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자율방범대는 최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동환 곤지암읍 자율방범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사랑의 온기가 잘 전달돼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해 주신 자율방범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곤지암읍 자율방범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읍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산업현장의 최고 수준 숙련기술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광주시 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 조례를 근거로 매년 5명 이내의 명장을 선정해 명장증서 및 명패, 연 100만원씩 5년간 명장 계속 종사 장려금을 지급하고 해외연수, 각종 교육 시 강사로 초빙하는 등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명장의 자격요건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으로 광주시 소재 사업체에서 3년 이상 종사하고 있으며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중 해당 직종의 기술 보유 정밀도가 높고 숙련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가 우수한 사람이다. 단, 다른 법규에 따른 같은 직종의 명장 등에 선정되거나 무형문화재에 지정된 경력이 있는 사람은 예외이다. 광주시 명장 선정분야는 ‘숙련기술장려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대한민국 명장 직종 고시표’에 의한 37개 분야 96개 직종으로 서류·현장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 ‘광주 왕실도자기명장 조례’에 의해 이미 명장을 선정하고 있는 도자공예는 대상 직종에서 제외된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숙련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분말제품을 생산하는 식품제조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최근 분말·환 제품의 금속성 이물 혼입 등 지속적 부적합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부적합 발생 빈도가 높은 품목인 새싹보리, 여주, 강황(울금)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제조공정별 안전관리 여부 체크(원료의 세척 및 표면 이물 제거, 자석봉 설치 및 관리, 자가품질검사 실시 등)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제조가공실 위생관리 및 냉장·냉동 온도기준 미 준수 여부 ▲방충·방서 시설 관리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신동헌 시장은 “최근 분말 식품에서 쇳가루 등 금속성 이물에 대한 부적합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관내 제조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초이동 주심유황참숯가마 김순남 대표가 지난 9일 초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사업수익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따뜻한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병찬 초이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 선동지역 텃밭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배추를 이용해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40여 세대에 10kg씩 전달했다.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정성을 다해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위례지역은 교통, 생활 편의 시설 등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데 위례 하남 주민분들이 ‘하남시민이라 좋다’고 하실 때까지 교통, 교육 문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하는 위례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10일 덕풍동에 소재한 천주교수원교구신장성당(주임 신부 이강건 빈첸시오)에서 김장김치 5kg 200상자(500만원 상당)를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이강건(빈첸시오) 주임 신부, 김진욱(노동자의 요셉) 보좌 신부, 이규찬 신장성당총회장, 황숙희 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지난 2일간 신장성당의 신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직접 담갔다. 김장김치 200상자는 덕풍1·2·3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 프란치스코의 집(상산곡동 소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건(빈첸시오) 주임 신부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우리 신장성당 신자들의 뜻과 마음이 모여 김치를 직접 담궜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하남시의 이웃들이 맛있는 김치와 함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성당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손수 김치를 담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장성당과 신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건립’ 후보지 중 한 곳이 강동권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서울시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1일 1000톤 처리 규모의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을 2026년까지 목표로 추진 중인데, 시설 후보지 중 한 곳으로 하남시와 인접한 강동구(고덕동 일대)가 거론되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하남시는 10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 입장문을 통해 “우리 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저해하는 시설이 하남시 인접 부지인 강동구로 거론되는 것에 반대한다”며, “광역자원회수시설이 강동구로 선정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반대의견을 서울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서울시 입지선정위원회는 타당성 세부내용에 대해 ▲입지적 조건(후보지 반경 2km 이내 인구밀도, 가구 현황 등) ▲사회적 여건 ▲환경적 여건(주변경관, 생태계, 대기질 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며, “하남시는 강동구 후보지의 경우 세 가지 모두 불충분한 조건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부지에 대해 강동구 내에서도 반대가 큰 만큼 우리시는 자치단체 간 연대를 통해 공동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9일부터 10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제1회 주민총회를 열었다. 주민총회에서는 광명2동 주민자치회 운영계획과 2022년 주민세 환원 사업인 공구나라(공구대여), 광이 환경지킴이, 청은 사랑을 싣고, 신바람힐링체조를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주민세 환원 사업 취지와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총회기간에는 지난해 주민세환원마을사업이었던 ‘광이 역사이야기 만들기 사진전’을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재개발 전 광명2동을 찍은 사진으로, 주민들은 사라진 광명2동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옛날 생각에 눈물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광명2동 제1회 주민총회를 축하하고 주민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들의 참여로 다양한 사업이 발굴·진행되는데 주민자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명시에 재개발 중인 곳이 많은데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놓은 것은 의미 있는 것 같다. 이런 의미 있는 사진들을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광명엔젤로터리클럽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기부 받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월 열무김치 나눔 이후 두 번째 후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먹거리 지원과 안부 확인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사랑의 된장 나눔 행사를 주관한 광명엔젤로타리클럽 정옥란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소중한 일상으로 차근차근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광명7동은 민·관이 상호 협력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따뜻한 나눔이 지역 사회 곳곳에 스며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참 좋은 우리교회는 10일 추수 감사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곡80포(10㎏)를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기탁된 양곡은 광명6동 경로당, 사례관리 대상자, 한부모 가정, 주거급여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할 예정이다. 한영순 목사는 “날이 점점 추워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아, 따뜻함을 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힘을 내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매년 빠지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주는 참 좋은 우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광명6동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이 넘치는 지역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10일 관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연탄 600장을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주민은 “차츰 다가오는 추운 날씨에 올 겨울 난방비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큰 선물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송진선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올 겨울 따듯하게 지낼 어르신을 생각하니 기쁜 마음으로 전달할 수 있었고,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흔쾌히 연탄을 기부해준 철산4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하여 위드코로나로 전환되어 사회적 분위기가 차츰 온기를 되찾고 있는 만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올 겨울에는 가정마다 온기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마을생활’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과 나, 우리’ 라는 마을공동체의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 안에서 관계 맺기, 코로나19와 스트레스 관리, 서로 돌보는 마을공동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6일까지 광명시 또는 광명시 마을자치센터 누리집을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현재 열린시민청(오리로854번길 10)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마을학교, 네트워크 사업 등을 하고 있다. 또한 광명3동·5동·7동에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생활불편해소, 안전예방활동, 환경·복지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11일 ESG 확산에 따른 광명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평생학습원 4층에 청년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된 광명시 청년동에서 이목(二木)포럼을 열었다. ‘광명 이목(二木)포럼’은 공무원과 전문가가 함께 학습과 토론으로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2회 목요일에 개최된다. 이날 포럼은 유럽과 미국 등에서 ESG 정보공개를 의무화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올해를 ESG 도입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한국형(K-ESG) 지표개발과 공공기관의 ESG 공시를 의무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의 ESG 대응방안과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서 투명한 기업구조 및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경영 패러다임이다. 과거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비재무적 사회활동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떠오르며, 최근 지방정부에도 ESG 경영이 확산되면서 기후변화 대응, 폐기물 관리 등 환경 문제와 교육·복지 등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순천만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여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학습도시 여주」 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하여 홍보ㆍ체험관을 운영했다. 2020년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순연되어 올해 개최된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 라는 주제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11월에 교육부가 주관하여 개최된 대규모 박람회였다.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슬로건에 어울리는 “제4차 산업혁명 창의융합”이라는 주제로 운영한 3가지 체험(메카넘 휠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키링 레이저 각인/3D프린터로 만든 고무줄 총 자동 타켓)에 줄을 서서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3가지 체험을 마친 방문객에게 여주여행 안내책자와 함께 여주쌀을 기념품으로 배부하여 농ㆍ특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여주시는 전국 평생학습도시의 활동내용을 벤치마킹하여 앞으로의 여주시 평생학습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에 신경을 썼으며,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22년도 계획을 꼼꼼히 세울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11월 11일 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여주시의 각 농업인단체 회장 및 임원, 수상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여주시「농업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위드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장내에는 사전에 명단을 제출한 농업인단체 임원 및 내빈 합계 99명으로 제한했다. 수상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장 2명, 여주시장 표창 5명, 여주시의회 의장 표창 5명으로 농촌지도자회 임형선 능서회장을 비롯하여 총 12명이 여주농업·농촌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기념식후 2부 행사로 신륵사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 및 리더십 특강, 우리가락 공연 등이 있었으며 오후 2시에는 중앙시장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 우리떡(가래떡)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이며,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되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코로나19 등 악재 속에서도 농업인 여러분이 열심히 영농해 매진해 주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