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제30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이천관고전통시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및 “겨울철 안전사고예방 ”등을 주제로 제30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 이천시교육지원청, 이천시설관리공단,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이천시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예방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안전점검표 홍보▲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방법 등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집중 홍보 및 전통시장 안전사고 위험요소에 대해 점검을 하였다. 권금섭 이천시 부시장은 “추운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 각별히 주의하기 바라며, 자율안전점검표 적극 활용 및 생활속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11월 8일, 작년에 이어 건설 및 물류전문 기업 ㈜지산그룹의 후원을 받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고추장 150통을 담가 장애인단체에 기부하는 나눔행사가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이천시장애인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이천시지회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증포동 다사랑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시되었다. 이천시는 관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협찬해준 지산그룹과 정성을 담아 고추장을 담가 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달하였다. 기탁된 고추장 150통은 이천시 장애인단체 9곳에 15통씩 전달되었으며, 각 단체에서 관내 어려운 장애인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은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 경로당 운영 재개에 앞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사전점검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로당 개방을 원하는 1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광남2동장과 담당팀장, 담당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코로나19 대응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확인, 체온계 및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유증상자 모니터링 방문자 명단 작성, 이용 운영수칙 안내 및 비상연락체계 게시 등을 확인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리며 경로당 이용 시 불편사항 등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소통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오 광남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운영이 중단돼 어르신들이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이번 재개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행정으로 적극적으로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증포동 행정복지센터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LH이천갈산관리사무소 2개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리사무소는 아파트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협조하고, 증포동 맞춤형복지팀은 발굴된 가구를 직접 방문, 상담하여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자원을 연계·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김영기 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해소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이후성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약에 적극참여해주신 LH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돌파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재학 증포동장은 “사각지대 발굴에 있어서 민간부분의 역할이 특히나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견고히 다져,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사회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배추를 뽑는 것부터 절이고 양념을 채워 넣는 과정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500여 포기의 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김광수·이종현 회장은 “우리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담은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나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과 각 단체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975년부터 해마다「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생필품 등을 후원받아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는‘교문1동 하나더 나눔’사업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교문1동 하나더 나눔 사업’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1+1으로 받은 물품이나 각 가정에서 명절 선물 등으로 받고 사용하지 않은 생필품을 후원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교문1동 주민은 물론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청 직원까지 참여하며‘하나더 나눔 기부 릴레이’를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교문1동 한 주민은 “미처 사용하지 못한 물품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생필품을 모아 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구리시청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더 나눔사업’이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0일 후원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구리시 지역자율방재단을 확대 모집한다. 구리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현재 정용득 단장을 비롯해 270여 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태풍, 호우, 대설 등 각종 자연 재난에 대비한 지역 내 사전 예찰 활동과 비상시 주민대피유도, 차량통제, 재난지역 응급복구 등의 방재 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방역 활동 전개로 사회재난 재해예방과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평소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이웃돕기에 적극적인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가입 희망자는 가입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선정 결과를 오는 12월 30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다양하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서 지역 사정에 밝은 시민의 힘이 필요한 때”라며“구리시 지역자율방재단을 통해 더 촘촘한 방재 네트워크가 구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6일 여주시 금사면 주록리에서는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은상기념 표지석 및 청운공원 표지석 제막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권병열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희 금사면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여주시의회 부의장, 최종미 여주시의원, 이대성 이장협의회장(주록리장), 주록리 주민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하에 간소하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주록리는 NH농협이 주관하는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경기도내 총 18개 팀 중 본선에 입상한 4개 마을에 포함되었으며, 경기도내 팀 중 1위로 전국대회 은상이라는 높은 성과를 이루었다. 이대성 주록리 이장은 ‘주민들의 협력과 성원을 통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던 만큼 지금의 노력을 잊지 않고, 명품 주록리 마을을 이어가기 위한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표지석을 세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모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시상식은 11월 1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9일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산북면 5개 마을공동체인 목공방, 새터아낙네들, 명랑품앗이, 담소방, 행복나눔이에서는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소중한 성금을 기탁했다. 박용말 명랑품앗이 공동체 대표는 “지난달 30일 산북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라는 타이틀로 공동체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고, 뜻 깊은 일에 사용하고자 행사모금액을 산북면 희망온누리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상품3리 이대성 이장은 “마을주민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하며, 마을공동체는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라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지역사회 귀중한 나눔의 손길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북면 관내 취약가구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재난발생시 유관기관 공동대응체계 점검과 대응능력향상을 위하여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은 생략하고,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 형태로 시행했다. 이번 훈련에서 여주시는 코카콜라 여주공장 가스폭발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여주시 외 여주소방서 및 여주경찰서, 171연대 및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4개 유관기관과 사업장 안전관리자 등 25명이 참여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시행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안전한국훈련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훈련인 만큼 한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수준이 더욱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감사원이 실시하는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사원은 자체 감사를 활성화하고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기구 운영실태와 활동 등을 평가해 A~D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주요 평가 기준은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25개 지표다. 올해 심사 대상은 667개 기관으로 업무 성격과 기관 규모 등을 고려해 9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 시는 인구 30만명 이상 기초자치단체 부문(28개 지자체)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상위 10%)을 획득, 감사원으로부터 자체감사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시는 감사기구 인프라를 확충해 예방감사팀을 신설, 취약 분야에 대해서 컨설팅을 진행해 감사의 공정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감사를 통해 예산 절감, 세입 증대, 보조금 환수 등 예산 67억원(전체 예산 3조2291억원 대비 0.21%)의 집행을 조정, 다른 기초자치단체 평균(0.036%)의 6배가 넘는 실적을 달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로 시민 불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용인시환경교육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난 9일 첫 회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교육위원회는 시 환경교육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대학교수, 환경단체, 환경교육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3년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정규수 제2부시장, 손연아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류현상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장, 오치윤 남곡초등학교 교사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환경교육도시 추진 사항과 보완해야 할 점을 논의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규수 제2부시장은 “환경재해 등 환경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시민 누구나 환경교육을 받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022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목표로 지난 8월 환경교육 전담팀을 신설하고, ‘용인시 환경교육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난 9월에는 백군기 시장과 13개 환경단체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집으로 ON 용인관광 방구석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19일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의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 강사와 함께 DIY 체험키트를 만들며 시의 관광지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DIY 체험키트는 용인8경과 용인관광 홍보캐릭터인 ‘꽁알몬’을 활용한 우드스피커 만들기와 LED무드등 만들기 등 2가지가 준비돼 있다. 10~12일 용인관광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각 키트 당 49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키트는 중복신청 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관광 자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DIY 키트와 접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아이템들로 지역 관광지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는 1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재선정 됐다고 밝혔다. 시는 우수기관 인증제가 도입된 지난 2018년 우수기관 인증받은 데 이어 이번에도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 제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기반, 규제혁신 성과 창출 및 확산, 역점사업 등 20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시는 조례나 규칙 등의 등록 법규 385건 중 불필요한 규제가 있는지 전수 점검하고, 시민‧기업들이 규제로 인한 불편을 신고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한 규제혁신 사례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시정에 반영하고, 각종 규제들이 합당한 지 해당 부서가 직접 입증토록 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운영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시는 이번 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으로 재정 인센티브 2000만원과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의 인증패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과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도 인권센터가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고 명절선물을 강요하는가 하면 정규직 채용 후 1년 단위 근로계약을 체결한 가정상담소 소장의 행위를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인권침해라고 판단하고 해당 법인에 징계를 권고했다. 10일 도 인권센터에 따르면 도내 A가정상담소에서 상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B씨와 직원들은 근무 중 소장에게 폭언·욕설·비난·험담 등 인격적 모욕과 고유 업무에 대한 비하, 다른 직원과 차별, 명절선물 강요를 당하는 한편 소장 요구에 따라 정규직임에도 불구하고 1년 단위로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보도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단법인 대표이사가 직원들을 모아놓고 오히려 직원들이 문제인 것처럼 말해 퇴사 위협을 느꼈다며 지난 9월 6일 경기도 인권센터에 구제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가정상담소장은 B씨와 직원들이 주장하는 욕설·폭언·비난·험담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다만 직원들에게 명절선물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강요에 의한 것은 아니었고, 직원 채용 시 정규직 채용공고를 낸 후 1년 단위로 근로계약을 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경기도 인권센터는 B씨