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인하대역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동절기‘온맵시’캠페인을 진행했다. ‘온(溫)맵시’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다는 의미의‘온(溫)’과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의미한다. 겨울철 온맵시 착용은 체감온도를 2.4도 높이는 효과가 있어 난방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인하대역을 찾은 구민들에게 내복 입기 등 온맵시 실천 수칙을 홍보하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서 작성 등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구 관계자는 “체온은 높이고 온실가스는 줄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인 온맵시에 구민들 모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립멘에서 4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윤덕 대표이사는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주)립멘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미추홀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주민이 원하는 정책, 주민이 필요한 정책을 펼쳐 활기 넘치는 미추홀구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참석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시무식을 마쳤다. 한편, 미추홀구는 2024년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주민의 삶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건강문화도시, 나눔가 배려의 복지도시, 서민 경제가 든든한 도시, 공공청사와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조성 신속 추진, 협치 행정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갑진년 1월 1일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의 안녕과 미추홀구의 번영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웅장한 대북 공연, 용현1·4동 한마음풍물단의 풍물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새해소원적기와 청룡포토존 운영을 통해서 갑진년 첫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해맞이 행사 후 자생단체 회원들과 공무원들은 떡국을 먹으며 2024년 구정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갑진년에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구민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하시는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미추홀구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갑진년은 청룡의 해입니다. 청룡은 상서로운 동물로서 힘과 용기, 도전과 성취의 상징입니다. 41만 구민 여러분 모두 새해에도 청룡의 힘과 용기로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미추홀구를 돌이켜 보았을 때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한자성어가 가장 잘 어울릴 만큼의 큰 변화의 물결이 도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50여 년간 도시를 단절시키고 원도심의 재개발에도 악영향을 끼쳤던 인천대로 일반화사업 공사가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고, 학익동에는 전국 최초의 인천뮤지엄파크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수년째 이전을 검토해 왔던 남부교육지원청이 도화동 선인재단 부지로 이전을 확정했습니다. 주안1구역, 주안3구역, 용마루 주거환경 개선사업,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7,289세대의 대규모 입주와 함께 시가지 정비와 기반시설 등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7일 동 협의회장, 총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식당에서 총회 및 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영호 신임 회장은 “구와 동의 협의회가 상호협력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을 보살피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축사에서 “조영호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협의회가 힘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각 동에서 234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가족과 동료 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을 맞이한 환경공무관 5명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은 공로패 수여, 꽃다발 증정, 축사, 퇴임 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퇴임을 하는 한 환경공무관은 “거리를 깨끗하게 하려고 새벽부터 빗자루를 들고 다닌 길들이 모두 눈 앞에 펼쳐진다.”라면서, “이렇게 무사히 퇴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가족과 동료들의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일을 수행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퇴임 이후 제2의 인생도 활짝 펴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정년 퇴임식에 앞서 환경공무관 1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자원순환 행정 유공 환경공무관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엔에스티바이오가 ‘미추홀구 착한기업’ 제5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엔에스티바이오는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해 월 30만 원의 후원금을 3년 이상 약정했다. 박은영 대표는 “작은 나눔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전해주신 정성이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착한기업은 월 3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거나, 3년간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을 위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이며, 미추홀구에는 현재 5개의 착한기업이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구청장실에서 사회적기업인 한국렌탈판매협동조합으로부터 공기청정기 10대를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협동조합은 관내 경로당 등에 공기청정기 10대를 배송 및 설치한 후 5년 동안 무상점검을 하기로 했다. 손일균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 있음을 느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의 날인 ‘미소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은 석바위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요청, 문학동 439 일대 보행환경 개선 요청 등 2건 민원에 대한 만남을 가졌다. 미소 만남에는 면담을 요청한 주민이 직접 참석해서 구청장 및 관련 부서와 면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문학동 439 일대 보행환경 개선 요청의 경우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를 눈으로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며, “단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과제 관리를 통해서 계속 점검하고 구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소 만남은 주민 소통강화 시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시작해서 이번이 아홉 번째 만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청사 입구 주변 가로수 특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사 입구 주변에 있는 화단과 가로수에 아름답고 밝은 색색의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추진했다. 구는 ‘밤하늘을 비추는 별빛 세상’이라는 주제로 경관조명을 디자인해서 청사 입구를 별빛 세상으로 연출했다. 청사 입구 주변 경관조명은 주변 가로등 점등 시간에 맞춰 켜지며,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 밤거리를 형형색색으로 밝혀주는 경관조명을 통해서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느끼고, 청사 방문객과 주변 상인, 주민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으며 이와함께 재정 성과급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22년과 2023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규제혁신 특별 전담 조직 운영, 수시 특전 지급, 과제발굴 보고회 개최, 규제혁신 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한 과제발굴과 함께 다수의 중앙규제 과제와 적극 행정 규제 해소 사례가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건 주민과 공무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규제를 꼼꼼히 살피고 개선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243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서 광역 12개 기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1일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개최 도시 선정과 ‘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개최한 간부회의에서 이영훈 구청장은 전 직원의 적극적 홍보 활동을 당부했으며, 이후 적극적인 유치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지난 8월29일 기준 33만 4,677명이 서명에 동참해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대한 미추홀구민의 깊은 염원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 5월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도 행사에 참석한 많은 구민 앞에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며 참석한 주요 내빈과 함께 유치 기원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5월4일과 18일에는 구 간부 공무원의 유치 기원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아울러,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주안역, 제물포역, 도화역, 인하대역 등 역사 4개소에서도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2023년 인천시 국정 시책 군,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억7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국정 시책 정부합동평가 실적 및 2023년 기관 사업수행 노력도를 합산하여 10개 군,구를 평가했다. 미추홀구는 이번 평가를 대비해 보고회 개최, 외부 전문 강사 컨설팅, 자체 교육, 국정시책 우수사례 제안 공모 등 적극적인 준비를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우리 구가 인천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공직자가 소통과 협업으로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 “구민들이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구청장실에서 ‘2023년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정비업체 2개소에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모집공고를 통해서 신청서를 받았으며, 평가위원들의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자동차전문정비업 2개소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했다. 이번에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문학동 한국타이어 미추홀점(대표 조남철), 주안동 사랑자동차공업사(대표 김현덕)이다. 모범사업자는 지정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며, 3년간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검사가 면제된다. 또한, 구정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되며 공용차량의 모범사업장 이용 권장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2개 업체의 모범사업자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문화 정착에 모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및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양성평등 도시 안전 모니터링 방법과 지표를 주제로 한 역량 강화교육, 2023년 활동 보고, 분과별 2024년 계획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민참여단은 올 한해 안전한 마을 만들기, 각종 폭력 예방 캠페인,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 안전한 하굣길 돕기, 양성평등주간 행사 참여 등 여성친화도시 미추홀구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섰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 1년간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참여단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미추홀구도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구청장실에서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와 ‘2024년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0월 인천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2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2개 사업은 인하공업전문대학과 함께하는 ‘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과정’과 인천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하는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이다. 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과정은 미취업 청년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45명을 모집해서 용접기능사 취득과정으로 운영한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은 조리사 구직 희망 경력단절여성 15명을 모집하여 한식조리사 취득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일자리 확대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일자리를 조성하여 뿌리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구청 종합민원실에 혼인 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신혼부부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배경에서 부케, 화관 등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포토존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혼부부 이외에도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포토존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토존을 이용한 신혼부부는 2021년 200쌍, 2022년 211쌍, 2023년 230쌍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와 ‘청소년 진로활동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미추홀구 청소년 대상 진로 및 직업교육과 주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기반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평생 직업능력 개발사업 홍보, 꿈드림공작소 직업 체험 운영 등을 협력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미추홀구의 청소년들이 진취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기에 도움이 되고, 주민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가 신산업 분야를 비롯하여 다양한 전문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 운영이 가능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14일 주안역 앞 그랜드하우스에서 내빈, 자활참여자, 센터 종사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성과 보고, 우수 참여 주민과 우수사업단 시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주신 참여자와 종사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내년에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미추홀공방, 꿈이든카페 등 총 1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