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도화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어린이교통사고 예방과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도화초등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도화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 확대, 우회전 신호등 적색일 때 우회전 금지, 안전속도 5030, 교통법규 준수 등을 운전자에게 홍보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무단 횡단 금지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이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라면서,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교통안전시설의 설치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주안역 남광장에서 개최한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에서 ‘제8회 미추홀구 영상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미추홀의 시간, 공간, 사람’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하여 미추홀구만의 매력을 담은 60초, 세로형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했다. 지난 7월 7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56편의 영상작품이 응모됐으며, 외부 영상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3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지는 대상은 미추홀구의 다양한 명소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해가는 매력을 표현한 최서현 씨의 작품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미추홀구의 매력’이 차지했다. 상금 50만 원인 최우수상은 ‘누구라도 미추홀릭’과 ‘미추홀구에 떨어진 코인을 찾아 떠난 마리오’ 두 편이 받았으며, 상금 20만 원인 우수상은 ‘미추홀구와의 데이트’ 등 10편을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수상한 모든 분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수상작은 미추홀구 인터넷방송국, 유튜브 채널 ‘미추홀릭TV’, 소셜미디어 등에 올려 미추홀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1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11회 미추홀희망나눔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축제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 끼 나눔 기아 체험을 한 후 나눔을 실천했다. 축제에서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던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죽음이 말해주는 삶’이란 주제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나눔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즉석밥, 통조림 등 15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만들어 차량 봉사자와 함께 관내 1인 가구 고위험군인 위기관리 대상 210가구를 방문해서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최근 사회관계망이 단절된 1인 가구의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여러분들의 나눔 실천과 자원봉사 문화의 확산이 고독사를 감소시킬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휴일에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미추홀구도 지역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2023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건강복지법에 의거 제정된 날이다. 센터는 지역사회의 만성질환자를 발굴하여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조기 정신질환자 발굴을 통해 정신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하고자 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요리, 오카리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센터의 심리적 접근성 완화 등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이런 공적을 인정받아 받을 수 있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구민의 심리적인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교육부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4년 이상인 도시를 대상으로 추진체계, 사업추진 현황, 성과관리 등의 평가지표에 따라 3년 동안의 사업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이다. 올해는 전국 195개 평생학습도시 중 미추홀구를 포함해 55개 지자체가 재지정 평가 대상이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대학 연계, 학습 가능 유휴공간 발굴, 야간과 주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육 수요조사, 프로그램 점검과 모니터링, 상담 등을 통한 개선 등 환류 시스템 운영과 평생교육 홍보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체계적인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이 만족하고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주민들이 제안한 108개 사업을 관련 부서 검토와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30개의 사업을 선정해 안건으로 상정했다. 협의회는 기획홍보보건분과, 자치안전행정분과, 문화경제분과, 건설교통분과, 도시재생분과 등 총 5개의 분과에서 소화기 설치, 안전 조명 설치, 공원 정비, 도로 보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25개 사업, 예산 4억 4천여만 원을 확정했다. 선정되지 않은 5개 사업은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사 사업을 활용하거나, 보조금 사업을 통해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하기로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최종 선정된 사업들을 원활하게 시행하고, 그로 인해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및 환경‧사회‧투명(ESG) 행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구민과 공감하는 환경‧사회‧투명(ESG) 중심의 미추홀구 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구는 지난 6월에도 환경‧사회‧투명(ESG) 교육을 시행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은 그 후속 조치로 준비해서 지속가능발전 핵심 가치인 환경‧사회‧투명(ESG)의 행정기관 도입 필요성과 변화에 관해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애로사항과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은 코로나19에 관한 대응 과정에서 지자체별로 행정 역량과 서비스 제공의 편차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라면서, “앞으로 구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구 행정 전반에 환경‧사회‧투명(ESG) 가치를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납세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지방세 비대면 납부 무인수납기를 세무과에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로 인해 세무과를 방문한 민원인은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를 카드 수수료 없이 무인수납기에서 납부할 수 있어 민원 처리를 위한 대기시간도 줄일 수도 있다. 기존에는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를 타 은행 카드로 사용하면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또한 무인수납기는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 확대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기능도 있어 누구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 중”이라며, “구민이 공감하는 세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방범 책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운영 및 방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의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능력 향상을 꾀하고자 마련했으며, 공동주택 범죄 예방 및 대응,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사업자 선정 및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의 갈등과 분쟁이 점점 증가하는 현재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라면서, “공동주택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6일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연계했으며, 강사로 초빙된 송민영 연구원은 보도자료 이해 및 보도자료 바로 쓰기 연습, 공공언어의 올바른 표기와 표현 등을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나 행사에 대해 직원들이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할 때가 많아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라면서, “이번 교육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상반기에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4일 주안역과 도화역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상회의 등을 유치할 때까지 지속적인 주민들의 염원과 관심 제고를 통한 동력을 확보하는 데 있다. 캠페인은 오는 10일 인하대역과 제물포역에서도 전개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8월까지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인천 유치를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에서 33만여 명의 서명을 받은 바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시아‧태평양 정상회의(APEC) 유치 성공은 글로벌 도시 인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며, 인천고등법원의 유치는 항소심 진행을 위해 서울까지 가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유치 성공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종합민원실 2층에서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구는 2020년 7월부터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해 왔으며, 10월부터는 세무사 2분의 재능기부로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청 방문이 어렵거나 상담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미추홀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에서 가까운 마을세무사를 확인 후 전화 또는 팩스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7일 도화동에 있는 ‘앨리웨이 인천 쑥골광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2023년 나이스 미추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가 주관하고 앨리웨이와 관내 3개 신협(용현, 석암, 숭의)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상품 우수성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인들간의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중소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모두 25개 사가 참여한다. 기업들은 직접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부스, 증강현실 체험, 컵받침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미추경매, 미니카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착한 소비를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인식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또한 관내 공공 구매 대상 기관에 대한 구매 협조 요청으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 확대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추마켓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정책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3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행정, 세무, 사회복지, 시설, 환경 직렬로 각자의 직렬에 맞는 부서로 배치됐다. 임용식은 이영훈 구청장의 임용장 수여에 이어 신규공무원 대표의 선서문 낭독, 직원들의 축하 순서로 진행했다. 구는 업무수첩, 공직입문안내서, 텀블러, 사무용품 등이 포함된 웰컴키트를 제공하여 공직의 시작을 응원했다. 이 구청장은 “힘든 수험생활을 견뎌내고 공무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면서, “주민을 위해 일하고, 개인의 발전을 추구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부터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마을의 역사와 지역주민들의 삶을 주제로 한 ‘염전골마을박물관’을 운영한다. 총면적 116.36㎡로 이뤄진 염전골마을박물관은 세부 주제인 ‘주안동의 유래와 염전골마을’, ‘소금밭 위에 세워진 공장들’, ‘주민들이 기록하는 주안5동’에 맞춰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국내 최초의 천일염전인 주안염전 일대에 마을이 들어선 이후 일제강점기와 광복,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이 지역이 어떻게 변화됐는지를 사진과 지도, 도표 등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마을의 여러 이야기들을 주제로 주민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마을지도’도 만나볼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 9월 25일 열린 개관식에서 “마을박물관이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문화사랑방 같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마을박물관에 필요한 전시‧교육프로그램 등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박물관은 미추홀구가 지역공동체 재생을 위해 마을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삶과 추억을 전시 콘텐츠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11일부터 15일간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 ‘구민 공감 소통 도시 미추홀구’ 21개 동 방문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는 건의 사항 청취와 더불어 취임 1주년 주요 추진 사항을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동장이 직접 주민들에게 현안을 보고하고 각 분야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해 동 행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동 방문에서는 주차, 청소 등 생활 불편 민원, 도로 정비, 녹지‧공원 관리, 지역 현안 등 21개 동에서 180여 건의 주민 건의 사항이 있었다. 이 중 단순 처리 사항은 ‘동 중심 민원종합처리제’를 통해 즉시 해결하도록 조치하고, 예산이 이미 반영된 사업은 조기에 추진하도록 하는 한편, 검토가 필요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의 당면 사항은 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추홀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주안스포츠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축사에서 “주안스포츠문화센터의 개관으로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체력 증진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좋아질 것”이라며, “다양하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지난 5월 말 준공 후 체육시설에 한정해서 시범운영을 하고 있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탁구, 요가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이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펼쳐진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수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이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농수축산물 소비로 이어져 우리 농어민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미추홀구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농수축산물로 가족과 친지에게 넉넉한 마음을 전하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선물과 음식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숭의1·3동은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한국교통공사의 후원을 받은 매소홀가족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쁨을 나누는 추석 선물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5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독거노인 등 45세대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숭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2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명절 음식 세트를 지원했다. 또한 26일에는 ㈜정일종합건설에서 명절을 맞아 백미 10㎏ 30포를 후원했다. 용현1·4동에서는 12일 김순덕 통장자율회장이 김 50박스를 후원했으며, 김진호 13통장이 지난 25일 라면 30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도화2·3동 정향옥 주민자치회장도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고 직접 만든 전, 송편 50세트를 행정복지센터에 보내왔다. 관교동 새마을부녀회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 미추홀구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측천산업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배 100상자를 보내왔다. 같은 날 인천지방국세청 국향회에서도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겠다며 3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26일에는 미추홀구 공직자들이 급여 우수리 모금액을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선 12일에는 인천탁주제조 제1공장에서 쌀 70포를 후원했으며, 21일에는 ㈜디씨알이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286포를 보내왔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사회 곳곳에서 보내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기부하신 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