사용해 본 결과 기존 시스템에 비해 업무시간도 단축되고 사용도 편리해 실제 도입하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시행할 다양한 서비스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연계돼 좋은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케이(OK)실버택배는 2016년부터 미추홀구 관내 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11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자활사업단으로 ‘GS25 인하대후문점’을 개업하고 개업식을 개최했다. ‘GS25 인하대후문점’은 센터에서 운영하며, 교육과 실습을 이수한 자활참여자들이 종사자로 일하면서 매장 영업과 경영 노하우를 길러 장차 취업 및 창업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개업식에 참석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해당 사업장의 개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전문성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자활 자립의 의지를 다지고 향후 취업,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빠르니세탁, 한아름두부 등 총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관리사 69명과 자원관리사 지원을 위한 청년 인턴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자원관리사 역량 강화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구는 자원관리사 역량 강화, 주민 응대를 위한 친절 교육, 직무 안전교육,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자원순환가게 운영에 참여한 한 자원관리사는 “평소 환경운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올해 자원순환가게 운영 소식을 듣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싶어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청년 인턴 지원자는 “어떤 방식으로 환경운동에 동참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미추홀구에서 운영하는 자원순환가게 환경 실천에 직접 참여하게 돼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주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자원관리사와 청년 인턴이 주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과 동참을 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인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원,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 4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응급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아와 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들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어린이 이용 시설의 종사자들께서는 매년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확대 간부회의를 마친 후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모여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호 제창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염원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성공으로 글로벌 도시 인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캠페인에 나서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일 공무원들의 ‘공적 항공마일리지’로 구매한 385만 원 상당의 색연필 세트와 캐릭터 볼펜 등을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했다. 공무출장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개인이 사적으로 이용할 수 없고 다음 출장 시 항공권을 구매하는 데 이용해야 하나, 공무원들의 항공 출장이 많지 않고 마일리지를 이용한 좌석확보가 쉽지 않았다. 이에 구는 미사용으로 소멸되는 마일리지 낭비를 막고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자 43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색연필 309세트와 캐릭터 볼펜 84개를 마련했다.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보호 대상 및 기초생활수급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직원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통한 공익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일 임직원 및 가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빵 만들기 봉사활동은 빵 반죽부터 모양 성형, 굽기, 포장까지 임직원이 모든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은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빵을 만들고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정말 보람찬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아동에게 따듯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만든 빵은 도화동 아동복지센터 ‘향진원’에 전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024년 1분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을 진행했다. 센터는 구 소속 자원봉사자 중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활동을 진행한 4명을 분기별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1분기 우수봉사자는 총 4명으로 미추홀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무료 급식 활동과 식사 배달 봉사에 앞장선 안상균님, 공유냉장고 나눔 곳간을 관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한 홍순연님, 미추홀구모범운전자회 소속으로 교통 정리 봉사에 헌신해 온 홍성복님, 병원동행사업 매니저로 참여하며 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 김복희님으로 선정됐다. 유중형 센터장은 “지속해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사랑의 손길로 변함없이 헌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은 2일 2024년 마당예술동아리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당예술동아리는 문화원에서 2014년부터 운영해 온 시민 창작 예술지원 사업으로, 시민들이 함께 모여 삶과 마을의 이슈를 주제로 마당극을 만들고 축제 무대에서 이웃과 나누는 시민 공동창작 동아리이다. 참여자들은 난타극, 연극, 춤과 이야기극, 입체낭독극, 탈춤극 등 7개의 동아리 중 하나를 선택해 활동하게 된다. 난타극 ‘학나래두드림’, 입체낭독극 ‘어벤져수봉’, 이야기극 ‘둥우리’, 연극 ‘어수선’, ‘아름다운 비행’은 성인을 대상으로, 춤 이야기극 ‘클로벌’은 자녀를 키우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탈춤극 ‘마당깨비’는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화원은 향후 지역과 연계해 청소년 및 노인을 대상으로 동아리를 개설할 계획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우리 동네의 화두나 시대적 이슈, 삶의 이야기 등 이웃과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시민 창작극을 만들어 무대에 올리고자 한다.”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들이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현재식, 이하 협회)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재식 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협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건강한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함께 무료 건강체험관 운영, 건강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미추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