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14일 주안역 앞 그랜드하우스에서 내빈, 자활참여자, 센터 종사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성과 보고, 우수 참여 주민과 우수사업단 시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주신 참여자와 종사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내년에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미추홀공방, 꿈이든카페 등 총 1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돕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에 소외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대학교 사랑나눔회는 14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미추홀구에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회는 인천대학교 내 교수와 교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자선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2008년부터 매년 미추홀구에 기탁하고 있다.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일일 찻집 수익금으로 마련한 겨울 이불 105채와 콜라겐 210통을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 음식 체험, 불우이웃돕기 일일 찻집, 안전 교육지도자 양성, 폭력 예방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박세자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숭의여성의용소방대도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25포와 스프레이 소화기 25개를 전달했다. 박민영 대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노인복지관은 12일 복지관 메인홀에서 내빈, 강사,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배움의 기회를 얻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작품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어르신들은 ‘환경’이라는 주제로 수채화, 서각, 서예, 만화, 캘리그라피, 도예, 사진 등 1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과 캘리그라피 작품이 함께 전시되면서 전시품이 풍부해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전시회를 통해 배움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모습이 무척 감동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은 1년 동안 미추홀노인복지관에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관람을 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주민자치협의회는 12일 문학동 그랜드오스티엄 블리스홀에서 ‘2023년 주민자치협의회 추진성과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등 4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 동안 협의회와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자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이번 대회에서는 도화1동, 학익2동, 주안8동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대회에서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혁혁한 공을 세운 10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승덕 회장은 “주민총회와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위원들의 열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 자치를 실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구의 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내년에도 자치분권과 주민 자치의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미추홀구경영자협의회는 12일 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미추홀구의 경영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매년 이웃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연탄 봉사에 이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1천만 원을 모금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구청을 찾았다. 조태업 회장은 “협의회는 미추홀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8일에는 (사)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고 컵라면 300상자를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오석훈 회장은 “관내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넘기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1에이디도 12일 도화1동에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서 도화1동의 어려운 이웃에 배부될 예정이다. 용현3동 꿈동산지역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에 근무 중인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인 미추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속 270여 명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천 장을 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미사연 회원들은 후원한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연탄을 배달한 한 직원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을 보면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우리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구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사연은 지난 2021년부터 헌혈, 헌혈증 기부, 명절 이웃돕기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7일 구청장실에서 인천향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서승진 전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준비했다.”라면서,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전달해 주신 인천향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조선시대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인천향교는 조선시대 태조 이전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병자호란 때 불탄 것을 1701년에 고쳤으며, 1945년 해방 이후 본격적인 복구가 시작돼 1976년 대성전, 명륜당, 삼문 등을 보수‧복원했고, 1990년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현재 명륜학당을 통해 경전, 한문, 서예 등을 가르치며, 중요무형문화재인 석전대제의 원형 보전을 위해 봄, 가을로 석전대제 제례를 지내는 등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7일 주안동에 있는 그랜드하우스에서 등록 회원과 가족, 관계기관 실무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RE:START’를 진행했다. 송년회는 표창 수여식, 2023년 사업 보고와 한 해를 돌아보기 위한 영상 시청, 센터 회원들의 핸드벨, 댄스공연과 용현노인문화센터 나이스매직 팀의 축하 공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참석한 한 가족 회원은 “송년회를 통해서 적절한 대인관계 형성의 기회는 물론 외출 제한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 즐겁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한 해 동안 고생하신 회원 여러분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정신건강 안전망 유지와 생명 사랑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6일 주안동 소재 그랜드하우스웨딩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표창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진행했다. 구는 이번 행사에서 위기가구 발굴 등 우수한 활동을 펼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2명과 유공 공무원 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 후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표창장을 받은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올해 위기가구 발굴과 주변의 이웃을 돌보기에 최선을 다했는데,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무척 기분이 좋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 주민의 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은 미추홀구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한 이래 가장 많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전년도 대비 3배인 4,710세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5,679건의 공적 지원 또는 민간 자원을 연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2023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미추홀구는 지난 2006년 민관 혼합운영체제로 자원봉사센터를 개소한 이래 자원봉사자 수가 인구 대비 약 22%인 9만여 명에 이르고, 공직자 자원봉사 참여 캠페인, 봉사자 인센티브 발굴, 국가행사 또는 재난 발생 시 봉사활동 전개 등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다. 특히, ‘한 끼 나눔 기아 체험, 미추홀구희망나눔축제’, ‘자원봉사자 재능나눔축제’ 등 특색있는 사업도 발굴하여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의 해소, 탄소중립 실천 등 지역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나눔과 배려로 미추홀구에 이웃사랑의 온기를 채워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라면서, “자원봉사자분들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여, 구에서도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5일 ‘2023년 인천광역시 주정차 환경개선 인센티브 지원 평가’에서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인천광역시에서 10개 군‧구의 2023년 연내 시책 사업에 대한 주정차 환경개선 노력과 우수시책 등 2개 지표와 주차 질서 개선 노력 등 10개의 세부 지표로 실시했다. 미추홀구는 효율적인 주차 단속 시행계획 수립과 더불어 ‘차량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단속 사전문자 알림서비스 운영’, ‘이면도로 올바른 주정차 방법 홍보’ 등 주차 공간이 부족한 구도심권의 특성에 적합한 시책으로 최우수 기관 선정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실속있는 주정차 환경개선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4일 ㈜대명엔컴(회장 송영식)으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써달라고 (사)학산나눔재단을 통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송영식 회장은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명엔컴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소중한 마음이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내빈과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미추홀구 자원봉사자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대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헌신한 자원봉사자 115명에게 그간의 공을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5천 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9명을 봉사왕으로 선정하여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의 자원봉사 참여 의지를 높였다. 축하공연과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우리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가 더 살기 좋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한 해였다.”라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30일 구청장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354-F)지구 제3지역과 함께 사랑의 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354-F)지구 제3지역은 12월 초 미추홀구 10개 동에 하부 조직인 10개 클럽이 각각 방문하여 김장 김치 30상자씩을 전달하기로 했다. 추성호 위원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10개 클럽이 정성을 모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면서,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354-F)지구 제3지역은 2개 지대(위원장 이지은, 박선영), 10개 클럽으로 이뤄져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9일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미추홀구 착한 기업’에 3번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이날 미추홀구에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서용석 점장은 “관내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역할 수행의 책임을 느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롯데백화점 인천점의 상생 의지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리 구 착한 기업은 월 3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거나, 3년간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들을 위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이며, 미추홀구에서는 3개 기업이 가입돼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과 23일 2회에 걸쳐 2023년도에 임용된 신규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을 실시한 후 구청장과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구는 신규 직원 현장학습을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관내 주요 시설인 숭의목공예마을, 수인선바람길숲, 업사이클에코센터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신규 직원들은 방문 시설에서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현장 밀착 교육으로 구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구청장과 열린 대화를 통해 평소 궁금하던 부분을 질문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개선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직원과의 대화를 마친 이영훈 구청장은 “진솔하게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면서, “미추홀구의 미래인 신규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마음으로 우리 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NIB남인천방송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라면 700상자를 전달받았다. ㈜NIB남인천방송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미추홀구에 쌀 700포를 전달했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NIB남인천방송의 박용선 전무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서 당연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NIB남인천방송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NIB남인천방송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보내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2일 손뜨개전문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추홀구청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 2023 트리허그 나무 옷 입히기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손뜨개전문봉사단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800여 개의 모티브를 연결해서 미추홀구청 일대 70여 그루의 나무에 옷을 입히기 위해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가로수에 형형색색의 털실 겨울옷을 입혀 겨울 병충해 예방과 함께 따뜻한 도시경관을 조성했다. 이날 사용한 나무 옷은 내년 봄에 회수 후 세탁 보관하여 매년 겨울 재활용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한땀한땀 뜨개질로 만든 나무 옷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미추홀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즐거운 자원봉사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지역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인천 미추홀구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 구는 21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정선군연합회로부터 정선군의 농산물과 식자재로 담근 김치 50상자를 전달받았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도 학익고등학교 부근에서 사랑의 연탄 1만 장을 전달받았다. 임종근 회장은 “정선군의 좋은 농산물로 정성껏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문철 회장도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하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곳곳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기부하신 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0일 구청장실에서 옥외광고협회 미추홀구지부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고 성금 2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부는 올해 미추홀구와 옥외광고물 재난 방재 협약을 맺어 기상악화 때마다 관내를 순찰하며 추락 위험이 있는 광고물을 점검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성금 전달식에서 강성조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모금하여 주신 옥외광고협회 미추홀구지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