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립도서관은 지난 1일 학나래도서관에서 일자리 참여자와 도서관 관계자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서서포터즈 노인 일자리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사서서포터즈 노인일자리 사업’은 퇴직 후 노인들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1차 컴퓨터 실기, 2차 면접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사서서포터즈로 선발됐으며, 오는 15일까지 3주간 직무교육을 받고 석바위 도서관과 관교도서관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공유복지 플랫폼 명칭 공모 당선작으로‘온통복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접수된 56개의 명칭을 대상으로 지난 1월 명칭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회복지와 플랫폼 개발 전문가의 평가와 전국 중복 명칭 선별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온통복지’는 ‘온 미추홀구민과 통하고, 따뜻한 온기와 통하며, 온전한 이야기로 통하는 공유복지 플랫폼’을 뜻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께서 뜻있는 이름을 지어주신 만큼 ‘온통복지’가 미추홀구 전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온통복지’를 통해 구 민관복지자원을 한 곳에 집중해 정보를 제공하고, 커뮤니티를 개설해 민관복지기관 실무자 간 소통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오는 5일부터 ‘온통복지’에서 관심 복지자원을 등록하는 사람을 무작위로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통복지’는 미추홀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도시 숲 우수사례인 수인선 바람길 숲을 견학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몽골 준모드시 대표단 4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몽골은 전 국토의 76.9%가 사막화,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고, 산림면적은 7.8%로 급감하고 있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환경난민이 발생해 숲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몽골 준모드시와 상호교류를 통해 기술 전수 등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수인선 바람길 숲이 미추홀구를 넘어 전국적인 도시 숲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표단(이순걸 군수 외 8명)도 도시 숲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며 수인선 바람길 숲이 선진지 견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평가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사회보장지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민간공동위원장은 조흥식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부위원장은 안은주 푸른마을아동복지종합센터 센터장이 각각 선출됐다. 조흥식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서로 함께 논의하며 해답을 찾는 협의체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제10기 위원으로 활동해 주실 각 기관, 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 복지체계의 구심점이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기 위원은 공공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법인, 단체, 시설의 대표자 등 위촉직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26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제18대 새마을회장으로 추호성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신임 추호성 회장은 지난 6년간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미추홀구 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의식주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 등에 솔선수범해 근면, 자조, 협동, 나눔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했다. 추호성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힘을 모아 각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새마을회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새마을운동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 산하단체인 지도자협의회 노진호 회장, 부녀회 강화옥 회장, 직장공장 협의회 김경미 회장이 각각 새로운 임기를 맞았으며 신임 회장단의 임기는 오는 2027년 1월 정기총회일까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설 명절을 대비해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공연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을 점검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민간 전문가로 이뤄진 구 안전관리 자문단과 미추홀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 관련 사전교육, 훈련 상태, 전기 등 시설물 이상 유무와 인파 밀집상황, 화재 발생 시 대피경로 확보 여부 등이다. 구청은 합동점검 결과 경미 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설 명절 전까지 보수, 보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재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방문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라며, “구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인천탁주제조 제1공장(대표 정규성)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해 백미 10kg 70포를 전달받았다. 정규성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저소득 가정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정성껏 전달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탁주는 1990년 업계 최초로 쌀 막걸리 소성주를 출시했으며 80년 넘게 인천 지역에서 우리 술을 만든 기업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삼천리와 협력해 도시가스 공급 중지 위기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맞춤형 복지 및 가스관 교체 공사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도시가스 배관 노후로 시설개선이 되지 않은 가구에 가스 공급 중지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자 구와 ㈜삼천리 인천지역본부 관계자가 주안동 한 주택을 방문하며 이뤄졌다. 구는 해당 주택 거주자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임을 인지해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에 이 사실을 알렸고,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해당 가구에 방문해 겨울 이불, 전자레인지, 식자재 등을 긴급 전달했다. 또한, 즉시 해당 위기가구의 가스 배관 공사에 대한 긴급 지원 논의에 나선 ㈜삼천리는 주민의 어려운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해 공사비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고, 구는 도로 굴착 등 공사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위기에 처한 구민이 안전하게 가스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삼천리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구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및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에스(GS)리테일로부터 지역상생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 전달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에스(GS)리테일이 준대규모점포 2개소 개설등록 당시 제출한 지역 협력 계획서에 포함된 내용이다. 지에스(GS)리테일 지원 부문장 임원택 상무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이번 지역상생발전기금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통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적십자회비와 함께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조의영 회장을 비롯해 적십자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 박충준 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제물포역사와 숭의역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하고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규 설치된 2대 모두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 이용이 가능하며,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지방세 증명서, 운전경력증명서 등 120여 종의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제물포역사와 숭의역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365일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하여 구민들이 만족할 만한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구에서는 구청 종합민원실,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주안역사, 인하대학교 등 총 2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와 운영시간에 대한 정보는 미추홀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미추홀구 공약 추진 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추홀구 주민들로 구성된 공약 이행평가단이 성과를 평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의 민선 8기 공약은 5대 분야, 78개 공약, 114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공유복지 플랫폼 구축, 셉테드 안전 귀갓길 사업 등 총 4개 사업이 추진 완료됐다. 아이사랑꿈터 확충, 외국어·과학 캠프 운영 추진, 방범 취약지역 CCTV 설치 사업 확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종합책임제 운영 등 총 73개의 공약이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이며, 나머지 37개의 공약이 정상 추진 중으로 67.5%의 추진율을 보였다. 정광세 단장은 “공약 추진 성과를 같이 점검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구민을 대표하는 공약 이행평가단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지니고 공약사항 추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5일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옥순)로부터 3백18만7천 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원장 및 보육 교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됐다. 김옥순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집 운영 상황이 어려운 때에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일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백만 원을 전달받은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올 1월부터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 전동보장구를 운행 중인 구민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보험을 최대 5,000만 원(자부담 5만 원) 지원한다.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전동보장구는 인도를 이용해 운행해야 하는데, 인도 폭이 좁거나 적치물이 있는 경우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남의 재물에 손해를 끼치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구는 전동보장구 운행 중 사고 발생에 따른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이용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제3 자에 대한 대인 및 대물 배상 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보험보장 기간은 올 12월까지로 미추홀구에 주소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청구 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며, 총청구 횟수나 보상한도에는 제한이 없다. 지급 절차는 전동보장구 이용 중 사고 발생 시 전용 상담센터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친 뒤 보험금 지급액을 결정해 보상 처리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1일 미추홀구청 중회의실에서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수거보상제는 매년 말 참가자 모집을 통하여 선발된 대상자가 관내에 불법적으로 부착 및 살포된 현수막, 벽보, 명함형 광고물 등을 수거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그에 상당하는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2024년도 수거보상제 사업 운영 개요, 불법 광고물의 종류 및 정비 방법, 작업수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 방지 요령, 수거보상금 신청 및 지급 절차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의 경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중 불법 광고물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라며 “참여자분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일을 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우리 동네를 아끼는 마음으로 광고물 정비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도화동 일대 취약 어르신 100가구에 인공지능 스피커 및 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해결책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 조손, 고령 부부 가구 등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 가구에 인공지능 스피커 및 문 열림, 움직임, 공기 질 관리 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활동 정보를 수집하여 모니터링을 한다. 대상자가 ‘살려줘’,‘구해줘’ 등 위험신호를 보내면 24시간 운영하는 관제센터에서 119와 연계해 즉시 출동하게 된다. 또한, 48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안부 확인을 할 수 있게 해 상시 돌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한다. 이외에도 감성 대화(말벗), 음악 재생, 부정적 단어 사용 시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지능형 마을 사업을 통해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여 더불어 살기 좋은 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디씨알이는 12일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창현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길 학산나눔재단 이사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후원이 미추홀구 나눔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항상 미추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디씨알이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씨알이는 용현‧학익1블록(시티오씨엘) 도시개발사업 시행사로 옛 동양화학부지 등 154만 6천 747제곱미터에 1만 3천여 세대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일부터 5일간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47명을 대상으로‘제3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격 교실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아이들에게 대중화되지 않은 레이저사격을 체험시켜 주고 사격 종목에 흥미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격 교실은 4일 차까지는 미추홀구 사격 전문 선수에게 다양한 사격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5일 차에는 사격대회를 열어 실제 못지않은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사격 체험에 흥미를 느껴 매회 신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계속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사격을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호응에 걸맞게 앞으로도 지속해서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감리교회는 11일 추운 겨울 고생하는 미추홀구 환경공무관 140명을 초대하여 정성이 담긴 식사를 대접하고 후원물품(가죽장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상호 담임목사는 “이번 행사는 40여 년째 이어오는 행사”라며, “노고가 많은 환경공무관들과 따뜻한 식사를 하며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 지역 환경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공무관들에게 감사드리며, 40여 년 동안 매년 챙겨주신 주안감리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에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 실적,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긴급복지지원 집행 실적, 신속 처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미추홀구는 구도심으로 복지 수요가 많은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위기 가구 및 신규 수급자 선제 발굴에 힘을 쏟음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또한, 수급자 보장성 강화를 위한 지방생활보장 소위원회를 월 1회 이상 개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영훈 구청장은 “많은 복지 수요에도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가구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미추홀구, 함께 하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